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강남구의회는 11일 SETEC 제1전시실에서 열린‘강남 디지털 DNA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상반기에 진행된 ‘학교로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 과정’과 연계해 기획됐으며, 인공지능(AI)과 코딩 등 미래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미래기술 체험관에서 드로잉 로봇·바리스타 로봇 등의 시연을 관람하고, 진로체험 부스에서 신 산업 분야의 진로를 탐색하며 4차산업 시대를 대비해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진로 정보들을 접하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윤석민·김진경·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미래기술체험관과 진로체험부스에 마련된 프로그램들을 체험하고, 행사에 참석한 관내 초·중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 “강남 디지털 DNA 페스티벌을 통해 진로 설정에 필요한 정보들을 알차게 수집해 우수한 미래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라며 “청소년들이 마음껏 역량을 키우고 도전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4차산업 시대를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9월 11일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 2가구를 방문해 안부 인사를 전했다. 이날 오언석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일상 생활에서 살아가는 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피고 구에서 지원하고 있는 복지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방문 가구 어르신 ○○○(80)씨는 “구에서 여러모로 지원해주고 있어 감사하다. 또 오늘 이렇게 찾아와 안부를 전하니 반갑고 기쁘다”고 말했다. 다른 가구 어르신 ○○○(67)씨는 “추석을 맞아 이렇게 방문해주니 명절 분위기가 사는 것 같다. 고맙다”고 전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어르신들께서 이렇게 반갑게 맞이해주시니 저야말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사시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구에서 세심히 살피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금융창업도시 핵심 공약(2022.5.16. 발표)인 '부산창업청' 설립이 이제 마무리 단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시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의 타당성 검토를 거친 창업청 설립 계획을 올해 6월 말 행안부에 제출해 지방 출연기관 설립 협의를 요청했으며, 행안부는 지난 9월 4일 지방출자출연기관설립심의위원회를 열어 '부산기술창업투자원' 신규 설립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동의'의 심의 결과를 공식적으로 통보했다. 시는 행안부가 중앙행정기관과 명칭이 유사하다는 사유로 ‘창업청’에 대한 명칭 변경을 권고함에 따라, 부산창업청의 명칭을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이하 창투원)’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시는 행안부의 협의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출연기관 설립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조례 제정에 본격 착수한다. 오늘(11일)부터 10월 1일까지 '부산기술창업투자원 설립 및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입법예고를 실시한다. 이번 조례안은 창투원의 설립 및 운영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그 기능과 역할을 구체화하며 조직 운영, 예산 편성, 그리고 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이 교육 부문 5대 부패 취약 분야의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 중인 ‘오성과 한음’ 정책을 시대감각에 맞게 ‘청렴 쇼츠’ 영상 5편으로 제작해 공개했다. ‘오성과 한음’이란 교육 부문 5대 취약 분야(운동부 운영, 방과 후 학교, 수학여행, 계약·급식, 공사 관리)에서 쇄신을 다짐하는 다섯 목소리, 즉 오성(五聲)을 청렴이란 이름의 한 화음으로 만들어 가는 정책을 말한다. 경남교육청은 TVING 예능프로그램 ‘환승연애’ 등을 따라 해 제작한 ‘청렴 쇼츠’ 영상 5편을 11일 경남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청렴 쇼츠’ 영상은 부패 취약 분야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오성과 한음’ 정책을 홍보하고 청렴 문화 확산에 동참을 이끌어 내고자 만든 영상물이다. 경남교육청 교직원들로 구성된 전담팀은 기존의 딱딱하고 지루한 청렴 영상에서 벗어나 직접 대본 작성-촬영-편집해 청렴의 본질을 일깨우고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영상을 제작했다. 특히 5편 가운데 방과 후 학교를 다룬 ‘거꾸로 면접’은 기존의 발상을 전환해 하급자가 아닌 상급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11일 창작농성골 커뮤니티센터에서 자원순환관리사들과 소통하는‘착한톡톡’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18개 전 동으로 확대․운영 중인 자원순환가게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일상 속 자원순환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자원순환관리사 15명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자원순환가게는 주민들이 분리배출해 가져온 재활용품을 포인트로 적립해 현금으로 보상하는 비상설 가게로 2022년 처음 시작한 이후 올해 전체 18개 동으로 확대됐다. 시행 첫 해 자원순환가게를 이용하는 주민들은 87명이었으나 올해 상반기 1312명까지 증가했으며, 투명페트명 157만3646개, 종이팩 15.6톤, 캔류 13톤 등을 수거하며 자원순환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자원순환관리사 박형관 씨는 “자원순환가게를 운영하면서 분리배출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 됐고, 현장에서 분리배출에 대해 안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래세대에 분리배출의 의미와 방법 등을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에 같이 활동하시는 분들과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등을 돌아다니면서 분리배출에 대한 교육을 자발적으로 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추석 연휴인 14일부터 18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서구는 청소, 공원관리, 산불방지, 환경오염, 교통, 의료, 365민원처리 등 11개 상황반을 구성해 250명이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주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연휴를 지원할 예정이다. 