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는 우울ㆍ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전문적인 심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마음 건강을 돌보고자 ‘전 국민 마음 투자 지원사업’을 7월부터 추진한다. ‘전 국민 마음 투자 지원사업’은 심리적, 정서적 문제를 겪고 있는 시민에게 일대일 전문 심리 상담 서비스 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국가 및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심리상담센터에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해 의뢰서를 발급받은 자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해 소견서 등을 발급받은 자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 건강검사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함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등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120일간 총 8회의 심리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 가격은 1회 기준으로 1급 유형은 8만 원, 2급 유형은 7만 원이다. 이용자는 기준 중위소득에 따라 0~30%의 본인 부담금만 내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은 본인 부담금 없이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오은화 시흥시 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는 7월 한 달간 관내 등록 옥외광고사업자 전체를 대상으로 손해배상 책임보험 가입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장마와 태풍 등 여름철 기상이변에 따른 간판의 추락으로 인한 사고 등 예상치 못한 각종 손해배상 책임사고 발생을 대비하기 위해 마련된 조치다. 현재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책임보험 가입이 의무 사항임에도 일부 영세한 사업자는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책임보험은 최소한의 손해배상을 통해 사고 발생 시 상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의무적 사회보장제도의 일환이다. 향후 시는 무보험 영업자에 대해 의무 명령을 내리고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관계법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박건호 시흥시 경관디자인과장은 “책임보험은 사고 발생 시 옥외광고사업자의 재정적 부담을 크게 줄여주고 사업자와 피해자 모두를 위한 안전망인 만큼, 업계의 적극적인 참여로 안전하고 책임 있는 광고 문화를 조성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는 시흥진로체험지원센터, 시흥시인재양성재단, 시흥교육지원청과 공동 주최로 8월 17일 11시 20분부터 17시까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2024년 시흥 교육도시로(路) 진학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관내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요자 맞춤형 대입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 ‘2025 성공적인 대입을 위한 수시 지원 전략’ ▲일대일 맞춤형 대입 진학 상담 ▲대학별 입학사정관과 진학 상담 ▲서울대 학부생들의 진로 멘토링 ‘스누로’를 통한 전공학과 정보 및 학습법 공유 등 93개의 진학 정보의 장이 마련된다. 일대일 맞춤형 대입 진학 상담에서는 현장경험이 풍부한 시흥시 진로전담 교사들과 경기도 진학리더 교사들이 ‘2025 대입 진학 심화 컨설팅’을 제공한다. 상담은 당일 현장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연세대, 고려대 등 4년제 주요 대학과 시흥 인근의 40개 대학이 참여하는 대학별 상담과 서울대학교 진로 멘토링 ‘스누로’ 프로그램 참여도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가 지난 24일 발생한 화성 배터리 공장 화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를 정왕본동행정복지센터(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2149-3)에 29일 설치한다. 합동분향소는 설치 다음 날인 6월 30일부터 운영된다. 화성시청 1층 로비에 설치된 분향소와 동일하게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추모객을 맞는다. 시는 공무원을 배치해 분향소를 찾는 추모객의 헌화 및 조문록 작성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고인의 명복을 빌며, 큰 아픔을 겪고 있는 유가족의 슬픔을 위로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해당 분향소는 별도 종료일 이전까지 평일과 주말 관계없이 지속 운영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가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에 성공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28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1에서 열린 언론브리핑을 통해 “대한민국 기회의 땅 시흥시가 첨단산업도시로 새롭게 도약한다”고 밝히며 “시흥시민의 간절함과 시흥시의 도전정신이 이뤄낸 모두의 성과”라고 강조했다. 이날 브리핑은 임병택 시흥시장과 조정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을), 신영기 서울대 시흥캠퍼스 본부장이 함께하는 공동브리핑으로 진행됐으며,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과정과 부지별 조성계획, 추진전략 및 투자유치 계획 등이 발표됐다.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는 국가 차원에서 바이오 분야를 집중적으로 지원해 초격차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인프라, R&D, 인력 등을 총망라한 클러스터 조성이 목적이다.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예비타당성 조사 우선 선정, 정부 R&D 예산 우선 반영, 각종 인‧허가 처리 기간 단축 등 민간투자가 적기에 이뤄지도록 중앙정부의 전방위적 지원을 받게 된다. 