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 고입 담당 교원의 이해를 돕고자 ‘2025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 평준화 지역 학생 배정 방안’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는 유튜브 채널(경기고입TV)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실시한다. 도내 고교 평준화 지역인 ▲수원 ▲성남 ▲안양권(안양‧과천, 군포‧의왕) ▲고양 ▲부천 ▲광명 ▲안산 ▲의정부 ▲용인 학군에 속한 교원과 학생, 학부모가 대상이다. 이달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는 중학교 교원과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후 10월 14일부터 11월 29일까지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평준화 지역 학군별로 ▲고입 전형 일정 ▲배정 방법 ▲배정 절차 등을 상세히 안내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온라인 설명회와 별도로 학생 배정 방안 세부 내용을 담은 교사용 책자와 학생․학부모용 안내서를 9월 중 제작해 배부할 계획이다. 학생 배정과 관련한 각종 자료는 경기도교육청 고등학교 입학․전학 포털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 김성진 진로직업교육과장은 “전형 일정부터 배정 방법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건강취약학생 맞춤형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당뇨병ㆍ비만ㆍ희귀질환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대학병원 교수와 영양 전문 교수, 운동 처방 전문가 등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이 12주간 학생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도교육청은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관리하는 능력을 기르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갖도록 돕기 위해 맞춤형 건강교실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우선 선정해 학생의 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 지원을 펼친다. 맞춤형 건강교실은 학생들이 재학하는 학교로 전문가팀이 1회 직접 방문해 검진과 상담을 실시한다. 이후 2주 간격으로 학생들이 지정된 기관에 방문해 총 5회에 걸쳐 전문 교육과 상담을 받게 된다. 회차별로 당뇨병, 희귀질환, 비만 분야의 전문가들이 건강 문제별로 ▲치료 목표 안내 ▲스트레스 관리 ▲영양교육 ▲운동 처방 ▲가족 치료 등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관리와 교육이 이뤄진다. 건강교실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9월 20일까지 안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10월 25일, 원더걸스 원년멤버 선예의 재즈 가수로서의 데뷔 무대인 '금요일N재즈: 선예·프렐류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요일N재즈’ 시리즈는 금요일 퇴근길 직장인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는 재즈 공연으로, 지난 6월 가수 아이비와 조윤성 밴드의 조합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화성시문화재단의 대표 기획공연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하반기 공연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재즈 밴드 프렐류드와 가수 선예가 함께하여 화제성과 완성도를 두루 갖춘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프렐류드 밴드는 2003년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재즈 퍼포먼스를 전공한 학생들을 주축으로 결성되어 서울 세종문화회관과 예술의 전당 등에서 꾸준한 콘서트로 재즈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명실상부 국내 대표 재즈 밴드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2세대 국민 걸그룹 원더걸스의 메인 보컬로 탄탄하고 매력적인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선예가 재즈 보컬로서 함께하게 되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동시보건소는 9월 10일, 11일 양일간 대동관 영남홀에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 9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금연·절주 인형극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담배는 안 돼요 담배연기 싫어요!’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인형극을 구성했으며, (간접)흡연 및 음주의 유해성에 대해 아동기부터 인식하게 해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가정 내에서의 금연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한 ▲공연 시작 전 집중 마술 공연 ▲인형탈을 이용한 퍼포먼스 ▲춤과 노래와 함께하는 뮤지컬식 공연 ▲캐릭터와 함께하는 기념촬영 ▲금연 홍보물품 제공 등으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21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청소년 흡연율이 전국 4.5%, 경북 4.0%로 전년 대비(전국 4.4%, 경북 5.9%) 감소하고 있으나, 흡연 노출 환경이 점차 확대되고 있어 조기 인식개선이 중요하다. 안동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을 통해 흡연 및 음주의 유해성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동시는 추석 명절, 농작업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가을철을 맞이해 진드기 물림 주의를 당부했다. 국내에서 주로 발생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며, 전체 환자의 76.2%가 가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쯔쯔가무시증은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으로 발열, 두통, 오한 등의 증상과 물린 부위에 검은 딱지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고 5일~14일의 잠복기를 거쳐 38℃ 이상의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며, 치명률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활동 및 농작업 시 ▲긴 소매와 긴 바지 착용 ▲풀밭에 앉을 때 돗자리 사용 ▲진드기 기피제 사용 ▲귀가 즉시 옷은 털어서 세탁하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안동시보건소 관계자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최선의 예방책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며, 발열, 두통, 근육통 등 증상 발생 시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분야별 상황 유지 및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에게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8일까지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안전, 물가, 도로교통, 환경, 보건, 나눔, 공직기강 등 7대 분야 20개 중점 대책으로 구성됐다. 