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추석을 맞이하여 오는 13일까지 어려운 이웃 위문 활동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기초생활수급자 1만 8,850세대, 국가유공자와 독립유공자 유족 3,800명, 41개 사회복지시설 1,400명에게 총 12억4,800만원을 지원한다. 홍태용 시장은 지난 6일 봉황동 아동양육시설인 방주원을 찾아 입소 아동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 시설 여건을 파악하고 이용자들과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불편함이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안경원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읍면동장들도 13일까지 사회복지시설, 독립유공자 유족, 저소득층 세대 등을 위문하여 따뜻한 명절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섰다. 홍태용 시장은 “우리의 관심과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훈훈하고 정감 넘치는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행복도시 김해 조성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태용 김해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일 진영시장을 시작으로 13일 4개 전통시장을 찾아 소비심리 위축과 소비패턴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홍 시장은 올해 집중호우, 장기간 계속된 폭염 등 이상 기후로 채소 등 가격 불안정으로 어느 해보다 힘든 시기에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성수품을 직접 구입하면서 추석 경기를 체감했다. 각 시장에서 구입한 고기, 사과 등 각종 성수품은 지역복지시설에 전달하며 소비촉진과 물가안정 캠페인도 병행 실시한다. 홍 시장은 “올 추석은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이용해 달라고 호소하며 시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경제 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시는 전 공무원, 유관기관·단체 등에 서민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하는 등 추석 물가안정관리를 위해 13일까지 물가안정대책종합상황실과 합동점검반을 운영해 유통체계를 점검한다. 또 가격담합, 매점매석행위, 가격표시제 불이행 등 주요 성수품 불공정거래행위를 집중 지도 단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가 주최하고 김해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2024 김해가야금축제가 지난달 30·31일 제34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에 이어 지난 4~7일 제14회 김해가야금페스티벌까지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가야금페스티벌은 기존 공연장에서 하던 행사를 가야금 대표도시 김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접할 수 있도록 대형 카페와 야외로 가지고 나와 진행한 첫 번째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행사 첫날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에서 진행된 신진전 ‘오늘’은 지난해 ‘제33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 대상(대통령상) 수상자인 ‘민정민’의 수준 높은 병창과 가야금 연주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공연으로 소극장에서 진행해 오히려 가야금 병창의 묘미를 더 잘 느낄 수 있는 무대였다. 둘째 날은 찾아가는 음악회 ‘소담(紹湛)’에서 ‘가야금 앙상블 PALETTE’는 현대의 소리를 전통악기로 재해석해 보이며 관객과 더 가깝게 오붓하고 정감 있는 가야금의 매력을 선사해 관객의 호응을 얻었다. 셋째 날은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개최한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 콘서트 ‘지금(知琴)’은 하모니카 연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은 오는 10일 오전 10시 30분 김해 구산동고분군 학술발굴조사 학술자문회의를 열어 발굴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현장 공개 설명회를 개최한다. 구산동고분군은 김해 중심부에 위치한 대형 봉토분으로 가야 멸망기 지배층 무덤구조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일제 강점기 1호분이 조사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자세한 내용은 전해지지 않는다. 이번 발굴조사는 구산동고분군의 구조와 성격을 파악해 보존 정비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일제 강점기 이후 100여년 만에 이뤄졌다. 대성동고분박물관에서 직접 발굴조사를 실시해 외부 발굴전문법인 용역에 비해 60% 이상의 예산을 절감했다. 지난 5월 시작한 발굴조사로 온전한 상태로 보존된 석실의 구조를 확인했다. 봉분의 규모는 직경 14m로 봉분 외연에는 봉분을 보호하기 위해 대형의 석재를 이용해 호석을 1m 가량 높이로 쌓아 올렸다. 무덤의 구조는 묘도와 연도를 갖춘 횡혈식 석실묘로 석실 내부는 천장석까지 완전하게 보존된 형태이다. 벽석은 상부로 갈수록 점차 좁아져 상부에 2매의 판석을 덮은 형태이다. 석실 내부는 길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2024년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9일 밝혔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에서 주관하며정책, 입법, 지원, 소통 분야 청년 친화도시를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심사한다. 