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은 산림청이 지난 21일 관내 ‘백제부흥군길 3코스’를 가을철 오색단풍을 즐길 수 있는 명품숲길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산림청이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해 선정한 걷기 좋은 명품 숲길 50곳 가운데 5곳을 엄선한 것이며, 충청권의 백제부흥군길 3코스 외에도 경기권 ‘연인산 명품 계곡길’, 강원권 인제 방태산 ‘아침가리 숲길’, 경상권 함양 ‘상림숲길’ 제주 ‘교래자연휴양림 곶자왈 숲길’이 함께 추천 코스로 소개됐다. 백제부흥전쟁의 중심지인 임존성을 지나는 백제부흥군길 3코스(5.1㎞)는 지난해 산림청 명품숲길로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백제시대 창건한 대련사에서 불교 역사를 만나볼 수 있고 숲길을 따라 임존성에 오르면 웅장한 성벽과 예당호의 경치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특히 지난 9월 군은 ‘걸어서 백제부흥군길 속으로’를 주제로 내포문화숲길을 지나는 4개 시군(예산, 당진, 서산, 홍성)을 대표해 통합걷기 행사를 개최했으며, 우중에도 500명 이상의 탐방객들이 방문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최재구 군수는 “백제부흥군길이 명품숲길로 선정돼 숲길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이 관내 도시공원이 대한 보완사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보완사업 추진 대상은 3개 공원이며, 군은 덕산공원, 삽티공원에 이어 창소근린공원을 끝으로 보완사업을 마무리했다. 창소근린공원(예산읍 향천리 213-5)은 지난 2022년 신규로 조성했으며, 삽티공원(예산읍 창소리 103-25번지), 덕산공원(덕산면 읍내리 348-5)은 기존 공원에 대한 보완사업을 지난해 완료해 군민 휴식처로서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공원 내 배수시설 개선, 시설물 정비 등 구조 개선에 초점을 맞췄으며, 그밖에 수목 등 식재 보완을 통해 공원의 기능을 높였다. 최재구 군수는 “이용 빈도가 높은 주요 도시공원 개선을 통해 지역주민을 포함한 많은 이용객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력있는 군민의 삶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은 지난 19일 예산읍 소재 매헌1체육관에서 2024년 예산군장기요양기관연합회 종사자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예산군 장기요양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최재구 군수를 비롯해 황종헌 충남도 정무수석 등 주요 인사와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예산군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등 약 4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등 우수종사자 4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기념식이 끝나고 이어진 장기자랑에서는 15여 개 팀이 노래 실력을 뽐내며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최재구 군수는 “예산군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노력과 헌신으로 관내 어르신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며 “종사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은 지난 10월 9일 군산 만경강, 10월 14일 용인 청미천 야생조류에서 연이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확인되는 등 농장으로의 조류인플루엔자 전파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가금농장 대상 행정명령 등 방역 수칙 이행 실태에 대한 홍보와 함께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군에서는 과거 2020년부터 5년간 가금농장 4개소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해 113만여수를 살처분하고 살처분 처리비 및 보상금 등 85억여원의 막대한 경제적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군은 지난 10월 1일부터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에 따라 농장내 바이러스의 유입 차단을 위해 바이러스 원점인 겨울 철새 도래지를 대상으로 사람과 차량의 진입을 통제하고 군 방역차로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거점소독시설 2개소 24시간 확대운영과 군비 5000만원을 투입해 소독약품과 구서제, 방역복을 추가 지원했다. 아울러 지난 10월 16일에는 관내 가금 농가 대상 방역교육시 특별방역대책기간 중 준수해야 할 행정명령과 방역 수칙을 설명하고 소독기 열선 사전 점검과 농장 내 위성항법장치(GPS) 미등록 차량 농장 내 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은 지난 21일 삽교읍 역리 소재 ㈜유명육가공에서 듀록돼지 홍보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식회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듀록’ 품종을 전문 사육하는 오가면 신원리 소재 ‘호은팜스’에서 생산한 듀록돼지의 맛을 평가하고 그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최재구 예산군수를 비롯해 강승규 예산·홍성 국회의원, 충청남도의회·예산군의회 의원, 윤경구 예산축산업협동조합장 등 지역 농·축협조합장, 충청남도·예산군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듀록돼지는 19세기 초 뉴욕에서 영국, 스페인, 프랑스 품종을 교배해 탄생한 세계 3대 고급 돈육 품종으로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과 오메가-3가 일반 돼지고기보다 많이 함유돼 있으며, 탁월한 마블링으로 육즙이 풍부하고 풍미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시식회는 시중에서 주로 유통되는 랜드레이스와 듀록 품종의 맛을 비교·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 대다수가 듀록의 부드러운 육즙과 풍미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내렸다. 고성만 ㈜유명육가공 대표는 “세계 3대 고급 돈육 품종인 듀록을 예산군에서 생산부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과 한국전통주연구소가 제8회 예산장터 삼국축제와 연계해 함께 주최·주관한 ‘제14회 대한민국 명주대상’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명주대상에는 전국의 많은 가양주 전문가가 청주, 탁주, 소주 등 세 부문에 200여점을 출품했으며, 치열한 예선을 거쳐 총 75점의 명주들이 본선에 진출해 대회를 치뤘다. 