시는 먼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공영주차장, 전통시장, 여객선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추석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추석 연휴 기간 12개 세부 분야별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대책으로는 13일부터 18일까지 시내버스 예비차량 2대를 대천역~터미널~주요동지역 구간에 투입해 승객 밀집도를 분산하고, 심야 시간에 운행하는 개인·법인택시를 터미널과 철도역에 집중 대기하여 늦은 시간 도착하는 귀성객을 수송한다. 특히 13일부터 11월말 완공 시까지 시청 정문앞 ~ 명천삼거리 900m 구간을 임시 개통해 이동객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추석 명절 물가안정을 위한 물가 합동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을 점검하며, 불법·부당행위, 판매가격·원산지 표시 여부를 단속한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지난 11일 시청 민원동 회의실에서 보령청년커뮤니티센터 종사자, 미소친절청결칭찬운동 교육강사, 문화관광해설사 등 2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성인지감수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진흥원 소속 이상미 강사를 초빙하여 ▲성역할 고정관념에 대해 알아보기 ▲남성성과 여성성이 고정되어 있지 않음을 이해하기 ▲일상에서 무심코 넘기는 불평등 및 성차별 경험사례를 통한 교육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교육대상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성별영향평가는 '양성평등기본법' 제15조 및 '성별영향평가법'에 따라 정부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 원인 등을 체계적․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이에 보령시는 세출예산 단위사업 중 대상사업을 선정하여 사업의 내용, 추진방법, 계획 등을 합리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실질적인 양성평등을 실현 및 시민 만족도 제고에 나서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성별영향평가는 각 사업에 있어서 성별 불평등에 치우친 정책이 되지 않도록 점검하며 양성평등 보령을 구현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각 사업 참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보건소는 오는 20일부터 어린이를 시작으로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취약계층 등에 대한 2024-2025절기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접종은 안전을 고려해서 대상군별, 연령별로 접종 시기를 분산해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오는 20일은 어린이(생후 6개월~9세 미만) 중 생애 첫 인플루엔자 접종을 2회 시작한다. 이어 ▲10월 2일, 어린이와 임신부 ▲10월 11일, 75세 이상 어르신(1949.12.31.이전출생) ▲10월 15일, 70~74세 어르신(1950.1.1.~1954.12.31.출생) ▲10월 18일, 65~69세 어르신(1955.1.1.~1959.12.31.출생) 접종을 진행하며, 모든 대상군 접종은 내년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세계보건기구(WHO) 권장 백신인 4가 백신으로 사용되며, 예방접종을 원하는 대상자는 예방접종 도우미 또는 보령시 누리집을 통해 위탁의료기관을 확인하고, 신분증 및 필요 서류 등을 지참하여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또한 시 자체 사업으로 10월 23일부터 보령시민 중 기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도로공사 보은지사는 1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 800매를 기탁했다. 한국도로공사 보은지사는 매년 군내 취약계층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등을 위해 후원물품을 꾸준히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호영 지사장은 “이번 상품권 기부가 최근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실 어려운 이웃분들은 물론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지역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해마다 따뜻한 정성을 보내주고 계신 한국도로공사 보은지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상품권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지난 10일 괴산읍행정복지센터 4층 카페에서 송인헌 군수의 주재로 공직자 정책연구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MZ세대 공직자 34명이 참석해 '자연특별시 괴산군의 MZ세대 고충을 듣는다'라는 주제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괴산군 공직자 정책연구단은 공직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발전적 제안을 장려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된다. 