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 동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년들의 정신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우울, 불안 등 정신과적 문제를 가진 만 19세~35세 청년을 대상으로 다음달 1일부터 8월 6일까지 ‘마음, 봄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년 마음건강 프로그램 ‘마음 봄, 봄’은 청년들이 현대 사회에서 직면하는 스트레스와 압박을 해소하고 정신질환을 조기에 발굴해 중증화 및 만성화를 예방하기 위해 매주 2시간씩 주 2회 총 12회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요즘 젊은 층의 관심이 많은 MBTI를 활용해 본인의 성격유형과 장단점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하고, 그룹 인지행동치료를 실시해 인지훈련, 인지 왜곡 교정, 자존감 및 일상생활 개선을 도모한다. 윤광분 동남구보건소장은 “청년들이 학업, 취업, 대인관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는데 ‘마음 봄,봄’ 프로그램을 통해 정신적인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 마음건강 프로그램 외에도 동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여성, 직장인, 노인 등 다양한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 서북구 보건소는 지난 19일 임신부 및 강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2기 건강한 우리 아기 스마트한 5주 플랜’을 주제로 성정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임신·출산·육아교실 수료식을 가졌다. ‘건강한 우리아기 스마트한 5주 플랜’은 지역사회 공동 육아 분위기 조성으로 안심할 수 있는 출산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온라인 사전 접수를 통해 24명을 총 5주동안 매주 수요일마다 그룹교육으로 진행했다. 이번에 수료하는 임신부와 가족들은 ▲아이의 정서 및 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태교 ▲출산준비를 위한 호흡법 ▲신생아 돌보기의 기초, 목욕 방법과 베이비 마사지 ▲모유수유 실천과 성공을 위한 모유수유 교육 ▲금쪽이 예방을 위한 우리아기 수면교육에 이르기까지 임신부는 물론 태어날 아기를 돌보는 건강지식과 정보를 습득하고자 성실하게 참여했다. 수료식은 ▲수료증 수여 ▲이현기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장의 축사 ▲수료생 대표 소감발표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임신 33주가 된 한 임산부는 “건강한 우리 아기 스마트한 5주 플랜에 참여하게 됐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 동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달 13일 원성 1·2통 경로당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 ‘마음숲’ 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접근성을 높이고,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해 개입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하며 더불어 주민들에게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홍보하는 효과도 기대한다. ‘마음숲’찾아가는 이동상담은 우울감, 불안감, 스트레스 등 다양한 정신건강문제 관련 자가 척도검사를 실시해 고위험군을 선별하고 정신건강 상담과 정보, 자원을 제공한다. 또한, 시의 여러 기관과 협력해 건강, 복지, 주거, 고용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공동으로 진행해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윤광분 동남구 보건소장은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통합적인 도움을 제공해 정신건강을 증진시키는데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 동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위한 사례관리 및 위기개입, 정신재활 프로그램,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교육 및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 서북구는 다가오는 여름철 우기를 대비해 지난 18일 서북구 관내 붕괴위험지구 급경사지 3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붕괴위험지구 급경사지 양대지구, 호당지구, 군동지구 3곳에 대해 낙석 및 토사유출 등 위험성 여부, 배수시설 정비 여부, 붕괴위험지구 안내표지판 설치 여부 등에 대해 안점점검을 실시했다. 점검결과 전반적인 관리상태는 양호했으며 현재 보수공사가 진행중인 호당지구(호당리 산50-5)의 경우 낙석방지망 및 배수로 보수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이종택 서북구청장은 “안전문제는 시민들의 생명과 즉결되는 사항인 만큼 우기철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현장에 대해 지속적인 관리 점검으로 우기 피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 동남구 보건소는 19일 천안시 시니어클럽을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천안시 시니어클럽은 시설 및 자원을 활용해 지역주민에게 치매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치매인지선별검사, 치매예방교육 등 치매 예방·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치매안심센터와 연계 운영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천안시 동남구 치매안심센터는 학교, 도서관 등 17곳의 치매극복 선도단체를 지정·운영 중이며, 오는 26일 치매극복 선도단체 2곳을 신규 지정해 현판을 전달할 예정이다. 윤광분 동남구보건소장은 “치매는 지역사회가 함께 극복해야 하는 사회적 문제로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치매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치매 인식개선 및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로 구성원 모두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는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오는 19일부터 8월 16일까지 셀프주유소 화재예방을 위해 관내 셀프주유소 54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조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셀프주유소는 지난 2023년 말 기준 전국 주유소 1만 4,612개소 가운데 5,931개소로 전체 주유소 중 40.5%를 차지하고 있다. 