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올 4월부터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 가꾸고 수확하는 농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중 옥상텃밭 농림치유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와 그 가족이 함께 텃밭을 가꾸며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해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프로그램에는 밀짚모자 꾸미기, 나만의 텃밭 이름표 만들기, 보건소 영양사와 연계한 영양교육 등이 포함됐으며 대상자들은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치매안심센터에 이렇게 좋은 공간이 있다는 것에 놀랍고 전혀 다른 곳에 와 있는 것 같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치매안심센터는 이후에도 추가적인 쌈 채소와 토마토 수확을 위해 옥상 텃밭을 개방해 치매환자 가족들이 자유롭게 방문토록 할 계획이다.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 장홍석 센터장은 “이번 농림치유 프로그램은 치매환자 및 가족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 됐을 것이다.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본격 사업 추진을 위해 도 교육청,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관내 대학 및 지자체 내 관련 부서들과 교육발전특구 추진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임경숙 동두천시 부시장 주재로 교육지원청과 지역 대학 관계자 및 시 사업담당팀장 등 23명이 참석했다. 임경숙 동두천시 부시장은 회의에서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설명하면서 지역 대학과 관내 학교, 기업 등이 협력해 공교육을 혁신하고 지역 전략사업과 연계된 인재 양성 선순환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3월부터 협의체를 구성하고 각 지역 기관들과 세부운영계획 수립회의를 통해 시범 기간 3년 동안의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또한 이번 실무 협의회에서 관련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세부실행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적극적인 지원과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시 관계자는, “지방시대 구현 핵심정책인 교육발전특구 시범운영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 관련 기관 간 적극적인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라면서, “이를 위해 시는 앞으로도 실무협의회를 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출범을 앞두고 초대 이사장으로 이종진 이사장을 임명했다. 먼저 시는 최근, 시장실에서 시설관리공단 초대 임원 임명식을 개최하고, 이종진 이사장을 비롯한 비상임이사 3명(하재봉, 류범상, 한옥석)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종진 이사장은 사기업 대표이사를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 리더십, 경영 혁신 능력을 갖춘 경영전문가로서 임원추천위원회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전문성과 다양한 업무 경험을 가진 초대 임원진 임명으로 시설관리공단의 성공적인 운영이 기대된다”라며 “지역 특성에 맞춘 공공시설물 관리를 통해 시민 복리 증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은 9월 출범할 예정이며 공영주차장, 자연휴양림, 소요별&숲테마파크, 시민회관 등 총 7개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 두드림 장애인학교는 13일, 지행역 인근에서 거리공연(버스킹)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개최됐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발달장애인들이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고 지역사회와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는 장애인 밴드의 시 낭송, 난타, 노래,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행사장을 찾은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거리공연은 장애인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시민들에게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다”라면서, “앞으로도 발달장애인들이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자아실현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두드림 장애인학교는 평생교육을 통해 장애인들의 역량과 자질을 함양시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는 14일(금) 동두천 청소년수련관 분임토의실에서 중·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관내 중·고등학교 학부모 및 동두천시 여성청소년과장, 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에서는 진로체험지원센터의 역할 및 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으며 앞으로의 운영 방안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난 5월 개최한 「2024년 청소년 미래 ON 진로박람회」 관련 만족도 결과 공유 시간과 학부모 평가를 통해 향후 진로박람회의 개최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아이들의 진로와 미래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여러 사업에 대해 알아보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면서 “학부모 진로체험지원단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진로 체험 활동에 관심을 갖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은숙 여성청소년과장은 "2023년 6월 동두천시 진로체험지원센터가 개소한 후 어느덧 1년이 되었다. 