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9월 2기작 수박 수확을 앞두고 발생하고 있는 바이러스와 곰팡이병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인 관리를 당부했다. 장마 후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 때 수박에 피해를 주기 쉬운 바이러스는 수박모자이크바이러스(WMV)와 황화바이러스(CABYV, MABYV)가 있다. 이들 바이러스는 매개 해충인 진딧물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증가한다. 수박모자이크바이러스는 진딧물 흡즙이나 농작업 등의 접촉에 의해 감염된다. 잎이 물에 젖은 듯한 수침상의 병무늬가 생기고, 심해지면 줄기와 잎의 생육이 불량하며, 수박이 크지 않아 생산량을 떨어뜨린다. 황화바이러스 역시 진딧물이 매개하는데 발병하면 생육이 멈춰 상품성을 잃는다. 반면, 곰팡이 병인 덩굴쪼김병과 흰가루병은 수확기에 온도가 낮아지고 습해지면서 발생이 많아진다. 덩굴쪼김병은 줄기가 갈라지고 황화와 시듦이 유발된다. 흰가루병도 심해지면 잎이 광합성을 못하고 말라죽어 수박 수확에 악영향을 끼친다. 바이러스병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재배 전에 녹비와 짚 등의 유기물들을 토양에 충분히 넣어 땅심을 높여준다. 재배 중에는 바이러스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기획재정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3개 부처가 6일 충북 단양군 지역을 대상으로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등 인구감소지역 맞춤형 패키지 지원 협업예산 현장 점검을 위해 소백산 유스호스텔과 만천하스카이워크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협업예산이 투입된 3개 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매우 이례적으로 최상목 경제부총리, 유인촌 문체부 장관, 이상주 국토부 국토도시실장 등이 한자리에 모여 범부처 맞춤형 협업지원 선도사례 사업장을 점검하고, 민간과 지자체가 합심하여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출범식 전국 1호로 선정*된 단양역 복합관광단지 프로젝트의 차질없는 추진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첫 번째 방문한 장소는 1997년 민간업체가 개장한 소백산 유스호스텔로서 사업 경영 악화로 2014년도에 폐장한 뒤 2019년 단양군에서 매입하여 ▲스튜디오 다리안W 건립(국토부, 108억원) ▲단양 D-캠프 조성(문체부 120억원) ▲워케이션 센터(행안부, 63억원) 등 부처별 사업예산과 충청북도 4단계 균형발전사업 등 359억원의 대규모 사업비를 투입하여 유휴시설 활용 업사이클링을 통한 ‘웰니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6일, 수능 100일을 앞두고 학생들과 교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세광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3학년 교실을 한 곳 한 곳 다니면서 학생들을 격려하고, 특히 3학년 학생들에게는 지치고 힘든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온 것이 대견하다는 말을 전했다. 또한, 수능 시험일까지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는 생활습관을 지키면서 남은 기간 끈기와 인내로 자신의 목표를 성취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교사들에게는 덥고 힘든 상황 속에서 학생들의 진학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는 모습에 감사하다고 전하며, 교사들도 지치지 않게 건강관리를 잘 할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체육고등학교 역도부 학생들이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4일간 강원도 양구에서 개최된 제51회 전국시도학생역도경기대회에서 여고부 종합3위를 차지했다. 여고부 ▲49kg급 신화정(3학년) 금메달 3개 ▲55kg급 이아연(2학년)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59kg급 손은서(3학년)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71kg급 정혜원(2학년) 동메달 1개 ▲76kg급 백순금(1학년) 동메달 3개 ▲87kg급 박정아(2학년) 동메달 1개를 획득했으며, 남고부에서는 102kg급 최세환(2학년)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 음호철 충북체육고등학교장은 “평소 단합된 분위기와 성실하게 훈련해온 과정이 있어 이번대회에서 좋은 결실로 돌아왔다. 앞으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맞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00일을 앞둔 충북의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교육위원회는 6일 충북도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수능 응원 영상을 공개하며 불볕더위가 계속되는 힘든 상황 속에도 열심히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로 격려했다. 교육위원들은 “그동안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수험생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며 “걱정과 불안은 내려놓고 후회 없는 노력의 결실이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1월 14일 치러질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7개 교육 관련 노동조합 및 단체와 잇단 소통 간담회를 갖고 교육 현안을 청취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 노동조합 및 단체 임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해 제12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의정활동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위원회는 지난 7월 22일 충북교육청노조를 시작으로 30일에는 전공노충북교육청지부와 간담회를 갖고 승진적체 해소 방안과 교직원 보호를 위한 법률 지원 등을 위원회 차원에서 적극 검토해 도교육청에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교육위원회는 8일에는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충북지부, 12일 충북교사노조, 