특히 명주대상은 농림축산식품부와 국가유산청, 충청남도, aT 등이 후원하는 전국단위 대회로서 부문별 심사 및 시상을 각각 진행했으며, 주신제, 소줏고리(증류) 시연, 심사 등의 과정을 방문객들이 접할 수 있도록 꾸며 축제장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전국대회의 위상과 함께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명주대상은 개막식을 주신제로 거행하는 예법에 따라 우리 술 문화의 전통을 계승하는 대회임을 알리는 것을 시작으로 술 관련 전문심사위원 5명의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3개 부문 및 특별상 25개 주품과 총 상금 2070만원을 시상했다. 시상은 청주(약주), 탁주, 소주 각 부문별로 나눠 진행했으며, 금상은 △금지락 △모정 △윤슬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국가유산청장상 및 시상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을 대표하는 축제인 ‘제8회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현장 관람객 44만여명이 다녀간 가운데 지난 2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8회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예산장터로 식도락 여행을 떠나자!’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예산상설시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제29회 도민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공식행사인 개막식과 ‘맛슐랭 삼국 콘서트’, ‘장터로 나온 클래식’, ‘쿠카·바비·슈와 함께하는 마법의 성’, ‘삼국 키즈존’, ‘삼국의 맛을 찾아라’, ‘국수의 신’, ‘국밥로드-완뚝챌린지’ 등 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한 먹거리로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첫날 개최된 개막식은 ‘생동감-오방색’이라는 미디어 주제공연을 시작으로 내빈뿐 아니라 청소년과 함께하는 국화 점등 퍼포먼스를 선봬 눈길을 끌었으며, 20일 폐막공연에서는 한 편의 뮤지컬 같은 품격 있는 무대를 선보이면서 내년 삼국축제를 기약해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아울러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1만9500여점의 ‘국화전시’ 뿐 아니라 특히 올해는 예산국수를 활용한 먹거리 존인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이 터미널녹지대 야관경관 설치를 통해 도심 속 휴식공간을 조성해 눈길을 끈다. 군은 교통 및 주거·상업 중심지 속 도시민의 휴식 공간이자 이용객의 왕래가 빈번한 터미널녹지대를 정비하고 본격적으로 이용객을 맞고 있다. 군을 상징하는 황새조형물 주변 명소는 시각적 즐거움을 주는 별과 달 조명이 기분전환과 함께 동심을 느끼게 하며, 은은한 조명 아래 흘러나오는 잔잔한 음악방송은 군민 여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터미널 사거리에서 육교에 이르는 녹지대 양쪽 약 480m에 대한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통해, 앞서 완료된 ‘터미널육교 경관조명’ 사업과 연계해 조화로운 경관을 이루게 했다. 최재구 군수는 “통행량이 많은 터미널 육교와 녹지대에 쾌적하고 아름다운 보행 환경을 조성해 군민과 방문객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번 사업과 함께 노후 보행 매트를 교체하고 조경 식재 및 가지치기 등을 시행해 쾌적한 녹지환경을 조성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경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은 예청회(예산을 사랑하는 청년 리더들의 모임), 예산청년회의소(예산JC), 예산군4-H연합회와 함께 지난 16일 예산해봄센터에서 최재구 군수를 초청해 ‘군수와 함께하는 청년 소통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산군개발위원회, 예산군자율방범연합대가 후원했으며, 소통콘서트에는 최재구 군수와 청년 단체장 및 청년 단체 회원, 군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소통콘서트는 청년 지원 정책, 문화관광 분야 발전, 지역 경제 활성화, 정주여건 개선 등 다양한 주제 중 궁금한 사항을 청년이 질의하면 군수가 응답하는 형식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특히 △원도심 빈 상가 활용 방안 △충남방적 부지 조성 계획 △살기 좋은 예산 만들기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가 이뤄졌다. 최재구 군수는 “예산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미래 먹거리 발굴에 힘쓰고 있다”며 “지역별 거점 개발을 위한 중장기적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니 군민과 청년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행사의 마지막에는 군수와 청년들이 제2중앙경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이 강승규(예산·홍성) 국회의원과 손을 맞잡고 오는 22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위한 국회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제2중앙경찰학교의 예산군 유치를 위한 전 국민적 염원과 의지를 결집하고 대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된다. 특히 대토론회에는 강승규 국회의원을 비롯해 추경호 국민의 힘 원내대표, 조은희 국회행안위(국민의 힘) 간사, 임경호 국립공주대학교 총장, 더본코리아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는 정남수 국립공주대학교 기획처장이 제2중앙경찰학교 예산군 유치 전략에 대한 발제를 시작으로 백기영 유원대 도시지적행정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정환 한양대학교 금융경제학 교수, 정윤선 산업연구원 연구위원, 이상준 충남연구원 연구위원, 이승구 전 예산군의회 의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군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의 당위성을 전국민에게 알리고, 국민적인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시키는 한편, 유치를 위한 전문가와 대국민과의 필승 전략 등을 토론을 통해 논의할 방침이다. 