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시는 23일, 27일 2일간 추석 연휴를 대비해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대형판매시설 3개소에 대해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전기차, 호텔, 공장 화재 사고 등이 증가함에 따라 각 종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김포시, 안전관리자문단 등으로 구성한 민․관 합동점검반을 투입해 보다 촘촘하게 진행됐다. 주요 점검내용은 건축, 전기, 소방 3개 분야로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계획 수립․시행, ▲안전점검 및 안전조치 이행 여부, ▲주요 구조부 변위, 탈락, ▲전기 및 소방시설 전반의 정상작동 여부 등으로 안전점검 결과, 주요 개선권고 사항으로 방화문 개폐 불량 및 화재 시 정상 작동 여부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도록 권고했고, 전기시설 전반에 대해 내부 누수 및 오일 누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내했다. 또한, 그 외에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안내했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관리주체에 추석 명절 전까지 신속하게 조치될 수 있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최근 화재 사고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시가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도로 인한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김포골드라인 전동차 6개 편성에 대한 증차사업을 추진중으로, 지난 6월28일 첫 번째 편성을 투입한데 이어 개학과 통근수요의 증가를 고려하여 8월30일(금) 2개 편성을 추가 투입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배차간격을 출근시간대 2분40초, 퇴근시간대 2분50초로 단축하여 운행할 예정이며, 최종적으로는 9월30일 나머지 편성 전부를 투입하여 배차간격을 2분30초로 운행할 예정으로 당초 심각한 혼잡률로 인한 호흡곤란 환자발생 등 인명사고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6개 편성 증차와 함께 추가 5개 편성 증차에 대해서도 국비 153억원을 확보하여 2026년말까지 영업운전 투입을 목표로 현재 추진중에 있어, 지속적으로 시민들의 교통불편 문제를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대해 김병수 김포시장은 “금번 전동차 증차 투입과 추가 전동차 증차사업은 국토부와 관계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가능했던 사항들로써 진심어린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책을 서로 논의하면서 김포시 교통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시와 해병대 제2사단이 29일 관·군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면서, 접경지역 군·관 상생발전협력체의 롤모델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양측이 오랜 기간 소통과 협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온 결과로, 협약을 통해 군과 시민이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시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이 군과 시민이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체계 마련의 첫 단추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김포시가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및 대명항 해병대 축제 등 여러 부분에서 해병대와 함께 풀어나가야 할 부분이 많은 만큼, 이번 협약의 효과가 다방면에서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나아가, 학생들의 안보현장 체험 학습을 비롯, 시민들의 체감도가 높은 문화·복지 분야에 있어서도 상호 우호증진을 기반으로 한 교류사업 확대가 전망되고 있다. 오랜 소통과 협력의 결과, 김포시-해병2사단의 ‘관-군 상생발전 위한 협약’ 김포시와 해병대 제2사단은 지난 8.29.(목)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포시장(김병수)과 해병대 제2사단장(해병 소장 정종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민국 빙상 꿈나무의 산실이자 서부권 빙상스포츠 벨트의 주역으로 떠오른 김포시가 신규 국제스케이트장 후보지 중 모든 요건에서 압도적 우위에 있음을 밝히며 신규 국제스케이트장 유력지로 입지를 굳혔다. 김포시는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김포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설명회를 열고 시설 유치 계획을 밝혔다. 한국체육기자연맹 소속 언론인과 체육 관계자가 참석한 이날 설명회에서 김포시는 신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출사표를 낸 후보지 중 호텔, 종합병원, 학교, 선수 등록학교, 주변인구, 빙상시설 등 반경 20km 내 필수 요건을 비교해 확실한 경쟁력을 증명해 냈다. 