14일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충북지부, 19일 충북교총, 29일 전교조 충북지부와 소통 간담회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정범 위원장은 “그동안은 특정사안에 대해 노동조합 및 단체들의 요구가 있을 경우 만났지만,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노동조합 및 단체, 교육 관련 각계각층과의 소통을 통해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을 개선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12대 후반기 충북도의회가 도의회 의정 사상 처음으로 진행한 시·군 순방을 통해 도민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특별위원회 구성을 계획하는 등 공동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7월 1일 취임한 이양섭 의장은 인사 겸 지역 현안 논의를 위해 2일부터 30일까지 도내 11개 시·군 및 시·군의회를 잇따라 방문했다. 이 의장의 순방에는 지역구 도의원들이 동행해 민심을 전했다. 6일 도청 기자실을 찾아 시·군 방문 결과를 설명한 이양섭 의장은 “지역마다 처한 환경이 각기 다르지만 공통의 어려움도 적지 않다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우리 의회가 도, 시·군, 시·군의회 간 중재자 역할을 하며 해법을 모색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각 지역의 건의 사항을 취합한 결과 시·군 17건, 시·군의회 10건 등 27건 95억여 원으로 도의회는 의회 차원에서 처리할 수 있는 사안은 시급히 해결하고 집행부 소관 업무에 대해서는 전달한 뒤 처리 결과를 챙길 계획이다. 도내 각 시·군의 주요 건의 사항을 보면 △도의회를 통한 시·군 및 시·군의회 간 소통 확대 △지역소멸 및 인구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2024년 상반기 도내 하천오염 사고민원 사례는 47회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오염사고 유형은 유류유출(23.1%) '특이색(19.1%) ' 거품발생(14.9%)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가장 많은 유형을 차지한 유류유출은 보일러 배관파손, 사고 등 인위적인 행위로 발생해 유류 취급자의 관리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고 하천수가 특이한 색을 띈다는 민원은 철, 망간 등 토양 등에서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다량의 무기물질에 의해 검은색 또는 붉은색으로 보이는 경우였다. 거품발생 민원은 음이온계면활성제가 유출된 경우 또는 하천수의 낙차나 와류로 인해 생긴 경우가 있었다. 올해 상반기 월별 하천오염사고 민원건수는 1월(2건), 3월(4건) 보다 강수량이 많았던 2월(10건), 4월(13건), 5월(8건), 6월(10건)에 민원 발생 또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에서는 자체적으로 사고에 대해 화재진압수, 물고기폐사, 유류유출, 가축분뇨 유출, 퇴비료 침출수 유출, 거품발생, 특이색, 산업폐수 및 오수방류, 토사유출, 기타 10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6일 '2024 대한민국 인재상'에 지역단위 우수 인재 선발 계획을 발표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장학재단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재상은 ▲지혜와 열정으로 탁월한 성취 ▲창의적 사고로 새로운 가치 창출 ▲배려와 사회 발전에 기여 등의 3가지 요소를 고루 갖춘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발굴․시상 및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4. 대한민국 인재상은 지난 7월 31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지원은 온라인으로, 추천은 우편으로 접수한다. 대한민국 국적,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 '초․중등교육법'에 따른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교에 고등학생으로 재학(휴학) 중인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충북교육청은 도내 우수한 고등학생 중 총 6명의 지역단위 우수 인재 후보자를 지역심사 과정을 통해 선발하고, 중앙심사위원회에 추천하여 최종적으로 3명의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특정 고교유형(과학고, 외국어고․국제고, 자율고, 과학영재학교, 국제학교, 외국인학교)에 편중되는 경향을 해소하기 위해 특정 고교유형 추천자 수를 지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11월 14일에 실시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D-100일에 즈음하여 수험생이 준비하고 유의할 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수능 영향력이 그 어느 때보다도 확대된 상황이라고 하면서, D-100일부터가 등급의 숫자를 바꿀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물실호기(勿失好機: 잃을 수 없는 좋은 기회)의 시간이며, 학습 계획을 잘 세워 자신의 취약 부분을 효과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때라고 강조했다. 특히, 국어의 경우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까다로운 지문과 문항 출제가 예상됨에 따라 고난도 기출문제를 재차 풀면서 생소한 작품도 접하는 연습을 해야 하며, 수학은 중상 난이도 문항이 광범위하게 출제되고 있어, 개념을 중심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연습과 함께 그 동안 틀렸던 문항을 오답노트 형식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영어도 매일 일정 시간을 정해 놓고 꾸준히 어휘를 복습하면서 독해 유형의 집중적인 연습을 통해 가독 속도를 높이고, 기출 문제를 통해 출제 경향을 파악하면서 실전 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도교육청은 지금부터 어떻게 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은 6일, 여름방학 동안 도내의 교육도서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책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책버스는 45인승 버스를 개조한 이동형 도서관으로, ‘언제나 책봄’실현의 장으로, 학기 중에는 충북 북부지역 유․초등․특수학교를 찾아가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방학 기간에는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독서 체험을 운영 중이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8월 6일부터 16일까지 도내 교육도서관 4곳(음성교육도서관, 단양교육도서관, 증평교육도서관, 괴산교육도서관)을 찾아가 '책버스에서 시원하게 책봄'을 주제로 책버스 체험 및 모기 퇴치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독서 활동을 제공한다. 