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지난 6일 시청 집현실에서 ‘2040년 공주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주시 시민계획단 발대식을 가졌다. 2040년 공주 도시기본계획 수립은 국토종합계획 및 충청남도 종합계획 등 상위계획의 정책 방향을 반영하고 주변 도시의 여건 변화에 능동적 대응을 통한 공주시의 미래상 및 장기적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계획이다. 시는 시민 참여를 통해 공주시의 내실있는 장기발전계획 수립을 도모하기 위해 시민계획단을 구성했으며 이번 발대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총 4차례에 걸쳐 공주시 미래상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시민계획단은 앞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현실적인 계획 수립을 목표로 공주시가 나아가야 할 미래상을 담은 추진 전략과 과제를 구상하고 제시한다. 최원절 시장은 “혁신적이고 중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필요하다. 시민계획단에서 전해주신 의견을 토대로 시정에 최대한 반영하여 시민 중심의 도시를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가 혁신적인 시책 발굴을 위해 발족한 제1기 혁신어벤져스의 활동을 중간 점검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신풍면 힐스포레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최원철 시장과 강관식 부시장을 비롯한 시청 간부들과 혁신주니어보드가 참석했다. 워크숍은 그동안의 조별 활동 내역을 공유하고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시책 제안 초안을 발표하는 중간보고회 그리고 최원철 시장과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토크콘서트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조직과 개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찾아보는 컬러심리학 등의 강의를 통해 공직자로서의 업무에 대한 책임감과 개인의 행복이 균형 잡힌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지난 6월 발대한 혁신어벤져스는 6급 이하 직원 24명으로 구성된 혁신주니어보드와 부시장 및 시청 간부로 이루어진 시정조정위원회가 합쳐진 공주시 혁신모임이다. 혁신어벤져스는 발대식 이후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혁신 특강과 조별 아이디어 빌드업, 간부 공무원과의 간담회, 직원 의견 수렴 등의 과정을 거쳐 다양한 세대의 의견을 반영한 ‘편안한 공주시 조직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청 세무과 직원들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300만원을 (재)공주시한마음장학회에 지난 4일 기탁했다. 김기분 세무과장 등 세무과 직원들은 지난 5월 충남도가 실시한 ‘2023년 회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8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돼 받은 포상금 중 300만원을 지역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최원철 시장에게 전달했다. 시청 세무과 직원들은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시상금 중 일부를 장학기금으로 매년 기탁해 오고 있다. 지난 2017년 시작해 올해까지 총 2800만원을 기탁했다. 공주시청 세무과 직원들은 “경기 침체로 모두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역의 인재들이 미래 주역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지역 학생들을 위하여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전달받은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재)공주시한마음장학회는 올 상반기 장학생 550명을 선발해 총 3억 85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왕도심 일대를 가로지르는 제민천 일원에 빛과 미디어가 어우러진 야간 경관 조명이 설치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레트로 감성이 묻어나면서 새로운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제민천 일대를 야간 관광 명소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올해 인구대응 소멸기금 15억원을 투입해 ‘제민천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실시했다. 먼저, 제민천 주요 교량인 금성교와 봉산교에 ‘미디어 글라스’ 첨단 조명시설을 설치했다. 다양한 색상과 패턴을 구현할 수 있는 장점을 활용해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연출한다. 낮에는 푸른 물결이 흐르는 청정한 하천으로 밤에는 형형색색의 빛이 반사되면서 제민천 특유의 낭만이 물씬 풍기면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함께 제민천변 산책로 1km 구간에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시설을 설치했다. 미디어 글라스는 현대적인 감각의 미디어 아트를 선보일 수 있는 공간으로 공주시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상영하여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국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공주알밤을 활용한 음료가 전국 3천여개 매장에 출시됐다. 공주시에 따르면, ㈜앤하우스 메가MGC커피는 가을 시즌을 맞아 ‘밤밤 크리미 슈페너’와 ‘밤밤 찰떡 프라페’ 등 음료 2종을 출시하고 전국 3천여개 매장에서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 음료 출시는 지난 7월 최원철 시장과 김대영 메가MGC커피 회장이 공주알밤산업 발전과 상호 공동 이익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나온 첫 번째 결과물이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알밤을 활용한 신제품이 출시된 5일 아침 메가MGC커피 공주대점을 방문해 첫 번째 주문 고객으로 공주알밤 음료를 구입해 맛을 봤다. 