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유성구 궁동에 위치한 KT브릿지랩 대전센터 1층에서 ‘서구-YES challenge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서구 기업홍보 및 투자유치 역량을 위해 지난 3일 개최된 ‘2024 스타트업 코리아 투자위크(SIW)’와 연계해 추진됐다. 행사는 ▲서구 기업홍보 ▲스타트업 대상 투자유치 세미나 ▲투자사-기업 매칭 컨설팅 ▲네트워킹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창업 인큐베이팅 전문기관에서 보육 중인 서구의 창업기업 10여 개 사의 대표들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향후 투자유치 전략 수립 등에 활용 가능하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서구 창업기업들의 투자유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창업기업에 유용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창업 유관기관 간 네트워킹을 활성화해 든든한 서구의 창업 생태계 구축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해 ‘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뿐만 아니라 창업 보육사업인 ‘프로젝트 Y’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10월 11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을 앞두고 ‘대전 서구 보물을 찾아라!’ 미션투어를 진행한다. 미션투어는 8월부터 축제 마지막 날인 10월 13일까지 대전 서구 내 주요 관광지, 전통시장, 맛집, 카페 등을 방문하여 축제 포스터를 찾아 개인 SNS에 인증사진과 필수해시태그(#관광지명 #대전서구아트페스티벌)를 남기고 마지막으로 축제장에 방문하여 미션을 완료하면 된다. 미션을 수행한 관람객에게는 도마큰시장, 한민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상품권이 지급되는데, 4개소를 방문한 60명에게 5만 원권을 3개소를 방문한 100명에게는 3만 원권의 상품권이 축제장에서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서철모 청장은 “대전 서구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서구의 관광지와 맛집을 소개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많은 분이 참여하셔서 대전 서구 곳곳을 즐겨주시고 아울러 10월에 개최되는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에도 방문하셔서 뜻깊은 추억 쌓고 돌아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추석 연휴 기간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불법행위 예방을 위해 오는 9일부터 24일까지 16일간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 활동을 한다. 이를 위해 폐수다량배출사업장 및 위반사업장 등 주요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과 주요 하천에 대한 순찰이 강화된다. 특별감시활동은 연휴 전·중·후 3단계로 나눠 추진하며, 추석 연휴 전 13일까지는 특별감시대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하는 등 홍보와 함께 자체 점검을 통한 환경오염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연휴 기간인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는 환경오염행위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상황실이 운영된다. 특별감시 기간에 위법 사항이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과 동시에 지속적인 관리를 하고, 필요시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 운영을 위한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서철모 청장은 “추석 연휴를 틈타 시설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는 시기인 만큼 환경오염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환경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사전홍보와 단속 강화를 통해 구민들께서 안심하고 즐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가 투명한 부동산 거래 문화 조성과 중개보조원의 불법 중개행위 예방을 위해 중개보조원 신분증을 제작·배부 할 예정이다. 중개보조원은 현장 안내 및 일반 서무 등 개업공인중개사의 중개업무와 관련된 단순한 업무를 보조하는 자로 계약서 작성 등 중개행위를 할 수 없으며, 공인중개사법 일부 개정에 따라 중개의뢰인에게 본인이 중개보조원이라는 사실을 미리 알리게 되어 있다. 이에 구는 중개보조원을 운영하는 관내 중개업소 430개소에 개업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의 신분을 확인 할 수 있는 신분증을 제작해 상담테이블에 비치하도록 하여 상담 및 계약 시 중개의뢰인이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중개의뢰인은 반드시 거래 전에 불법으로 인한 피해 방지를 위해서 종사자의 신분과 중개대상물 확인 설명서 기재 사항을 확인하고, 부동산중개업자는 전문인으로서 건전한 부동산 문화 확립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3일 제28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2일까지 10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오세길·홍성영 의원의 전기차 화재대비 실효성 있는 관련법 개정 촉구 건의안 ▲서다운·최규 의원의 극한호우 대비 서구 일원 하수관로 사업 조속 추진 재촉구 건의안 ▲서지원 의원의 동물병원 진료비 표준화 방안 마련 촉구 건의안 ▲손도선 의원의 대전광역시 공영주차장 급지 구분 개정 촉구 건의안 ▲전명자·조규식 의원의 국민건강보험공단 특사경 제도 도입 촉구 결의안 ▲정인화 의원의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한 혜택 확대 및 홍보 강화 건의안 ▲최미자 의원의 주민참여예산제 예산 규모 확대 촉구 건의안이 채택됐다. 