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가 13~14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2025학년도 수시전형 대학입시박람회’를 열고, 대입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최신 입시 정보를 제공했다. 박람회는 1:1 컨설팅, 입시 전략 특강, 대학상담부스 운영, 대학생 학과 멘토링 등으로 진행됐다. 540여 명이 1:1 맞춤형 진학 컨설팅을 받았다. 48개 대학이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입학 전형을 안내했고, 서울대학교 등 6개 대학교 학생이 수험생과 대화하며 멘토링을 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13일 대학입시박람회장을 방문해 박람회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재준 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꼭 필요한 입시 정보를 얻고, 대학 진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지속해서 입시박람회를 개최해 학생들이 대입제도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참여해 제주특별자치도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이재준 시장은 12일 집무실에서 ‘고향사랑e음’에서 제주도에 기부한 후 인증 사진을 촬영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이 지난해 시작했다. 지목받은 단체장, 국회의원 등이 고향사랑기부를 인증한 후 다음 기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재준 시장은 지난 7월 2일 우범기 전주시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고, 다음 주자로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지목했다. 이재준 시장은 “좋은 취지의 챌린지에 참여해 기쁘다”며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가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타지에 사는 사람이 고향이나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일정 비율의 세액공제 혜택을 주고, 기부받은 지자체는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는 제도다. 10만 원 이하 기부는 100%, 10만 원 초과는 16.5%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으며 우수한 재난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수원시는 2020년, 2022년, 2023년에 이어 4회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재난관리평가는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예방·대비·대응·복구) 주요 역량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것이다. 우수, 보통, 미흡으로 평가한다. 수원시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상위 10% 이내로 평가돼 ‘우수’ 등급을 받았다. ▲시민참여 재난대응 훈련 ▲인파사고 대비 AI(인공지능) 카메라 설치 운영 ▲지하차도 비상대피시설 설치 등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사전 대비체계와 재해구호 인프라 확보·관리 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재난관리평가 우수 등급 기관에 정부포상·기관표창, 특별교부세 등 특전을 부여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재난관리 역량을 꾸준히 높여 ‘우수’ 등급을 유지하겠다”며 “재난을 체계적으로 예방하고 대응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기초지자체 중 1위를 차지해 대통령상을 받았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11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당 대강당에서 열린 적극행정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했다. 수원시는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행정안전부는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정착을 위해 지방자치단체별 적극행정 활성화 실적을 점검하고,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243개 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추진 실적(2023년 1월 1일~12월 31일)을 평가했는데 수원시는 기초지자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수원시는 새빛민원실에서 근무하는 베테랑 공무원들이 사업 부서와 현장을 뛰어다니며 복합·고질 민원을 원스톱으로 해결한 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재준 시장은 민선 8기 수원시장으로 취임한 후 시민들에게 “부서 간 떠넘기기로 인해 민원인이 시간을 허비하는 일이 없게 하겠다”고 약속했고, 준비를 거쳐 2023년 4월 새빛민원실 운영을 시작했다. 새빛민원실에 배치된 경력 20년 이상 베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 지역 시민단체와 시민구단인 수원FC,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전국 최초로 법의 사각지대에서 어려움 겪고 있는 장애인야학학교를 돕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수원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수원경실련), 수원FC,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11일 수원시장 집무실에서 ‘수원새벽빛장애인야간학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민 모금 운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인 이재준 수원시장, 김상연 수원경실련 공동대표, 최순호 수원FC 단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경실련은 수원새벽빛야학 환경개선을 위한 모금 활동을, 수원FC는 선수들의 홍보활동을,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영상 제작·전파 등을 각각 맡게 된다. 