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생연2동 사회단체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주관한 ‘2024년 제1회 생연 어수(御水) 페스타’ 행사가 지난 1일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생연2동은 오일장이 열리는 전통시장(큰 시장)과 대형마트가 위치해 상업이 발달한 곳으로 동두천 지역경제의 중심지이다. 구역상 총면적이 0.72㎢, 동두천시 총면적 대비 0.7%에 불과하지만 올 4월 말 기준, 인구가 10,913명으로 불현동, 송내동에 이어 세 번째로 많으며 자연마을인 모랫말이 공존한다. 생연2동 사회단체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는 이러한 지역적 특수성을 반영하고, 나아가 주민이 화합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원도심의 중심지인 생연로에서 생연2동 내 시장상권을 활용한 벼룩시장(플리마켓), 체험마당, 문화공연 및 바자회 등을 마련해 주민 화합의 시간과 지역상권 활성화 도모를 위해 생연2동 사회단체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올해 처음 마련한 행사이다. ◎ 박형덕 시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으로 축제의 포문 열어 생연2동 어수페스타 축제는 지난 1일 토요일 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1일, 소요산 축산물브랜드육타운에서 동두천무형문화재연합회 주관으로 ‘2024 동두천 무형문화 대축제’가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을 개발하고 전통문화의 계승해 무형 유산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개최됐다. 축제에는 동두천시 향토무형유산인 '동두천민요', '하봉암도당굿', '이담농악'의 공연과 함께 국가무형유산인 '양주별산대놀이'의 초청 공연이 이어졌다. 더불어 ‘국제빙상장 유치 염원! 무형유산과 함께!’라는 부제로 동두천시 국제빙상장 유치를 기원하는 특별한 의미를 더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무형유산은 한번 소멸되면 영원히 그 원형을 재생할 수 없기에 전통 무형유산을 잘 보존해 나가고 미래 세대에게 물려주어야 한다”라며 “동두천시도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널리 알리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3일, 어르신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사업을 시작했다. 본 사업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평소 병원 방문과 진료가 어려웠던 어르신에게 동행매니저가 집 앞으로 찾아가 대중교통을 이용해 병원에 함께 동행한다. 동행서비스는 관내 및 관외에 있는 병원 모두 포함되며, 동행서비스를 희망할 경우, 전화(031-863-0303)로 예약 문의를 하면 된다. 이용 요금은 시간당 5,000원의 요금이 발생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경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장기요양인정자는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사업'을 통해 병원 진료에 어려움이 있던 어르신들의 많은 신청을 통해 보다 관내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3일 어수경로당 신축 부지에서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경로당 건립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기공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김성보 대한노인회 지회장과 중앙동 사회단체장, 지역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식순으로는 개회 선언에 이어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자르기(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노후화되고 협소했던 기존 어수경로당을 마침내 새롭게 건립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공사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추진해 중앙동 어르신들에게 편안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어수경로당 신축공사는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 중이다. 생연동 612-46 부지에 연 면적 190.74㎡ 및 지상 2층 규모로 경로당이 건립될 예정이며 오는 11월 준공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3일, 동두천시 관내 한부모 가정을 위한 전동칫솔 815세트(44백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경기 양평군 소재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2008년에 설립해 의료비 및 장애인 지원, 주거복지, 장학 사업 등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복지사업 진행을 통해 꾸준한 희망을 전달해 오고 있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 윤홍열 대표이사는 “한부모가족은 자녀 양육 부담과 함께 경제적 여건 악화가 수반되는 이 시대의 크나큰 어려움으로 떠오르고 있다”라면서 “늘어나는 한부모가족에 부응할 수 있는 서비스 기반 마련을 위해 더 많은 경제적 지원을 전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저소득 한부모가족에 큰 도움이 될 소중하고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한부모가족이 처한 제반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정책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6월 3일부터 6월 21일까지 19일간 일정으로 제329회 동두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열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 조례안 등에 대한 심의가 있을 예정이다. 3일에 개의한 