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한우마을 영농조합법인은 3일 4백만 원 상당의 한우 곰탕 650세트를 관내 취약계층들에 전달해 달라며 평창군에 기탁했다. 평창한우마을은 2009년부터 16년 동안 어려운 이웃에 성금과 한우곰탕을 기부했다. 평창한우마을은 매년 정기적으로 ‘평창지역 어르신 초청 경로 행사’를 추진하는 등 관내 기부문화를 발전시키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며 올해 강원특별자치도 사회공헌장 희망나눔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일락 대표는“꾸준한 기부를 통해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직원 모두가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앞으로도 기부문화를 발전시키는 기업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사회공헌장 희망나눔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것을 축하드리며 그동안 헌신적으로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간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이번 기부하신 물품은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도록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평창한우마을의 기탁 물품은 평창군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관내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650가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2024년 국토교통부 우리동네살리기 공모사업에 평창군 평창읍이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은 인구 유출, 건물 노후화 등 활력을 상실한 소규모 주거지역에 생활밀착형 공공시설 등을 공급하여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국토부에서는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평가를 진행하고, 평창군을 포함한 전국 10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대상지(하리 187-1번지 일원)는 관내 다른 지역에 비해 노후화된 건축물과 사회취약계층 비율이 다소 높고, 가파른 지형으로 인해 자연 재난에 취약한 지역으로, 본 사업을 통해 주거지 환경을 개선하고 각종 위험 요소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 시설을 구축할 방침이다. 군은 평창읍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에 국비 50억 원과 추가 군비 19억 원을 포함해 약 104억 원을 투입한다. 사업 기간은 내년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총 4년이다. 앞서 군은 대상지인 평창읍에 2019년부터 도시 재생 예비 사업과 도시 재생 대학 프로그램과 더불어 정기적인 주민간담회를 통해 주민 의견 청취에 힘썼다. 아울러 평창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심재국 평창군수는 2025년 정부 예산안 국회 심사 일정에 앞서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요청 사항을 전달하고자 직접 국회를 찾았다. 현재 상임위 심사를 앞두고 있는 정부 예산안에 2025년 평창 주요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의 반영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번 국회 방문에서 심재국 군수는 주호영 국회부의장,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유상범 지역구 의원과 일대일 릴레이 면담을 했다. 이 자리에서 지역 주요 현안사업이 반영 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건의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어려운 경제·재정 여건하에 건전재정 기조로 인해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자치단체는 주요 사업의 동력원인 국비 예산 확보가 더욱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태HTB(주) 평창공장은 30일 평창군청을 방문해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4천8백만 원 상당의 LG생활건강 생활용품 3,600세트를 기탁했다. 평창군 봉평면에 위치한 해태HTB(주)는 ‘강원평창수’를 생산하는 관내 업체로 2015년 건강음료 2,000상자를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꾸준히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을 전해 왔으며, 작년에도 LG생활건강 선물 3,840세트를 기탁했다. 평창군은 기탁받은 생활용품 세트를 읍면 소외계층과 장애인시설, 어르신 거주시설에 배부할 예정이다. 표영호 해태HTB(주) 대표이사는 "올해도 어려운 분들에게 생활용품을 기부할 수 있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기부 나눔문화에 동참하겠다."라고 했으며, 이에 심재국 평창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후원 해주신 해태HTB(주)에 감사드리며, 물품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이달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대관령면 모나 용평 사파이어홀에서 '2024년 평창군 저연차 공무원 공직생활 첫걸음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023년 1월 이후 임용된 공직 생활이 2년이 채 안 된 평창군 저연차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업무 관련 기초 지식 습득 및 민원인 응대 서비스 기술, 공문서 작성 기술 등 공직 생활에 원활한 적응을 유도하고 저연차 공무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자 기획됐다. 직무와 관련된 교육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 시대의 흐름에 발맞춘 확장현실(XR) 에듀테크 교육이 프로그램에 포함됐으며, 평창군 관광지를 바로 알고 평창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올바르고 정확한 정보 제공을 할 수 있도록 2018 평창 동계올림픽기념관, 월정사 성보박물관, 하늘목장 등 평창군 대표 관광지를 돌아보는 현장학습 시간도 교육 일정에 포함됐다. 