대토론회를 주최하는 강승규 국회의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군4-H연합회와 함께 지난 16일 예산해봄센터에서 최재구 군수를 초청해 ‘군수와 함께하는 청년 소통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산군개발위원회, 예산군자율방범연합대가 후원했으며, 소통콘서트에는 최재구 군수와 청년 단체장 및 청년 단체 회원, 군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소통콘서트는 청년 지원 정책, 문화관광 분야 발전, 지역 경제 활성화, 정주여건 개선 등 다양한 주제 중 궁금한 사항을 청년이 질의하면 군수가 응답하는 형식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특히 △원도심 빈 상가 활용 방안 △충남방적 부지 조성 계획 △살기 좋은 예산 만들기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가 이뤄졌다. 최재구 군수는 “예산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미래 먹거리 발굴에 힘쓰고 있다”며 “지역별 거점 개발을 위한 중장기적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니 군민과 청년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행사의 마지막에는 군수와 청년들이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에 대한 다짐을 강조하며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은 지난 1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공무직 근로자로 구성된 충청남도공공노동조합(예산군지부장 임재영)과 ‘2024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개최했다. 이날 조인식은 사측 대표 박상목 자치행정과장과 노측 대표 충남공공노조 장명순 수석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임금 교섭 경과 및 협약 내용 보고, 임금 협약서 서명, 기념 촬영 등 순서로 진행됐다. 군과 충남공공노조는 지난 5월 16일 1차 교섭을 시작으로 총 7차례에 걸친 교섭을 통해 기본급과 호봉급 간 인상, 저연차 수당 개선, 특정 업무 수당 신설, 수당체계 개편 등 내용에 합의했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교섭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성숙한 노사문화를 조성하고 근로자 처우개선에 노력을 기울이는 자리가 됐다”며 “임금협약이 빠르게 체결된 만큼 예산군의 선한 영향력이 충남도 전체로 넓혀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은 지난 11일 12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담당자 32명이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세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활성화 및 발전방향 모색과 읍면 리더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참가자들은 세종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전반적인 운영현황, 추진 중인 특화사업, 우수 활동사례 등에 대한 정보를 얻고 의견을 교류했다. 최재구 군수는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벤치마킹을 통해 알게 된 우수한 사례를 적극 반영해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법 제41조에 따라 2016년 4월에 구성된 이래 현재 228명의 위원들이 활동 중이며, 지역 복지 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역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 민관협력 네트워크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관련 내용 및 위원 활동에 관심이 있는 군민은 군 협의체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박형수)는 지난 11일 예산군사랑채 주차장에서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2020년부터 시작한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은 이번 행사로 15회를 맞았으며, 그동안 900명이 넘는 대원과 군민이 참여해 혈액 수급 불안정 해소에 기여했다. 특히 이날 헌혈 캠페인에서는 1000번째 현혈자를 위한 이벤트가 진행돼 1000번째 헌혈자에게 50만원 상당의 밥솥이 전달됐다. 혈액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으로 아직까지 대체할 물질이 없고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으며,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해 적정 혈액보유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헌혈이 필요하다. 최재구 군수는 “원활한 혈액 수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헌혈 캠페인을 추진하는 자율방범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헌혈에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은 지난 10일 군청 추사홀에서 적극행정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 향상 및 인식 변화를 위해 ‘2024년 적극행정 직원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적극행정 업무추진 역량 강화와 규제혁신 마음가짐 향상을 위해 마련했으며,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강사로 활동하는 이승은 강사가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 이승은 강사는 ‘나의 행복을 높이는 비밀, 적극행정’을 주제로 △적극행정 이해와 필요성 △지자체 적극행정 우수사례 소개 △일의 의미를 채워주는 적극행정 △적극행정으로 나아가기 위한 생각의 틀 만들기 등 심리학을 활용해 적극행정에 대한 관심과 자발적 동기부여를 높일 수 있는 방법 등을 안내해 직원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주민의 불만은 나에 대한 불만이 아닌, 적극행정의 시작이다’라는 심리학적 내용이 참가자들로부터 크게 주목을 받았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문화가 정착돼 군민에게 신뢰받는 예산군으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10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