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울시가 환경부의 ‘2023년 빛공해 방지업무 추진실적 평가’에서 1위를 탈환하며 빛공해 방지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평가는 각 지자체가 체계적이고 정합성 있는 빛공해 방지 업무를 수행하도록 독려하고, 표준화된 기준에 따라 업무의 일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며 17개 시도의 빛공해 저감 실적을 20개의 세부 평가지표에 따라 체계적으로 확인·평가한다. 평가 결과는 우수(80점 이상), 보통(70~79점), 미흡(70점 미만)으로 등급화되며, 실적이 미흡한 지자체에는 개선 조치를 요청할 수 있다. 서울시는 2019년 제도 시행 이후 5년 연속으로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특히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2022년에는 2위에 머물렀으나, 이번 평가에서 다시 1위를 차지하며 선도 도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시는 빛공해 방지 제도 마련, 대시민 홍보 및 빛공해 방지 사업 등 적극적인 대응과 타 지자체와는 차별화된 노력으로 빛공해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빛공해방지지역위원회(좋은빛위원회)를 구성해 조명 설치계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울시는 12월 1일 현재 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할 제2기분 자동차세1,959억 원을 확정하여 12월 11일부터 자동차세 고지서 147만 건을 일제히 발송했다. 제2기분 자동차세는 하반기(7월1일~12월 31일)에 해당하는 세금으로서, 중간에 자동차를 신규·이전 등록 및 폐차 말소 등을 한 납세자에게는 소유기간 만큼 일할계산된 세액으로 부과되며, 자동차세 연세액을 미리 납부(1월·3월·6월·9월)한 납세자에게는 과세되지 않는다. 서울시는 12월 고지된 제2기분 자동차세 납부 기한인 12.31.(화)을 넘기면 납부 지연 가산세 3%가 추가로 부과되므로 이번 달 자동차세 고지서를 받은 소유자는 기한을 지켜 납부해 줄 것을 안내했다. 납부고지서는 12월 11일부터 납세자의 주소지로 우편 송달되고, 전자송달을 신청한 경우에는 이메일 또는 모바일(앱)고지 등 납세자가 신청한 방식으로 송달된다. 올해 12월 부과된 제2기분 자동차세 차종별 세액은 ▲승용차가 99.8% (1,955억 원) 이고, ▲승합, 화물차, 건설기계 등 0.2%(4억 원)이 부과돼 전년 대비 2.6%(’23년 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동해시지회가 12월 6일 지역 내 우수한 학생들을 지원하고자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는 지난 12월 11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북카페에서 2024년 청소년안전망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안전망(CYS-Net)이란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해 청소년에 대한 상담·보호·교육·자립 등 개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네트워크로, 동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매년 청소년안전망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는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위원 12명을 비롯하여 민간의 청소년안전망 역할을 하는 1388청소년지원단이 참석하여 2024년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동반자, 학교밖청소년지원사업 성과 보고에 이어 향후 청소년을 위한 사업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힘을 합해준 기관과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여 앞으로도 청소년안전망의 중추 기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는 저소득층 유·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월 7일부터 1박 2일간 하이원 리조트에서 ‘단기 스포츠(스키) 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강좌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복권기금이 후원하는 스포츠 강좌이용권 지원사업으로, 저소득 유·청소년에게 평소 접하기 힘든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체육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앞으로도 단기 스포츠 강좌를 개설하여 참여자들이 건강한 신체 활동과 함께 꿈과 열정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는 오는 12월 14일에 동해시청소년수련관에서 2024년도 동해시청소년동아리 발표회 ‘파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년 청소년동아리 발표회 ‘파란’은 한 해를 돌아보며 동아리 활동을 마무리 짓고 청소년의 적극적인 동아리 활동을 기대하며 동해시청소년시설(동해시청소년수련관, 동해시청소년센터, 동해시향로청소년문화의집, 동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마련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이번 발표회에는 동해시청소년참여위원회, 동해시청소년수련관 운영위원회 ‘빛솔’, 동해시청소년센터 운영위원회 ‘CLAP’, 동해시향로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회 ‘YOU’와 44개의 동해시청소년동아리가 참여하여, 2024년도 활동 내용 보고와 댄스, 치어리딩, 난타, 밴드 등 다채롭고 화려한 무대 공연이 펼쳐진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이번 청소년동아리 발표회가 청소년들의 교류와 소통, 화합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동아리 활동을 지속적인 지원으로 미래 꿈나무인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는 지난 12월 11일 현진관광호텔에서 한국지방세연구원과 함께 벌크 화물세 도입을 통한 항만 관련 재정 수요 확보를 위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최한 학술 세미나는 지방자치단체의 지역 현안 공동 과제를 선정하여 각 지역을 직접 찾아가 대안을 제시하는 공동 릴레이 학술 세미나로 지난 11일에 동해시와 한국지방세연구원 주최로 동해시에서 1차로 개최했다. 우명동 명예교수(성신여자대학교)를 좌장으로 ‘벌크 화물세 도입을 통한 항만 관련 재정 수요 대응 방안’에 대해 한국지방세연구원의 최원구 연구기획실장(한국지방세연구원)이 발제하고, 정동수 의원 (동해시의회), 채병창 세무과장(동해시), 박충훈 책임연구위원(부산연구원), 이상범 정책연구실장(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홍근석 연구위원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남궁창성 미디어실장(강원도민일보) 등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항만 물류로 인해 발생하는 대기오염, 도로파손, 지역주민들의 민원 등 지속된 외부불경제로 인해 증가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부담을 해결하기 위한 합리적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동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국레미콘(주)의 조규천 대표 지난 1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장항읍에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조규천 대표는 “돌아보면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많다며 위기상황에 놓인 이웃에게 힘을 보태고 싶어 나눔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지속적인 나눔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기부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장항읍 연합모금 계좌에 기탁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서천읍행복나눔센터에서 4차 정기회의를 개최헸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특화사업 추진결과 및 정산 보고가 진행됐고 회의를 마친 후 위원들은 사각지대 20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는 ‘12월 찾아가는 안부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올해 사업을 마무리 했다. 