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영월교통(대표 김영수)이 2024년 대중교통운영자 경영 및 서비스평가 우수업체 종합 순위 3위에 선정되었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하는 ‘대중교통운영자 경영 및 서비스평가’는 대중교통운영자의 재무구조 건전성과 고객 서비스에 대한 평가로 대중교통의 체계적 육성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2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도내 32개 업체가 평가 대상으로 서면 평가, 현장실사 및 교통정책심의위원회 결과 보고를 거쳐 최종 선정하였다. 이번 평가를 통해 1,000만 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될 예정으로, (합)영월교통 김영수 대표는 “앞으로도 투명한 재정 운영과 직원 친절 교육을 통해 이용객들의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합)영월교통의 우수업체 선정을 축하하며 군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재정지원은 물론 교통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선발해 4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11월 월례조회에서 상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각 부서에서 추천한 총 18건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실무심사와 청년 중역 회의(주니어보드) 대상 직원 투표를 반영한 1차 심사와 영월군 적극행정위원회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최우수상은 ‘상동광산 재개발의 주역’의 사례로 산업경제과 엄대섭 전략산업팀장이 수상했다. 엄 팀장은 인허가 문제 등으로 상동 텅스텐 광산의 재개발이 어려움을 겪는 과정에서, 중앙부처·도·전문 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적극적인 인허가 지원으로 상동 텅스텐 광산 재개발이 정상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군민 주도 홍보 시스템 개발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의 사례로 기획감사실 이언 주무관이, 장려상은 ‘복지사각지대 제로(ZERO)’의 사례로 주민복지과 이서현 주무관이 각각 수상했다.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는 사기 진작을 위한 등급에 따른 특별승급(1호봉 승급), 근무성적평정 가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2024년 11월 4일 위더스제약 2024 안산김홍도장사씨름대회 생애 첫 소백급(72kg이하) 장사 등극을 기념하여 봉납식을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전성근 선수의 생애 첫 장사 등극을 축하하고, 그간 씨름의 고장으로 지역의 명예를 위해 노력한 전충식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봉납식이 마련됐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올해 신설된 소백장사에 등극해 영월을 빛내준 전성근 선수와 전충식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선수들이 꾸준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관리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지난 29일 14시 ‘2024년 영월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한국남부발전 영월 빛드림본부에서 실시된 이번 훈련은 가스폭발로 인한 대형화재가 발생하여 산불로 확산하는 상황을 가장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영월군을 비롯한 소방, 경찰,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다수의 시민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상황전파 및 초동대응 △긴급구조 및 대피 활동 △영월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영월군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운영 △재난 현장 수습 및 복구로 이루어졌다. 훈련에는 21개 유관기관 349명, 64대의 장비를 동원해 실시했으며, 특히 올해는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동시에 실시하는 통합연계훈련으로 진행되어 영월군의 재난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강화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실전적 훈련으로 재난 발생 시 영월군 재난안전대책본부 협업기능반의 임무와 역할을 이해하고 유관 기관과 신속하고 유기적인 가동 체계 구축과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여 안전하고 살기좋은 영월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1일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영월군, 영월교육지원청 주최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 별총총도시재생지원센터 공동주관으로 제8회 영월평생학습축제와 연계해 ‘2024 영월진로박람회 영월드(Young world)×잡월드(Job world)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학생들의 진로 고민 해소와 고입 정보 제공을 위해 영월 진로교사협의체 및 한국소방마이스터고등학교, 상동고등학교 등의 △진로상담(고입 정보, 입학 상담), 금융·교육·법률·소방직·보건의료직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진로직업체험 구역, 미래과학기술, 무인항공체험 등 미래산업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된 △메이커스쿨 3개 영역 50여 개의 콘텐츠로 구성되어 운영됐다. 또한, 영월지역의 진로체험 기관인 영월교도소, 영월소방서, (재)영월산업진흥원, 영월군시설관리공단, 세경대학교, 신한은행 의 공공기관을 포함하여 에이플, 16번길스튜디오 등 청년창업 진로체험처와 이레네공방621, 꼬미, 꽃구름, 비채 등 지역 내의 다양한 분야의 진로체험처, 학부모 진로교육 지원단과 협력하여 운영했다. 