특히, 이번 MZ세대 정책연구단은 공직자 임용부터 업무 처리에 느끼는 고충을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군은 이전에 개최한 네 번의 정책연구단을 통해 제시된 55건의 제안 중 여건상 적용이 어려운 3건을 제외하고 6건을 조치 완료했으며, 46건은 추진 또는 검토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군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버섯랜드 광장에 조형물과 야간 경관조명 설치하고, 괴산문화체육센터, 괴산국민체육센터, 괴산종합운동장에서 평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민간프로그램 운영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산책로 공원 등에 반려견 에티켓 표지판 설치하는 등 6건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괴산군 송인헌 괴산군수가 지난 11일 서울특별시 경찰청에서 주관하는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SNS 인증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올해 3월부터 서울특별시경찰청이 청소년 불법 사어버도박 근절과 확산방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지목받은 사람이 챌린지 참여를 인증한 후 3명의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현종 철원군수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송인헌 군수는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 온라인 도박이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걱정”이라며, “청소년들이 호기심에라도 해서는 안되며, 위험에 빠졌을 경우 혼자서 해결할 수 없음을 명심하고, 주변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괴산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이 불법 도박의 늪에 빠지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청소년 도박 문제가 근절될 수 있도록 인터넷 도박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동시는 9월 11일 안전교육체험장(안동시 남후면 풍산단호로 835-12)에서 신규 안전보안관 위촉식과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안전보안관 제도는 2018년부터 시행돼, 주민이 직접 안전 공익 신고와 생활 주변 위험요소를 점검하며 사회 전반의 안전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규 안전보안관 1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안전보안관 배지·조끼를 지급한 후, 임무 수행을 위한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새로 위촉된 18명을 포함해 총 58명의 안전보안관은 앞으로 2년 동안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안전 위협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예방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들은 현장에서 직접 안전 수칙을 점검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또한, 주민 스스로 안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독려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위촉식과 함께 진행된 사전교육에서는 안전보안관의 임무와 역할, 안전신고 대상, 안전신문고 사용방법, 안전 무시 7대 관행 등의 이론교육과 함께 심폐소생술, 지진체험 등 실질적인 안전체험교육도 포함됐다. 이를 통해 안전보안관들은 주민에게 안전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동시는 개학기(2학기)를 맞아 오는 27일까지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인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9월 11일 강남초등학교에서 안전점검 홍보 및 ‘아이 먼저’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안중환 안동교육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안동경찰서, 안동교육지원청, 강남초등학교 학생회, 안동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연합회 안동지회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홍보용품을 배부하며 직접 보행 안내를 실시하고, 학부모와 시민을 대상으로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학교 주변의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등 4대 분야 위해 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해주길 당부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라며“시민 여러분도 횡단보도와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 운전 습관화를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북도는 추석과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10개소 휴양림에서는 가족·친척들이 모여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각 휴양림 특성에 맞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관광객의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22곳 휴양림에서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선제적으로 안전 예방 활동에 나서 시설물 사전 정비와 풀베기 등 환경정비로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 영천 보현산자연휴양림에서는 명상치유·VR체험을 할 수 있는 산림치유관, 실내암벽등반·스카이트레일 등을 즐길 수 있는 산림 레포츠체험관이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회차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영양 에코둥지 흥림산 자연휴양림에서는 그물로 짠 공중 부양 놀이터인 네트어드밴처, 집코스터 등이 있는 종합 산림휴양타운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좋은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예천 학가산 우래자연휴양림에서는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숲 산책 프로그램과 임산물을 이용한 나만의 피자만들기, 숲속공방교실 등이 준비돼 있다. 안동 호반자연휴양림은 안동문화관광단지(월령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 노인종합문화회관은 지난 11일 회관 이용 어르신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가위 “행복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신충식 의원, 장성숙 의원, 인천시설공단 문화복지본부장과 700여명의 어르신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전통 다식만들기’와 ‘전통자개 키링만들기’등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인천적십자병원 후원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여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미추홀 은빛합창단’이 선사한 '시민 행복 작은 음악회'와 국악 공연 ‘우리들의 청춘 시철 '만담의 폭소마차'’등 각종 공연이 흥겨운 잔치 분위기를 더했다. 김종필 이사장은 “이번 행사로 어르신뿐만 아니라 인천시민 모두가 함께 풍성한 한가위에 따뜻한 정(情)을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되어 뜻깊다”라며, “모든 시민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