또한, 시민들이 공주알밤 음료를 맛볼 수 있도록 홍보했으며, 매장 점주와 직원들을 격려하고 적극적인 음료 판매와 홍보를 당부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알밤 자체가 명품 브랜드로 공주알밤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밤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5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지난 3일 귀뚜라미그룹에서 저소득가정 학생에게 지원해달라며 장학금 5000만원을 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내식 귀뚜라미보일러 중부지사장은 이날 시청을 방문해 지역의 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길 바란다며 장학금을 최원철 시장에게 전달했다. 귀뚜라미 그룹의 장학금 지원사업은 지난 1985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공주시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장학금을 지원했다. 시는 이번 장학금을 관내 중학교과 고등학교, 대학교에 재학 중인 공주시 저소득가정 자녀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최내식 귀뚜라미중부지사장은 “누구에게나 평등한 교육 기회를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귀뚜라미 장학금 지원사업을 꾸준히 펼쳐 나갈 것이다. 미래의 주역들이 귀뚜라미 장학금을 발판 삼아 꿈과 희망을 키워 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장학금을 지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장학금은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후원자의 마음을 담아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가 최근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센터(aT센터)에서 열린 ‘2024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서 ‘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동아일보와 채널A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에는 공주시를 비롯해 전국 64개의 지방자치단체와 농협, 농촌진흥청 등 관련 기관 및 다양한 기업이 참가하여 농업 관련 정보를 나누고 귀농·귀촌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홍보했다. 공주시는 박람회 기간 부스를 운영하면서 ▲귀농인의 집 조성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귀농귀촌인 역량강화교육 등 귀농·귀촌 정책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공주시 귀농귀촌협의회 회원들도 다수 방문해 박람회 활동을 도우면서 힘을 실었다. 특히 귀농인 정착장려금 지원과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사업 등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귀농·귀촌 정책을 안내해 예비 귀농인의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 아울러 9월 28일 개막하는 제70회 백제문화제 등 공주시 관광 및 축제, 시정 정보 등도 집중적으로 홍보하면서 공주시 이미지 제고에도 큰 역할을 했다. 이 같은 적극적인 홍보 활동과 방문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충남 대표 직거래장터인 ‘바로마켓 백제금강점’이 오는 7일 하반기 개장한다고 밝혔다. ‘바로마켓 백제금강점’은 공주에서 생산한 제철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로, 하반기 장터는 7일 개장해 12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금강신관공원에서 열린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21회 진행된 상반기 바로마켓 백제금강점에는 약 2만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바로마켓 백제금강점에서는 반찬 및 채소를 소포장하여 1천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직접 생산하고 가공한 120여 종의 다양한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훨씬 저렴하게 판매한다. 개장 첫 주말인 이번 주에는 샤인 머스캣을 시중보다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재생종이를 활용한 에코페이퍼 팔찌 만들기, 바구니 만들기, 걱정인형 만들기 등을 진행하고, 샤인 머스캣 탕후루 무료 나눔 행사도 실시한다. 최원철 시장은 “올해 3년 차에 접어들면서 공주시 농특산물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안전하고 신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매년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생명사랑주간은 9월 1일부터 14일까지로 ‘자살예방 상담전화 마음구조 백구’를 중점적으로 홍보한다. ▲ 유구전통시장에서 자살예방 캠페인 실시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오일장을 맞은 유구전통시장에서 공주시보건소, 생명존중협의체 유관기관과 협력해 자살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홍보하고 자살에 대한 낙인을 없애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우울감 검사 부스를 운영했으며 주민들은 이를 통해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 오는 10일 출퇴근길 가두캠페인 진행 세계 자살예방의 날인 9월 10일에는 유동 인구가 많은 강남·강북교차로에서 자살예방 상담전화번호 백구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시는 출퇴근길에 자주 마주치는 지역 주민들에게 자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상담전화 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3일 공주교육대학교 부설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관계기관 합동으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공주시 주관으로 공주경찰서와 공주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충남 어머니안전지도자회 등 관계기관 및 단체 직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보행자 보호 의무를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사람이 보이면 일단멈춤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30km 서행운전 ▲ 좌우 살피고 건너기 등 운전자의 안전운전 수칙과 보행 시 안전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캠페인 주제인 ‘아이 먼저’ 디자인을 적극 활용해 운전자가 횡단보도 앞에서 일단 멈춰 보행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홍보물과 홍보용품을 배부했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시가 운영하는 홍보 전광판과 버스 정류소 등에 ‘아이 먼저’ 영상을 송출하는 등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어린이는 우리 사회가 보호해야 할 소중한 존재인 만큼 어린이들을 배려하며 운전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9월 6일 오후 2시 백제체육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 운영되는 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기본법에 근거해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고 시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기간이다. 