이 행사장에는 강원도 내 18개 지역교육지원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8회 영월 평생학습축제가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영월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10월 18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되는 개막식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3일간 다채로운 공연, 전시, 체험 행사로 펼쳐진다. 축제의 개회식에는 영월군 평생교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과 60개 팀 800여 명의 동아리와 평생학습 매니저 및 학습자들이 주인공이 되는 개막식 퍼레이드가 예정되어 있다. 공연 행사는 개막식 후 진행되는 평생학습 좋은가요 대회와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진행되는 학습동아리 공연으로 600여 명의 군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배우고, 즐기고,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체험 행사로는 글벗문학회의 ‘내가 그리는 나의 가을 이야기’, 글마루캘리그라피의 ‘내 마음을 담은 액자 만들기’ 등 35개 홍보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전시 행사로는 한글서예, 영그리미의 수채화 그림, 한땀손맵시의 의류, 각심회의 목재, 감성라탄공예 등 다양한 작품이 실내체육관 내에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야외 광장에 놀이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지난 15일 소속 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사회복지기관·단체 종사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발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영월군의 1인 가구는 2023년 1월 기준 7,087가구로 전체 세대 수의 40.4%로 도내 1위를 차지할 만큼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웃과 단절되어 고립된 채 생활하는 사회적 고립 가구도 점차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교육은 국민강사교육협회 김규인 대표가 직접 강연을 맡아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단 역량 강화 교육, 복지 사각지대 이해 및 소통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민간과 공공이 한자리에 모여 사회적 고립,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증가와 같은 사회적 변화가 초래할 문제점에 대해 듣고, 현장의 대응능력과 위기가구 발굴 역량을 키우기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사회적 고립가구 해소를 위해 관련 정책을 마련하고 필요 교육을 적극 지원하며,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돕는 데 부족함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10월 15일 2024년 3분기 우수봉사자 및 우수봉사 단체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최명서 영월군수, 수상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센터에서 수여하는 이달(8월)의 으뜸 봉사단체로 선정된 대한민국해병대영월전우회가 으뜸 봉사상 상패를 받았다. 영월군자원봉사센터 으뜸 봉사상은 지역 내 어르신을 위해 반찬 조리 및 지역축제지원, 수중 정화 활동 및 수변 인명 구조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한 봉사자 김영실, 김형만, 엄연옥 3명이 수상, 으뜸봉사 단체상은 공간더하기, 대한민국해병대영월전우회, 주천사랑봉사회 3단체가 수상했다. 한편, 버금 봉사상은 관내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센터 자체 사업과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한 봉사자 최상미 님이 수상했으며, 버금 봉사 단체상은 소비자교육중앙회영월지회 단체가 수상했다. 최명서 군수는 “우리 군의 크고 작은 행사나 농촌일손돕기 등 항상자원봉사 자분들이 함께 했다.”라며 여러분들의 노고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으뜸봉사상은 많은 것 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올해 11월부터 인공지능(AI) 초기 상담의 전국적인 시행을 앞두고, 제5차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전화로 초기상담을 진행하는 시범 사업을 한다. 현재는 위기 의심 가구에 대하여 9개 읍면 복지 담당 공무원이 일일이 전화로 초기상담을 하여 복지위기와 수요를 파악한 이후 심층 상담과 가구방문을 통해 사회보장급여나 민간 서비스 연계 등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는 복지담당공무원이 직접 연락하여 실시하는 ‘초기상담’ 단계에서 인공지능(AI)시스템으로 해당 가구에 직접 전화를 걸고 건강·경제·고용 위기와 관련된 공통 질문을 하는 리오에 기반한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위기가구 발굴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담당공무원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집중적으로 상담하고,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 신고 등 현장의 새로운 복지 수요에 대응하여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초기상담으로 담당 공무원이 심층 상담에 더욱 집중할 수 있고 더 많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안태섭)는 지난 12일 영월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조손가정 양육지원 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조손가정 문화 체험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월관광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조손가정의 아동과 양육자 간 소통과 관계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조손가족 8가정이 참여하여 바람떡 만들기와 차도 예절 수업 및 미디어 전시관 체험을 진행했다. 