지난 6월 조사연구기관인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서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민들은 새로운 국제스케이트장의 입지 조건으로 ‘광역교통거점 여부’와 ‘국제공항과의 근접성’을 꼽았고 새로운 빙상장의 역할로는 ‘새로운 무대에서의 전환점 계기마련’을 기대했다. 이 모든 국민적 여론을 종합해 보면 김포시가 모든 조건에 부합하는 최적지이고 국가적 사업임에 비추어 국민적 여론이 반영되어 선정되어야 한다는 평이다. 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은 김포아트홀 세미나실에서 예술인 역량강화 프로그램 '알.쓸.예.상 - 예술인이 알아두면 쓸모 있는 예술 상식'을 오는 9월 5일부터 9월 13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한다. '알.쓸.예.상'은 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예술창작활동에 필요한 실무상식 5가지에 대한 특강으로 구성되었으며, 예술 환경에 필요한 실용적 지식 제공을 통해 예술인들과 예술계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 교육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강의인 9월 5일에는 바라컬처스랩의 김태희 소장이‘예술가는 왜 AI기술을 알아야 할까?’를 주제로 AI와 기술을 예술 현장에서 현명하게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지는 9월 6일에는 노션 공식 엠버서더이자 경험수집잡화점 대표인 Peter Kim이 ‘노션으로 Work·Life 시스템 구축하기’ 강의를 통해 참가자들이 노션을 활용해 자신만의 Work·Life 시스템과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방법을 강의한다. 9월 11일 강의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찾아가는 예술인 권리보호교육’의 지원으로 한양대 김준희 교수가 예술 활동 중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시의회가 오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4일간 제240회 임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번 임시회는 집행기관이 요구한 민생조례를 처리하고, 의장단 선출 등 원 구성을 매듭짓기 위해 소집된다. 시의회는 오는 30일 제1차 본회의에 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안건들을 살펴본 후 9월 2일에 심사 보고된 안건과 의장·부의장 선거 및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의결할 계획이다. 제240회 임시회 이후 김포시장으로부터 제출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은 오는 9월 3일부터 9월 13일까지 열리는 임시회를 통해 처리될 예정이다. 한편, 김포시가 편성한 제2회 추경안은 지난 제1회 추경안보다 약 1,330억 원(일반회계 976억 원, 특별회계 353억 원)이 증액된 1조 7,493억 원으로 시의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일 잘하는 민선8기 김포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제12회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 도시 최종 선정에 성공했다. 이번 최종 선정으로 시는 국비 3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시는 내년 9월 ‘다 함께, 다(多) 가치 읽기’를 주제로 김포시 도서관, 한강중앙공원, 아트빌리지, 애기봉평화생태공원 등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전 국민 대통합의 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독서대전 사업은 매년 독서문화 진흥에 앞장서는 1개의 기초자치단체를 선정해 ‘책의 도시’로 선포하고, 9월 독서의 달에 전국 최대규모로 개최하는 독서문화 축제다. 김포시는 이번 독서대전 선정으로 대한민국 12번째 책의 도시로 지정될 예정이다. 김포시는 도서관 책 축제, 라베니체 도심축제 등 전국 규모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 경험과 열악한 문화‧관광 인프라를 극복하고 차별화된 독서진흥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김병수 김포시장을 중심으로 김포시 도서관과 전 직원, 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 김포시도서관운영위원회 등이 한뜻으로 똘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시가 ‘안전한 김포’ ‘이웃과 가족을 살리는 건강한 김포’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응급의료체계를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응급의료팀 신설, 지역응급의료협의체 구성, 응급의료장비 지원 및 안전교육 확대, 재난의료대응 직원역량강화 교육, 지역응급의료센터와 핫라인 구축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재난의료 적극 대응을 위한 조직개편 : 응급의료팀 신설 김포시는 지난 7월 1일,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고 의료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응급의료팀을 신설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응급의료 인프라 확충과 재난전담 인력 구성 등 응급의료체계 강화를 목표로 한다. 기존에 의료기관 인허가 관리 담당자가 맡았던 의료재난과 응급의료 업무를 신설된 응급의료팀이 전담하게 된다. 