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9일 구청 비상종합상황실에서 소속 직원과 유관기관인 소방․경찰․군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를 실시했다. 이날 보고에서는 국가위기관리 및 전시전환절차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정부 연습상황과 분야별 연습 중점사항, 주요 상황에 대한 조치 방법, 향후 연습상황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다. 같은 날 오후에는 ‘2024년 을지연습 전시 주요 현안과제 토의’가 실시됐다. 계양구는 토의 주제로 ‘서운동 일대의 적 포격 피폭 상황’을 선정하고, 인구밀집지역의 아파트 단지에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것을 가정해 토의를 진행했다. 가정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전시 예산, 주민 대피, 전재민 구호, 시설 복구 등 각 소관별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전시 상황을 대비한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는 데 목표를 두었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내실 있게 실시해 민·관·군·경 기관 간 확고한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전시 대응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라며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비상 대비 태세 준비에 최선을 다해 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은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상황 속 지난 16일 지역 복지시설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윤환 구청장은 계양구 노인복지관과 노인문화센터 3개소, 보훈회관, 여성회관 등 구민 이용이 많은 시설을 찾아 어르신들과 이용자들을 만나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무더위 속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시설 내외부를 살피며 복지관과 센터 이용에 불편사항은 없는지 구민과 소통했다. 이 자리에서 한 어르신은 “복지관 프로그램 이용이 너무 즐겁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직접 방문해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해 주어 고맙다.”라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현장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 건의사항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고, 어르신들에게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구에서도 최선을 다해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중장년층의 건강 증진과 운동 동기 부여를 위해 40세 이상 구민과 계양구 소재 직장인을 대상으로 ‘인바디 챌린지’를 운영한다. 계양구는 구민들이 자신의 ‘신체 상태’를 정확히 알고 꾸준히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챌린지 이벤트를 추진했다. ‘(사전·사후)인바디 점수’와 ‘워크온 걷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90일 후 ‘인바디 점수 3점 이상 향상’과 ‘워크온 챌린지 목표 걸음수’를 모두 달성한 참여자에게는 인센티브로 모바일 상품권 5천원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전)인바디 검사 기간은 8월 19일부터 9월 13일까지로, 검사는 계양구보건소 대사증후군실(계양문화로 63), 효성건강생활지원센터(봉오대로 543번길 21), 장기건강증진센터(장기서로 8)를 이용하면 되며, 기타 문의사항은 건강증진과로 하면 된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챌린지가 중장년층의 건강 수준 향상과 건강수명 연장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6일 계산역정형외과의원(대표원장 이동환)이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라면 107상자(환가액 300만 원 상당)를 계양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계산동에 소재한 계산역정형외과는 2023년 8월 개원한 이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서 이웃 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이동환 대표원장은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폭염이 이어지는 무더위로 인해 후원의 발길이 뜸한 시기인 것 같다.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열악한 환경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이웃에게 사랑과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후원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성품은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계산1동과 계산2동 지역에 거주하는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세대 등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4일 계양구 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영유아보육 최일선 현장에서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이들을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윤환 구청장은 출생률 감소로 인해 일선에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어린이집 운영에 필요한 여러 현안 사항을 공유하며 보육 정책에 관한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하며 참석자들과 소통했다. 윤환 구청장은 “저출생 문제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계시는 보육분야 관계자 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구에서도 적극적이고 실효성 있는 보육 정책 추진을 통해 아이와 부모 모두 함께 행복한 계양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15일 오전 장기동 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탑에서 독립유공자의 뜻을 기리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윤환 구청장과 간부 공무원, 광복회원과 보훈단체장, 시·구의원, 국회의원,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기념사와 경축사, 광복절노래 제창, 만세삼창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환 구청장은 경축사를 통해 “인천지역 만세운동의 도화선이자 강서지방에서 가장 큰 규모였던 황어장터 만세운동은 계양구민이 꼭 기억해야 할 자랑스러운 역사이자 자긍심이다.”라며 “구민의 부름을 받은 구청장으로서 순국선열의 고귀한 정신을 되새기며, 계양의 미래를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공식행사 이후에도 국가유공자와 유족, 주민들이 추모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당일 헌화와 분향의 시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양소방서는 지난 14일 인천보훈지청 커피차 후원에 따른 ‘여름철 직원 응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보훈지청(에서 국민의 생명·재산을 지키는 제복근무자를 예우하는 감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커피차를 후원하면서 기획 됐다. 계양소방서는 이번 행사를 맞아, 직원들에게 제공되는 시원한 음료와 간식에 ‘응원문구 컵홀더’와 ‘찾아가는 상담실 접속 QR코드 스티커’를 제공하여 여름철 더위에 지친 소방관들을 응원하는 행사를 진행했고,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희곤 계양소방서장은“직원들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 주신 인천보훈지청 관계자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소방관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갖고 안전한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14일 오전 한국자유총연맹 인천계양구지회(지회장 김춘수)와 함께 구청사 북측광장에서 ‘태극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회원들은 가정용 태극기 1,000개와 차량용 태극기 1,000개를 구민에게 무료로 나눠주며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김춘수 인천계양구지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대한민국의 광복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숭고한 독립 정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애국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태극기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행사로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국경일이나 기념일에 각 가정에서 태극기를 게양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계양구의회는 13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서운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정책 제안서를 전달받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는 서운고등학교의 선생님들과 학생 19명이 참석했으며, 학생들은 지역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서부간선수로 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조례 제정, 학교 주변 흡연 방지를 위한 금연 안내표지 설치 및 관리 방안, 그리고 불법 주정차 문제 해결을 위한 바너클 설치 등 구체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신정숙 의장은 "학생들이 지역 사회의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분석하여 해결 방안을 제시한 것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라며, "이러한 창의적인 접근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이며, 제안된 정책 중 현재 반영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 소통하겠다"라고 밝혔다. 