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양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정인화 광양시장, 임채기 시민복지국장, 전남도청 관계자, 도의원 등이 관내 사회복지시설 32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위문품이 전달된 곳은 노인, 장애인, 아동 등이 이용하고 생활하는 32개 사회복지시설이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시설 외부에서 위문품을 전달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지난 10일 진상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정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근무하고 있는 종사자들에게는 감사 인사를, 명절에도 가족 방문이 어려운 입소자들에게는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광양시의 복지를 위해 일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종사자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추석 명절을 맞아 광양시민 모두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가 신혼(예비)부부들에게 1일 임대료가 천 원인‘천원주택’과 신생아 가구가 주택담보대출 받을 경우 이자 1%를 추가 지원하는 ‘1.0 대출’을 인천형 주거정책으로 발표하고 2025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인천형 주거정책인‘아이 플러스 집 드림’은 집 걱정 없이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도록 신혼부부에 임대주택을 저렴하게 공급하는 한편, 내 집 마련을 위해 담보대출을 받는 출산 가정에 기존 은행 대출 추가 이자를 지원해 주거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정책이다. 우선, 인천시는 1일 임대료가 천 원인‘천원주택’을 공급한다. 시가 보유 또는 매입한 ‘매입임대’주택이나‘전세임대’주택을 1일 임대료 천 원(월 3만 원)에 빌려주는 방식이다. ‘매입임대’는 시가 보유하고 있는 공공임대주택을,‘전세임대’ 주택은 지원자들이 입주하고 싶은 시중 주택(아파트 등 전용 85㎡ 이하)을 선택하면 시가 집주인과 전세계약을 한 후 빌려주는 것이다. 결혼한 지 7년 이내의 신혼부부 또는 예비신혼부부에게 최초 2년, 최대 6년까지 지원하며, 연간 1,00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국방부의 부평구 캠프마켓 B구역 오염토양 정화사업이 순차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정화가 완료된 부지에 대해 시민에게 단계별로 개방공간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1단계로, 기존에 개방된 운동장 부지(32,800㎡)와 인접한 정화완료 부지(5,200㎡)를 9월 13일부터 확대 개방하고, 2단계는 내년 상반기에 토양정화가 완료되면 음악창작소 주변 부지(9,300㎡)를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에 추가로 시민에게 열리는 1단계 확대 개방 공간은 올해 5월에 정화가 완료됐으며, 산책로와 공원, 초화단지 등의 조성을 통해 시각적으로 편안함을 주고, 자연 친화적인 공간이 되도록 구현됐다. 향후, 2단계 개방 확대가 추진되면, 연결되는 부평공원과 부영공원 녹지축을 포함해 272,300㎡ 규모의 공원녹지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시민들이 삶을 재충전하는 도심지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캠프마켓 B구역은 지난 2019년 12월에 미군으로부터 반환받아 정화가 완료된 운동장 부지(32,800㎡)를 2021년 5월에 처음으로 시민에게 개방했다. 그간, 캠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남시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국가유공자, 의사상자 총 7천561명에게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5만원의 위문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품 지원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타인을 위해 희생한 분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하남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국가유공자·의사상자를 대상으로 온누리 상품권을 지원하고 있다. 하남시 각 동은 기초수급자 3천912명과 국가유공자 3천646명, 의사상자 3명의 가정 방문해 위문품인 온누리상품권을 정중하게 전달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시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를 드리고, 국가와 타인을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와 의사상자분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위문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하남시는 앞으로도 남녀노소 모두가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하거나, 보존 기준을 지키지 않는 등 관련 법령을 위반한 식품 제조·가공·판매업소가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6일까지 3주간 도내 식품제조·가공업,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축산물(가공)판매업체 360개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한 결과 총 45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적발된 위반행위는 ▲소비기한 경과제품 보관 15건 ▲보존 기준 위반 5건 ▲표시기준 등 위반 10건 ▲영업장 면적변경 미신고 7건 ▲자가품질검사 의무 위반 4건 등 총 45건이다. 주요 위반사례를 보면 화성시 A식품제조가공업체는 소비기한이 11개월이나 지난 냉동 절단꽃게를 폐기용 표시 없이 냉동창고에 보관했으며, 하남시 B식육판매업체는 냉장 보관해야 하는 한우잡육을 냉동 보관하며 영업을 했다. 