공직 생활 첫걸음 교육은 평창군 업무혁신 3대 중점 추진 과제 중 하나로 선정된 ‘신규 공무원 공직 생활 적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심재국 평창군수도 27일 저녁 교육 프로그램의 일부 일정을 함께 소화하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2024년도 제2회 추경예산을 1회 추경예산보다 528억 원 늘어난 7,619억 원 규모로 편성해 평창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주요 현안 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일반회계는 451억 원이 증가한 6,473억 원, 특별회계는 76억 원이 증가한 1,146억 원을 각각 편성했다. 분야별로는 ▲국토 및 지역개발 97억 원 ▲문화 및 관광 84억 원 ▲공공질서 및 안전 61억 원 ▲농림 해양수산 56억 원 ▲교통 및 물류 54억 원 순으로 편성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하수처리시설 정비 60억 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35억 원, 평창 종부 고령자복지주택 사업비 정산분 27억 원, 주차장 및 어린이 공원 19억 원 등 지역주민 편의 시설을 위한 현안 사업 비중이 높았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추경은 준공 시기가 도래한 대규모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생활 기반 시설 확충과 재해예방 강화에 우선하여 반영했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26일 평창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6.25전쟁 참전유공자 故 박용주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장 전달식은‘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육군본부에서 추진 중인 사업의 일환으로, 6.25 전쟁 당시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공로자를 찾아 수여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수여한 화랑무공훈장은 전장에서 용감하게 헌신하여 뚜렷한 무공을 세운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태극, 을지, 충무에 이은 4번째 무공훈장이다. 훈장 대상자인 故 박용주 참전유공자는 1952년 10월 강원 금화지구 전투에서 전사했으나 당시 급박한 전황 속에 훈장을 수여 받지 못하고 70여 년이 지난 오늘에서야 훈장을 받게 됐다. 훈장을 대신 전달받은 종손(조카 손주) 박호균 씨는 “작은할아버지의 훈장을 대신 전수 하게 되어 기쁘다. 작은할아버지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심재국 평창군수는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선열들의 위국헌신(爲國獻身)에 감사드리며,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의회는 오늘(23일) 11시, 켄싱턴호텔 평창에서 제245차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최익순)가 주최하고 평창군의회(의장 남진삼)이 주관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군의회 의장 16명, 심재국 평창군수 등 관계자 50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방의회 자주권 확보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문(안) 채택의 건’ 등을 의결하고 기타 협의와 논의를 진행했으며, 회의 종료 후 월정사성보박물관을 관람하는 자리를 가졌다. 최익순 협의회장은 “2년의 임기 동안 지역의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남진삼 의장은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소중한 의견을 나누는 장으로, 협력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자”는 소감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적 항공기, 미사일 등 공습 상황을 가정한 민방공 대피 훈련을 진행한다. 군은 공습경보가 발령 이후 안내요원의 유도에 따라 훈련 참여 인원들을 지정된 비상 대피시설로 신속히 이동시키는 이동훈련과 심폐소생술 및 비상 상황 국민 행동 요령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평창 문화복지센터를 중심으로 평창올림픽시장까지 이동하는 이동통제 훈련과 긴급차량 비상차로 확보 훈련이 동시에 실시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을지연습 훈련을 통해 비상 대비 태세 역량을 강화하고 안보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원활한 훈련 진행을 위해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상 상황 시 민방위대피소는 국민재난안전포탈 민방위대피소 메뉴와 안전디딤돌 앱,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의회는 23일 11시, 켄싱턴호텔 평창에서 제245차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평창군의회이 주관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군의회 의장 16명, 심재국 평창군수 등 관계자 50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방의회 자주권 확보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문(안) 채택의 건’ 등을 의결하고 기타 협의와 논의를 진행했으며, 회의 종료 후 월정사성보박물관을 관람하는 자리를 가졌다. 최익순 협의회장은 “2년의 임기 동안 지역의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남진삼 의장은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소중한 의견을 나누는 장으로, 협력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자”는 소감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21일 용평면 금송회관에서 평생학습도시 특성화사업으로 진행했던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밀키트 개발 과정 수료식과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역의 경력 단절 여성과 취·창업을 준비하는 은퇴자 20명을 대상으로 식품 가공 이론 수업부터 요리법 개발, 밀키트 메뉴 실습 및 현장학습까지 이론과 실기를 아우르는 실전 위주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수강생들의 메뉴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과 조별 밀키트 개발 메뉴를 발표하는 시식회를 통해 두 달간의 성과 결과를 공유하며 수료식을 마무리했다. 