이어 ▲전명자 의원의 생활인구를 활용한 효과적인 인구정책 마련 촉구 ▲정홍근 의원의 일상 속 맨발 걷기의 활성화를 위한 제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4일부터 11일까지 위원회별로 소관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 조례안과 일반안건 등을 처리하고 구민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현안에 대해 현장을 확인할 예정이다. 마지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9월 소통과 공감의 만남 행사(전 직원 월례 조회)를 열었다. 이번 월례 조회에는 40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7 / 2018 대전문화재단 차세대아티스트로 선정된 첼리스트 권현진 공연을 시작으로 소통과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회에서 서철모 청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 지방행정이 대응하기 위해서 적절한 시기에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민선 8기 공약사업이 임기 내 값진 성과로 이어지도록 행정력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총감독 최덕림 씨를 강사로 초청해 ‘노루벌국가정원 지정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성공 전략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순천만국가정원 조성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공무원의 적극 행정과 혁신 사고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국가정원 지정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노루벌의 아름다움을 지역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에게 널리 알렸으면 좋겠다”라고 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물가안정에 동참하는 착한가격업소를 192개소로 확대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평균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로 가격 안정에 기여하는 요식업, 이·미용업, 개인서비스업 등의 업소를 발굴하여 지정하는 제도다. 서구는 ‘2024년 착한가격업소 신규 지정 및 일제정비’를 통해 서민 경제를 지키고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소비 기회를 제공하는 43개 업소를 착한가격업소로 신규 지정했다. 이번에 확대 지정된 착한가격업소 192개소에는 앞치마, 종량제 쓰레기봉투와 같은 인센티브 물품 및 배달료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를 통해 서구는 착한가격업소의 운영을 독려하고,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품질 유지와 가격 안정 여부에 대한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착한가격업소가 지역주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장기적으로는 더 많은 업소들이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착한가격업소 확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추석을 맞아 대전광역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서구지회와 함께 귀성 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구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추진된 이번 행사에서는 자동차 안전진단, 오일류 보충, 타이어 공기압 점검 등 총 604대의 차량에 대해 무상점검을 진행했다. 서철모 청장은 “장거리 운행 전 차량 점검은 사고를 미리 방지하고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소중한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추석을 앞두고 9월 2일부터 9월 18일까지 구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구민 생활과 직결된 ▲어려운 이웃돕기 ▲재난취약시설 안전사고 예방 ▲도시환경 정비 및 물가 관리 등 7개 분야 45개 대책 수립으로 구민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는 추석 전 9월 13일까지 분야별 점검반을 편성해 물가 안정, 자연 재난취약시설 점검,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실태 점검, 도시환경 일제 정비 등을 실시하며, 취약계층 10,353세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아동복지시설 7개소를 위문하는 등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추석 연휴인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주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재난․교통․청소․의료 등 7개 비상 대책반을 편성하여 총 80명이 비상근무에 나서기로 했다. 서철모 청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대비해 분야별 종합대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구민과 서구를 찾는 귀성객 모두 안전하고 편안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가 관내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약중독 예방 뮤지컬‘ 공연을 추진한다. 오는 3일부터 13일 기간 중 관내 4개 중학교를 찾아가는 뮤지컬 ’어떻게 할까요?‘는 마약중독 예방을 주제로 하는 창작 교육극이다. 이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청소년 마약범죄·약물중독과 관련하여 마약류 오남용의 폐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유해환경에 노출이 되기 쉬운 청소년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추진된다. 서구는 작년부터 2년 연속 관내 학교에 직접 찾아가는 뮤지컬 공연 형식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폭력 예방, 마약중독 예방 등의 무거운 주제를 기존의 강의식 교육이 아닌 뮤지컬 공연으로 흥미롭게 접근하여 학생과 교사들의 높은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청소년들이 마약의 위험성을 조기에 인식하여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즐거운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오는 9월 4일부터 9월 25일까지 공개하고,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 받는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의 사유가 발생한 토지 247필지를 대상으로 한다. 