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에서 지자체 중 전국 최초로 이민자들의 민원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해 개발한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UI 지원 서비스’가 이용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홍천군은 무인민원발급기의 선도기업인 한국타피㈜ 및 홍천군가족센터와 협력하여 2023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약 4개월간의 프로그램 개발을 진행했다. 지난 2023년 3월 28일 시연회와 함께 본격 운영에 들어간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UI 지원서비스’는 매년 증가하는 이민자들이 무인민원발급기를 사용하는데 나타나는 언어장벽의 불편함 해소를 위해 베트남어 등 4개 국어를 지원하는 기능을 탑재했다. 관내 23기의 무인민원발급기 중 한국타피㈜ 제품인 17기에 외국어지원 프로그램이 탑재됐으며, 향후에는 신규 도입되는 발급기에도 외국어UI 서비스를 탑재하여 이민자들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올해 1월 28일부터 시행(행안부 고시)되고 있는 『장애인 접근성 제고를 위한 편의기능 개선 프로그램(화면 구성 규격화)』도 탑재되어 지자체 최초로 운용됨에 따라 이민자뿐만 아니라 장애인, 고령자의 이용 편의성도 크게 향상되어 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이 지난 2일 홍천군 복합문화센터에서 열린 ‘제10회 홍천군 평생학습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배움으로 꽃피운 홍천, 함께 여는 미래’라는 주제로 평생학습 기관·단체와 동아리가 참여, 직접 기획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새로운 평생학습 공간인 ‘홍천군 평생학습관’도 개관해 배움의 중심에서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도시로 한 걸음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아울러 일일 특강 강사로 초빙된 강철부대 최영재 마스터가 ‘도전하지 않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군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동아리 공연,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제6회 홍천 책축제’도 함께 열려 군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평생학습축제를 통해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군민 모두가 학습과 성장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평생학습으로 모두의 삶이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주연우 씨는 11월 7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홍천군 인재 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을 100만 원을 기탁했다. 주연우씨는 지난 10월 17일 예산군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명주 대상·명주 페스타’에서 동상, 스토리상을 수상했으며 수상으로 받은 시상금 100만 원을 홍천군 무궁화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주연우 씨는 “홍천 지역 학생들의 성장과 지역의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보탰다”라고 전했다. 신영재 군수는 “학생들을 위해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홍천군 무궁화장학금으로 소중하게 쓰일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우상사 양현모 대표는 11월 7일 “배움으로 꽃피운 홍천”~함께여는 미래라는 주제로 어린이도서관 개관기념 및 취약계층 지역 아동의 독서문화 조성과 발전을 위하여 홍천군에 아동도서 구매비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정우상사 양현모 대표, 최덕현 행정복지국장, 교육체육과 안지연 도서관팀장, 조덕경 신아일보 국장이 참석했다. 양현모 대표는 “홍천군 독서 문화 활성화에 맞춤형 책 한 권이 어린이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도서 기부에 동참했다”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도서 한 권으로 학업정진과 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고향의 꿈나무 성장에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양현모 대표는 부친 양승열 회장의 사회적 봉사와 사업을 이어받은 모범적 사례의 후계자로 지역사회의 봉사에 열심히 도움을 주심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홍천군 아동도서 기증 릴레이는 홍천군 독서 활성화와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독서문화 조성 및 발전을 위해 조덕경 국장이 2022년 첫 도서 릴레이 확산 보급 운동의 하나로 시작했다. 3년여 동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혜안전 주식회사는 11월 6일 홍천군청에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장덕범 대표는 “홍천군의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덕분에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소중한 성금을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이 기회발전특구로 최종 지정되어 수도권 바이오 허브시티로 도약한다. 윤석열 정부의 핵심 정책 중 하나인 기회발전특구는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를 통해 수도권 기업의 지방 이전을 유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홍천군은 지난 6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총 5곳 지정 특화단지로 지정된 홍천 도시첨단산업단지를 기회발전특구로 지정 신청했다. 현재 특구 지역에는 바이오 의약 분야의 국가항체클러스터가 조성되어 있으며, 향후 CTC 바이오 등 선도기업을 중심으로 11개의 기업이 약 1,072억 원을 투자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홍천군은 올해 지정된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와 기회발전특구의 연계 시너지를 통해 국내 유일 K 바이오 분야의 안정적인 성장지원 클러스터를 조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홍천군이 기회발전특구로 선정된 것은 지역의 특성과 잠재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홍천군은 청정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산업 기반를 갖추고 있어 바이오산업 분야에서의 성장 가능성이 크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한국추출가공식품업중앙회 강원도영서지회 홍천군지부는 11월 4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홍천군 인재 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을 200만 원을 기탁했다. 안중엽 홍천군지부장은 “홍천군의 향토 인재 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신영재 군수는 “학생들을 위해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홍천군 무궁화장학금으로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사)한국추출가공식품업중앙회 강원도영서지회 홍천군지부는 2023년도 연말에도 무궁화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평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관내 취약계층들의 후원에도 힘쓰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서석면 권역 국민체육센터를 완공하고 11월 04일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은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테이프 커팅식, 경과보고, 센터관람 등 순으로 진행됐다. 서석면 동학길 10에 있는 서석면 권역 국민체육센터는 지상 3층, 전체면적 2,841.52㎡ 규모로 지상 1층에는 접수대, 기계실, 2층에 수영장(5레인) 및 관리사무실, 3층에 다목적체육관 등을 갖췄다. 