이번 간담회에서 학부모님들이 주신 좋은 의견을 잘 반영해 청소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13일 제일문화플랫폼(어수로 77-11)에서 어르신(시니어) 원예생활지도사 수료자 17명의 재능기부로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미니정원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어르신(시니어) 원예생활지도사 교육으로 양성된 수강생들이 교육의 성과를 활용해 원도심 지역주민들과 같이 작품을 만들어 보고 수료증을 수여받는 순서로 진행됐다. 수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 수강생은 “일자리 프로그램을 통해 은퇴 후에도 활동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생겼다. 성과공유회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원예작품을 같이 만들어 보는 교류의 시간을 갖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미화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어르신(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 확장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어르신(시니어)원예교육은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심화과정이다. 다양한 원예생활지도사 이론과 현장실습 등을 통해 전문성을 갖추고 일자리 창출과 창업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월 선정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을 위해 ‘꿈이룸 글로컬 동두천’이라는 비전 아래 한국어공유학교(싸이언스타워 1층)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어공유학교는 한국어 소통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학생 지원을 위한 사업이다. 전국 최초의 지역 협력형 모델로 지자체가 시설 장소를 제공하고 교육청과 지역 학교는 예산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다문화교육 협력 사업이다. 작년 11월 3명의 다문화 학생들과 함께 한국어공유학교 운영이 시작됐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재학생이 10명으로 대폭 늘었다. 학교 프로그램에는 한국어 수업뿐만 아니라 언어, 수학, 과학 등 일반 교과 그리고 연극, 뮤지컬, 심리 등 특성화 교과를 다양하게 운영해 경기도 다문화 교육 선도모델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한국어공유학교는 동두천 관내 다문화 아이들 외에도 의정부 등 경기북부 지역 아이들이 수업을 받고 있으며 수준별 맞춤형 한국어 수업 진행을 통해 학생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다. 이를 바탕으로 추후 동두천시는 교육특구 시범지역을 통한 세부사업으로 동두천 한국어공유학교를 확대 운영하고 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동두천시지회는 10일부터 14일까지 지행역 광장에서 제74주년 6·25전쟁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진 전시회에는 한국전쟁 관련 화보 사진 30여 점과 참전 17개국의 국기들이 전시·게양되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전시회를 주최한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동두천시지회 이도재회장과 회원, 유족회원 약 20여 명은 전시 기간 매일 아침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시회 현장을 관리했다. 또한 전시회를 찾는 시민과 학생들에게 안보 의식과 애국심 함양을 위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 영령과 국가보훈대상자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 사랑 정신을 가슴 깊이 새겨볼 수 있었다”라면서 “이번 사진전으로 모두가 6·25 한국전쟁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가 1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 컵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13일, 시청사 본관 1층에 텀블러 자동세척기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텀블러 자동세척기는 원터치 버튼으로 친환경 세제를 사용해 1개당 45초 이내로 고온 살균 세척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텀블러 자동세척기 운영으로 직원과 시청 방문객들이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하반기에 적정 장소를 선정해 2대를 추가 설치함으로써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공공기관에서 솔선수범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시청사 주변 카페와 협업으로 텀블러 사용 시 음료 할인액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카페 이용 시 텀블러를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잔 당 300원을 할인해 주고 그 할인액을 시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텀블러 자동세척기 설치와의 연계를 통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효과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는 14일, 동두천시청에서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를 위한 시민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경기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를 바라는 동두천시민과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가해 힘을 실었다. 특히, 경기도 공공의료원 공모 발표 직후부터 시작된 시민 염원 메시지 현수막이 완성되면서 행사장 정중앙에 설치됐으며, 9만 동두천시민 염원의 상징으로 행사 내내 함께했다. 대형 현수막을 배경으로 진행된 행사는 선언문 발표, 지지 발언, 구호 제창으로 이어졌으며, 참가자 모두 앞으로 계속될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할 것을 굳건히 다짐했다. 