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지난달 19일부터 30일까지 함안군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와 함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비장애인에게는 ‘1분·1초·1cm’도 허용되지 않으며 불법주차 시 과태료 10만 원, 주차 방해 시 50만 원이 부과된다. 이번 민관 합동점검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주차위반 건수가 날로 증가해 장애인들의 주차장 이용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합동점검 및 단속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위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합동점검반은 가야시장, 함안휴게소, 칠원엘에이치(LH)아파트, 칠서에이스아파트 등 관내 민원 및 주차위반 빈발 지역 28개소를 선정해 집중적으로 순회하며 불법주차를 단속했다. 또한 표지판 미설치지역이나 장애인주차표시가 잘 보이지 않는 주차구역은 관리자에게 시설 개선을 권고하고 불법주차를 하지 않도록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현행화에 노력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민관 합동점검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장애인들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임을 인식시키고, 비장애인의 주차위반행위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지난달 19일부터 30일까지 함안군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와 함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비장애인에게는 ‘1분·1초·1cm’도 허용되지 않으며 불법주차 시 과태료 10만 원, 주차 방해 시 50만 원이 부과된다. 이번 민관 합동점검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주차위반 건수가 날로 증가해 장애인들의 주차장 이용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합동점검 및 단속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위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합동점검반은 가야시장, 함안휴게소, 칠원엘에이치(LH)아파트, 칠서에이스아파트 등 관내 민원 및 주차위반 빈발 지역 28개소를 선정해 집중적으로 순회하며 불법주차를 단속했다. 또한 표지판 미설치지역이나 장애인주차표시가 잘 보이지 않는 주차구역은 관리자에게 시설 개선을 권고하고 불법주차를 하지 않도록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현행화에 노력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민관 합동점검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장애인들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임을 인식시키고, 비장애인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이 청렴도 향상 추진 시책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2일 오전 9시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결의대회는 조근제 함안군수, 허대양 함안부군수 등을 비롯한 함안군 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공정한 직무 수행 △금품‧향응 수수 금지 △부당한 지시 및 청탁 금지 △고객만족의 행정 실천 등의 내용을 담은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문을 낭독함으로써 청렴 실천 결의를 다졌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결의대회가 전 공직자가 청렴 실천을 다짐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고위직 공무원을 중심으로 반부패·청렴 체계를 구축하여 청렴도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2일 오전 9시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9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먼저, 조 군수는 조직진단 및 직무분석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국가정책과 행정여건 변화에 따라 행정수요가 증가한 업무는 인원을 늘리고, 부서간 유사중복과 분산된 업무는 통합하고 지역 현안 분야로 재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부서장은 업무 과중과 직원 간 갈등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직원이 있는지 세심하게 살펴서 소통을 강화하고 조직 활성화를 위해 고민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조직관리 담당부서에서는 최적의 조직 및 인력 운영체계를 정비해 현실에 부합하는 행정조직이 재탄생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추석 명절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연휴기간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 모두가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철저히 수립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해 생활쓰레기 처리 등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주위에 가족 없이 소외된 이웃이 있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신경 써 달라고 말했다. 또한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9월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지난 2일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공무원은 종합민원과 백윤경(행정 8급)과 관광교육과 송민희(행정8급) 주무관이다. 