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30일 구청 대강당에서 유성구 공직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친화도시 유성에서 정책을 집행하는 공직자들이 아동의 권리를 이해하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장 심혜설 강사를 초빙하여 아동권리의 이해와 유엔아동권리협약 내용 등에 대해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아동권리교육은 아동이 존중받고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아동뿐만 아니라 보호자인 어른들, 정책을 집행하는 공직자들에게도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아동권리가 무엇이고 우리 어른들이 아이들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아동권리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오는 11월 2일부터 이틀간 유림공원 동편 잔디광장에서 ‘나무야 놀자’ 목재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성구가 지향하는 ‘목재친화도시’의 정체성을 알리고, 주민들이 목재 문화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다양한 목재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일상 속에서 목재를 활용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도마와 탁상시계, 플랜트 박스 등 실생활에서 유용한 목재 공예 체험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나무 못 박기, 톱질하기, 책갈피 게임 등 20여 종의 목재 놀이를 준비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화축제가 열리는 유림공원에서 진행해, 방문객들은 목재 문화 체험과 함께 국화 향기 가득한 가을의 정취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목재 문화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목재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민들과 함께 목재친화도시 유성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29일 유성노은도서관에서 5개 복지관 통합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한 해동안의 성과 공유와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복지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공자 표창과 복지관별 주요 성과 발표 등 교류와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김동수 유성구의회 의장, 5개 복지관장 및 복지관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해 복지관에서 실시한 주요 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종사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함께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5개 복지관 종사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주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졌다고 생각한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주민 한 분 한 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종사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 5개 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한층 발전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11월 23일부터 12월 21일까지 4회에 걸쳐 전민평생학습센터에서 초‧중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특강은“미리·메리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크리스마스를 장식할 소품과 간식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11월에는 미리(eve)강좌로 라탄 종과 향기나는 리스를, 12월에는 메리(merry) 강좌로 귀염뽀짝 쿠키 셋과 마시멜로 트리빵을 만드는 강좌를 운영한다. 수강생 모집은 유성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민평생학습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이번 특강을 통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실생활에 유익한 평생학습 강좌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민평생학습센터는 연중 3기로 운영되는 60여개의 정규프로그램 외에도 여름방학 특강, 시즌(계절) 특강, 별별인문학 등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수요와 트랜드를 반영한 특강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31일 금요일 오후 7시 전민복합문화센터에서 '2024 학부모 성장클래스'의 두 번째 강연으로‘우리아이 미래교육’ 진로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대전광역시 교육청 행복이음교육지구와 유성구 나래이음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매년 학부모 성장클래스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난 11일에는 방종임 편집장(유튜브 교육대기자TV)의‘우리아이 미래를 바꿀 교육 키워드’를 주제로 1차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2차 특강은'게으른 십대를 위한 작은 습관의 힘'의 저자이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인 장근영 심리학 박사가 강연자로 나서 ‘십대에게 꼭 필요한 습관 만들기’, ‘우리아이 건강하게 게임, 스마트폰 하는 법’ 등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강연은 작은 습관이 우리아이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특히 게임과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학부모들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보건소는 지난 29일 유성구약사회에서 유성구치매안심센터에 의약품(쿼드케어 연고) 3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의약품은 치매환자와 보호자들이 가정 상비약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창환 유성구약사회장은 “치매질환으로 건강과 돌봄에 대한 어려움을 가진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연 유성구보건소장은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을 위한 관심과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신 의약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약사회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의약품 지원을 비롯해 지역 청소년과 장애인 지원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9일 구청 지하 대강당에서 중장년층 어르신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하반기 어르신 디지털투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상반기 봄 소풍 콘셉트에 이어 가을 소풍을 테마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5명씩 한 조를 이뤄 대형마트, 식당, 카페, 갤러리 등을 방문하여 ▲택시앱·사진앱 이용 ▲무인 셀프계산 ▲키오스크 주문 등 일상 속에서 필요한 어플을 활용해 보고,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체험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유성국화전시회 기간에 진행되어, 참가자들이 지역 행사를 즐기고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을 키우며 특별한 가을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르신들이 디지털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기술에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전환 흐름 속에서 구민 모두가 디지털 전환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1월 2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봉명동 작은내수변공원에서 '2024 유성구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두를 위한 경제, 함께 하는 가치’라는 주제로, 침체된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에게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이해하고 가치있는 소비를 실천할 기회를 제공하며, 사회적경제 