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5일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한 ‘2024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에서 전기안전관리 유공 단체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주관하는 에너지안전분야 최대 행사로, 전기 안전을 증진하고 관련 분야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전기안전관리 및 기술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수여되며, 공사는 단체부문 최고 영예인 ‘국무총리 표창’ 단독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전기안전 분야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공사의 안전관리 및 전기설비 운영에 대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안전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이를 바탕으로 1997년 개통 이후 단 한건의 감전사고 없는 ‘전기안전사고 제로화’를 이룬 것은 크나큰 성과이다”며 “시민안전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전기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제25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대구 이바유치원, 대구 범어초등학교(수성구 소재)가 최우수상 및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4일(수)부터 5일(목)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각 시·도를 대표하는 유치부 및 초등부 35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바유치원과 대구범어초등학교 합창단은 각각 ‘임금님과 119’, ‘불이야 불이야’라는 곡을 어린이들의 순수한 목소리와 창의적인 안무로 선보여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바유치원에는 행정안전부장관상과 1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금상을 수상한 대구 범어초등학교에는 한국소방안전원장상과 7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또한 유치부 지도교사 장지애 선생님에게는 행정안전부장관 명의의 지도교사 상이 수여됐으며, 초등부 지도교사 노지혜 선생님에게는 소방청장상이 수여됐다. 장지애, 노지혜 지도교사는 “아이들이 대회를 준비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세심한 배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아 ‘양성평등주간 및 여권통문의 날 기념식’을 9월 6일 오전 11시 엑스코 동관에서 개최했다. 양성평등주간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 선언문인 ‘여권통문’이 발표된 9월 1일을 기념해 지정한 것으로 올해는 ‘선진대국 시대, 여성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양성평등주간 및 여권통문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이재화 대구광역시의회 부의장, 김태훈 대구광역시 부교육감을 비롯해 여성지도자, 여성단체회원, 일반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대구광역시 여성대상’ 등 양성평등과 여성 지위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및 유공 기업·단체를 시상하고 양성평등주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21회째를 맞는 대구광역시 여성대상은 여성의 지위 향상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 등 여성발전을 위한 리더십 발휘와 기부, 교육, 봉사문화 정착에 솔선수범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김혜경 대구시 수성구약사회 총회의장이 수상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교육박물관은 9월 9일부터 내년 2월 23일까지 기획전시 ‘양육, 함께 성장하다’를 개최한다. 한 아이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도와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이번 전시는 양육의 의미를 살펴보고 가정, 사회 그리고 교육의 역할을 짚어보고자 마련했다. 전시는 크게 3부로 ▲1부-‘뱃속에서부터 시작된 양육’, ▲2부-‘엄한 아버지와 자애로운 어머니’, ▲3부-‘가르치고 배우며 함께 성장한다’로 구성된다. ▲1부-‘뱃속에서부터 시작된 양육’에서는 임신부가 맛있는 음식을 먹고, 말과 행동을 조심하며 태아가 좋은 것만 배워 건강하게 태어나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보살핌인 태교부터, 세상에 나온 아이가 가족·사회·학교의 보살핌 속에서 한 인간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2부-‘엄한 아버지와 자애로운 어머니’에서는 전통 시대 교육에 대해 다루고 있다. 유교 교육을 통해 남성은 도덕적인 성인군자로, 여성은 현모양처로 자랐다. 유교 경전을 외우고 해석하는 공부를 통해 지적인 성장뿐 아니라 인성을 쌓아 올바른 인간으로 자랄 수 있었다. ▲3부-‘가르치고 배우며 함께 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9월 24일부터 11월 15일까지 학부모와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하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으로, 일상의 습관이 되면 좋을 문화·예술 과정 5개를 운영한다. ▲학부모 대상으로 엄마·아빠표 독서지도법을 안내하는 ‘책으로 이끄는 우리아이 독서지도’, 그림책을 통해 마음을 살펴보는 ‘그림책으로 토닥토닥 마음 여행’, ▲가족 대상으로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소품을 만들어 보는 ‘그림책으로 행복한 우리가족 힐링아트’, ▲성인 대상으로 생활 속 클래식의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음악작품을 감상하는 ‘여유로운 아침의 클래식 산책’, 생각을 글로 풀어내는 쉽고 다양한 방법을 익히는 ‘작가와 함께 습관이 되는 글쓰기’가 운영된다. 