셀프주유소는 운전자가 직접 주유하기 때문에 일반 주유소보다 안전사고에 취약하고, 기온 상승에 따른 유증기 발생 증가로 화재 위험성이 높으므로 지속적인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천안서북소방서는 셀프주유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위험물안전관리법' 준수 여부를 바탕으로 주유취급소의 위치·구조·설비기준 및 위험물 취급기준 위반 여부 확인, 변경허가 위반 여부, 정기점검 이행상황 및 안전관리자 근무 실태 파악 등이 있다고 전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셀프주유소는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이 내재돼있다”라며 “흡연 뿐 아니라 주유소 내 라이터 등 불꽃을 발하는 기구 사용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스마트헬스케어 도시로의 전환을 위해 ‘미래의료 신산업 클러스터 조성 종합계획 수립 및 실행과제 도출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제조업 기반에서 ‘과학기술 연구개발(R·D) 기반 스마트혁신도시’로의 변화를 추진함에 따라 개인 맞춤형 정밀 의료, 디지털 헬스케어 등의 새로운 바이오경제를 이끌 미래의료 신사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실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다.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산·학·연·병·관 협력 모델을 기반하는 연구개발(R·D) 기획부터 임상, 인허가, 판로 개척, 후속 사업의 기술 사업화까지 전주기 지원이 가능하고 의료관광 산업에 이르는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한다. 용역은 미래의료 분야 현황을 조사·분석하고 산·학·연·병 정책 수요조사 등을 실시해 2026년부터 2035년까지 10년간 추진할 미래의료 비전 및 발전전략을 도출해 치의학 등 특화분야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대규모 국비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시는 대학병원, 해외 우수 연구소와 연구 인력, 바이오 기업, 산업단지가 밀집돼 있고 거점지구인 대전 대덕 연구단지, 충북 오송의 바이오산업 연계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18일 간부 공무원이 신입 직원 등 엠제트(MZ) 세대로부터 새로운 문화를 배우는 ‘역멘토링’을 진행했다. 이날 역멘토링은 직원 간 소통의 질 향상 등을 위해 ‘슬기로운 소통방법’과 ‘조직 내 심리적안전감 높이기’를 주제로 이뤄졌다. 심리적안전감은 구성원이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하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새로운 것을 시도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의미한다. 특히 이날 천안시는 심리적안전감을 높이고자 ERRC(업무를 제거·축소·강화·창조할 요소로 분류해 관리하는 기법를)을 활용해 소통에서 자주 발생하는 오해나 갈등 상황을 확인하고 변화하길 바라는 소통 방법을 논의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다 더 안전하고 신뢰감 있는 조직 분위기를 조성하길 바란다”며 “심리적안전감이 보장된 환경은 직원들의 직무 만족도를 높일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천안시의 공공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18일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욕구 해소를 위해 노력한 행복키움지원단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2024 행복키움 어울림의 날’을 개최했다. 시청 봉서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장윤곤 천안시 행복키움지원단장 협의회장을 비롯한 31개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 단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사1행키 결연기관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한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 단원·직원 32명과 1사·1행복키움지원 결연 업체인 천안서부새마을금고, 천안청화공사에 표창을 수여했다. 또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읍면동 화합 한마당, 복지공감 힐링 콘서트를 진행했다. 장윤곤 협의회장은 “행복키움지원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힐링할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을 찾고 함께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천안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앞으로도 위기가구를 세밀히 살펴주시고 꺼지지 않는 등대처럼 언제나 지역에 희망의 빛을 환하게 밝혀주시기를 부탁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지역의 근·현대 생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천안지역사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날 박상돈 천안시장,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했다. 전시관은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천안시 동남구 사직2길22 일원에 연면적 699.5㎡의 지상 4층 규모로 신축됐다. 지역사회와 밀접한 자료 소장과 전시를 통한 지역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세대 간 소통할 수 있는 문화 기록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위해 갤러리, 역사문화교육실, 역사문화전시실 등으로 조성됐다. 