기업의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재즈, 버스킹, 피에로 공연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 등으로 구성된 20여 개 부스에서 다양한 사회적경제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들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8일 공공보육 강화를 위해 유성구 용산동에 소재한 소중한호반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중한호반어린이집은 호반써밋2단지 관리동 어린이집을 10년간 무상임대하여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신규 설치했으며, 총 보육정원 56명 규모로 국공립 설치를 통해 공보육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국공립어린이집 개원은 우리 지역 아동 보육 환경을 한층 개선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부모님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국공립 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하는 등 공적 돌봄을 강화하여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26일 사이언스대덕종합운동장에서 영·유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영유아 재난안전 체험교육 ‘안전아, 놀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대전어린이집연합회 유성구지회가 주관해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국·공립, 법인, 법단, 직장어린이집 영유아 및 학부모 등 1,2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에어 헬기 탈출 ▲화재 미로 ▲지진 하우스 ▲지하철 탈출 ▲교통안전 체험 등 총 10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영유아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안전사고 대처법을 배우고 일상 속 안전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재난안전 체험교육이 아이들이 각종 재난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 요령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영유아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3일 신성동 마실(공간명: 마실방)을 시작으로 마을커뮤니티 공간 5곳을 순차적으로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개소식 행사는 지역주민, 공동체 등과 함께 식전공연, 환영사 및 축사, 공간소개, 현판제막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마을커뮤니티 공간을 통해 주민소통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향후 개소식 일정은 ▲호반베르디움2단지(공간명: 호반아이) ▲열매마을5단지(공간명: 열매쉼터) ▲아이파크시티2단지(공간명: 아이스퀘어) ▲트리풀시티9단지(공간명: 미정) 순으로 진행된다. 마을커뮤니티 공간은 개소식 이후 본격 운영되며, 마을공동체 및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개방되어 공동체 활동 및 주민들 간 자유로운 소통의 기회를 제공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마을 커뮤니티 공간은 마을의 중심인 주민을 서로 이어주는 매개체 역할을 할 것”이라며 “유성구는 마을 커뮤니티 공간을 확충함으로써 주민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커뮤니티 공간 조성 공모사업은 개소당 최대 2천만원을 지원하여 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4일 ㈜기산·경림엔지니어링 강도묵 회장의 나눔으로 대전행복나눔무지개푸드마켓 6호점에 1톤 냉동탑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전행복나눔무지개푸드마켓 6호점은 2009년부터 차량을 이용해 82억원 상당의 식생활용품을 기부받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후원할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 나눔에 기여해 왔으며, 이번에 전달받은 차량도 지역사회의 나눔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달식에 참여한 강도묵 회장은 “사회복지기관은 외부의 후원 없이는 노후된 차량이나 물품을 교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라며 “식생활용품이 부족한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으로 물품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차량을 후원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도묵 회장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이사장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대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억 5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2일 유성컨벤션웨딩에서‘2024년 민관협력사업 성과공유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유성구가 주최하고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성구행복네트워크,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해 1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함께하는 민관협력, 피어나는 복지유성’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민관 협력의 소통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5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으며, 참석자들이 함께한 퍼포먼스와 대전림스타악기앙상블의 공연이 이어졌다. 또한 민관 협력의 성공적인 사례를 공유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역의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협력 체계를 견고히 해주시는 위원님들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다양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더욱 촘촘한 복지공동체를 이루는 데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2일 구청 대강당에서 구청 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환경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ESG경영 실천 및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교육으로 이동학 쓰레기 센터 대표(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를 초청하여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우리가 할 일–자원순환’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구는 올해 9월부터 ‘업사이클 활성화 기본계획’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부터 순환자원 회수 로봇 운영 및 설치를 확대하는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자원순환 활성화 정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정책을 선도해 나가는 직원들의 인식변화가 중요하다”며 “꾸준한 환경교육을 통해 유성구가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활성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유성구 환경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2022년 1월 시행)’에 따라 2021년 말부터 직원 대상 환경교육을 매년 1회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1일 공공보육 강화를 위해 유성구 용산동에 소재한 호반별하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 호반별하어린이집은 호반써밋4단지 관리동 어린이집을 10년간 무상임대하여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신규 설치했으며, 총 보육정원 33명 규모로 국공립 설치를 통해 공보육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통해 아이들들의 미래를 밝히고, 부모와 아이들이 행복한 보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올해 9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 확보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현재까지 7개소를 전환했으며, 올해 12월까지 2개소를 추가해 총 37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을 확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