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성남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한가위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성남시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한 50명의 청소년과 가족에게 한가위의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 문화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한가위 축제’는 송편빚기, 딱지치기,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전통 놀이와 공동체 활동이 풍성하게 제공됐으며, 청소년과 가족이 서로 간의 신뢰를 쌓고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행사 담당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과 가족 간의 돈독한 신뢰와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고, 한가위 축제에 참여한 청소년은 “학업 등 일상 속에서 벗어나 친구, 가족과 함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경기지역 시각예술 작가 발굴과 미술품 유통 활성화를 위한 ‘2024년 경기 미술품 활성화 사업(아트경기)’의 일환으로, 미술품 임대·전시를 올해 연말까지 16개의 기관에서 진행한다. 수원 광교에 위치한 경기도청·경기도의회를 첫 시작으로 경기도중앙협력본부, 경기관광공사, GH 경기주택도시공사, 한국은행 경기본부 등 도내 공공기관과 함께 신한카드, 휴고다이나믹스 등 민간기업으로 미술품 임대를 확장해 방문객과 임직원의 일상 속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이 외에도 올 한 해 동안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새로운경기도립정신병원, 경기 북서부·남부 해바라기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한길안과병원, 수지미래의원 등의 의료기관에 아트경기 작가의 작품이 임대되어 전시 중이다. 이를 통해 환자 및 보호자, 방문객 그리고 병원 근로자가 시설 내 미술품 감상을 통해 마음의 위안과 치유를 얻기를 기대한다. 2019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아트경기 미술품 임대·전시 사업은 미술품 구매 시 발생하는 높은 비용과 보관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장애 예술인을 포함해 경기지역 시각 예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 여주박물관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9월 14일부터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은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굴렁쇠, 단체 줄넘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박물관 전시 유물인 '주칠빗첩'을 형상화하여 제작한 민속놀이 수레를 활용하여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 야외 공간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추석 맞이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은 가족, 친구, 연인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추석 연휴를 더욱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 아울러 운영 기간은 9월 16일(정기휴일)과 9월 17일(추석 당일)을 제외한 추석 연휴 기간 내내 운영된다."라고 전하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지난 9월 10일 추석 전 대목 오일장이 열리는 한글시장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일회용 비닐봉지 대신 지속적으로 사용가능한 장바구니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장을 방문한 손님들은 농산물이나 물건들을 사고 일회용 비닐봉지를 사용하기 마련인데 일회용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를 사용하여 자연스러운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동참을 유도하였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는 전기·상수도·도시가스를 절약하고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등을 안내하여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홍보하였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장바구니 실천이라는 작은 행동이 기후 위기 극복과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미시는 지역 경제 회복과 소상공인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재정 지원과 인프라 확충에 주력하고 있다. 먼저, 시는 상반기에 15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통해 530여 소상공인이 대출 이자 부담을 덜었다. 시행 두 달 만에 예산이 전액 소진될 정도로 높은 참여를 기록했으며, 하반기에는 이를 확대해 200억 원 규모의 추가 보증을 제공한다. 또한, 작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된 소상공인 카드단말기 이용료 지원 사업을 통해 4,696개 업소에 총 4억 3천 4백만 원을 지원해 소상공인들은 최대 10만 원의 단말기 이용료 지원 혜택을 받았다. 올 9월부터는 총 15억 원 규모로, 매출 1억 원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카드 수수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김장호 시장의 민선 8기 공약에 따라 지난 6월 개소한 이 센터는 소상공인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제공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전국이통장연합회 함평군지회(지회장 김상모)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함평군 관계자는 “지난 10일 열린 제7회 함평군 이장단 한마음대회 중, 전국이통장연합회 함평군지회가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에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상모 지회장은 “함평군 9개 읍면 이장단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았다”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함평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에게 소중하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국이통장연합회 함평군지회는 올해 초에도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에 300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이번에 500만 원을 추가 기탁하는 등 지역 인재 양성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소중한 기탁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분들의 뜻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함평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은 맞아 지난 10일 금산금빛시장 일원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금산군지부 회원, 금산군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명절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시장 상인과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보냈다. 또, 합리적인 소비문화를 확산하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물가안정 캠페인도 전개했다. 박범인 군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따뜻한 정과 추억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관내 소상공인과 시장 상인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세계 속에 빛나는 금산 여성의 힘 금산여성문화제가 지난 10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행사는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영자) 주관으로 양성평등문화 확산과 여성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주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 실천 평등가정 10가정과 양성평등 촉진 및 문화 확산 기여자 29명에게 유공자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어 관내 패브릭 브랜드 비단천 패션쇼와 ㈜브리즈에서 제작한 성인지 뮤지컬 ‘오 마이 드림’ 공연도 선보였다. 특히, 뮤지컬 ‘오 마이 드림’은 성인지에 관한 주제를 남녀의 몸이 뒤바뀌는 재미있는 설정을 통해 흥미롭게 표현해 관람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또, 부대 행사로 진행된 여성단체협의회의 불어라 양성평등 바람 부채 만들기 체험, 환경보호 및 양성평등 다육이 만들기 체험, 함께 저출산 극복, 마음건강지키기, 폭력예방 등 홍보부스 등도 인기를 끌었다. 김영자 회장은 “양성이 평등한 세상 만들기를 위해서는 남녀의 협력과 상호 이해에 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 10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명절맞이 선물꾸러미 나눔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평소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온 10개 후원 업체의 도움으로 식료품, 생활용품, 건강식품 등 16종의 물품이 담긴 선물꾸러미를 총 500박스를 제작했다. 