서구는 주민생활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광천동터미널, 양동시장, 대형마트 주변 도로 일대 교통흐름 방해요소를 현장 지도하고 교통혼잡 주요 간‧지선 도로에 대한 불법주정차 단속을 한층 강화한다. 또한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14일~16일 생활폐기물(종량제, 재활용, 음식물) 수거를 실시하는 한편 주민들을 대상으로 연휴기간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홍보를 대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휴기간에 환경오염 신고창구 운영,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환경미화원 특별근무 및 노면청소차 운행구간도 확대한다. 서구는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추석 연휴에도 빈틈없는 방역‧의료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14일부터 18일까지 휴일 없이 구청장을 반장으로 한 비상의료관리 상황반을 운영하며 응급의료기관 4곳(서광병원, 광주한국병원, 미래로21병원, 상무병원), 응급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9월 10일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의 배움의 기회 확대 등을 위해 마련한'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그 세 번째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오후 3시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개최된 명사초청 특강에는 첼리스트 성승한을 초빙하여, 영화와 음악을 소재로 한 특별한 강연으로 진행되어 기존 명사초청 행사와 달리 영화와 첼로, 피아노가 함께하는 관객과의 소통형 콘서트였다. 강연이 끝난 후 참석한 주민들은 “아름다운 첼로와 피아노 선율을 직접 들어보니 음악에 대한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이미 본 영화들이지만 그 하나 하나의 장면을 강사님의 재밌는 이야기와 더불어 음악으로도 즐길 수 있어서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강연에 대한 만족을 나타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앞으로도 여러 분야의 명사들을 초대해 북구 평생학습도시 이미지에 손색이 없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주민들에게도 북구의 여러 평생학습 프로그램들에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2024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1일 원광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의사집단행동 장기화로 인한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진료를 이어가고 있는 의료진들을 격려하고,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전공의 공백 후 맞는 첫 명절로, 추석 연휴 동안 일반 의료기관의 진료 공백에 따른 응급실 환자증가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지사는 서일영 원광대병원장으로부터 전공의 공백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과 추석 연휴 대비 비상진료대책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외상센터를 잇따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의료공백을 메우며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에 큰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며, “최근 응급실 대란 우려 등 도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응급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차질 없는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원광대학교병원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위해 공중보건의사 전문의를 3월 21일부터 지속 파견(2~4명) 중이며,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응급의학과 전문 인건비 2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여성가족재단은 11일 재단 별관에서 1주년 기념식과 포럼을 개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의 여성가족정책을 선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전북특별자치도 최병관 행정부지사와 도의회 임승식 농업복지환경위원장을 비롯해 도내 여성․가족 관련 기관 및 단체 대표,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전정희 원장은 “이번 1주년 기념식은 전북여성가족재단이 앞으로 지역의 여성, 가족과 더 가까이 동행하며 성평등한 전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는 자리이다.”라면서, “모두가 행복한 전북특별자치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념식에 이어, '저출생시대, 전북형 가족친화 근로환경 조성 방안 모색'을 주제로 도, 전문가, 기업, 여성·가족 관련 단체 대표, 도민 등이 참여한 포럼이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여성의 경력단절 현상과 저출생 관계를 중심으로 전북지역의 가족친화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이 무엇일지 논의하는 자리였다. 먼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최선영 부연구위원이 “저출산과 여성의 고용”을 주제로 한국사회의 고용과 출산의 양자택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1일 3.15해양누리공원에서 시민 약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환경문화제’(슬로건, 함께 동행)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가 주최・주관하고, 창원특례시, 창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 확산 및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 모두가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국제라이온스협회는 215개국 49,374 단위조직으로 138만명의 회원이 있는 국제 최대 봉사단체다. 