응급의료팀은 ▲재난의료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신속대응반 구성 및 역량 강화 ▲ 지역응급의료협의체 구성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매뉴얼 정비 ▲24시간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심폐소생술 교육 ▲자동심장충격기(AED) 및 구급차 점검 등을 담당하게 된다. ■ 재난응급의료대응 교육 : 신속대응반 역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가 8월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이민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인요한 국회의원(국민의힘 최고위원)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포럼은 좌장 국민대학교 김상회 교수를 비롯하여 발제자 한국다문화학회 이사 숙명여자대학교 김옥녀 교수, 토론자 이민정책학회 회장 순천향대학교 임동진 교수, 상명대학교 신상록 교수, 김기락 법무부 이민통합과장, 한국이민사회전문가협회 김태희 부회장,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다양성위원회 위원이자 방송인 수잔 샤키야 등 관련 부처와 전문가가 패널로 참석했다. 진행은 KBS 김희수 아나운서가 맡았다. 또한 박덕흠 국회의원, 구자근 국회의원, 이달희 국회의원 및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임원・회원도시 단체장이 참석했으며, 참관 좌석 120석 또한 빈 자리 없이 모두 메워 이번 포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토론에서는 이미 이민자 수가 전국인구수대비 5%를 향해가는 현실에 적극적인 유입정책과 지원대책이 필요하다는 점에 동의하며, 부족한 노동인구 공급을 넘어 인구 경쟁력 관점에서 충분한 장점이 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인구소멸과 저출산의 위기를 겪고 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시는 김포산단 여성기업인협의회 임원진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담회를 실시했다. 김포산단 여성기업인협의회는 여성기업인들의 권익증진과 대외 역량 강화,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김포산업단지 내 17개 여성기업들로 구성된 단체이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김포시 기업지원 시책 소개와 여성기업들의 현장 애로사항, 관내 여성기업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형식으로 김포시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출퇴근 편의를 위한 교통망 확충, 인력확보의 어려움, 산업단지 내 불법주정차 문제 등 여러 현안 사항을 건의했다. 조이금 회장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여성기업인의 목소리를 전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김포시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여성기업인들이 같이 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으며 김규식 부시장은 “지역경제와 기업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을 보여준 기업인과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건의사항은 기업 지원정책에 최대한 반영하도록 시 차원의 노력을 기울이겠으며 건의사항의 철저한 관리와 피드백 제공 등 여성이 기업하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교통부터 서울통합’ 중인 민선8기 김포시가 구도심에서 상암DMC까지 오가는 광역버스 6701번 신설노선을 이끌어내고 오는 9월 1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경기도 기초자치단체에서 서울로 향하는 광역버스는 많은 시간과 행정력이 들어감에도 최근 김포-서울 구간 광역버스가 연달아 신설 또는 개선되고 있어 김포서울통합 추진의 효과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는 평이다. 이번 노선은 김포 감정동에서 킨텍스역(GTX-A 개통예정)을 거쳐 상암DMC까지 오가는 최초의 노선으로, 광역철도 뿐 아니라 버스 노선까지 김포시민의 서울생활권 진입이 점점 일치되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 이번 노선 신설은 하반기 개통 예정인 GTX-A 킨텍스역 연결로 골드라인 혼잡률 완화 기대 효과와 감정·북변·걸포 지역 주민들의 출퇴근 편의가 크게 증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에서 상암 DMC까지 오가는 기존의 버스 노선은 1개 노선으로, 학운산단에서 김포한강신도시를 거치는 G6004번 노선 뿐이었다. 