배상근 중원교육문화원장은 “도내의 독서문화진흥 지원을 위해 충북 지역교육도서관으로 책버스가 찾아갈 예정이다. 방학 중에도 우리 아이들이 책버스에서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학교급식관계자 200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조리이론을 습득하고 학교현장에서 필요한 조리 기술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2024년 학교급식관계자 조리아카데미' 연수를 실시한다. 5일부터 6일까지는 청주를 포함한 7개 시・군의 조리종사자 140명을 대상으로 서원대학교 글로벌관에서 2일간 실시하며, 8일에는 북부지역 조리종사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충주를 포함한 4개 시・군의 조리종사자 60명을 대상으로 대원대학교 연구관에서 실시하게 된다. 조리종사자 맞춤형 교육으로 오전에는 학교급식에서 필요한 조리급식 관련 이론 강의로 진행되고, 오후에는 해당학과 교수의 조리 지도와 함께 학교급식 방향에 맞춘 나트륨 및 당류 저감화 식단인 오징어무국과 지구환경을 지키는 채식식단인 생선살 야채전 등을 비롯하여 자연식품과 계절식품을 사용하는 식단 및 학교급식에 적용 가능한 식단을 실습한다. 나광수 체육건강안전과장은 “조리아카데미는 연수자들이 조리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자신의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자리다.”라며, “조리종사자들이 보다 높은 조리 능력을 키우고 발전시킬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가 ‘카이스트 오송 바이오메디컬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서 제외된 것에 대한 원인 분석과 철저한 대응을 지시했다. 김 지사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이 사업을 주관하는 바이오식품의약국은 과학인재국과 충북테크노파크, 충북연구원 등 관련 부서와 머리를 맞대고 이번 예타 제외에 대한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라”고 말했다. 이어 “원인분석과 함께 오송에 조성되어야 하는 확실한 논리를 만들어 정리하고 카이스트를 설득하는 일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오송 바이오메디컬 캠퍼스타운 조성은 충북의 미래가 걸린 중요한 문제”라며 적극적인 대응을 지시했다. 한편, 충북도는 바이오 인력 양성체계의 문제점과 극복 방안 등 세부 실행계획을 보완하고, 오송에 조성되어야 하는 입지 적정성 검토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후 다음달 중 오송 바이오메디컬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의 예타 대상 사업에 선정 될 수 있도록 재신청 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농협 충북본부는 5일 충북도청에서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성금 5,000만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황종연 농협중앙회 충북총괄본부장, 임세빈 농협은행 충북본부장,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사업과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출산 및 다자녀 가정 등을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영환 도지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지난해 청주 겹쌍둥이 출산 하반신 마비 산모 치료비를 지원하고, 올해에는 증평 5남매 가정 청각 장애 자녀 인공와우 시술비와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영동 9남매 가정 주택 신축 등을 지원했다”며 “앞으로 성금 모금을 통해 좀 더 폭 넓고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지역사회와 함께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황종연 농협중앙회 충북총괄본부장은 “이번 성금 기탁을 통해 저출생·인구위기 극복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농협 충북본부도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 등 저출생·인구위기 문제에 좀 더 관심을 갖고 이를 극복하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가 기획재정부의 정부예산 심의 일정에 맞춰 주요 역점사업의 내년도 정부예산 반영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5일 기획재정부 김동일 예산실장을 만나 충북도의 내년도 중점 사업을 설명하고 국비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김영환 충북지사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충북도는 미래 첨단산업 육성을 통해 경제 혁신생태계를 조성하는만큼 충북도 핵심사업이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주요사업은 ▲충북 KAIST 부설 AI 바이오 영재고 설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국립소방병원 건립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건설 ▲빅데이터기반 사용 배터리 공정고도화 플랫폼 구축 ▲지역테스트베드 인증지원 장비 구축 등 6건 3,272억원 규모다. 바이오분야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충북 KAIST 부설 AI BIO 영재고 설립, 소재 부품 장비의 기초원천기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 등 국가적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사업에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또한 충북의 새로운 경제성장을 이끌 핵심 교통망인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