홍천군은 약 국비 50억 등 총사업비 150억을 투입하여 2021년 11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건립 공사를 추진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서석면 권역 국민체육센터의 개관으로 지역 주민의 생활 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주민들의 체육 복지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싸늘해져 가는 날씨에도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조기착공을 염원하는 홍천군민의 간절한 염원은 열기를 더하며 뜨거워지고 있다. 11월 1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특설무대에서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조기착공을 기원하는 “홍천철도 유치염원 퍼포먼스”가 개최됐다. 이번 퍼포먼스는 홍천군 대표축제 중 하나인 “제9회 홍천 사과축제” 개장식과 연계하여 진행됐다. 1부 행사는 홍천철도로 개사한 식전공연과 사과축제 개장식이 펼쳐졌고, 2부 행사로 용문~홍천 광역철도 유치염원 영상상영을 비롯하여 한국문인협회 홍천지부 김명옥 부회장의 홍천철도를 염원하는 결의문 낭독이 이어졌다. 뒤이어 이날 철도 퍼포먼스의 하이라이트로 홍천사과축제 캐릭터인 백설공주, 마녀와 내빈이 함께 기차운행 레버를 당기며 홍천철도의 출발을 기원했으며, 개장식의 모든 참석자는 “조기착공!” “100년의 꿈 실현”을 외치며 참석자 모두 하나 되어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조기착공을 기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라는 큰 산을 넘어야 하지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이 11월 4일부터 22일까지 저소득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장학금 지원은 장학생 선발을 통해 저소득주민 자녀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학습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총 20명(고등학생 10명, 대학생 10명)이며, 현재 부모 또는 자녀가 홍천군에 주소를 둔 저소득 주민(기초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중에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단 추후 신청 인원에 따라 예산 범위 내에서 대상별 선발인원이 변경될 수 있다. 일반 장학금의 지원 자격은 고등학생의 경우 국어, 영어, 수학을 포함한 직전 학기 성적이 평균 3등급 이상이어야 하며, 대학생은 직전 학기 평점 평균이 B학점(3.5/4.5) 이상이어야 한다. 특별장학금의 지원 자격은 고등학생의 경우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해야 하며, 직전 학기 과목별 성적이 평균 4등급 이상인 사람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대학생은 직전 학기의 평점 평균이 C+학점(3.0/4.5)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최근 1년 이내 전국 규모의 예, 체, 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농협 최진열 조합장은 11월 1일 홍천군청을 방문해 지역 간의 상생발전을 기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으로 홍천군에 410만 원을 교차 기부했다. 이날 기부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해 철원농협 최진열 조합장과 서홍천농협 권철중 조합장, 농협중앙회 김동문 철원군지부장, 농협중앙회 전성열 홍천군지부장 등 6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철원농협과 서홍천농협 간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로 진행됐으며, 지난달 15일 서홍천농협은 철원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했다. 이러한 교차 기부는 농협 간의 협력을 실천하는 계기는 물론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 정착을 도모하고 지역 발전을 응원하는 귀감 사례가 되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지역은 다르지만 내 고향 발전을 위하는 마음은 같을 것”이라며, “철원농협 임직원분들의 고향 사랑 기부에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홍천군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자치 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연간 50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11월 1일 화촌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제20회 면민의 날 및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 화촌면민 화합의 한마당 축제에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주민 간 화합과 화촌면의 발전을 기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한창 진행 중인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조기착공을 염원하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표출하고 널리 알리기 위하여 “홍천철도 유치염원 퍼포먼스”를 11월 1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퍼포먼스는 제9회 홍천 사과축제 개장식과 연계하여 추진되며, 식전공연과 함께 사과축제 개장식이 시작되고, 2부 행사로 홍천철도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가 이어지게 된다. 홍천철도 퍼포먼스는 유치염원 영상상영, 한국문인협회 홍천지부 김명옥 부회장의 결의문 낭독, 참석자 모두와 함께하는 손 피켓(팻말) 현수막 퍼포먼스, 홍천철도의 출발을 알리는 기차 운행 레버 퍼포먼스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영재 군수는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용문~홍천 광역철도에 대한 홍천군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널리 알리고 표현하기 위하여 홍천군 대표축제 중 하나인 홍천 사과축제의 개막에 맞춰 퍼포먼스를 진행하니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10월 28일 군청 행정상황실에서 '2024 홍천목재정원박람회 결과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해 최우홍 부군수, 심금화 건설안전국장, 이득선 도시교통과장, 성운 홍천군도시재생지원센터장, 김종국 신장대리 주민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해 신장대리 주민협의체 위원 6명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박람회 성과를 함께 되짚고, 향후 신장대리 도시재생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2024 홍천목재정원박람회’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며 목재 및 정원 관련 원도심 유지, 지역 상권 및 방문객의 반응 등이 강조됐다. 또한 박람회를 통해 홍천의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목재정원에 대한 긍정적 평가와 지역 내 상권 활성화 및 주민 평가에 대한 방안이 논의됐다. 신장대리 주민협의체 대표 김종국 위원장은 “주민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홍천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며, “특히 그린어울림센터 조성에 주민의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신장대리 도시재생사업이 계속해서 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홍천군지회(지회장 유영곤)은 10월 30일 오전 11시 홍천 무궁화공원 내 자유수호희생자위령탑에서 제44회 전국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공산주의에 항거하며 희생된 민간인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매년 열린다. 이번 합동 위령제에서는 애국지사 유가족,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하여 사회단체장, 안보협회장 등이 참석하여, 대한민국의 역사에서 공산주의와 싸우며 희생된 민간인들에 대한 경의와 추모의 한마음을 전한다. 유영곤 한국자유총연맹홍천군지회장은 “오늘날 우리가 자유롭고 평화로운 사회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것은 공산주의에 항거하다 산화하신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라고 말하며, “합동위령제를 통해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의 바치신 호국영령들을 위로하고 그 고귀한 희생을 바탕으로 국가안보를 더욱 굳건히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