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13일 지역 완결적 응급 의료체계 구축 및 다양한 주체 간 연계 협력을 위한 동두천시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주재 하에 동두천시 보건소, 동두천 소방서, 동두천 중앙성모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먼저 동두천시 응급 의료 현안 사항과 응급 이송 및 지역 응급실 운영 현황 등을 공유하고 지역 의료 쟁점 및 해결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필수 의료 유지 및 응급환자 이송 지연 방지 방안, 다수 사상자 재난 대응을 위한 훈련 협조 방안 등 안정적인 의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각 기관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소방, 의료기관 등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로 비상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시민이 이용하는 응급의료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당부 드린다”라면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은 최우선으로 보호받아야 하며,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힘써주시는 기관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새마을부녀회는 13일 각 동 부녀회장과 회원 및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을 맞이해 계절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경기도 새마을회의 ‘우리동네 행복밥상’ 공모사업에 선정, 동두천시 새마을 부녀회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른 아침부터 회원들은 정성을 다해 김치를 담갔으며,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계절 김치는 관내 8개 동 곳곳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 약 300가구에 전달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더운 여름날인데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부녀회장님 및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동두천시 새마을부녀회가 이웃 사랑을 위해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안혜순 회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작은 이번 계절 김치가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은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를 직접 방문해 독서 심리상담 및 독후 활동을 지원해 주는'꿈나무 독서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6월부터 8월까지 총 10주간 진행되며 센터 아동들의 특성을 사전에 파악해 개별 수준에 맞는 맞춤형 수업을 편성한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주 1회 방문해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게 자라고 내적 성장을 유도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더불어 이번에는 처음으로 다함께돌봄센터와도 협업해 어린이들이 책과 더불어 따뜻하고 알찬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심리상담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운영과 확대로 관내 어린이들의 자존감이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 싶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0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동두천 중앙고등학교, 동두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로젠요양병원, 불현동 통장협의회,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푸른 약국 등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각 기관은 ▲자살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고위험군 맞춤형서비스 지원 ▲자살 위험 수단 차단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동두천시 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생명존중 안심마을 운영을 통해 촘촘한 자살 예방 안전망을 만들고, 동두천시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동두천미디어센터가 오는 7월 개관을 앞두고 시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동두천미디어센터는 생연동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7층에 입주할 예정이다. 특히 시민의 다양한 요구에 발맞춘 교육 프로그램, 장비 대여, 시설 대관, 강사 양성 등 미디어를 활용한 사회적 참여와 소통, 다양한 영상·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동두천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미디어 시설과 장비를 활용한 맞춤형 체험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라면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이해 소요 별앤숲 테마파크 상상물놀이장 및 소요산 어린이공원 물놀이장을 오는 21일부터 개장한다. 운영 기간은 물놀이장 방문객들에게 시원한 휴게 및 유희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8월 19일까지 약 2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다.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매주 화요일은 휴무이며 비가 많이 올 때는 개장하지 않으므로 동두천시 관광휴양과 소요산휴양팀에 개장 여부를 문의한 후 이용하면 된다. 한편 물놀이장에는 물 폭탄, 미끄럼틀 등 각종 놀이시설이 있는 조합 놀이대와 버섯돌이 모양 분수대, 파라솔과 테이블 등을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수상안전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물놀이 시간 50분에 휴식 시간 10분 방식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물놀이장 개장은 소요 별앤숲 테마파크와 자유수호평화박물관,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등을 방문하는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 무더위를 식히면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시설사업소에서는 2024년 하절기를 맞이해 시민들이 무더위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6월 25일부터 8월 14일까지 시민회관 실외 수영장을 개장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7시(매주 월요일 휴관)이다.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매해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일반인 기준 3,000원이며 어린이의 경우 1,500원이다. 다자녀 가구(미성년 2자녀 이상)의 가족임을 증명할 경우에는 이용 요금이 전액 감면된다. 시민회관 실외 수영장의 규격은 성인용풀 250㎡와 유아용풀 50㎡로서 일일 300명이 이용 가능하다. 수영장의 수심은 성인용풀 90 ~ 110㎝와 유아용풀 60㎝로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시는 올해, 수영장 미끄럼 방지를 위해 수영장 바닥 전체 화강석 교체 공사와 수질개선을 위한 정량펌프 설치 등 실외 수영장 시설 개선과 수영장의 서비스 향상에 노력했다. 시설사업소 측은 “쾌적하고 안전한 수영장 운영을 위해 수상안전 전문 요원들의 현장 안전 통제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11일 경기도 주관 2023~2024년 겨울철 도로 제설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동두천시가 도로 제설 업무에 대해 꾸준히 고찰하고 문제점을 발굴해 나가며 해결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성과는 동두천시 공무원들과 시민들의 협력 덕분이다. 