종합민원과 백윤경 주무관은 대민행정의 최일선인 종합민원과에 근무하면서 적극적인 사고와 능동적인 자세로 군민감동 민원행정 서비스를 실천했으며, 관광교육과 송민희 주무관은 군의 홍보에 큰 기여를 했을 뿐만 아니라, 군민에게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군정에 대한 신뢰도와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9월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맡은 바 업무에 충실히 일하며 군민에게 친절 봉사 행정서비스를 제공한 직원들에게 칭찬과 박수를 보낸다”며 “행정에 대한 군민의 신뢰도와 만족도 향상을 위해 친절한 응대는 필수이며, 직원들의 친절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공직자 모범적 품행을 갖춘 직원들에 대해 격월로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자에게는 표창장 수여와 함께 혜택으로 함안사랑상품권을 제공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년 함안군 청소년 한마음 축제’가 30일 함안체육관에서 함안군수, 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경남도의원, 함안교육장, 관내 중·고등학교장, 기관·단체장 등과 관내 8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함안군이 주최하고 함안청년회의소가 주관하는 청소년한마음 축제는 청소년들의 밝고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고, 재능과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스트댄스의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 개최를 축하하기 위한 기념식에 이어 본 행사인 동아리 경연대회와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동아리 경연대회는 지난 2일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총 8개의 팀이 출전해 끼와 열정을 뽐냈으며 이 중 상위 4개팀 및 이(e)-스포츠 대회 우승팀이 상을 받았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함안교육지원청, 함안경찰서·소방서, 청소년수련관·상담센터와 마산대학교 등 각종 기관·단체가 참여한 진로박람회 부스가 동시에 운영됐다. 청소년들은 현직 경찰관·소방관에게 평소 직업과 관련해 궁금했던 부분을 직접 질문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유튜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샤인머스캣의 판매촉진과 우수한 품질을 알리기 위해 이달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이마트 창원점에서 시식 및 판촉행사를 개최한다. 판촉행사 첫째 날인 30일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농협관계자도 함께 참여했으며 함안 샤인머스캣 홍보 및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시식행사를 진행하고, 시중가보다 25%가량 저렴한 2kg 1300박스를 1만7900원에 판매했다. 함안군 샤인머스캣은 2017년 7농가 5헥타르(ha) 재배를 시작으로 현재 110농가 85헥타르(ha)로 재배면적이 급증했다. 안정적인 판로 마련과 유통단계 축소로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해 2019년부터 이마트에 출하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또한 함안군조합공동사업법인과 삼칠농협의 출하 전 꼼꼼한 검품을 거친 후 납품되므로 이마트에 판매하는 함안군 샤인머스캣은 우수한 맛과 품질이 보증되어 소비자들도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올해 이상기후로 인해 샤인머스캣 재배에 어려움이 있고, 재배면적 증가로 가격이 하락하는 추세”라며 “함안군은 고품질 생산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지난 29일 아라가야 고도(古都) 지정을 위해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가야읍 이장협의회 회장, 군 문화유산담당관, 가야읍장 등과 지역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도 지정 추진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고도 지정은 ‘고도 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일부 개정(2022.8.23.)으로 ‘특정 시기의 수도 또는 임시 수도이거나 특정 시기의 정치·문화 중심지로서 관련 유형·무형유산이 잘 보존돼 역사적 가치가 큰 지역’을 고도로 신규 지정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역사적·경관적 가치가 잘 보존되어 있는 가야읍을 중심으로 추진하게 됐다. 이번 설명회는 함안 아라가야 고도지정 타당성 조사용역 수행기관인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 강인애 교수가 △고도 지정개요 △함안의 국가유산 현황 및 역사성 △함안 고도의 핵심영역 주변환경 현황 △고도 지정의 타당성 △고도 지구지정(안)에 대해 설명했으며, 고도지정에 대한 질의응답, 주민 건의사항 청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고도 지정으로 주민지원사업을 통해 규제중심의 문화유산보호 행정정책에서 벗어나 주거환경개선과 가로환경 개선사업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오는 30일부터 관내 고등학교 조식 남품을 시작으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30일에 조식용 햄, 양파, 달걀 등 16개 품목 납품을 시작으로 9월 2일부터는 시범운영에 참여하는 모든 17개교 4582명을 대상으로 납품이 이뤄진다. 9월 시범 참여학교 발주 총금액은 3억8200만 원이며, 분야별로는 가공품·수산물 2억8200만 원, 축산물 5800만원, 친환경농산물 4200만 원으로 가공품·수산물 74%, 축산물 15%, 친환경농산물 11%를 차지하고 있다. 배송은 시범참여 학교의 지역별 위치, 배송 희망시간, 학생수 등을 고려하여 5권역으로 나누어 학교별로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 9시까지 배송을 완료할 계획이다. 함안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총 30억7500만 원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 10월에 준공했다. 