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수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인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더불어 살피고 더불어 나누는 민생경제 지원을 병행하는 ‘추석 명절 민생안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연휴기간 동안 당직사령을 상황실장으로 장수경찰서와 장수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군민 안전을 전제로 한 민생안정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종합상황 △재난관리 △물가안정 △생활민원 △교통 △의료·방역 대책을 담당하는 6개 반으로 편성된 장수군 명절 종합상황실은 군민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연휴기간 생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춰 운영하고자 한다. 특히 재난관리대책반은 재난·재해 상황에 적극 대처하고, 물가안정대책반은 가격표시제 및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등의 지도·점검 활동을 펼친다. 또한 생활민원대책반은 각종 민원의 신속한 처리, 교통대책반은 연휴기간 귀성객의 교통 편의를 위한 터미널 상황 파악 관리, 재난 안전사고 등에 대한 신속한 상황파악 및 보고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연휴기간 진료대책의 일환으로 의료대책반을 편성해 군민과 귀성객들에게 편의를 제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수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은 내방객과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알기 쉽고 체계적인 선진 주소 시스템인 도로명주소 사용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홍보는 2014년부터 전면 시행된 도로명주소를 ‘생활 속 도로명주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석 명절 대목장을 찾는 군민 및 시장 상인들에게 도로명주소의 편리성을 홍보하고 도로명주소 제도 개선을 위한 불편 의견을 수렴하고자 한다. 도로명과 건물번호를 알면 도로의 폭과 건물 출입구의 위치 및 거리를 짐작할 수 있으며 도로명주소는 그 지점의 위치를 나타내기 때문에 위급상황 발생 시 사고지점 위치 주소로 활용하면 위치추적이 용이해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또한 도로명주소는 화재 사고나 범죄 예방에도 편리하며, 국가적으로는 물류비용 절감 등 사회 경제적 비용 감소에도 효과적인 선진 주소 체계로 국가 경쟁력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의견수렴을 통해 도로명주소를 정착시키는 데 앞장서겠다”며 “군민들의 일생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실생활에 혁신적인 정책들을 발굴하는 데 노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수군은 11일 장수골프리조트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장수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1004박스’ 300개(1,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물품 ‘1004박스’는 사골곰탕 등 식료품과 세제, 샴푸를 포함한 각종 생필품으로 구성돼 홀로 사시는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수골프리조트는 장수군 대표 레저시설로 모기업 ㈜인탑스의 주관으로 지난 2021년부터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행복나눔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매년 ‘1004박스’ 기탁 및 이웃돕기 성금, 초등학교 골프교실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용규 대표는 “장수군민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쳐 더 많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장수골프리조트 대표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기탁해주신 ‘1004박스’는 어르신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수군은 11일 전북특별자치도 한돈협회 장수군지부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ESG지역사회공헌나눔’의 일환으로 장수군에 돼지고기 800kg(8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한돈은 장수군 읍면 대표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 7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방대섭 지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모두가 평안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매년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한돈협회 장수군지부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의미 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돈협회 장수군지부는 매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한돈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등 사회공헌활동과 한돈 산업 발전에 힘쓰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옹진군은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지역사회 아동지원을 위해 현금 100만원을 기탁해왔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옹진군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학습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문화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병근 인천글로벌캠퍼스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이번 기부가 옹진군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데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11일 완주군은 추석 연휴인 오는 14일부터 5일간 종합상황실을 별도로 운영하고, 100여 명의 직원들이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종합상황실은 8개 반인 ▲종합상황반 ▲재난재해대책반 ▲물가대책상황반 ▲생활환경개선반 ▲환경오염감시반 ▲교통대책반 ▲상하수도대책반 ▲의료대책반으로 편성돼 주민 편의를 제공한다. 