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은군 내북애향동지회는 10일 내북면 봉황리 이승칠 지사 공적비(봉황리 19-1)에서 이승칠 지사 추모제를 거행했다. 이날 추모제에는 최재형 군수를 비롯해 강귀영 충북남부보훈지청장, 류윤걸 광복회충북지부장, 애향동지회원 등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존경과 추모의 마음을 전달했다. 구한말 애국지사인 이승칠 지사(1850~1912)는 보은 출생으로 경술국치(庚戌國恥) 이후, 왜왕이 죽고 상복 입기를 강요당하자 ‘몸이 원수의 복을 입는다면 만대의 수치이다. 이 머리가 떨어지더라도 오랑캐는 될 수 없다’라는 유서를 남기고 내북면 봉황대에서 투신해 순국했다. 정부는 이승칠 지사의 공훈을 기려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고 내북면 애향동지회는 내북면 봉황리에 이승칠 지사의 공적비를 건립하고 매년 추모제를 열고 있다. 양재덕 애향동지회장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거룩한 희생을 하신 이승칠 지사의 애국애족정신을 기리고 숭고한 정신을 후손들에게 널리 계승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군수는“보은군은 국가유공자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은군은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원에서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2024 보은대추축제가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대추에 설레, 보은에 올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관광객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임금님께 진상했던 명품 보은대추 및 보은군의 청정 농·특산품 소개는 물론 다양한 먹거리, 놀거리, 볼거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된다. 11일 뱃들공원에서 열리는 개막식 행사 및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연일 다양한 공연 등으로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해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먼저 11일 개막축하콘서트에는 가수 태진아, 박지현, 진욱, 케이시, 곽지은, 윤준협 등이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해 대추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올려줄 예정이다. 주말에는 국내 최고의 보컬인 정동하와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겸비한 울랄라세션의 가을콘서트와 남성 앙상블 라클라쎄와 가수 김성준의 퓨전콘서트가 열리며 격이 다른 품격으로 보은의 가을 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그리고 버스킹 공연이 뱃들공원 주무대와 축제장 수변무대, 속리산조각공원 등 곳곳에서 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 밀양시에 거주하는 신영호 씨(80세)는 지난 7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보은군의 군정 발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신영호 씨는 보은읍 학림리 출신으로 고향인 보은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고향사랑기부금 제도를 활용하게 되었다. 신영호 씨는 “지금 타지에 거주하고 있지만 지금도 학림리 주민분들과 연락하며 소식을 듣는 등 내 고향 보은은 항상 마음 속에 있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보은으로 고향사랑 기부가 이어져 보은 발전의 원동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재형 군수는“보은군 발전을 위해 이렇게 기탁하여 주신 소중한 마음 진정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보은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그 뜻을 알고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기출 한화글로벌보은사업장장은 4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과 보은군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100만 원과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박기출 사업장장은 “보은군에서 일하며 보은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와 학생들의 발전에 소중한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군수는 “원자재 가격 상승 및 경기침체로 힘든 상황에서도 흔쾌히 장학금과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해 준 박기출 사업장장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기탁금은 인재육성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소중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은군과 충북남부보훈지청은 2일 보은군에 거주하는 보훈대상자의 예우 및 복리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재형 군수, 강귀영 지청장 및 박덕흠 국회의원 등 군내 9개 보훈단체장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보훈단체 협력 강화를 위한 △보훈회관 건립 △보훈수당 인상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확대 설치 △현충시설 관리에 대한 상호 협력 등으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보훈 문화 확산과 관련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최재형 군수는 “대한민국의 오늘은 국가를 위하여 희생·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으로 이룩됐고, 우리와 우리의 후손들이 그 정신을 기억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보은군과 국가보훈부는 상호 협력하여 보훈대상자의 예우를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강귀영 지청장은 “국가보훈은 대한민국의 근간으로, 정부와 지자체는 상호 협력하여 정성을 다해 보훈대상자를 위한 최고의 보훈 정책을 펼쳐야 하며, 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은군은 