특히, 동화 '백초당 아이'의 정순희 작가가 진행하는 ‘작가와 함께 습관이 되는 글쓰기’는 ▲생각을 글로 풀어내는 방법, ▲다양하게 표현하는 방법 등 글쓰기와 친해지는 다양한 방법을 배우는 강좌이며 글쓰기를 처음 배우거나 꾸준한 글쓰기 습관을 기르고 싶은 성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인원은 ‘책으로 행복한 우리가족 힐링아트’는 초등 1~3학년 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건설업체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사대금 등 245억 원을 조기 집행하여 공사현장 근로자들의 임금 체불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우선, 시교육청에서 단위학교로 지원하는 공사 예산은 조기 교부하여 집행하도록 하고, 공사업체에는 기성금, 선금, 노무비 구분관리제 등 공사대금 청구 제도를 적극 안내하여 명절 전 대금 청구를 유도한다. 또한, 기성 및 준공 검사를 5일 이내 완료하고, 업체의 공사대금 청구 시 3일 이내 지급하여 추석 명절 전 공사대금 집행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교육청은 공사현장의 임금 등 체불을 예방하기 위해 모든 공사현장에 대한 근로자 임금, 하도급대금, 자재·장비 대금 등의 체불 여부를 지도·점검하고, 공사업체 대표자에게 체불 방지를 당부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사대금이 조속히 지급되어 지역업체들의 자금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현장근로자들의 임금체불 없이 모두가 즐겁고 풍성한 추석을 맞이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대구교육 정책에 대한 학교 구성원들과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학교 현장의 역동적이고 생생한 모습을 숏폼영상이나 사진으로 담아 홍보하기 위해 ‘2024년 대구교육 정책홍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공모 분야는 숏폼영상·사진이며, 공모 주제는 ▲저출산 시대 가족 친화적 가치 확산을 위한 교육활동, ▲미래세대의 가족 형성에 대한 긍정적 인식 함양, ▲대구시교육청 및 각급 기관의 우수 정책 소개, ▲우리 학교(기관) 자랑(학교의 역사 소개, 우수교육활동, 인물, 미담 등), ▲대구교육과 관련한 흥미로운 통계, 랭킹쇼, ▲기타 대구교육과 관련된 내용 등이다. 공모 기간은 9월 9일부터 11월 3일 18시까지이며, 대구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영상·사진 파일 및 응모서류를 대구시교육청 누리집에 제출하면 되고, 심사 결과에 따라 분야별 최우수상 1작품, 우수상 3작품, 장려상 5작품, 다품상 4작품 등 총 13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특히, 최우수상에는 교육감상과 함께 10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9월 6일 오후 6시 30분, 군위군민회관 대강당에서 군위군 관내 학부모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군위초·중·고 거점학교 운영을 통한 ‘더 좋은 교육으로 더 나은 군위 교육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강은희 교육감이 직접 학부모를 대상으로 ▲군위 거점학교 운영의 필요성, ▲군위초·중·고 12년간 지속 가능한 국제수준의 교육 실현 등 군위 교육 비전을 제시하고,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그동안 대구시교육청은 학교장, 군위군 관계자 등 교육현안 간담회를 실시하여 군위군 학생의 교육적 성장을 견인하기 위하여 군위 거점학교 육성을 위한 소통의 장을 추진했다. 아울러 '대구 미래형 군위군 거점학교 육성 TF'를 구성하여 학생 개별 여건 및 특성을 고려한 ▲통학 지원, ▲복지 지원, ▲심리·정서 지원 등 학생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특히 통학 여건의 경우 통학버스 재배치 및 통학 택시 등 다양한 방안으로 통학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여 군위군 학생이 미래 역량을 갖춘 지역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9월 3일, 4일 이틀간 구민체육광장에서 어린이 안전캠프를 개최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쉬운 체험식 캠프를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아이들에게 알려주고자 (사)대구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주관으로 이번 캠프를 진행했다. 캠프는 남구 소재 어린이집 만 2세 이상 아동 1,100여명이 참여했고, (사)안실련뿐만 아니라 소방서, 대성에너지, 승강기 안전공단과 함께 화재대피체험, 승강기안전체험, 소방차량체험 등 11개 체험 부스를 마련하여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길 바란다”면서 “어린이뿐만 아니라 구민들에게 안전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의회는 제311회 임시회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위원회’, ‘맑은 물 공급 추진 특별위원회’,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특별위원회’ 등 3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제9대 의회 후반기 활동에 들어간다. 그동안 대구시의회는 시민의 안전한 식수 확보를 위해 ‘맑은 물 공급 추진 특별위원회’, 대구·경북 미래 50년을 책임질 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통합신공항 건설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해 왔다. 여기에 더해 이번에는 지방 소멸 위기 극복의 대안으로 논의된 행정통합의 해법을 모색하고자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위원회’를 새로 구성했다. 특위는 각각 7명의 위원으로 구성하고, 활동기간은 2026년 6월 30일(9대 의회 후반기)까지이며, 주요 사안에 대해 시의회 차원에서 대안을 제시하고 사업 추진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조경구 의원(수성구2)이, 부위원장에는 김지만 의원(북구2)이 선임됐다. 