수원새벽빛야학은 현재 장애인 30명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에 72명이 교육을 받고 있어 330㎡(100평) 규모로 이전을 계획했지만, 인테리어 비용 등 시설 비용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시설 지원 등 관련 규정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시민사회에 도움을 요청했고, 수원경실련이 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11일, 서둔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서둔동 212-3번지 일원) 기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과 유재광 의원, 이대선 의원, 김소진 의원을 비롯한 시의원과 이재준 수원시장 및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는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커팅식, 기공시삽 순으로 이어졌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행정복지센터는 단순히 행정업무를 처리하는 공간을 넘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둔동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의장은 공사 관계자와 감독 공무원들에게 공사기간 동안 소음, 먼지 등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해줄 것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하며 마무리했다. 한편, 서둔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설계되어 2025년말 준공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 공공시설물의 안전 위험 요소를 점검·신고하는 ‘새빛 시설물 자율점검단’이 첫발을 내디뎠다. 수원시는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새빛 시설물 자율점검단 발대식을 열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4개 구 자율점검단 대표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자율점검단은 현재 700여 명이며, 계속 모집 중이다. 새빛 시설물 자율점검단은 공중이용시설물(교량·지하차도 등) 126개소를 수시로 점검하고, 문제점을 발견하면 수원시에 신고하는 역할을 한다. 점검은 일상점검과 합동점검으로 이뤄진다. 스스로 안전신문고 앱이나 점검표를 활용해 일상점검을 하고, 시설물 관리부서·전문가와 합동점검을 한다. 출범식에서 새빛 시설물 자율점검단은 선언문을 낭독하고 ▲평소 이용하는 시설물의 사전 예찰 활동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노력하고 ▲시설물 위험 요인 발견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즉시 신고하고 ▲수원특례시 새빛 시설물 자율점검단원으로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선언했다. 이재준 시장은 “공공 시설물에 불안한 부분이 보이면 언제든지 지적해 주시길 바란다”며 “새빛 시설물 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 111-1구역(북수원자이렉스비아) 주택재개발정비조합이 이재준 수원시장에게 준공 감사패를 전달했다. 시공사인 GS건설은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300포대를 수원시에 기부했다. 111-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조합 김병태 조합장과 GS건설 김기태 현장소장은 11일 수원시청을 찾아 이재준 시장에게 감사패와 쌀을 전달했다. 북수원자이렉스비아는 최근 입주시설·기반시설 공사를 완료했다. 해당 아파트 규모는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21개 동, 2607세대이다. 111-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조합은 “조합과 신뢰를 바탕으로 진솔하게 소통하시고, 최고 품질의 아파트준공을 위해 노력해 주신 이재준 시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GS건설이 기부한 10㎏ 쌀 300포대(1000만 원 상당)는 파장동·정자1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해 형편이 어려운 주민에게 배분할 예정이다. 이재준 시장은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주신 111-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조합과 GS건설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가 서둔동행정복지센터를 신축한다. 수원시는 11일 서둔동 212-3번지 일원에서 기공식을 열었다. 신축하는 서둔동행정복지센터는 연면적 8144.55㎡,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주민자치회실, 카페, 문고, 프로그램실 등이 들어선다. 내년 11월 준공 예정이다. ㈜센코어디벨롭먼트가 사업을 시행하고, ㈜하우드엔지니어링이 설계, ㈜은민에스엔디가 시공한다. 1994년 건립된 서둔동행정복지센터는 건물이 노후화되고, 공간이 협소해 주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을 겪었다. 2017년 구 서울대 농대 부지 일원에 신축 계획을 수립했지만, 사업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며 사업이 지연됐다. 서둔동에 있었던 농식품공무원교육원이 나주시로 이전하면서 종전부동산 활용계획의 하나로 2017년 1월 ‘서둔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했다. 2021년 9월 민간사업 시행자가 482세대 공동주택을 건립하면서 총 490억 7900만 원이 공공기여금으로 결정돼 서둔동행정복지센터 신축이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공공기여금에는 서둔동행정복지센터 신축을 비롯해 부설주차장·소공원·보행육교 건립 등이 포함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민 4명 중 3명은 수원시의 시정(市政)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정연구원이 2023년 12월 13일부터 올해 1월 19일까지 수원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시민 2041명을 대상으로 한 ‘2023 수원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7.1%가 “수원시정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보통’은 20.7%, ‘불만족’ 2.2%였다. 2023 수원서베이는 가구방문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연령대별 시정 만족도는 40대가 82.8%로 가장 높았고, 50대 79.6%, 20대 75.6%, 30대 75.4%, 60대 73.1%, 70세 이상 71.5%였다. 모든 연령대의 만족도가 70% 이상이었다. 