김포시 C식육판매업체는 삼겹살 반제품 등에 소비기한을 표시하지 않고 제품창고에 보관했으며, 평택시 D식품제조가공업체는 1개월에 1회 이상 자가품질검사를 해야 하는 향미유를 생산하면서 품질검사를 하지 않았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관내 군부대 및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국토방위와 국민 안전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 장병을 격려하고, 각별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복지시설 관계자들과 소속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오성애 교육장 등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이날 육군 제2107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한 뒤 위문금 200만원을 전달했으며, 이어 중증장애인 복지시설인 하남시 소재 '소망의 집'으로 이동해 시설 관계자들과 소속 장애인들에게 소정의 위문품과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 오성애 교육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하게 헌신하고 있는 국군 장병 여러분과 복지시설 관계자분들께 광주하남 교육 가족을 대표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한가위가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에게 즐겁고 풍성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우리시에 설립될 공공의료원은 단지 병원이 생기는 것이 아닌, 시민 여러분의 삶의 질을 한층 더 향상시키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기회를 여는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1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경기북부 대개발 선제적 추진 방안’발표에서 양주시가 공공의료원 설립지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담화문을 내고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는 지난 7월 의료원 입지에 대한 예비 심사를 거쳐 심의위원회 협의 결과 양주시를 남양주시와 함께 공공의료원 설립 부지로 선정했다. 지난 2월 경기도가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설립을 발표한 지 7개월 만이다. 도는 새롭게 선정된 의료원은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융합한 ‘혁신형 공공병원’으로 2033년까지 300병상 이상의 의료원으로 설립·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 시장은 담화문에서 “28만 양주시민의 뜨거운 성원과 간절한 염원 덕분에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설립 부지로 양주시가 최종 선정됐다”며 “이는 시민 여러분이 하나 된 마음으로 힘을 모아 이뤄낸 값진 결실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11일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용인 평온의숲에서 가족과 연고자 없이 홀로 생을 마감한 무연고 사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그들의 삶을 기리기 위한 합동 추모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후 2시부터 용인 평온의숲 봉안당 내 실내 제례실에서 진행된 이번 추모제에서는 공사 관계자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온의숲 무연고 안치단에 안치된 1,566구의 넋을 기렸다. 특히 지역주민협의체인 (주)장율에서 정성스럽게 마련한 제수음식을 제공해 민·관이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가 진행됐다. 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사장은 "지난 한식(寒食)에 이어 홀로 떠나신 분들의 넋을 추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라며 "앞으로도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해나갈 것이며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자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도시공사는 공사 ESG 경영의 일환으로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공영 장례에 참여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무연고 사망자들이 존엄한 마지막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가평군은 추석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19곳에 1,070만원, 각 읍·면 저소득가구 260세대에 2,600만원(10만원/1가구)의 명절 위문금을 지원했다. 군은 복지와 나눔에 대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유도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자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와 관련, 서태원 군수는 지난 9일 설악면 천안리에 소재한 이레요양원을 방문해 시설 종사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수 이레요양원 대표는 “추석을 맞아 복지시설을 방문해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물가상승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추석만큼은 모두가 행복하고 좋은 일들로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서태원 군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입소자들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어려운 이웃은 물론 군민 모두가 따뜻한 정을 나누는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2일 추석 연휴 기간을 앞두고 쾌적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일반생활·재활용·음식물 쓰레기) 처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첫날 주말은(9.14 ~ 9.15 ) 평소대로 대로변만 수거가 이루어지며, 연휴 중 생활 쓰레기 수거일은 9.16 하루로, 주민들은 9.15 과 9.18 이틀 동안 저녁 8시부터 자정까지 배출할 수 있다. 