갤러리에는 지역 문화예술인의 작품, 천안시민의 삶과 밀접한 생활사 관련 물품이 전시되며 역사문화전시실에서는 천안 및 남산지구 근현대 생활 중심의 사진과 영상, 자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역사문화교육실은 천안의 역사문화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시는 문화예술동호인 등을 대상으로 시설 대관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지역사전시관 개관을 기념해 상설 전시를 운영한다. 수집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공개 수집한 천안의 1910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삶의 질이 높은 도시, 새롭게 빛나는 천안’을 위한 주요업무 656건을 점검하는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박상돈 시장과 간부공무원 120여 명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상반기 7대 전략별 주요 시정 성과와 미진한 사업들을 점검하고, 하반기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시는 지난 상반기 동안 시민의 풍요로운 일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산업박람회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를 성공리에 끝내며 문화도시로의 한 단계 성장했다. 천안형 스타트업 육성 프로젝트 추진, 소상공인 특례보증 규모 확대 등 지역경제 자생력 강화를 위해 힘썼다. 태학산 산림복합휴양시설 확대, 성성호수공원 벚꽃길 조성, 원성천 산책로 야간경관 개선 등 시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다함께 돌봄센터 5호점 개소, 임산부 교통비 지원, 시니어 동행편의점 1호점 개소, 발달장애인 취업 지원 등 더불어 사는 천안을 실현했다.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 개편, 수도권 광역급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지난 13일 충남도가 주관하는 ‘2024 산지조직 활성화 경진대회’에서 통합마케팅조직상(2,000만원)을 수상하고, 분야별 수상조직(농협5, 조공법인4) 참여자 전체투표를 통하여 총괄대상(1,000만원)을 수상하는 등 3,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산지조직 활성화 경진대회는 충남도 소재 122개 농협, 10개 조공법인중 분야별 우수조직을 발굴하여 선정, 시상하고 우수 사례를 전파하여 조직화 확산 및 충남 농산물의 유통 경쟁력을 제고하는 경진대회이다. 천안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2022년 매출실적 407억에서 2023년 502억으로 전년대비 약 23%(약100억원) 성장을 했으며, 하늘그린 온 · 오프라인 사업 확대를 통해 농가의 소득 증진 및 판매활성화에 기여 했다. 홍승주 대표이사는 “우리지역 농산물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기획생산, 직거래 확대 및 생산유통 기반을 다지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 내실 있는 산지유통조직 육성과 차별화된 농산물마케팅을 추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안전 문화 정착 및 안전지킴이 육성을 위해 실시되는 ‘제24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참가 학급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불조심 어린이마당'은 화재·자연재난 및 생활안전에 관한 기초지식을 학습하고 이를 평가하여 어린이들의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매년 시행되고 있다. 참가 자격은 재적인원 15명 이상의 4학년 또는 5학년 1개 학급이며, 학급 인원이 15명 미만인 경우 2개 이상의 학급 또는 4~6학년 전원을 합쳐 참가 가능하다. 참가 학급은 ‘불조심 길라잡이’를 지도교사와 함께 자율적으로 학습한 후 9월 10일 각 학급교실에서 예선 평가를 받게 되며 우수한 성적을 얻은 학급은 최우수상과 함께 9월 26일 실시되는 전국 대회에 충청남도 대표로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급은 6월 28일까지 한국화재보험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천안서북소방서 예방총괄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강대식 예방안전과장은 "불조심 어린이마당은 화재, 자연재난 및 생활안전에 관한 기초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17일 천안동남소방서와 함께 도시창조두드림센터에서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도시창조두드림센터는 2016년 도시재생사업으로 원도심 노후 건물을 구조 변경 후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충남콘텐츠코리아랩,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이 입주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대응 및 소화기 교육으로 진행됐다. 원인 미상의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소방서에 신고, 건물 내 방문객 대피 유도 등 초기 화재를 진압하는 훈련으로 실시됐다. 오형석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소방합동훈련을 계기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비롯한 입주기관 근무자들의 소방안전 능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먀 “앞으로도 안전한 건물 운영관리 및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강문수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소방합동훈련을 통해 도시창조두드림센터 입주기관 근무자들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예방하면서 안전한 공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 청렴시민감사관 30여 명은 지난 14일 천안시축구종합센터와 천안삼거리공원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 확대를 도모하고 주요시책 사업에 대한 개선 사항 발굴과 의견 제시 등을 위해 추진됐다. 이기성 청렴시민감사관 회장은 “천안시 발전을 이끌어갈 대단위 사업지 방문을 통해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자부심을 갖고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다양한 시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렴시민감사관으로서 시정에 대한 촘촘한 감시와 조언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