특위는 먼저, 현재까지 진행된 행정통합 추진 과정을 다시 한 번 짚어보고, 중앙정부, 대구시, 경북도 등 관련 기관과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3일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생산한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2024년 대구자활別別(별별)순회장터’를 남구의회 앞마당에서 개최했다. “대구 자활別別(별별)순회장터”는 대구 9개 구‧군 지역자활센터에서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생산한 제품을 구마다 순회하며 홍보‧판매하는 행사로 자활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인지도를 높이고, 취약계층 경제적 자립 기반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자활순회장터에는 남구지역자활센터 풀잎향기, 드림인테리어 사업단 및 카페영선(매장형 사업단)이 참여했으며, 각 구‧군 자활센터 에서도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생산한 친환경제품, 홈패션, 먹거리 등 다양한 자활생산품을 판매하고,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추석 선물 구입과 장을 보는 주민들로 붐볐으며, 고물가 시대에 저렴하고 좋은 품질의 상품을 살 수 있어 반응이 좋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활사업에 대한 홍보와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고, 취약계층에게는 경제적 자립을 마련할 기회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9월 2일, 소속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적극행정 직원 특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적극행정 직원 특강 교육은 직원들의 적극행정 마인드 강화 및 적극행정 관련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여 업무수행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한국능률인재개발원 대표 안태윤 강사는‘모두를 웃게 하는 적극행정’이라는 주제로, 동료 직원 및 조직·단체와의 소통·협업을 통한 적극행정 실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들을 소개하고 관련 제도들을 교육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적극행정은 혼자 실현하는 것이 아닌 동료 간의 협업, 부서 간의 협업을 통해 실현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교육으로 동료들과의 협업을 통한 적극행정을 어떻게 실현할 것인지를 고려하며 늘 주민들이 만족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힘써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9월 6일, 남구청 4층 회의실에서 남구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2024년 대덕회 3분기 정기회의를 조찬과 겸해 오전 7시에 회의를 열었다. 대덕회는 남구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관내에 소재하고 있는 주요 기관장 및 지역의 각급 조직단체장 등 열정적인 리더들이 함께 모여 협력하고 소통하는 장으로, 매 분기별로 회의를 개최하여 상호간의 협조체제를 긴밀히 유지하고 지역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남구 지역 주요 기관단체장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각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공유와 남구 지역 발전에 대한 고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남구청은 정주인구 20만, 체류인구 30만을 목표로 결혼, 임신, 출산, 보육, 일자리 등 7대분야 21 실천과제를 추진하기 위한 무지개프로젝트 등 하반기 주요 사업 설명과 함께 7일 고산골 공룡공원에서 열리는‘제14회 남구복지박람회’와 제36회 앞산자락길 걷기대회에 많은 참여 및 홍보를 부탁하며,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이른 아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저연차 공무원들의 사기를 북돋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지방공무원 복무조례를 개정 중이다. 이번에 개정될 조례에는 저연차 5년 이상 재직한 직원에게 10일의 ‘장기재직’ 특별휴가를 부여하고, 만8세 이하의 자녀를 둔 공무원 에게 연간 10일 범위에서 특별휴가인 ‘보육휴가’를 부여하여 최근 공직을 떠나는 새내기 공무원의 사기와 복지혜택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상기 조례는 남구의회에 의안이 상정되어 오는 13일 의결되면, 9월 30일 공포 후 시행 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장기 재직 휴가 확대와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특별휴가로 구민을 위해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육아 친화적인 분위기 조성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직원들의 근무 여건 개선으로 일하고 싶은 근로문화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9월 5일 오후 4시에 엑스코에서 중3 ‘꿈 키움 진로학기’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중학교 업무담당 교원 127명을 대상으로‘2024학년도 '꿈 키움 진로학기'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꿈 키움 진로학기’는 중학교 3학년 2학기 기말고사 이후 교과시간과 창체시간을 이용해 교과 연계 진로·진학 관련 수업을 51시간 이상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대구형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상급학교 적응을 돕고 학생 스스로 진로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부터 모든 중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AI 디지털 교과서 활용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성산중·대곡중 운영 우수사례 발표, ▲2025학년도 전면 도입에 따른 고교학점제의 이해, ▲2024학년도 운영 중점 및 운영 방향 안내 등으로 진행한다. 이번 연수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성산중은 2023년 학교 브랜드 특화사업 운영학교로 선정되어 개발한 학교 브랜드인‘새봄(SAEBOM) 성산’의 이름으로‘새봄(SAEBOM) 성산 진로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성산중 브랜드인‘새봄(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