군은 재난 취약시설인 재래시장과 터미널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을 통해 사건·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완주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하며 유관기관과의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응급·진료 의료기관 59곳과 문 여는 약국 21곳과 비상진료 체계를 구축·운영해 연휴 기간 중 아픈 군민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고, 응급진료상황실 운영으로 응급의료사고에 신속히 대응한다. 이외에도 공영(유료)주차장 19개소를 무료 개방하고, 상·하수도 비상급수 및 복구를 포함한 ‘상하수도대책’ 등을 추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자살예방의 날인 지난 10일 완주군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위로’를 주제로 생명사랑 가을밤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식전 캠페인으로 ‘생명사랑 포토존’이 1부 2024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 2부 생명사랑 가을밤 음악회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은 ‘소중한 생명, 살고싶은 완주!’라는 슬로건을 함께 외치며 생명사랑 실천에 동참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고민과 사연을 듣고 정신건강 전문의의 조언을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생명사랑을 주제로 연주자의 음악을 통해 위로받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세계 유일의 시각장애인 음악단인 ‘한빛예술단 더 밴드’팀이 무대에 올라 더 큰 환호를 이끌었다. 강남인 센터장은 “자살은 개인의 문제라는 관점에서 점차 사회적 차원의 문제로 인식이 변화되고 있다”며 완주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자살예방 실천을 당부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우리 사회의 생명존중 의식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다”며 “이번 자살예방의 날 행사를 통해 많은 주민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모든 아동이 스스로 권리를 이해하고,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찾아가는 아동 권리 교육’을 시작했다. 11일부터 시작한 교육은 12월 11일까지 3개월간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교, 아동관련 기관 등 27곳 1,50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완주군 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에서 자체 양성한 아동권리교육강사 및 완주군 아동권리교육협의회의 기관·단체를 통해 이뤄진다. ▲씨네아동권리교육 ▲상호존중 인형극 ▲다양성 교육 ▲생태전환교육과 기후위기 ▲학교폭력예방교육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등 연령별 맞춤 교육이 실시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아동권리교육을 통해 아동이 자신의 권리를 온전히 이해하고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따라 지역사회 내에서 아동의 권리를 증진하고, 권리침해를 예방하며, 권리침해 사안에 대한 조사 및 구제활동을 수행하는 전국 유일의 아동권리보장 기관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농산물 최저가 보장제 지원사업의 수혜자를 대폭 확대한다. 11일 완주군에 따르면 농산물 최저가 보장제 지원사업은 농산물 시장 가격이 기준가격 미만으로 떨어지면 생산자에게 그 차액을 전부 지원하는 제도다. 그동안 완주군은 관내 지역농협과 완주군조합공동사업법인을 통해 농산물을 계통출하하는 농업인을 지원해왔다. 군은 더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대상 및 범위를 완주군을 관할하는 지역조합, 품목조합, 완주군조합공동사업법인을 통해 계통출하하는 농업인까지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전주원예농업협동조합 등에 계통출하 하는 농업인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관련 조례는 오는 12일 공포될 예정으로 공포 후 즉시 시행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시시각각 변하는 농산물 가격으로 농업인들이 받는 피해가 없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며 “더 많은 농업인이 수혜를 받아 안정적인 소득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의회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부안상설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추석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소비 촉진과 지원,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병래 의장과 함께 이강세 부의장, 김형대 의원 그리고 의회사무과 직원과 지역 의용소방대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상설시장에서 지역 상인들과 직접 대면하며 추석 제수용품과 명절 선물 등을 구입하고, 지역 주민 및 상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부안 상설시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이날 함께한 지역 의용소방대원들은 소방차 길터주기, 생활안전 수칙에 관한 캠페인을 펼쳐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상인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박병래 의장은“오늘 지역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해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며,“이번 장보기 행사가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과 앞으로도 의회 차원에서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가 적극적인 기업 유치 활동에 힘입어 4개 기업을 유치하는 값진 성과를 냈다. 