시식회에서는 수강생들이 평창과 충주의 특산물을 활용해 개발한 밀키트가 호평받으며 평생학습 교육과정이 수강생들에게 실질적인 소득 창출의 길을 열어줄 수 있음을 입증했습니다. 수강생들은 다가오는 제10회 평창군 평생학습축제에 참여해 밀키트 시제품 체험행사를 진행하며 지역축제에서 판매할 수 있는 먹거리 상품화 전략을 시도해 볼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밀키트 개발 과정을 통한 배움이 발판이 되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선순환구조가 만들어질 것을 기대한다. 배움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의회는 2024년 8월 21일 11시 의회 소회의실에서 평창군의회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분야별 공정성과 전문성을 갖춘 자문위원 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다. 앞으로 운영될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는 의원 대상 △행동강령 위반에 대한 신고의 접수 및 조사·처리에 관한 사항 △국내외 활동의 승인에 관한 사항 △교육 및 상담에 관한 사항 △조례 준수 여부에 대한 점검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평창군의회에서는 지난 6월 반부패 청렴추진단을 발족했으며, 오는 9월에는 의원 행동강령에 대한 전문가를 섭외하여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남진삼 의장은 “오늘 위촉된 7분의 위원분들의 자문활동과 곧 시행할 행동강령 교육 등을 바탕으로, 군민의 대표로서 양심을 지키고 청렴한 의회 문화를 만들어가는 모범적인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2024년 상반기 국토교통부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사업에 진부지구가 최종 선정되며 국비 12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함께하는 공감의 행복 복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이라는 비전 아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민선 8기 출범부터 고령자복지주택 준공 등 공공임대주택 확대에 나섰고, 이번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사업 선정으로 다시 한번 정주 여건 개선 동력을 확보했다. 이번 진부면 고령자복지주택 사업은 총사업비 293억 원으로, 국비 120억 원을 지원받아 평창군과 LH가 공동 추진한다. 사업부지는 하진부리 15-88번지 일원(구 영진자동차학원 부지)으로 총 100세대 아파트가 건립될 예정이다. 입주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고령자뿐만 아니라 청년, 신혼부부 대상 공급을 병행하는 통합형 공공임대 주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아파트 내 사회복지시설에서는 고령자특화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청년층을 위한 시설과 신혼부부를 위한 맞춤형 돌봄 시설 등을 운영하며 폭넓은 복지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평창군은 전체인구 40,509명(2024년 7월 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평창군 번영회가 14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제천-평창 고속철도사업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건의문과 철도망 구축에 대한 군민의 염원을 담은 군민 서명부(8,133명)를 함께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건의문에는 ①서남권과 동부권을 잇는 초단선 노선확보로 지역 균형발전 도모 ②강원권 접근성 개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신성장 동력 창출 ③생활 인구 증가 및 기업 유치 인프라 구축을 통한 지방소멸 위기 극복 ④거점도시 및 주요 간선 철도망 연결로 남북 대륙 철도 시대를 대비한 한반도 강호축 완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평창군 번영회 및 8개 읍면 번영회에서는 본 노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지난 5월 1일 제43회 평창읍민 체육대회를 시작으로 범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번영회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평창군민의 20%에 달하는 인원의 서명이 모여 본 사업에 대한 군민의 강력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장동기 평창군 번영회장은 “제천-평창 철도사업은 지방소멸 고위험 지역에 진입한 지역의 생존을 위해서 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NH농협평창군지부, 평창군조합운영협의회(이만재 조합장 외 6명)와 14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NH농협평창군지부와 평창군조합운영협의회 임직원 272명은 뜻을 모아 영월농협, 태백농협, 단양농협, 평창영월정선축협과 상호 기부를 진행하며 평창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나섰다. 이번 기탁식 모금액 2,760만 원은 평창군을 응원하는 영월농협, 태백농협, 단양농협, 평창영월정선축협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모금한 금액이다. 김태윤 NH농협평창군지부장은 “평창과 인근 지역 농축협이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상호 발전하는 관계로 나아가길 바라며, 평창을 대표하는 다양한 농특산물이 답례품으로 제공되고 있는 만큼 평창군과 우리 농협이 더욱 상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에 동참해 주신 조합장님들과 지역농협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농축협과 상생 협력하여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고 기부금을 가치 있게 활용하여 지역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고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