이를 기념해 시는 오는 6일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를 주제로 한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양성평등 의식 함양 및 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기념행사는 식전행사, 유공자 표창, 기념식, 주제강연,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되며 주제 강연 시간에는 개그맨 정재환 교수가 참석해 양성평등에 관한 강연을 진행한다. 최원철 시장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한 만큼 관심 있는 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앞으로도 누구나 차별받지 않고, 동등한 권리와 기회를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지난 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함께하는 ‘공주시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대전하나시티즌과 광주FC가 맞대결을 펼친 이날 오후 5시부터 대전월드컵경기장 남문 광장에서 ‘공주시의 날’을 운영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공주시축구협회, 공주시체육회, 공주여자FC, 공주FC유소년축구단, 공주실버축구단 등이 참석했다. 시는 남문 광장에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을 대상으로 오는 9월 28일 개막하는 제70회 백제문화제를 비롯해 온누리공주 시민제도, 고향사랑 기부제, 신5도2촌, 공주알밤 등 주요 정책과 축제, 특산품 등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특히, 공주시민과 온누리공주 시민들에게는 이날 20% 관람료 할인 혜택도 주어져 약 2천명에 가까운 시민들이 경기장을 찾아 경기 관람은 물론 공주시의 날을 만끽했다. 최원철 시장은 “집중호우와 무더위 등으로 힘겨운 여름나기를 하고 계신 공주시민들에게 잠깐의 휴식을 선물하는 한편, 도시민들에게는 공주의 맛과 멋을 알리는 좋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과 제70회 백제문화제를 앞두고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주요 도로를 집중 정비한다고 2일 밝혔다. 정비 대상은 관내 법정도로 253개 노선 1418km(시의국도 및 지방도 5개 노선, 시도 29개 노선, 농어촌도로 219개 노선)이다. 시는 도로변 제초 작업과 각종 도로표지 정비, 도로패임(포트홀) 보수, 배수로 정비, 노면 청소 등을 실시한다. 또한, 공사 구간에 대해 사전 점검을 통해 공사 안내 표지판 보강, 차량통행 위험요인 제거, 야간 안전운전 유도를 위한 경광등 설치 등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추석 연휴 시작인 오는 14일부터 5일간 도로불편 민원 접수 처리를 위한 비상근무반을 편성, 운영해 도로상황 관리와 귀성·귀경객의 불편 민원을 즉시 처리할 방침이다. 최원철 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방문객과 9월 28일 개막하는 백제문화제 관람객들을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물가 상승 등 경영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지난해부터 카드수수료를 지원하고 있다. 2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는 3억원 이하 카드가맹점 소상공인들 1846명에게 총 4억 5600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지원기준을 5억원 이하로 확대하여 1차로 1871명에게 5억 4천만원을 지급했다. 9월부터 2차로 카드수수료 지원 신청을 받을 예정으로 대상은 1차에 신청하지 못한 소상공인 중 2023년 연 매출 5억원 이하인 관내 소상공인이다. 9월 2일부터 9월 20일까지 공주시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사업자의 경우 사업지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도움받을 수 있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지원 대상 적합 여부를 검증한 뒤 11월 중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거나 경제과 소상공인지원팀 또는 공주시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최원철 시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카드수수료 지원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2024 공주 문화유산 야행’이 오는 9월 6일 개막해 8일까지 3일 동안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공주 문화유산 야행은 6일 오후 8시 옛 공주읍사무소(제민천 역사문화광장)에서 개막해 8일까지 저녁 6시부터 밤 11시까지 왕도심인 근대문화유산 감영길과 제민천 일원에서 진행된다. 올해 야행은 ‘1926년 공주시가도’를 기반으로 1920년대 공주의 이야기를 생생히 살려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100년 전 공주로의 시간여행’을 선사한다. 8야(夜) 총 28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으로 ▲야경(夜景): 밤에 만나는 문화유산 ▲야로(夜路): 밤에 걷는 거리 ▲야사(夜史): 밤에 듣는 이야기 ▲야화(夜畵): 밤에 보는 그림 ▲야설(夜設): 밤에 보는 공연 ▲야식(夜食): 밤에 맛난 음식 ▲야숙(夜宿): 밤에 묵는 문화유산 ▲야시(夜市): 밤에 펼친 시장(147 야시장)이다. 옛 공주읍사무소를 배경으로 진행하는 미디어 파사드를 비롯해 1926년 공주의 모습을 되살린 3D 조형물 및 트릭아트를 통해 100년전 공주로의 시간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