공주시는 11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도지사와 최원철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 천안, 아산 등 8개 지자체와 30개 기업이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공주시와 협약을 체결한 곳은 ▲가스켐 테크놀로지㈜ ▲청명첨단소재(주) ▲주식회사 에스피씨아이 ▲㈜스페이스 솔루션 등 4개 기업이다. ㈜스페이스 솔루션은 탄천면 삼각리 일원에 나머지 3개 기업은 남공주 일반산업단지에 공장을 신설한다. 먼저, 가스켐 테크놀로지㈜는 용기금속가공과 산업용가스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2025년 12월까지 100억원을 투자한다. 디스플레이용 광학필름을 생산하는 청명첨단소재(주)는 140억원을 투자해 2026년 10월까지 공장을 신설하고 공주에서 새 출발을 알린다. 주식회사 에스피씨아이는 반도체 제조 원료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110억원을 투자해 2029년 12월까지 공주에 둥지를 늘린다. 특수밸브류를 생산하는 ㈜스페이스 솔루션은 200억원을 들여 2025년 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나광국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무안2)이 전남도의 부실한 업무협약 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 업무협약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9월 11일 소관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전남도가 업무협약 체결 전 제휴 기관의 적정성과 업무추진 능력 검토를 비롯한 사전 검증을 거치고, 체결 후에는 의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보고하는 것이다. 특히 재정 부담이나 공유재산의 취득 또는 처분 같은 향후 의회 의결이 필요한 사항의 경우에는 사전에 보고하도록 했다. 또한, 업무협약별로 이행 실적을 평가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도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하여 업무협약의 체결 및 종료 현황을 매달 누리집에 공개하도록 했다. 이처럼 사전 검증부터 사후관리까지 업무협약의 체계적인 관리에 필요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서 앞으로 전남도 행정의 책임성과 실효성, 투명성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 의원은 “업무협약은 단순한 서류 작성 절차가 아니라 각종 책임이 수반될 수 있는 중요한 행정행위이다”며 “이번 조례 제정으로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 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최명수 위원장(더불어민주당·나주2)은 지난 9월 10일 나주시 동강면 장동지구의 용·배수로 정비 문제로 인한 농민들의 영농 불편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장동지구는 현재 단계별로 대구획경지정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제1지구(수혜면적 184ha)는 2023년에 정비를 완료했고, 제2지구(수혜면적 170ha)는 2026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제3지구(수혜면적 196ha)의 실시설계는 2024년 12월까지 완료되며, 2025년 상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최명수 도의원을 비롯하여 나선희 동강면장, 진완규 한국농어촌공사 나주지사 농어촌사업부장, 류창희 전남지역본부 설계팀장,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다수 참석하여, 용·배수로 정비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 김용석, 김남식씨는 대구획경지정리사업의 단계적 추진에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도, 부족한 예산과 장기화된 사업 기간으로 인해 농민들이 겪는 불편을 호소했다. 더불어, 빠른 시일 내에 사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예산 확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0일 계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와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2024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 신청을 위해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에 대한 주민과 관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사업은 계산동 971-47번지 일원 377,485㎡를 대상으로 지역 현안 문제인 급속한 인구 이탈을 방지하고 노후 원도심 이미지 쇄신을 위해 ‘계산 I-CITY 스마트리빙랩’이라는 비전을 갖고, ▲ICT 기반 청소년 미래교육 및 실증 거점 조성 ▲스마트 테마공원 조성 ▲디지털 계산시장 조성 ▲미래교육을 통한 스마트도시 인재 배출 등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계양구는 9월 중 지역특화재생 분야로 공모에 신청할 계획이며, 오는 12월 공모사업으로 선정되면 약 300억 원(국비 150억, 시비 75억, 구비 75억)을 투입해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개년 동안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윤환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10일 기초의회 간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해 양구군의회를 초청했다. 강남구의회와 양구군의회는 지난 4월 30일 교류 활성화와 공동 발전 도모를 위해 체결한‘강남구-양구군 친선결연’에 따라 양구군에서 친선교류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내실 있는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양구군의회는 강남구 직거래장터 개장식에 참석해 친선도시 홍보관에 마련된 양구군 체험 부스를 방문하고 지역 특산물과 지역축제 등 지역홍보에 힘을 보탰다. 개장식 참석 후에는 4차산업 교육 거점 기관인 강남미래교육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견학하고 신규 미래기술 체험존 등에서 운영 콘텐츠를 체험했다. 이어서 시니어 건강증진시설인 웰에이징센터를 방문해 신체기능평가 등 디지털헬스케어를 접목한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호귀 의장은“양구군의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행정·문화·경제·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지속적인 연대와 소통으로 기초 의회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구의회는 양구군을 비롯한 친선도시들과 지속적으로 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