2일 보은읍 그랜드컨벤션에서 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보은군지회 주관으로 제45회 흰지팡이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흰지팡이 행사는 시각장애인의 눈이라고 할 수 있는 흰지팡이를 비장애인들에게 알리고, 시각장애인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10월 15일을‘흰지팡이 날’로 제정 선포하여 기념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최재형 군수와 보은군의회 윤대성 의장, 시각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관련 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어르신들의 합창 및 사물놀이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흰지팡이 헌장 낭독,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에 대한 표창, 후원금 전달식, 대회사 및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각장애인 복지증진 유공자로 고경호, 김주운, 채성환 등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후원자인 최윤식 씨와 후원단체인 한화노동조합에 공로패를 수여했다. 최재형 군수는 “시각장애인의 눈인 ‘흰지팡이’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각장애인이 지역사회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며“장애인들이 차별과 소외를 당하지 않도록 시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은군에서 ㈜켐스틸글로벌를 운영 중인 김창욱 대표는 27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300만 원을 보은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 보은군기업인협의회 기탁 챌린지에 9번째로 동참하게 된 김창욱 대표는 “고물가로 최근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 지역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이사장(보은군수)은 “지역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결정해 주신 ㈜켐스틸글로벌 김창욱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매월 보은군기업인협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기탁 챌린지가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은군은 충북소방교육대 유치 자치단체로 최종 선정됐다. 보은군은 부지의 경제성, 교통접근성 등 최적의 입지 조건의 당위성을 내세우며 옥천군, 충주시 3개 시·군이 유치경쟁을 벌여 25일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로써 보은군은 충북소방교육대 민선8기 출범 이후 국립등산학교, 동서트레일, 남부권혁신센터 유치를 더불어 소방공무원 전문 교육기관인 충북소방교육대를 유치하며 탁월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당초 충청북도 도지사 공약사항으로 충북소방학교를 건립할 계획이었으나 정부의 인력동결, 재정 부담 등으로 충북소방교육대로 규모를 줄여 건립하기로 하여, 지난 7월 2일에 유치희망 시·군의 공모 신청서를 신청받아 지난 9월 12일 현지실사와 24일 최종 평가를 통해 확정됐다. 충북소방교육대는 장안면 오창리(현 정이품송 양묘장) 일원에 전체면적 63,038㎡, 연면적 3,350㎡, 3개동 1 야외시설(본관(강의)동, 종합훈련탑, 보조훈련탑, 차량 조작 훈련장), 편의시설 등 총 150억 원(부지매입 및 토목공사비 제외)을 들여 2027년 준공 목표로 추진계획이며, 향후 단계적 소방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안수진(26) 씨는 지난 25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에 200만 원을 기탁했다. 안 씨는 보은읍 이평리 출신으로 학창 시절을 보은에서 보내고 현재는 청주에서 교사를 하고 있다. 안수진 씨는 “청주에서 지내며 고향인 보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이렇게 기탁하게 되었다”며 “많은 분들이 보은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하셔서 보은이 더욱 살기 좋은 곳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재형 군수는“고향사랑기부제는 군정 발전에 도움을 주고 더불어 기탁자에게 군의 명품 농특산물과 세제 혜택이 주어져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며 “보은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은군은 자매결연 도시인 서울시 광진구의 시우회(회장 한수창, 사무국장 이인호) 회원 30여 명이 24일 보은군 내 사회복지시설 인우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광진구 시우회는 광진구 퇴직공무원 및 광진구 거주 서울시 퇴직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단체로 광진구의 자매결연 도시의 복지시설을 위문하며 양 도시간 교류 협력을 다지는 가교역할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날 시우회 회원들은 화장지·물티슈 등 130만 원 상당의 위문품 기탁과 함께 입소한 어르신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시설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광진구 시우회의 보은군 방문은 2016년 이후 두 번째 방문으로 양 지자체의 우정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최재형 군수는 “광진구와 보은군은 2007년부터 자매도시로서 꾸준한 교류를 나누며 우정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광진구와 이번에 방문해 주신 광진구 시우회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다각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하는 관계로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재형 보은군수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군내 사회복지시설 및 제2201부대 3대대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지난 11일 최 군수는 평소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역 