그러나 ‘사통팔달 김포’를 최우선 과제로 뛰고 있는 민선8기 김포시가 다방면으로 고심해 적극적으로 방안을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은 26일 개최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9월 각종 지역 축제 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점검 등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관내 호텔, 병원, 대형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화재 예방조치 및 대피로 확보 현황 등에 대해 소방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다가오는 가을철 화재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으며, 교육발전특구 지정 관련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김포시 교육 특성에 맞는 내실 있는 로드맵 준비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각종 개발사업 추진 시, 공동주택 조성 중심의 개발은 지양하고 시민의 휴식공간 확보, 기업 유치, 학교 조성 등에 중점을 두어 시민들의 공공복리 증진에 초점을 맞출 것을 당부했고, 북부권역 시민들이 주말, 명절 등 응급진료를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거점지역 중심으로 응급진료체계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김병수 시장은 공직자들이 각종 사업 등 추진 시, 반복적이고 관례적인 업무 행태를 지양하고 사업의 타당성과 예산집행의 적정 여부 등을 원점에서 지속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시가 26일 김포아트빌리지에서 서울특별시 양천구, 고양특례시와 빙상스포츠 발전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하며, ‘김포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서부권의 결집을 이끌어냈다. 이로써 대한민국 수도권 빙상스포츠 벨트의 주역으로 떠오른 김포시는 신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시 양천구의 목동 아이스링크와 고양시의 고양어울림누리 경기장과 연계한 다양한 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됐다. 이는 단순히 지역 차원의 경제 효과를 넘어, 대한민국 빙상 스포츠계의 큰 도약에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은 김병수 김포시장과 이기재 양천구청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대신한 김종구 교육문화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지자체간 상호 자원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함께, 대한민국 빙상스포츠의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공동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에는 빙상스포츠 인프라 구축과 이를 위한 지역 자원 공동활용·빙상스포츠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 제공·빙상스포츠 분야 정부, 기관의 공모 참여 과정에 있어 상호 협력과 지지 등의 방안은 담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은 8월 2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개막하는 피구경기를 시작으로 3주 간에 걸친 2024 경기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대규모의 학생선수단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부터 두 달간에 걸쳐 실시된 김포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각 종목별 우승팀들이 김포 대표 자격으로 이번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번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18개 종목에 걸쳐 각 지역대표 우승팀 간의 열띤 경쟁의 장이 펼쳐지게 되며, 교육감배 우승팀은 경기도대표로 11월에 예정된 전국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김포교육지원청은 과단위 교육지원청 중 최다인원인 609명의 선수단을 이번 대회에 참가시켰으며, 국단위 교육지원청 포함하여 25개 교육지원청 중 세 번째로 많은 선수단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여학생 체육교육 활성화의 결과로 21교 24팀 314명의 여학생 선수들이 참가하게 된 점이 고무적이다. 김포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건강을 증진하고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365+ 체육온활동, 교내 학교스포츠클럽대회, 건강드림학교 프로그램, 오아시스 아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 동안 민방위재난실전훈련센터에서 민관군경과 함께 실시된 ‘2024년 을지연습’이 내실있게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에서는 지난 7월 을지연습 사건계획 작성 워크숍을 통해 준비된 사건조치 계획를 바탕으로 도상연습과 실제훈련도 병행해 진행됐다. 전시종합상황실 개소를 시작으로 을지연습은 각 실시반별 메시지 처리 도상연습으로 실시됐으며, 2일차부터는 △공군 제8542부대와 함께 군 가족 대피훈련 △ 제17보병사단, 해병대 제2사단 김포경찰서, 소방서, 김포교육지원청, 김포골드라인이 참가해 한강 아라갑문과 마산역 테러대비 실제훈련, 보구곶리 일대 북한 대남풍선 대응 절차 훈련 △ 14개 읍·면·동 지역민방위대장 동원 훈련 등 실제훈련도 내실있게 실시됐다. 특히, 이번 을지연습에서는 기초지자체 최초로 국정원으로부터 북한의 실상과 도발태세 등 최근 북한 동향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더욱 내실있고 긴장감 있는 훈련이 됐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비상대비태세는 한 두번 연습으로 완성되지 않으며 연습을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