참여자들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돕고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는 데 의미를 두고 나눔에 힘을 보탰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날 현장을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선물꾸러미 포장을 도왔다. 선물꾸러미는 같은 날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사례관리 대상자들에게 전달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 나눔 문화를 통해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는 지난 10일 상록수역과 중앙역에서 시민들의 건강한 추석 명절을 위한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시민을 대상으로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법 ▲백일해·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모기·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에이즈·결핵 무료 검진 등을 홍보했다. 감염병 예방 물품 배부와 장기기증 희망 등록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추석 연휴에는 사람 간 접촉이 많아지고 야외활동이나 해외여행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 시기에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백일해·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 쯔쯔가무시증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해외 유입 감염병 등에 노출될 위험이 많아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30초 이상 비누 사용해 손 씻기 ▲음식 익혀 먹기 ▲기침 예절 준수 ▲호흡기 증상 있으면 마스크 착용 ▲성묘 시 긴 옷 착용하고, 기피제 사용하기 ▲모기·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기 ▲해외여행 전 해외 감염병 NOW 누리집에서 방문 국가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입국 후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에서 운영하는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파주시자살예방센터에서는 지역사회의 특성을 반영한 자살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2017년부터 매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해 ‘생명사랑 자살예방포럼’을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9월 6일 운정행복센터 다목적홀에서 ‘청소년 자해와 자살’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각 분야의 전문가와 및 유관기관 종사자, 생명 지킴이(게이트키퍼), 파주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정우 충북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기조 강연과 목진혁 파주시의회 시의원, 김현철 파주교육지원청 장학사, 김성수 파주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최윤정 한빛중학교 학부모가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에서는 각 기관의 협력과 사회적 관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역사회의 생명존중 문화 확산 및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청소년 자해와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효과적인 대응과 교육 방법 등 다양한 대안과 접근 방법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 한 참여자는 “청소년 자해와 자살문제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심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안산시는 제7회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상록수보건소와 지하철역 등에서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개선과 함께 장기기증에 동참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생명나눔 주간’은 장기·인체 조직 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9월 두 번째 주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생명나눔 주간’은 9월 9일부터 9월 15일까지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뇌사장기기증자는 483명으로 이식대기자 4만 3천여 명에 비해 현저히 적다. 기증 희망 등록자도 전체 인구 대비 약 4.5%에 불과하다. 현재 보건소로 신청된 장기기증희망자는 2022년 30명, 2023년 90명, 2024년 194명(6월 기준)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안산시 장기 등 및 인체조직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장기기증 유족의 예우 및 지원(▲장기기증 위로금 지원 ▲보건소 진료비 면제 ▲시 설치 장사시설 사용료 및 관리비 면제 ▲시 설치 주차장 주차 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을지대학교 일대에서 ‘해찬양짓말 거리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해찬양짓말 거리페스티벌’은 지역주민과 청소년이 함께 만들어가는 양지동 대표 마을축제로, 세대 간 문화교류 및 소통의 장을 제공하여 마을공동체 사업 활성화와 지역의 긍정적인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양지동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시립도담지역아동센터 등 양지동 내 20여 개의 유관 단체 및 기관이 공동주관으로 협력하여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댄스, 밴드 등 15개의 성인 및 청소년 공연과 12개의 체험부스, 먹거리 부스, 지역주민의 바자회, 주민 노래자랑 등이 진행된다. 특히, 가전제품, 쌀 등이 제공되는 푸짐한 경품 추첨 이벤트가 축제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 윤경희 센터장은“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세대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마을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0일 오후 와~스타디움에서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하는 안산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출정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이광종 안산시체육회장을 비롯해 각 종목단체장과 임원, 선수,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민근 시장은 승리를 염원하며 출전 선수단을 격려했으며, 선수단은 승리의 의지를 다졌다. 생활체육인들의 축제인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성남시에서 개최된다. 도내 31개 시·군 2만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안산시는 이번 대회에 총 35개 종목(일반부 25개 종목, 어르신부 10개 종목) 723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이민근 시장은 “시를 대표해 출전하는 만큼 선수들은 안산시민의 자부심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감동과 기쁨을 선사해 주길 바란다”라며 “선수들이 부상 없이 하나로 뭉쳐 최선의 경기력으로 안산시의 이름을 드높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0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관내 개업·소속 공인중개사 1,0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공인중개사 연수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인중개사 연수 교육은 개업(소속) 공인중개사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부동산 시장의 변화에 발맞춘 최신 정보와 전문 지식을 제공하기 위한 법정 교육이다. 공인중개사는 2년마다 사이버교육 6시간과 집합교육 6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연수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부동산 거래 안정성 확보 방안 ▲부동산 관련 법률 및 제도 개정 사항 ▲부동산 거래 윤리 준수 및 부동산 세제실무 등 공인중개사로서 꼭 알아야 할 핵심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전세 사기 피해 예방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이에 따라 공인중개사들이 ‘안전 전세 길목 지킴 운동’에 동참하며 안전한 부동산 중개문화를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시는 지난달 관내 공인중개사들과 협력해 ‘안전 전세 관리단’을 출범하는 등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교육 외에도 전세피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