제1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재수 의원은 '시 재정 안정성 유지 및 확보 노력 당부'사항을, 황주룡 의원은'의회사무기구 직급 상향 노력에의 관심 당부'사항을, 임현숙 의원은'초당적 의정협의회 구성 및 운영 제안'사항을, 권영기 의원은'‘청원에 의한 주민 건강영향조사’제도 활용 제안'사항을 집행기관에 요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상정된 안건으로는 임현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동두천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시민회관 및 청소년문화회관 사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권영기 의원이 대표발의한 ▲'동두천시 영유아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재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동두천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6월 1일, 보산동 관광특구에서 개최한 '2024 동두천 맥주 축제'가 3,000여 명의 방문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맥주 축제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무료 맥주 쿠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더욱 특별했다. 쿠폰 이벤트는 보산동 관광특구 내 상가에서 1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맥주 1잔을 교환해 주는 방식으로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행사에는 두드림뮤직센터 기획공연도 함께 열렸다. 1970년대와 80년대 대중가요를 이끈 가수 ‘전영록’과 ‘최진희’가 출연해 멋진 공연을 선보였으며 래퍼 ‘산이’의 열정적인 무대로 공연이 마무리됐다. 한편 이날 보산동에서 주최한 ‘제1회 보산 카니발’도 축제의 흥을 더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동두천 맥주 축제를 보산동을 대표하는 지역 축제로 만들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내실 있는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대표 의료 공약인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 공모'가 다가오면서 작년 한 해 쉼 없이 달려왔던 동두천시와 동두천 9만 시민이 다시 하나로 뭉쳤다. 동두천시는 1일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유치 캠페인'을 펼치며 본격 박차를 가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두천시민의 염원, 대형 현수막에 펼치다’라는 주제로 공공의료원 유치에 대한 전 시민의 간절한 바람을 담은 메시지를 모아 진행됐다. 특히 ‘동두천’ 글자를 시민들이 직접 작성한 쪽지로 채운 대형 현수막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공공의료원 유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앞으로 계속될 캠페인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그간 동두천시는 민관 합동으로 범시민 발대식, 11만 명이 동참한 유치 서명운동, 경기도청 시민 총궐기 운동, 경기도지사, 도 의회의장 등 주요 관계자 면담을 실시하는 등 전방위적으로 공공의료원 유치를 추진 중에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염원 메시지 작성에 동참하면서 “선정되는 그날까지 시민과 함께 나아가겠다”라고 밝히고 “공공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5월 31일 동두천 일반산업단지, 지행역 일대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동두천경찰서와 함께 불법 개조 및 안전기준 위반 자동차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미인증 등화설치 ▲전조등 임의변경 ▲화물자동차 후부반사지, 후부안전판 훼손 ▲번호판 관리 ▲불법 개조(튜닝) ▲불법 개조 이륜차 등이 해당된다. 자동차의 구조 및 장치가 자동차 안전기준에서 정한 기준에 적합한지에 대한 조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자동차 안전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자동차 전문가인 자동차안전단속원이 담당해 진행됐다. 주요 단속 결과로는 점검 대수 129대 중 안전기준 위반 8건, 번호판 관리 소홀 7건, 불법 개조(튜닝) 5건 등 모두 20건이 적발됐다.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불법 자동차 합동단속을 통해 시민과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개조(튜닝) 등 관련 법 위반 차량을 근절하고 선진적인 교통 환경을 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보훈단체협의회는 5월 31일, 동두천시 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내빈 및 각 보훈단체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주년 기념행사 및 보훈단체협의회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고문 추대패 전달, 이취임사, 내빈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남궁 배 2대 보훈단체협의회장은 이임사에서 “그동안 함께 보훈단체의 발전을 위해 함께하여 주신 보훈단체장님과 보훈가족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유능하신 최재국 3대 회장을 중심으로 더욱더 발전하는 보훈단체협의회가 되리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재국 3대 보훈단체협의회장은 취임사에서 “65세 미만 국가유공자의 보훈명예수당 지급 등 보훈 가족의 권익을 위해 활동하신 남궁 배 2대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선대 회장의 업적을 이어받아 국가유공자의 긍지를 높이고,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두천시협의회가 5월 31일,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 