시정 만족도는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다. 2023년 6월 한 여론조사업체가 18세 이상 수원시민 6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시정만족도가 43.9%였는데, 2023년 9월 수원시정연구원 시민 패널 890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는 62.3%로 상승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새로운 수원’을 만들기 위해 지난 2년간 공직자들과 함께 정말 열심히 노력했는데, 시민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지속가능한 녹색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는 손바닥정원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10일 영흥수목원 느티나무홀에서 열린 ‘손바닥정원단 리더그룹 만남의 날’에 함께한 이재준 시장은 “손바닥정원단이 열심히 노력해 준 덕분에 지난 1년 6개월 동안 수원 곳곳에 손바닥정원 450여 개가 조성됐다”며 “더 많은 시민·단체에 손바닥 정원의 가치를 알리고, 정원을 만들다 보면 수원은 녹색 쉼터가 가득한 도시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빛나는 손바닥정원을 만드는 일에 계속해서 동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손바닥정원단은 손바닥정원 정책을 함께하며 정원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시민 봉사단이다. 수원시 식목행사 홍보부스 운영, 손바닥정원 모니터링, 가드닝의 날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현재 986명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손바닥정원단 리더그룹은 이범석 단장, 이성준 부단장, 사무국, 구별 위원장·위원 등 88명으로 구성돼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원시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 기념행사로 9일 일월수목원에서 소나무 식수행사를 했다. 정부는 7월 14일을 ‘북한이탈주민의 날’ 국가기념일로 제정했다. 7월 14일은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북한이탈주민법) 시행일(1997년 7월14일)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원시협의회 이석하 협의회장, 북한이탈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석하 협의회장은 “정부가 제정한 7월 14일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이재준 시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주평통 수원시협의회는 수원시와 함께 북한이탈주민들을 포용하고, 그들의 정착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민주평통 수원특례시협의회와 북한이탈주민들이 항상 변하지 않는 소나무처럼 평화통일을 염원해 주시길 바란다”며 “북한이탈주민 청소년들에게도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과밀억제권역 국회 토론회'에 참석했다. 12개 과밀억제권역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이 참석한 이날 토론회에서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회 의원들은 '수도권과밀억제권역 규제 국가성장발전 저해' 주제 발표와 '지방세법(취득세 중과 완화) 개정(안)' 관련 토론을 경청했다. 이재식 의장은 “지방정부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과밀억제권역 취득세 중과 완화는 시급한 과제가 됐다”며 “이번 토론회가 실행가능한 방안을 모색하고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민은 ‘디지털 중독’을 가장 심각한 청소년 유해환경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는 9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 2홀에서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300인 원탁토론회를 열었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청소년성장지원협의체가 주관한 이날 토론회에는 청소년·학부모·청소년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방안 마련’을 주제로 그룹토론을 한 후 현장 투표로 의견을 밝혔다. 그룹토론 의제는 ▲디지털 중독이 청소년에게 유해하다고 생각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성인페스티벌 사례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수원시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디스코팡팡 사례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수원시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건강한 성장환경 제공을 위해 수원시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등 4개였다. 투표 결과, ‘가장 심각한 청소년 유해환경’으로 참여자의 41%가 ‘디지털 중독’이라고 답했고, 폭력(학교·온라인·가정 폭력) 21%, 마약류 16%, 성인콘텐츠(성인물 공연·전시) 12%, 음주·흡연 10%였다. 디지털 중독이 청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과밀억제권역 규제 완화 TF위원회’ 대표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과밀억제권역 12개 도시 시장, 국회의원은 10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과밀억제권역 규제완화 TF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이재준 시장과 이동환 고양시장, 염태영 의원(수원무)을 대표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재준 시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과밀억제권역 규제도 손 볼 때가 됐다”며 “과밀억제권역 지자체장, 국회의원들과 힘을 합쳐 과밀억제권역 규제 완화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과밀억제권역 규제 완화 TF위원회는 12개 도시 시장, 국회의원이 참여하는 정책협의체다. 과밀억제권역의 불합리한 규제 폐지·완화를 위해 공동 대응하고, 관련 법령 개정안을 공동발의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TF 위원회는 전문가, 시민 등으로 참여 대상을 확대해 과밀억제권역 규제에 대한 의제를 공론화할 계획이다. 발대식 후 12개 과밀억제권역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 공동대응협의회(대표회장 이재준 시장)·수원시정연구원이 공동주관한 ‘과밀억제권역 취득세 중과 완화 토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