시에서는 시민들이 생활폐기물 수거일과 배출 가능일을 알 수 있도록 구리시 홈페이지, 구리 생생뉴스,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정게시대 현수막 게첨,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시에서 운영 중인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쓰레기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연휴 내내 시에서는 특별상황반을 운영하고, 쓰레기 수거 대행업체인 구지환경과 미래산업에서는 휴무일에도 기동처리반을 운영하여 긴급민원에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 4일간 환경미화원들이 가로 청소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로 하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가족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9월 3일과 10일 양일 간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안전교육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갈매 건강리더 아카데미 2회차에 해당하는 이번 교육은 갈매지역건강협의체, 센터 이용자를 포함한 지역주민 65명이 참석하였으며 주변에서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응급처치를 교육하고자 마련되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및 올바른 시행 방법 ▲환자 최초 발견 시 119 신고 요령 ▲자동심장충격기(AED)사용법 ▲하임리히법 등이었으며 실제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기르기 위한 실습 위주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위급상황이지만 심폐소생술을 통해 내 손으로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심폐소생술 교육은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필수적이고 핵심적인 교육”이라며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은 오는 9월 21일 11시부터 18시까지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에서 '2024 김포아트빌리지 한가위 축제'를 개최, 다채로운 이벤트와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메인이벤트인 '한복 입고 튀어'는 한가위를 맞아 한복을 입고 한옥마을을 방문한 인증샷을 개인 SNS에 게시하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한복을 준비하지 못한 경우 당일 행사장에서 선착순 무료 대여(성인 50벌, 어린이 100벌)도 가능하다. 또한 햇님달님의 떡 받기, 놀부의 고무신던지기, 콩쥐팥쥐의 빨래터, 심청이의 콩 옮기기 등 전래동화 속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민속놀이 스탬프투어를 완료하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공연으로는 12시, 12시 30분 김포의 역사를 퀴즈로 알아보는 '사또퀴즈대회', 14시 국악 마술극 '심청'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창작3, 4, 5동에서 옛 교실과 놀이문화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학교종이 땡땡땡'展 관람이 가능하다. 한옥입주공방 및 지역공방에서는 양말목 키링만들기, 캘리그라피 무드등만들기 등 16개의 체험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안양시는 8개 지자체와 함께하는 ‘2024년 지자체 정부혁신 멘토링’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10~11일 양일간 안양시청에서 열린 이번 멘토링에는 안양시를 비롯해 강원도・경기도 등 9개 지자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혁신 멘토링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자체 정부혁신 상담(컨설팅)의 일환으로, 전년도 정부혁신 평가 우수기관이 멘토링을 희망하는 기관에 직접 혁신 행정의 비결을 전수하고 상호 교류하는 프로그램이다. 안양시는 지난해 정부혁신 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전국 기초지자체 중 1위로 대통령 표창을 받으며 올해 멘토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8개 지자체는 멘티로 참여했다. 특히 경기도・서울 금천구 및 양천구 등 수도권뿐만 아니라 강원도・충북 음성군・전남 영암군 등 전국 각지의 지자체가 안양시로부터 멘토링을 받고자 직접 신청한 것으로, 안양시의 혁신 행정이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는 평가다. 시는 이번 정부혁신 멘토링을 통해 젊은 세대 공무원 중심의 혁신활동 모임인 ‘안양혁신 주니어보드’, 신규공무원 익명상담소인 ‘안양깐부톡’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용인특례시는 11일 처인구 한 음식점에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유도팀의 우승 트로피 봉납식이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시 직장운동경기부 유도팀은 8월 7일부터 9일까지 양주시에서 열린 ‘2024 KH그룹 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단체전(조환균, 홍문호, 강헌철, 박희원, 홍석웅, 김한수, 황민호에서 우승했다. 개인전에서도 홍문호(-73kg), 홍석웅(-90kg) 선수가 각각 2위를, 황민호(+100kg)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팀의 대회 석권을 이끈 김혁 감독은 최우수 지도자상을 받았다. 트로피를 전달받은 이 시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둔 유도팀 선수들과 김 감독을 격려하고, 오는 10월 경남 김해시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박희원 선수(개인전 -73kg, 단체전)와 홍문호 선수(개인전 –66kg급)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 시장은 “김혁 감독의 지휘 아래 유도팀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으로 시의 위상을 높여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시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안양시가 9월 정기분 재산세로 26만2,928건에 1,105억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재산세는 부동산의 보유 기간과 관계없이 매년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주택 및 토지 등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이다. 이번 9월 정기분 재산세는 지난 7월에 부과된 주택분 재산세의 나머지 절반과 토지분 재산세다. 납부 기간은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납부기한을 경과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된다. 전국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은행 CD/ATM기를 통해 납세자 본인의 통장이나 신용카드 등으로 조회해 납부하면 된다. 고지서에 표기된 가상계좌번호나 지방세입계좌로 이체하면 되고, 고지서가 없더라도 위택스・인터넷 지로・ARS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을 이용해 스마트 위택스, 간편결제앱(네이버・페이코・카카오페이), 시중은행 및 금융결제원의 앱으로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안양시 관계자는 “납부 마감일에는 금융기관이 혼잡하고, 전산장애 등이 발생할 수 있어 납기일 전에 미리 납부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