방안’을 주제로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동두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민주주의 통일의 중요성과 북한 주민의 자유와 인권을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동두천시협의회 박상흥 회장과 자문 위원들은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과 2분기 사업 계획과 활동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의 목소리가 반영된 살아있는 평화·통일정책 구상과 이를 위한 활발한 지역 활동”을 당부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제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자문을 강화하기 위해 매 분기 각 협의회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로써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 결과를 공유해 정책건의에 지속적으로 반영하고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재국(동두천시 보훈단체협의회 및 광복회 회장) 명예시장과 함께 6월 중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식전 행사로 사회복지과 이주현 주무관이 2곡의 노래로 재능기부를 선보였고, 관광휴양과 하지은 주무관과 생연2동 임준빈 주무관이 공무원헌장을 함께 낭독했다. 이날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아동복지 유공 시민 1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전수하고, 어린이날 행사 유공 시민 16명, 시정발전유공 시민 11명 등 각각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6월 훈시사항으로는 지난 5월,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와 어버이날 기념행사와 청소년 진로체험 박람회, 동두천 종합예술제 등 많은 행사가 있었고, 인구소멸기금 사업으로 추진한 생연1동 경로당 기공식과 어르신 병원 안심동행서비스 수행기관 지정 등 시민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해 준 공직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예산당정실무협의회를 개최해 국회의원, 도·시의원과 함께 중앙정부의 협력이 필요한 시 현안을 논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최재국 동두천시 보훈단체협의회장을 6월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최 명예시장은 이날 오전 8시 30분에 시장실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에게 위촉장을 수여받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6월 월례조회에 참석했다. 이어 동두천시의회 정례회 개회식에 참석한 뒤, 민원봉사과 등 본청의 각 부서를 방문해 주요업무 추진 사항을 청취했다. 최재국 명예시장은 “각 부서를 방문해 시청 실무자분들과 시민들이 원하는 시정 발전 방향에 관해 이야기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후에는 시의 주요 사업지인 두드림 마켓·보산동 관광특구·자연휴양림·소요 별앤숲 테마파크를 찾아 현안을 직접 살피며 1일 명예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장이 지난 5월 31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24 소비자선정 우수기업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의정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입법, 도‧소매, 교육, 요식업 등 다양한 부문에서 기업과 개인들이 선정됐다. 김승호 의장은 주민 복지 향상과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게 됐다. 김 의장은 투명한 의정 활동과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사회의 신뢰를 얻었으며, 주민들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됐다. 소비자선정 우수기업 브랜드대상은 고객중심 경영 브랜드의 표본을 확립해 제시하는 한편, 수상 브랜드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비자들에게 이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오픈엑스가 주최하고 동아일보가 후원한다. 소비자선정 우수기업 브랜드대상은 단기성과에 따른 브랜드 평가가 아니라 브랜드 관리 수준, 브랜드 경쟁력 및 소비자 선호도, 혁신성 등을 따져 선정한다. 김승호 의장은 “동두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룬 성과로, 저에게 큰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30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동두천시 청렴 팝페라 콘서트'(이하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공직기강과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SBS'판타스틱 듀오', JTBC'팬텀싱어' 등에 출연한 공연진(김재빈, 손정수)이 ‘오 솔레미오’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로 업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했다. 또한 권민호 국민권익위원회 등록 청렴 전문 강사가 동두천시 청렴도 분석과 갑질 예방 등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콘서트에 참여한 직원들은 “청렴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면서“노래, 진행, 전달 메시지 모두 좋았다”라는 등 소감을 전했다. 콘서트를 주관한 김성곤 기획감사당당관은 “팝페라와 청렴 교육을 접목한 이번 콘서트가 시청 직원들에게 좋은 선물이 됐기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연령대별로 흥미 있는 콘텐츠를 접목한 교육을 마련해 직원들의 만족도와 교육 효과를 모두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