안보 및 대민 지원활동에 헌신하고 있는 제2201부대 3대대를 방문해 국군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13일에는 성암안식원 등 군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해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 운영에 노고가 많은 시설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등을 격려하고 사회복지시설 내 급식 운영에 필요한 백미를 포함한 휠체어, 마스크 등을 전달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군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장병들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는 시설 관계자와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보낸다”며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날 방문하지 못한 노인장애인복지관, 실버복지관 등 5개 사회복지시설에 백미 10kg,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은군은 올해 유례없는 폭염 및 열대야로 일소 피해 사과가 발생함에 따라 과수농가의 경영비 부담 경감을 위해 선제적으로 ‘일소 피해 가공용 사과 수매 지원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소 피해 사과 수매는 지난 8월 30일 최재형 보은군수가 피해 농가를 방문해 농가의 어려움을 듣고 피해 농가에 도움을 줄 방법을 강구할 것을 지시했고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게 되었다. 가공용 사과 수매 지원사업의 농가당 수취 금액은 kg당 450원으로 충북원예농업협동조합 원물 대금 250원과 함께 보은군에서 200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수매계획 물량은 100톤이다.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각 마을에 사업계획서를 발송하고 개별 농가에 문자를 송신했다.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보은군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삼승면 송죽길 66)을 통해 출하하면 된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일소 피해 가공용 사과 수매 지원사업이 사과 가격 안정 및 일소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기후변화 등 급변하는 환경에서 농가가 안심하고 영농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은군은 11일 제399회 보은군의회 임시회에서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412억 원이 증액(7.69% 증가)한 5,768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회계별로 살펴보면 일반회계는 373억 7,329만원(7.78%)이 증가한 5,177억 원, 기타 특별회계는 38억 11만원(6.87%)이 늘어난 591억 원으로 편성했다. 주요 재원은 추가 확보된 지방세 및 세외수입 52억 원, 지방교부세등 30억 원, 조정교부금 20억 원, 국도비 보조금 등 증가분 53억 원, 2023회계연도 결산에 따른 순세계 잉여금 등 보전 수입 증가분 257억 원 등을 재원으로 활용했다. 이번 추경안은 연내 사업추진이 시급하게 필요한 현안 사항 및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 등에 중점을 두고 추경을 편성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농업경영 융복합 지원센터 건립 38억 원, 하천 수해피해 예방을 위한 정비사업로 18억 원 등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169억 원 △속리산 교통환경개선사업 25억 원 등 농림해양수산 분야 96억 원 △보은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7억 원 등 문화 및 관광 3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도로공사 보은지사는 1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 800매를 기탁했다. 한국도로공사 보은지사는 매년 군내 취약계층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등을 위해 후원물품을 꾸준히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호영 지사장은 “이번 상품권 기부가 최근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실 어려운 이웃분들은 물론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지역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해마다 따뜻한 정성을 보내주고 계신 한국도로공사 보은지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상품권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은군은 오는 13일까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보은전통시장과 결초보은시장 등 전통시장에서 공직자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 장기화와 경기침체 우려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놓고 소비 촉진과 매출 증대로 소상공인들이 즐거운 추석 명절을 맞이 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은 장날인 11일, 최재형 군수는 보은전통시장과 결초보은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에 동참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 전통시장 상인회장 및 보은 상권 활성화 추진단장 등도 함께 참여해 전통시장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전통시장 내 애로사항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많은 인원이 한 번에 집중되지 않도록 본청과 사업소 부서별로 참여 인원을 나눠 공직자들도 1회 이상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추진해 실질적인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9월 한 달간 소비 진작을 위해 결초보은 상품권 충전 한도(50만 원→100만 원) 및 할인율(10%→15%)을 상향 시행해 더욱 풍성한 한가위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