부지면적 4,032㎡, 건축물 연면적 861㎡ 규모로 건립했으며, 저온저장고, 소포장, 선별, 세척, 피킹장, 사무실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편, 함안군은 오는 9월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28일 오전 10시 30분 군청 별관 3층 회의실에서 읍면 이장협의회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이‧통장연합회 함안군지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청환 지회장 주재로 2024년 모범이장 연수 결산, 이장 선진행정 다짐대회 논의, 기타토의 순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마을과 행정을 위한 이장님들의 변함없는 역할을 당부드린다”며 아울러 “9월 개최하는 ‘선진행정 다짐대회’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장님들의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27일 오후 5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읍면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위원회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민관협력 강화를 위한 상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개최된 이날 회의는 회무보고 및 안건상정 및 심의 등의 순서로 진행으며, 군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안과 주민자치박람회 개최의 건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인사말에서 “제3회 함안군 주민자치 박람회가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많은 협조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27일 군수실에서 함안군 장기요양기관협의회, 함안동천노인통합지원센터, 함안군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함안지역자활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재가 의료급여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 구축을 마쳤다. 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장기 입원 후 퇴원한 의료급여 수급자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수립된 돌봄 계획에 따라 의료·돌봄·식사·이동 지원의 필수 서비스와 주거 환경개선, 복지용품 및 냉난방 용품 등의 선택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군은 퇴원한 의료급여 수급자가 가정에서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대상자의 욕구와 정보를 지역 서비스 기관과 공유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생활의 질을 더욱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역 내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의료급여 수급자가 가정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생활개선함안군연합회는 27일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350여 명의 생활개선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활기찬 농촌, 행복한 농촌여성’이라는 슬로건으로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슬로건 아래 생활개선회의 정체성 확립과 회원의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오전에는 장구난타 동아리의 공연과 생활개선회 활동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생활개선회 학습단체 발전 유공자에 대한 시상과 폭염 극복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오후에는 함안군보건소에서 ‘전염병 예방’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고 회원단합 한마음 운동회 및 읍면 장기자랑이 이어져 회원 간의 친목도모와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생활개선함안군연합회에서 인재육성을 위해 함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옥미순 한국생활개선함안군연합회장은 “이번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를 계기로 회원들의 활기찬 모습으로 침체된 농촌에 활력을 주고 행복한 농촌사회를 만드는데 우리 생활개선회가 큰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행사가 함안농업의 밝은 미래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지난 26일 군청 별관 1층 재난상황실에서 함안군수 주재로 ‘2024년 함안문화유산야행’ 및 ‘제5회 아라가야 뮤직페스티벌 한밤의 트롯열전’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제5회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사 주관부서의 안전관리계획 보고, 위원들의 질의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특히, 위원회는 행사장 인파사고 예방대책, 안전요원의 배치계획, 무더위로인한 폭염대책 등에 관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 후 안전관리계획을 원안가결했으며, 행사 주관부서에서는 심의과정에서 도출된 안전관리 의견을 반영하여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낮은 행사라도 혹여 생길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지 위해 소관부서 및 관련 기관에서는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23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천주산터널 도로개설사업의 필요성과 추진계획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박상웅 국회의원을 비롯해 100여 명의 지역주민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도로개설의 시급성과 기대효과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펼쳤다. ‘함안 칠원~창원 소계간 도로개설 왜 필요한가?’라는 주제발표 후 최양원 영산대학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교통, 도로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도로개설의 필요성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위원으로 참석한 경남연구원 박기준 박사는 천주산터널 도로는 두 도시의 산업단지를 직접적으로 연결해 주는 도로로써 도로법에서 정하는 지선국도의 요건을 모두 갖추었다며, 특히, 마산 회성동 지역의 창원자족형 복합행정타운 도시개발사업이 완공되면 기존 도로의 정체가 더욱 심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도로교통공단 신재승 박사는 교통사고 통계를 인용해 도로개설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동아대학교 김회경 교수는 해당 노선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지자체 간의 적극적인 협의 및 상생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