이 중 355C 지구는(관할구역:경남 중부) 104개의 클럽, 4,709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장학사업, 사회공익사업 등 활발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제44대 총재로 취임한 박찬만 총재는 ‘소통으로 변화를 헌신으로 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 중점사업으로 ‘환경’을 키워드로 삼았다. 행사는 SDGs 실천활동에 이어 1부 기념식, 2부 음악회로,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이하 355C 지구) 회원들의 ▲기부 및 나눔행사▲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홍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1일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등 민생 소통에 나섰다. 강 시장은 이날 오전 서구 양동전통시장을 찾아 추석 민심을 청취했다. 강 시장은 김이강 서구청장, 공직자들과 함께 양동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밤·대추·어묵·튀김·아구포 등을 구입했다. 이어 시장 내 한 식당에서 상인들과 간담회를 마련, 양동전통시장의 옛 명성을 찾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김이강 서구청장, 김용목 양동시장상인회장, 이창호 양동복개상가상인회장, 구충식 양동복개상가 주주대표, 정용오 양동수산시장상인회장, 이명근 양동건어물시장상인회장, 최규웅 양동경열로시장상인회장, 박병기 양동산업용품시장상인회장 등이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상인들은 양동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양동복개상가 철거 및 신축 ▲시장 이용객 주정차카메라 단속 완화 ▲양동전통시장 인근 천변 개선 ▲양동전통시장 맥주축제·야시장 활성화 등을 건의했다. 김용목 양동시장상인회장은 “광주시가 미래 100년을 내다보는 전통시장으로 거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11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2024년 광주광역시 다수사상자 구급대응훈련’을 실시했다. 다수사상자 구급대응훈련은 재난 등으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할 경우 응급의료자원 동원 등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훈련으로, ‘다수사상자 발생 재난119구급대응 표준매뉴얼’을 기반으로 시행한다. 이날 훈련은 광주소방안전본부와 동부소방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동구보건소, 조선대학교병원, 동구청, 동부경찰서 등 19개 기관·단체 240여 명이 참여하고, 구급차 등 차량 24대가 동원돼 통합 대응체계 확립을 목표로 실시했다. 훈련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화재 발생, 주차장 내 교통사고, 대피 중 통로 밀집사고 등에 따른 ▲화상·질식 환자 ▲출혈·골절 등 외상 환자 ▲깔림에 의한 압착 부상자 등 50명의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에 대응한 훈련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존의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위주의 훈련에서 부상자들에 대한 신속한 분류·처치·이송 등 다수사상자 대응과 관리에 중점을 뒀다. 또 국립아시아문화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황창선 대전경찰청장은 오늘(9.11)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역 내 범죄피해자 보호센터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치안상황을 점검했다. 황창선 청장은 이날 폭력피해 이주여성 쉼터를 찾아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피해자 보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대전 중앙시장을 방문해 연휴 대비 시장 내 치안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이어 명절 연휴기간에 집중되는 치안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대전경찰청, 대전동부경찰서, 기동순찰대, 형사기동대, 자율방범대 등 총 70여명과 함께 대전역 상가·중앙시장 일대를 순찰했다. 황창선 청장은 “대전경찰은 추석 연휴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범죄예방 활동과 교통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양군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11일 11시부터 영양전통시장 일대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최근 침체된 경기 속 위축된 소비심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따뜻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된 이번 행사는 영양군 전 공직자뿐만 아니라 지역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단체들도 참여하여 큰 힘을 보탰다.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한 영양군청 직원들은 영양전통시장 내 여러 점포를 방문하여 제수용품 및 명절 선물을 구입하고, 상인들과 시장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며 지역 민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을 찾았다.”라며 “앞으로도 넉넉한 인심과 정을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모두가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토지 및 주택 소유자를 대상으로 9월 정기분 재산세 8만1866건에 213억 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토지분은 7만6240건에 196억원, 주택2기분은 5626건에 17억원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9월 정기분 재산세는 소유기간에 관계없이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토지 및 주택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다만 주택 재산세는 20만원 이하이면 7월에 전액 부과되지만, 20만원을 초과할 경우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분할 부과된다. 재산세는 전국 모든 은행 방문, 입출금기(CD/ATM)를 통해 고지서 없이 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ARS 카드 납부서비스, 모바일 간편결제 앱 등을 이용하면 금융기관 방문 없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납부고지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납세자가 신청한 거소지로 발송된다. 자동이체를 신청한 시민은 납부 기한 전에 예금 잔액 또는 한도를 꼭 확인해야 한다. 재산세 본세 금액이 250만원을 초과하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