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약령시보존위원회는 6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병식 이사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보존위원회 차원에서 성금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뜻깊은 성금을 전달해 준 약령시보존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약령시보존위원회는 이번 이웃돕기 외에도 작년 집중호우의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4일 구청 대강당에서 민·관이 함께 고독사를 예방하고 복지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2024년 중구사회복지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중구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위기가구 발굴’,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고독사 ZERO 및 복지 위기가구 발굴의 중심 역할을 하자’는 주제로 사회복지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발제는 ▲중구청 복지정책과 정은숙 주무관의 ‘고독사 ZERO 복지위기가구 ZERO’ ▲남산종합사회복지관 고독사 담당 서정숙 팀장의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고독사 예방 및 관리사업’, ▲중구시니어클럽 박현숙 실장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이웃복지사 즐거운 생활지원단’으로 진행됐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과 결과를 적극반영해 좀 더 촘촘한 사회 안정망을 구축하고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정책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 개최된 토론회는 바람직한 복지정책을 마련하는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10일 오전 10시부터오후4시까지 구청 주차장에서 구민들의 귀성길 안전 운행을 돕기 위한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을 제공한다. 점검에는 대구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Carpos) 중구지회에 소속된 전문자격을 갖춘 정비요원 45명이 참여해 점검에 필요한 각종 장비를 갖추고 안전운행을 위한 점검을 실시한다. 무상점검을 받는 주민에게는 차량 유지관리 요령을 안내한다. 점검 대상은 승용차, 화물차, 승합차 중 비사업용 차량이다. 별도의 신청 없이 점검 시간에 맞춰 현장에 방문하면 된다. 주요 점검항목은 ▲엔진, 배터리, 제동장치(브레이크) 점검 ▲오일류(엔진, 브레이크) 보충 ▲타이어 마모 상태 확인 및 공기압 측정‧보충 ▲냉각수·워셔액 보충, 전구류·윈도우브러쉬 교환 등이다. 또한 정밀 점검이 필요한 차량은 내역서를 발급해 정비를 받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교통량이 증가하는 추석 연휴에 대비해 미리 차량을 점검하는 것만으로도 사고 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즐거운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4일 구청 대강당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9월 7일)과 사회복지주간을 맞이해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 관계자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제4회 중구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 중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윤보경)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더 가까이 더 행복한 복지 중구!’라는 슬로건으로 회원기관, 지역사회협의체 위원과 사회복지종사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행사는 윤보경 중구사회복지협의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지역 사회복지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8명에 대한 중구청장과 중구사회복지협의회장의 표창패 수여, 사회복지종사자와 함께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중구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더 가까이 더 행복한 복지 중구’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이외에도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가치를 높이는 셀프 브랜딩’을 주제로 한 랜딩과말하기연구소 임수희 대표의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중구사회복지대회를 계기로 다양한 맞춤형 복지시책을 확대하는 등 주민과 더 가까운 곳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종로거리 일원(에스파스-대통조계찜 본점)에서 종로맛길 상가번영회가 주최하고 중구청이 후원하는 ‘2024년 종로 가무(song·dance)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종로 가무 페스티벌은 행사 첫날인 9월 6일에는 오후 5시 하와이안 훌라댄스, 종로 근대 패션소, 팜페라 아상블 파가로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6시 에스파스 베이커리카페 옆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과 함께 초청가수의 축하무대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종로 거리노래방이 이어져 재미있는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행사 둘째날인 7일에는 지역예술인들이 정성껏 준비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득한 지역예술인한마당과 팝재즈 가수의 축하무대, 종로 청년버스킹, 종로 EDM파티를 마련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외에도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종로거리를 가득 메우는 ‘종로 포차거리’를 운영하고, 방문객들이 퀴즈도 풀고 게임에 참여 시 종로맛길 상가에서 쓸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는 ‘종로 보부상’을 운영해 축제의 흥을 돋우고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조선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3일 iM뱅크(구 대구은행) 중구청 지점에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각급 협의단체, 상인회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맞이 온누리상품권 구매 촉진 행사’를 개최했다. 구는 이번 구매 촉진 행사에서 9월 한 달 동안 온누리 상품권의 할인율이 기존 10%에서 15%로 상향 조정됐음을 집중 홍보하고, 추석맞이 지역 전통시장 6개소에 대한 구매 활동을 독려 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역 주민의 정과 따뜻한 소통이 가득했던 전통시장이 최근 침체되어 가고 있다”며 “추석 장보기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오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남문시장, 번개시장, 방천시장, 염매시장, 서문시장, 교동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에서 구청 직원,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개학기를 맞아 초·중·고등학교 주변의 노후·불법 간판과 현수막 등 불법 옥외광고물 일제 정비에 나선다. 이번 정비는 9월 27일까지 진행되며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소재한 초·중·고 주변 27개소를 중점적으로 정비한다. 주요 정비 대상은 추락 위험이 있는 노후 간판, 음란·퇴폐적인 내용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유해한 벽보, 명함형 전단,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현수막, 입간판 등이다. 중구청은 노후·위험 간판은 업주의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현수막, 벽보, 전단은 현장에서 즉시 수거, 상습 위반자에게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도 병행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개학기를 맞아 실시하는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로 학생들이 유해환경 없는 안전하게 통학하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한국나눔연맹은 2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추석 맞이 지역 내 저소득 주민 지원을 위한 백미(10kg) 1,000포, 컵라면 1,000상자, 초코파이 1,000통 등 6,0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기탁했다. 