앞으로도 겨울철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상국 도로과장은 “더욱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한 ▲제설 장비 확대 운영, 내 집 ·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운동 정착을 위한 ▲소포장 제설제 시민 지원, ▲제설 인증샷 이벤트 개최 등 제설작업 개선 방안을 추진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는 도로 제설 업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도 제고와 시·군 노고 치하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지원금 배정과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동두천시는 우수기관 선정 포상금(3천만 원)을 시민이 직접 수혜 볼 수 있도록 제설 물품 구입 등의 업무 추진에 활용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주관 ‘경기 살리기 통 큰 세일’ 지역 연계 행사를 열어 동두천 내 관광특구 상권 살리기에 나선다. 시는 경기도에서 민생 살리기를 목적으로 공모한 ‘경기 살리기 통 큰 세일’에 선정돼 보조금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경기 침체가 심한 보산동 관광특구와 소요산 관광특구에서 소비자를 위한 보상 환급(페이백) 행사를 추진한다. 행사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보산동 관광특구인 ‘캠프 보산’과 소요산 관광특구에서 3만 원 이상 소비한 방문객에게 온누리상품권 5천 원을 지급하는 보상 환급(페이백) 이벤트와 영수증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환급액은 총 1천2백만 원으로 1인당 한 건만 인정되며 예산 소진 시 행사를 조기에 종료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영수증 경품 추첨 이벤트는 놀자숲 체험권, 상상공작소 이용권,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 이용권, 프로필 사진 촬영권까지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영수증은 행사기간 중 보산동 두드림마켓(동두천시 평화로 2539, 보산역사 1층)에서 10시에서 19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10일, 2024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강좌 ‘뛰는 아이 나는 부모’참가자 150명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강좌는 7월 9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평생교육원 2층 한울림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강사에는 안병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행동 조절이 어려운 ADHD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올바로 양육과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안병은 전문의는 ‘마음이 아파도 아프다고 말할 수 있는 세상’, ‘(죽음)을 꿈꾸는 아이들’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수원시 자살예방센터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더불어 꾸준히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깨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근 뉴스 보도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대부분이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는 것으로드러났다. 특이한 점은 몇 가지 종목에 국한되지 않고 달리기, 사이클, 배드민턴, 탁구, 골프, 헬스 등 다양한 운동이 동시에 주목받는 것이다. 오늘날 운동은 기존의‘건강’이라는 목적에 ‘놀이’의 의미가 추가됐다. 또한 혼자 운동하기보다 동호회를 통해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경향이 짙어졌고, 전국적으로 종목별 생활체육 대회가 개최되는 등 이른바 운동 붐이 일어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년 전부터 일찌감치 이러한 현상을 예상하고 준비했다. 2022년 7월, 민선8기 출범 후 다양한 종목의 시장 배 대회를 신설 및 확대해 시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 시장은“9만여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동두천을 만드는 것이 민선8기 최종 목표이다. 이를 꿈이 아닌 현실로 실현하기 위해 행복드림센터 건립 등 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임기 내 생활 체육 활성화와 시민 건강 증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반드시 잡을 것이다”라고 굳센 포부를 밝혔다. ◎ 시민을 위한 대표 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폭염에 대비해 만성질환자와 독거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 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방문건강관리 사업은 방문건강관리사가 건강 취약계층에게 전화하거나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온열질환의 증상과 대처요령 등을 알려주는 것이다. 이번에는 본 사업을 진행하면서 건강하게 여름 나기를 위한 폭염 대비 전단지, 부채, 모자를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폭염 대비 행동 요령으로는 충분한 양의 물 섭취, 한낮 시간대 장시간 야외 외출이나 논일, 밭일을 자제하기 등이 있다. 더불어 폭염에 취약한 노년층과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 환자의 경우 두통, 구토 등 이상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119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가까운 응급실에 내원해 처치를 받아야 한다. 보건소 담당자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는 건강 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다”라면서 “건강 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올해 5월 8일에 착공해 6월 7일을 끝으로 사계장미를 낙석방지책에 1,020본, 에키네시아는 중앙분리대에 2,640본을 식재했다. 사업 대상지는 신규 개설 도로 동우로 일대로. 도로 개설 후 공원녹지과에서 지속적으로 도시 숲 조성에 힘써 오고 있다. 시는 작년에는 2억 5,000만원을 들여 부처고개부터 동우로 일부까지 이팝나무, 스트로브잣나무를 식재했다. 더불어 올해는 사계장미와 에키네시아를 식재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호응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로 미관 개선으로 활기찬 도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19회 동두천 종합예술제가 8일 지행역 4번 출구 특설부대에서 화려하게 개최됐다. (사)한국예총동두천지회에서 주관한 이번 예술제는 전통예술과 현대예술을 총망라해 다양한 예술 작품 전시와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올해로 19회를 맞은 동두천 종합예술제는 동두천 예총과 8개의 협회가 함께해 지역 예술가들과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도심 속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개회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홍보대사 이병철의 축하 무대를 시작으로 뮤직콜 특별공연, 국악한마당, 이상미, 강혜연 등 공연으로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예술제가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시가 예술과 문화의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동두천 예총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제3회 소요자유수호평화축제가 8일 소요산 일원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시의회 의장, 제28보병사단, 제5기갑여단, 동두천시 보훈단체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고 전했다. 이날 기념식은 가뭄의 단비로 시작했으며 오후, 비가 그치면서 행사장을 찾아오는 차량들과 인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더불어 여러 체험 중 군 장비와 소방 이동체험으로 시민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에서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해 경기북부 군사요충지이자 보훈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동두천에서 제3회 소요자유수호평화축제 개최를 축하한다”라면서 “더불어 백호현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이사장님과 임원진들의 노고에도 감사를 드리며 평화와 자유를 기념하는 이 보훈문화축제가 지역의 대표 민, 관, 군 통합 축제로 성장해 나가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3회 소요자유수호평화축제는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중앙회가 경기관광공사 및 2024 작은축제 육성공모사업에 선정된 보훈문화축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