열람은 구청 토지정보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온라인(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에서 할 수 있고,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지가 산정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의견제출인에게 그 결과를 통보하고, 10월 31일 결정ㆍ공시 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각종 세금 부과의 기준이 되는 만큼 기간 내 열람하고 필요한 의견을 제출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다양한 의견 청취 등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30일 구청 보라매실에서 성별영향평가 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했다. 성별영향평가는 법률, 계획, 사업 등 주요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과정에서 성별에 따른 특성과 사회‧경제적 격차 요인을 분석‧평가함으로써 실질적인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다. 이번 컨설팅은 청년, 일자리, 안전 등과 관련된 16개 사업 14개 부서 사업담당자와 전문 컨설턴트 간 1대1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구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사업 추진 시 발생하는 성차별적 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정책개선안을 도출하고 내년도 성인지예산 수립에 연계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성별영향평가에 대한 사업담당자들의 업무이해도와 실무능력을 제고시킴으로써 실질적인 양성평등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30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화암사로부터 백미 2,000kg(54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백미는 기성동 수해피해 주민과 관내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화암사 혜광스님은 ”전례 없는 수해 피해와 폭염으로 많은 서구 주민이 힘든 요즘이다“라며 ”추석을 앞두고 서구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항상 이웃을 우선 생각하는 마음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 주신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불교 조계종 화암사‘는 변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매년 김장 김치, 떡국떡, 백미 기탁 등 서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 둔산3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31일 문정어린이공원 일원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2024년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와 2025년 주민참여예산 주민투표를 진행하는 등 내년 마을사업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주민총회와 ‘도깨비장터’ 행사도 진행됐다. 2024년 주민자치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아나바다(중고 물품) 나눔장터 ▲원데이 클래스 체험 ▲로컬푸드 농산물 직매장 ▲먹거리 장터 등 총 26개의 부스에서 다양한 물품을 판매·홍보하고,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 주민 노래자랑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주민들이 웃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신형식 회장은 ”둔산3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소통 창구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둔산3동 주민자치회가 더욱 발전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주민총회와 도깨비장터 추진을 위해 힘써주신 주민자치위원과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주민이 직접 결정한 20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철모 대전서구청장은 수십 년 동안 공회전 되어온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의 시작을 환영하며 공사 기간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인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대전시는 29일 도시철도 2호선 세부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공사 기간 및 방법, 정류장 위치 등을 발표했다. 전체 45개 역 중 서구에 신설되는 역은 총 13개소로, 둔산, 샘머리공원, 정부청사, 월평, 만년, 원앙, 관저4, 관저, 가수원, 정림, 복수, 도마, 진잠역이다. 정부청사역에서 도시철도 1호선과 환승이 가능하고, 복수역에서 광역철도로 환승할 수 있다. 도마~정림 불티고개 구간은 지하화로 건설될 예정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트램 착공 시 발생할 교통혼잡 등과 관련한 문제에 대한 종합적이고 선제적인 대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대대적인 도로 구조변경에 따라 그동안 해결되지 않은 민원 등을 연계해 포괄적이고 효율적인 해결 방안을 계획하고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구는 ▲착공 대비 TF 구성 ▲우회 노선 확보 및 대중교통 이용 적극 홍보 ▲보도, 자전거도로 정비 및 확대 ▲공사 현장 인근 불법 주정차 단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