지난 2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는 현재 ‘찾아가는 이동미술관’ 기획전시인 ‘현대미술-일상공감전(展)’을 거북섬 웨이브파크 일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전시는 12월 28일까지 열린다. ‘현대미술-일상공감전’은 전시 연계 감상 체험 프로그램으로, 현재(6월 말 기준) 인기리에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15개교 73학급 1,808명이 참여했다. 12월 말까지 135개교 3,192명을 대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시는 해양레저 복합단지로 조성한 거북섬의 활성화를 위해 12월까지 매월 2~3회 토요일에 전시를 진행하고, 여름방학이 있는 8월에는 평일과 토요일에 총 9회의 기획전시 감상의 기회를 선사한다. 또한, 일일 선착순 어린이 15명에 한해 전시 연계 키트(작가 도록, 활동지,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재료 등으로 구성)를 전달해 체험의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두 개의 소주제로 구성된다. ‘시각화된 현대미술’에서는 이이남, 박상화, 이남근의 작품을, ‘소소한 일상공감’에서는 배경숙, 윤희경, 박선영의 작품을 전시해 뉴미디어, 설치 영상, 평면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일상에서 현대미술과 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는 오는 7월부터 평일 야간과 주말ㆍ공휴일에도 아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정 방문형 긴급 돌봄 강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아이돌보미가 가정을 방문해 아이를 돌보는 기존 아이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으로, 양육자의 긴급 또는 불가피한 상황에 따른 돌봄 공백 발생 시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 대상은 생후 3개월~12세 이하 아동으로, 아이 돌봄 서비스 누리집에서 정회원 등록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아이 돌봄 서비스 이용자 또한 별도 가입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다만, 평일 18시~22시, 주말·공휴일 8시~20시 서비스 이용은 경기도 ‘언제나 돌봄’ 콜센터로 신청해서 이용할 수 있다. 신화철 시흥시 여성보육과장은 “갑자기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서 난감한 상황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평일 야간, 주말ㆍ공휴일에도 긴급하게 아이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돼 양육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흥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계속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는 ‘2024년 월곶에코피아 워터파크’를 6월 29일 시범 개장을 시작으로, 7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2개월간 개장한다고 밝혔다. 월곶에코피아 워터파크는 도심 속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야외 시설이다. 정식 개장에 앞서 6월 29일 하루 동안 시범 개장이 이뤄진다. 올해 월곶에코피아 워터파크는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3일부터 8월 16일까지 매일 오전(9시~12시 40분)과 오후(1시 30분~5시 10분)로 나눠서 운영된다. 또한, 정식 개장일인 7월 6일부터 7월 21일까지, 8월 17일부터 9월 8일까지는 토, 일만 운영하며 운영 시간은 같다. 단, 전체 운영 기간 중 매주 월요일은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워터파크는 오전, 오후 각각 최대 440명까지 입장이 가능해 일일 최대 880명이 이용할 수 있으며, 시민 편의를 위해 의무실, 수유실, 매점 등의 시설도 함께 갖췄다. 이용 요금은 성인(만 19세 이상) 7,000원, 청소년(만 13세 이상 18세 이하) 5,000원, 유아ㆍ어린이(만 3세 이상 12세 이하) 4,000원이다. 시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는 시흥대로(국도 39호선) 둔대~관곡 구간 1.2km 왕복 8차로를 오는 7월 1일에 개통한다고 밝혔다. 국도 39호선 확장공사(둔대~하중)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장현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하나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는 시흥장현 공공주택지구 개발로 인한 교통량 증가와 차로 협소로 인한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도로를 확장(4ㆍ6차로→8차로)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약 320억 원이 투입돼 지난 2019년 4월에 착공했다. 1단계 구간인 둔대교차로~하중1교(제3경인고속화도로) 0.3km는 지난 2022년에 개통됐으나, 2단계 구간인 하중1교(제3경인고속화도로)~관곡삼거리 구간이 미개통되어 출퇴근 시간 병목현상이 발생해 상습적인 정체를 초래했다. 이번에 전 구간이 개통됨으로써 상습적인 병목현상이 해결될 뿐만 아니라, 도시 가로망 형성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 및 간선도로의 기능을 더욱 잘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그동안 도로 확장공사로 인한 여러 불편을 참아주고 협조해 준 시민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광역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6월 25일 은계1어울림센터에서, 여름철 수상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생존수영 및 수상안전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수영을 못하는 시민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춰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총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실내수영장 이용수칙 및 물놀이 안전수칙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법 △구명조끼 착용법 △생존수영 영법 △구조 사슬 만들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수상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스스로를 지키는 생존능력을 배양할 수 있었다. 