참석한 학생들은 "지역 사회의 문제를 직접 제기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는 8월 15일까지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동은 대한민국의 국권 회복을 경축하고 태극기의 올바른 게양과 관리를 통해 나라 사랑의 마음을 드높이고자 추진된다. 구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관내 각급 학교에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적극 홍보하고, 각 가정에서 자발적으로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구청 누리집과 블로그,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14일까지 관공서와 도로변 등의 국기 게양 실태를 자체 점검하고, 오염·훼손된 국기는 즉시 교체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광복절 당일 태극기 게양은 각 가정, 일반 기업・단체에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게양하면 된다. 게양 위치는 가정에서는 밖에서 바라봤을 때 대문의 중앙이나 왼쪽에 달아야 하며, 공동주택은 각 세대 난간의 중앙이나 왼쪽에 게양해야 한다. 단, 심한 비바람 등으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게양하지 않으며, 일시적 악천후 시에는 날씨가 갠 후 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은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상황 속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지역 경로당 18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경로당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무더위 속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물으며 냉방시설을 점검하고, 시설 내외부를 살피며 경로당 이용에 불편 사항은 없는지 경로당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바쁜 일정에도 경로당에 방문하여 세심하게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해 주어 고맙다.”라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폭염 속에서도 건강한 모습을 뵙고 소통의 시간을 가져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순회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의사항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계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지난해부터 구비 예산을 대폭 증액하여 경로당 150여 개소의 노후 에어컨과 생활집기를 교체하고, 어르신들의 식사 공간을 입식 식탁으로 전면 교체하는 등 쾌적하고 편리한 경로당 이용을 위해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오는 9월 10일 오후 2시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오은영의 마음처방전’ 강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유명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오은영 박사를 초청해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기 위한 방법 등을 주제로 한 강연과,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구청 남측광장에서 정신건강검사, 인생네컷 사진촬영, 환청 체험 등 주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하는 ‘계양구, 생명사랑 생명존중 캠페인’도 병행한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구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구에서 함께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 김석재 센터장은 “이번 강연이 조금은 불안하고 우울한 나에게 오은영 박사가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감동적인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연 사전 신청은 8월 12일 오전 9시부터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메인화면-교육/행사신청) 또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계양구는 지난 수개월간 지속해 온 인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유치 활동을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2년 전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금까지 인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유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왔다. 그러나 서구-검단 분구와 관련하여 검단이 유력 후보지로 거명됨에 따라 계양구는 범구민대책협의회 등 구민 중심의 자발적인 참여로 16만 명 서명운동, 150회가 넘는 결의대회, 구청장을 포함한 30인 삭발 투쟁 등 강도 높은 유치 활동을 전개해 왔다. 계양구는 이러한 유치전이 인접 지역인 이웃 서구 구민과 갈등으로 확산되는 것을 우려하여 더 이상의 유치 활동을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우리 계양구(특히, 계양아라온)가 인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건립의 최상의 입지 조건을 갖고 있다는 것은 이제 누구나 인정하고 있는 사실이다.”라며, “계양구민은 유정복 시장님과 인천시에 더욱 애절하고 엄숙한 방법으로 계양구 유치의 정당성과 의지를 계속하여 전달하려 했으나, 우리 구의 입장과는 다르게 이웃 서구와의 갈등으로 비화될 소지가 있어, 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이 9일 파리올림픽에서 양궁 전 종목 석권의 새 역사를 쓴 박성수 감독을 만나 축하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 계양구청 양궁팀 감독인 박성수 감독이 이번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되어 남자단체전 금메달(올림픽 단체전 3연패), 남녀혼성 금메달, 남자개인전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는 영광을 얻게 됐다. 박성수 감독은 선수 시절 1988 서울올림픽에서 남자단체전 금메달과 남자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한 수상 경력과, 2012 런던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임원으로 활동하는 등 양궁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왔으며, 현재는 계양구청 양궁팀 감독으로 양궁선수단을 지도하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대표팀을 이끈 박성수 감독에게 “올림픽 남자대표팀에 우리 구 소속 감독이 선임되어 큰 성과를 거두고, 지역 사회와 양궁계에 큰 자부심을 안겨준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박성수 감독의 리더십 아래 계양구청 양궁팀 선수들이 대한민국 양궁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계양구청 양궁팀은 1996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8일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사업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성과로 장관 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매년 고용노동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년도 지역일자리사업을 평가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시상하는 자리이다. 올해 우수사업 부문에서는 최우수상 5개, 우수상 12개의 총 17개 지자체가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 계양구는 올해 한국폴리텍Ⅱ대학 인천캠퍼스 산학협력단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하여 추진한 ‘스마트제조 ICT 기술인재 양성사업’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스마트제조 ICT 기술인재 양성사업’은 서운일반산업단지에 이어 계양산업단지, 제3기 신도시 계양테크노밸리에 이르는 대규모 산업벨트가 계양구에 조성됨에 따라, 전통 제조업 중심의 기존 산업구조에서 벗어나 도시첨단산단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한 교육훈련과정이다. 계양구는 인천시 지역 내 스마트제조업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자 21명을 모집해 3개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