특히 시민들의 염원이 하나로 모여 만들어진 이 현수막은 공공의료원 유치 캠페인의 상징적인 아이콘으로 9월 최종 후보지 발표까지 공공의료원 유치 활동 곳곳에 전시되어 ‘9만 동두천시민 공공의료원 유치단’으로 함께할 예정이다. 심우현 범대위원장은 대표 선언을 통해 “공공의료원을 바라는 9만 동두천시민 염원 메시지를 등에 짊어지고 가시밭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이상기후로 모기 출몰 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시민들에게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말라리아는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가 사람을 흡혈하면서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말라리아 매개모기는 봄부터 가을까지 활동하기 때문에 4월부터 10월까지 주의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말라리아 최선의 예방책은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다. 모기 기피제 사용, 가정용 살충제 사용과 방충망 정비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 주로 발생하는 말라리아는 48시간을 주기로 증상이 반복되며, 초기에는 오한 ‧ 발열, 두통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발열이 나타나는 등 말라리아 의심 증상이 보일 시,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11일까지(매주 화요일 오후 2시) 3회기에 걸쳐 '사회복지종사자 보호 체계 구축을 위한 심리지원사업'을 추진했다. ‘2024년 사회복지기금 양성평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구성된 이번 심리지원 사업은 사회복지종사자 42명을 대상으로 ‘1회기 마음 챙김 및 스트레스 강의’, ‘2회기 팝아트 자화상 그리기’, ‘3회기 치유의 숲 체험’으로 구성돼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사회복지종사자들은 “그동안 대상자를 위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서비스 제공자 입장이었으나 이번엔 반대로 프로그램 참여자가 되면서 오로지 나를 위한 시간으로 나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협의체 통합지원분과는 총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례회의 및 공동사업을 실시해 체감도 높은 서비스 실행 및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자원 연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소상공인의 지속경영 및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동두천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환경개선 비용을 지원한다.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위탁 수행하는 이 사업은 공고 마감일 기준 창업 6개월 이상 영업 중이며 전년도 매출액이 10억원 이하인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52개소 이상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자는 ▲홍보비 ▲옥외 간판 교체 ▲인테리어 개선 ▲상품배열 개선 ▲안전위생설비 지원 ▲POS 경비 지원 분야 등 공급가액의 90%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공급가액의 10% 및 지원 한도 초과분·부가세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동두천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한국생산성본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올라온 사업 신청 서류를 다운받아 작성하면 된다. 접수는 7월 8일부터 7월 12일까지 동두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3층 회의실(동두천시 삼육사로 984, 서경코아 3층)로 방문 신청하거나 한국생산성본부에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최근 국내 경기 침체 속에 어려움울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최근, '2024년 학생자치 축제' 2차 공모를 통해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3개교 총 5개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4년 학생자치축제'는 올해 처음 시작되는 신규 사업으로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축제를 기획․운영․평가함으로써 주체성과 자기결정 능력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이번 2차 공모에는 관내 중․고등학교 5개교가 지원했으며 외부 교육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선정에는 ‘동두천여자중학교(한마음축제)’, ‘신흥중학교(어울림 한마당 축제)’, ‘동두천고등학교(BGMxZ)’, ‘신흥고등학교(신나고 흥이나는 신흥제)’, ‘한빛누리고등학교 (하나되는 한빛누리 Music Festival) 등 총 5개교다. 한편 지난 1차 공모에서는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KCM 영상제)’, ‘생연중학교(생연페이지)’, ‘동두천중학교(DDCM 종합 축제)’의 총 3개교가 선정된 바 있다. 최종 선정된 8개교는 6월에서 12월 간 활동 기간 중 학생 주도의 축제를 개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와 동두천시가족센터는 13일, 서울시 도봉구 가족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가족센터의 기능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다양화되는 가족의 특성에 발맞춰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기관을 방문하고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청취, 가족 지원 사업에 대한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자 실시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에서 이번 의미 있는 방문을 계기로 가족센터와 협력해 다양한 가족을 위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도봉구 가족센터는 2023년 여성가족부 가족센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