정동선 사장은 “안전한 물놀이 문화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시민안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6일 갯골생태공원에서 시민소통위원들과 함께 사업 현장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시민소통위원 및 공사 CS담당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갯골생태공원 및 캠핑장 일대를 둘러보며 안전사고 위험 요소, 서비스 및 관련 아이디어 등을 청취했다. 이날 참석한 한 시민 위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흥의 대표 공원으로 손꼽히는 갯골생태공원과 캠핑장에 대해 이해도가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소통 창구를 더욱 확대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사업 추진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동선 사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시민소통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현장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가 정부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열린 제6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에서 인천-경기지역을 포함해 대전(유성), 강원(춘천, 홍천), 전남(화순), 경북(안동, 포항) 총 5개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를 지정했다.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는 글로벌 투자 경쟁 속 초격차 기술 및 첨단산업의 안정적 제조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정되는 지역으로, 산업, 연구, 교육시설이 혁신생태계를 이루며 투자·기술개발 촉진을 위한 국가 차원의 집중 지원을 받는다. 지난 2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11개 지자체가 육성계획서를 제출했으며, 4월 30일 공모사업 발표평가를 거쳐, 6월 27일, ‘인천-경기 시흥 바이오 클러스터’를 포함한 5개 클러스터가 선정됐다. 시흥시와 인천시가 함께 ‘인천-경기 시흥 바이오 클러스터’가 세계 1위 바이오 메가 클러스터를 주요 내용으로 선정됨에 따라 시흥시는 국내 바이오산업 역량 1위이자 세계 최대 바이오 의약품 생산 역량을 갖춘 경기도와 인천시, 세계 수준의 연구 역량을 보유한 서울대학교, 연세대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는 6월 26일부터 8월 30까지 대야ㆍ신천동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르신 건강 놀이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지역 내 어르신들의 신체와 정신 건강을 증진하고 지속적인 공동체 형성과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는 ‘어르신 맞춤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상하반기 정규 강좌뿐만 아니라, ‘어르신 건강 놀이 특강’과 같은 특강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해 신규 참여자를 늘릴 계획이다.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아람관 1층의 마을공유공간 담쟁이에서 진행되는 ‘어르신 건강 놀이 특강’은 시흥시보건소 건강도시과의 활동 안내서 '나리꽃방'을 바탕으로 생애주기별 권장 신체 운동 지침에 따라 진행되며, 일상생활 속 놀이를 통해 어르신의 정신 및 신체 건강을 도모한다. 정호기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앞으로도 마을공유공간 담쟁이를 적극 활용해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겠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담쟁이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는 한국보육진흥원이 주최하는 ‘2024년 보육과정 전문 컨설팅 공모 사업’에 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보육과정 전문 컨설팅’은 보육과정 전문 상담사가 어린이집을 방문해 총 10회의 컨설팅과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116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그 결과 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포함한 전국 10곳의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선정돼 한국보육진흥원으로부터 컨설팅 운영비를 지원받게 됐다. 공모 선정에 따라 시흥시 관내 어린이집 5곳을 대상으로 총 10명의 경력 보육교사에게 오는 7월부터 컨설팅이 시작된다. 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 담당자는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본 사업이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보육 교직원의 역량 증진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사업개발에 계속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는 ‘2024년 (일반분야) 여름방학 행정체험 인턴 사업’을 7월 22일부터 8월 18일까지 4주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시흥시에 주민등록을 둔 2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장애인, 관내 소재 대학의 재학생(시흥시 거주 3개월 이상)인 경우 우선선발 대상자이므로 자격조건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근무 조건은 주 20시간, 시급은 2024년 시흥시 생활임금인 11,290원이 적용된다. 총 선발 규모는 60명(우선 선발 18명, 일반 선발 42명)이다. 선발된 인턴들은 시흥시청의 각 부서, 동 주민센터, 관계기관, 사업소 등에 배치돼 시정 업무를 체험할 수 있으며 단기간의 소득 활동을 통한 구직 및 역량 개발 활동을 지원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