김종문 민간위원장은 “내년에는 현재의 사업 성과를 토대로 주민들이 더 즐겁고 편안한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1일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의 ‘우리는 장항 도슨트’사업이 2024년 충청남도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공모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돼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장상을 수상했다. 이 사업은 지난 4월 8일부터 8월 26일까지 장항초등학교 4학년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장항의 생태, 역사, 문화, 도시 등의 주제로 장항과 서천의 지역 전문가와 만나 지역에 대한 이야기와 관련 진로·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원활한 프로그램을 위해 서천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역강사를 장항초등학교는 지역연계 교과과정 수업 진행 등을 지원하는 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인재육성을 위해 협업 및 지원했다. 신현일 관장은 “청소년이 내가 사는 곳을 사랑하고 배우며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프로그램 개발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월달부터 11월까지 안전캠프 SSG(Self Safety Grow-up, 안전역량 스스로 높이기) 프로그램을 총 6회에 297명이 참여하며 성공리 마쳤다. 이번 캠프는 자연재해 및 사회재난 등 위기상황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친구 및 가족과 함께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능력을 기르기 위해 기획 됐다. 세부 프로그램은 대피소 생활 체험하기, 위기탈출 생존왕(생존매듭, 응급처치, 생존배낭, 심폐소생술), 소통 및 화합의 시간, 방재골든벨, PTSD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대응능력에 대한 효과성을 6차례 검증한 결과 참여 전 2.88점(4점 만점)에서 참여 후 3.33점(4점 만점)으로 평균 0.45점이 상승해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이번 캠프가 재미있고 유익했으며 배운 것을 통해 재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현일 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해지는 그날까지 캠프를 통해 역량을 높이고자 노력하겠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노인복지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합평가 시범사업’에서 최우수등급(Aa)를 받았다. 이번 종합평가는 전국에서 3년 이상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수행한 60개소를 대상으로 운영관리, 맞춤형 서비스 제공, 사업관리, 특화서비스 제공 등의 항목에 따라 평가했고 센터는 상위 10%인 Aa등급을 받아 1천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센터는 2020년부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에 참여해 올해는 1193명의 어르신에게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지원 등의 직접서비스, 연계서비스 및 특화서비스를 제공했다. 나문숙 센터장은 “그동안의 직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은 지난 10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답례품 11개 품목을 추가로 선정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답례품은 ▲모시수건 ▲발효식초 ▲모싯잎차 ▲표고버섯 세트 ▲모시공예품 ▲기정떡 등이며 군의 답례품은 기존 30개 품목에서 41개 품목으로 확대됐다. 군은 앞서 지난달 13일부터 27일까지 답례품 및 공급업체 추가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며 공급업체의 신뢰도, 지역 연계성, 상품 우수성, 수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번 결과를 확정했다. 이윤미 대외협력팀장은 “기부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답례품의 품질과 유통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천군만의 특색 있는 답례품을 지속 발굴해 고향사랑기부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추가 선정된 답례품 공급업체와의 공급계약 및 관련 절차를 이달 중 완료하고, 답례품을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등록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나주시의회는 12월10일, 제265회 나주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윤석열 탄핵과 국민의힘 해체’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나주시의회는 “12월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은 반헌법적이고 반민주주의적인 비상계엄령을 선포하면서, 오로지 자신의 권력을 위해서 민주주의를 무참히 짓밟았다.”며 “의원 모두가 일어서서 행동할 수 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또한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하지 않은 국민의 힘에 대해 “국민을 우롱하고 모욕했으며, 이 같은 행위는 역사가 심판할 것이다.”고 강하게 경고했다. 이날, 나주시의회 의원들은 의회 앞, 본회의장 등에서 윤석열 탄핵 및 국민의힘 해체 문구를 들고 강력하게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재남 의장은 “아직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라며, “윤석열 탄핵과 국민의힘 해체가 될 때까지 끝없는 싸움을 이어가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메시지 발표에 앞서 12월 4일, 나주시의회는 비상계엄에 즉각 대응하기 위해 제265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자유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유린한 윤석열 대통령 즉각 하야 촉구 결의안’을 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 남양면은 지난 10일, ‘희망 2025나눔 캠페인’에 숭의청소년수련원 한문우 원장이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문우 원장은 2019년 숭의청소년수련원 원장을 처음 맡았으며, 그 이후 꾸준히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재능 기부를 실행해왔다. 지난해, 군이 큰 수해를 입었을 때 목면 마을회관에 수백 개의 도시락을 기부하기도 했다. 한문우 원장은 “나눔은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며 “이번 기부에만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칠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된다”며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