중구청과 한국나눔연맹은 지난 6월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올해 8월부터 1년간 컴퓨터, 음악 및 미술 등 예술 분야, 외국어 등 학원비 부담이 커 기회를 갖지 못하는 저소득층 청소년 6명의 학원비를 지원하는 ‘너의 꿈을 응원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매년 명절마다 적지 않은 후원물품을 기탁해 주고 있는 한국나눔연맹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구에서도 저소득 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을 발굴하고 개인과 기업의 나눔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오는 9월부터 45일간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돌풍, 기습 폭우 등으로 인한 가로수 도복 관련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동덕로, 공평로 등 10개 노선에 ‘양버즘 가로수 안전진단 용역’을 실시한다. 양버즘나무는 내공해성 및 추위에 강하고 생장 속도가 빨라 가로수로 많이 식재 되었으나 수령이 오래되고 뿌리 잘림 등으로 인해 태풍, 돌풍, 집중호우 등의 자연재해 발생 시 가로수의 쓰러짐 사고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중구는 2023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태평로, 달구벌대로 등 8개 노선의 양버즘나무, 느티나무 859주를 진단해 총 41주를 제거 및 개체 변경을 완료 하고, 최근 돌풍, 기습 폭우 등으로 인한 가로수 도복 관련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내년 진행 예정이었던 안전진단을 앞당겨 추진한다. 가로수 안전진단 용역은 국립산림과학원의 ‘생활권 수목 위험성 평가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기초현황조사와 육안정밀진단, 음파측정기(picus)를 이용한 비파괴 수간단층촬영을 통해 안전성 여부를 평가한다. 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균열 및 동공 유무, 뿌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8월 30일과 31일 양일간 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4 대구 문화유산 야행’ 행사가 전국에서 모인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며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4 대구 문화유산 야행은 경상감영공원 일원의 조선시대 문화유산을 대상으로 꾸며진 대구 유일의 문화유산 향유 프로그램으로, 지난 12일부터 사전접수를 시작한 투어 프로그램은 현장접수를 병행해 지난해보다 많은 인원이 투어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감영에 부임한 관찰사 박문수의 꿈을 주제로 한여름 밤 관찰사와 함께하는 색(色)다른 시간여행이라는 콘셉트로 경상감영공원 일원을 아름다운 경관조명과 함께 다양한 공연·전시·체험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웠다. 2021년에 보물로 지정된 선화당에서는 조선시대 경상감영에서 펼쳐진 풍속을 재연하는 공연과 무형유산 수건춤 공연, 대북공연, 퓨전국악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늦여름밤의 낭만을 만끽하기 위해 경상감영공원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늦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했다. 대구시 지정 국가유산인 징청각에는 무형유산 단청장의 작품을 모티브로 한 미디어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기부자가 공감하고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혜택을 줄 수 있는 특색있는 기금사업 발굴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추진한다. 공모 분야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시민참여·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그 밖에 주민의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이다. 공모는 중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9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아이디어 제안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동의서를 대구 중구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중구청 행정지원과로 방문 및 우편 접수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중구는 접수된 아이디어 심사를 통해 최우수 1명(30만원), 우수 2명(각 20만원), 장려 3명(각 10만원)을 선정해 시상금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중구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소중하게 모아진 기부금이 중구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2024년 양성평등주간(9월1일~7일)을 맞이해 중구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일 오후 2시 30분 구청 대강당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양성평등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기존의 딱딱한 교육에서 벗어나 양성평등 뮤지컬 “Oh my Dream”을 시청하면서 실생활 속 남아있는 성차별과 고정관념을 인지하고 생각을 바꾸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일부터 5일까지 구청 1층 로비에는 한국 여성의 인권을 최초로 이야기한 여성인권선언문인 국립여성사전시관의 《여권통문》순회전을 전시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매년 중구의 양성평등의식 함양에 힘쓰는 중구 여성단체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중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학생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30일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 교사 및 전교어린이회장단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개학을 맞아 마련한 캠페인에서는 홍보 물품을 나눠주면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안전 지도 및 학교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계도 등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운동을 전개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 시설개선 사업 등 교통약자 맞춤형 교통안전 대책을 발굴해 안전한 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운전자들은 스쿨존 주변 운전시에는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서행운전해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함께 동참 해 달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31일 오후 6시부터 동성로 관광안내소 앞 광장(구. 중앙파출소 앞)에서 전통시연 행사(줄타기)와 매마토 문화공연을 개최한다. 매마토 문화공연은 중구청이 주최하고 중구문화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4번째로 실시하는 이번 공연은 ‘한 여름밤의 끝을 잡고’ 라는 타이틀로 유독 무더웠던 올여름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색소폰, 바이올린의 선율에 감미로운 보컬의 음색이 어울어지는 리얼플레이어즈 밴드의 공연과 DJ로빈의 신나는 EDM 공연으로 진행된다. 매마토 공연에 앞서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인 줄타기 전통시연도 선보인다. 공중에 맨 줄 위에서 펼쳐지는 곡예사의 아찔한 퍼포먼스, 어릿광대와 주고받는 재담이 어울어지는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을 축하하고, 동성로를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늦더위를 떨쳐버리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성로에서 다양한 문화공연이 열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마지막 매마토 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주민들을 위한 무료 야외 영화관인 ‘김광석길 영화관’을 운영한다. 김광석길 영화관은 이달 30일 그리스의 시원한 배경을 보며 늦여름의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영화 ‘맘마미아2’ 상영을 시작으로 ▲9월 ’인사이드 아웃‘ ▲10월 ’알라딘‘ ▲11월 ’라라랜드‘까지 매달 테마를 정해 주제에 맞는 다양한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의 대표 관광명소인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을 찾는 시민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김광석길 영화관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광석길 영화관‘은 지난 4월 영화 OST를 주제로 한 오프닝 공연과 함께 시작돼 4월부터 7월까지 상반기 운영을 마쳤으며, 1천여명의 관객들이 다녀가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