안태섭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한 조손가정의 조부모와 아동에게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으며, 최명서 영월군수는 “관내 조손가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없이 모두가 행복한 영월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7일 영월돌봄사회적협동조합, 주천 기분좋은빨래방에서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제2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단 온(溫)동네447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영월군 대표 돌봄 기관인 영월돌봄사회적협동조합과,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기분좋은빨래방에서 근무 중인 노인 일자리 참여자 48명을 대상으로 한다. 기분좋은빨래방은 관내 1천 2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이 하기 힘든 이불 세탁을 지원하고 있어 관내 어르신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매일 독거노인, 고령의 노인부부, 장애인 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의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없는지, 주거환경의 위험은 없는지를 살피고 주거공간 정리, 소규모 집수리(전동, 문고리 교체), 방역지원 등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돌봄을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여 ‘복지사각지대 제로(ZERO) 영월’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에 앞서 영월군은 지난 4월 청소년을 중심으로 제1기 복지 사각지대발굴단 온동네447을 출범해 매월 주천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25가구를 방문하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9월 21일) 기념행사로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치매 극복 무료 영화관람’을 실시한다. 치매 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 알츠하이머병협회(ADI)와 함께 가족과 사회의 치매 환자 돌봄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전 세계적으로 지정한 날이다. 치매 극복을 위한 영화는 영월시네마 제1관에서 3회(9월 24일~26일 오후 2시)에 걸쳐 ‘말임씨를 부탁해’를 무료로 관람할 기회를 제공한다. 영화배우 김영옥이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고령화 시대 치매를 극복해 나가는 가족 이야기이다. 호희남 보건소장은 “이번 영화관람을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고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이외에도 영월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인식 개선 사업으로 치매 파트너 양성, 치매 극복 선도대학·단체 선정, 치매 예방 교육, 캠페인 등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드론 산업을 육성 중인 영월군과 차세대 소방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소방마이스터고등학교가 드론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2024년 9월 20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드론 산업 발전에 필수적인 인적 자원의 육성과 소방 분야에서의 드론 기술 적용 확장성 등 양 기관 간 협력의 필요성을 공감하면서 마련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드론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활동과 드론 자격취득 지원사업 등을 상호 협력하며, 영월군 드론 산업 육성에 필요한 자문과 행정적·기술적 협력에 노력하기로 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다목적 드론센터, 드론 테마파크, 조종 자격 취득 지원, 드론 체험교육 등 우리 군의 드론 산업 육성정책과 기반 시설을 효과적으로 연계·활용해서 드론 기술과 소방산업의 융합을 적극적으로 시도하면, 창의 인재 양성과 첨단산업 성장에 큰 보탬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오는 9월 21일 오후 3시에서 9시까지 영월읍 동강 둔치 잔디밭에서 ‘제3회 영월군 청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영월군과 영월청년포럼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1부 청년마르쉐 이벤트 및 지역 청년 거리공연, 2부 기념식, 3부 청년 콘서트(거미, 원셋, 온도)가 진행되며, 그 외에도 청년 참여형 체험 공간, 야외 영화 상영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특히 ‘제3회 영월군 청년의 날’ 행사는 영월청년포럼이 함께 주관하는 만큼 영월군 다양한 청년들이 참여하여 청년 마르쉐, 청년 참여형 체험 공간(굿즈 체험, 미술 전람회), 북마르쉐 등 알찬 단위 행사를 통해 청년의 날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최명서 군수는 “청년들이 준비한 행사인 만큼 많은 군민이 참석하셔서 영월군을 이끌어갈 청년들에게 많은 격려와 지지를 부탁드리며, 군민이 함께하는 상생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 드림스타트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음식을 체험하고 명절을 이해하는 “전통음식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여러 가지 사유로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적었던 드림스타트 가정에 추석 명절 전통음식인 송편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케이크를 접목한 송편 케이크를 각 가정에 지원하여 가족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기를 바라며 마련했다. 송편 케이크는 지난 9월 9일부터 9월 13일까지 영월군 드림스타트에서 아동 69명의 가정에 따뜻한 격려와 함께 직접 전달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정서적 유대감 증진 및 가족기능 강화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