올해는 특히 청년참여기구 운영과 청년지원사업 그리고 청년 관련 행사 주최와 참여를 중점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도내 유일 5년 연속 수상이자 부산·울산·경남 유일 종합대상 4년 수상으로 김해시가 전국 최고의 청년친화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다. 김해시는 청년 지원을 시 주류 정책으로 추진하고자 지난 7월 조직 개편에서 청년정책 전담 부서를 신설했으며,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청년 정책을 위해 청년정책 중장기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올해는 19개 부서가 3개 분야, 90개 사업에 총 339억 원을 투입하고 있으며청년 자립기반 확보와 주거비 부담 완화을 위해 ▲자격증 응시료 지원 사업 ▲모다드림청년통장 지원 ▲청년 월세 지원 ▲신혼부부 전세자금‧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추석을 맞아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외동시장, 장유시장, 동상시장, 삼방시장 총 4개 시장에서 전통시장 소비촉진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외동시장은 5만원 이상 구매시 사은품을 증정하고, ▲장유시장, ▲동상시장은 5만원 이상 구매시 온누리 상품권 5천원권을 증정한다. ▲삼방시장은 3만원이상 구매시 사은품을 증정하며, 농축산물 구매시 최대 2만원까지 구매액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 받을수 있다. 외동시장은 10일, 동상시장 14일,15일 행사가 진행되고, 삼방시장과 장유시장은 9일부터 15일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고물가로 힘든 관내 시민들과 소상공인이 소비 촉진행사를 통해 따뜻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다양한 소비 이벤트를 통해 위축된 전통시장을 활성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9월 7일 오후 2시, 김해시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제3회 김해시 청소년 모의의회”가 진행되었다. 관내 8개 청소년 자치기구가 연대하여 진행된 이번 의회는 2021년 이후 3년 만이다. 김해시와 김해시의회 공동으로 주최하고 김해시청소년센터가 주관하는 청소년의회는 청소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는 과정을 통해 참여의식을 높이고 민주 시민역량 향상하고자 진행되었다. 제3회 김해시 청소년의회는 ▲개회식, ▲본회의, ▲정책피드백 등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서 청소년의회 노연지 의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김해시의회 안선환 의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본회의]는 김해시의회와 똑같이 구성된 상임위원회 별로 총 4건(토더기 홍보, 청소년의회 법적틀 마련, 전동 공유킥보드, 적색잔여시간표시신호등)의 안건을 상정하고 의결했다. 자치기구별 5분 자유발언에서 청소년축제, 시설, 안전, 진로 등 9건의 정책을 제안했다. ▲[정책피드백]을 통해 이날 참석한 김해시의회 의원(행정자치위원회 김유상, 허수정 의원, 사회산업위원회 위원장 최정헌, 정희열 의원, 도시건설위원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푸른 하늘의 날(9.7일)을 맞아 6일 직원들이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하는 ‘대중교통 이용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많은 직원들이 버스, 경전철로 출퇴근했으며 홍태용 시장도 자택에서 버스를 타고 출근했다. 시청에 도착한 홍 시장은 김해시기후환경네트워크 회원, 기후대응과 직원들과 함께 대중교통 이용 및 미세먼지 줄이기 생활 실천 캠페인에 참여했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의 날과 연계하여 친환경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홍보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시는 2~9일 8일간 김해 푸른하늘주간을 운영하며 대중교통 이용의 날은 주간 행사의 하나이다. 시는 앞서 지난 4일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의 날’을 운영해 배출가스 검사와 와이퍼 교체, 워셔액 보충 등의 점검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했다. 이어 7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서 체험형 캠페인을 마련해 미세먼지 퀴즈 풀기, 공기정화식물 만들기 체험 등을 제공한다. 또 SNS에서 직접 찍은 푸른 하늘 사진을 공유하는 SNS 사진 공유 이벤트를 9일까지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1만원권 김해사랑상품권을 증정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제16회 자원순환의 날인 6일 기념행사를 개최해 탈(脫)플라스틱 김해 만들기에 앞장섰다. 자원순환의 날은 ‘폐기물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의 중요성과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환경부가 2009년 9월 6일로 제정한 날로 ‘9'와 ‘6'은 서로를 거꾸로 한 숫자로서 순환의 의미를 갖고 있다. 이날 김해시는 탈플라스틱 김해 만들기 캠페인, 탄소중립실천포인트와 반들이에 가입해 인증하면 무료 음료를 제공하는 탄소중립 ’용기내‘ 카페와 자원순환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들을 마련했다. 먼저, 시청 앞에서 자원 선순환에 대한 인식을 널리 알리고 일상 속 1회용품 줄이기 실천 다짐을 위한 ’탈플라스틱 김해 만들기‘ 캠페인과 시청 내 탄소중립 ’용기내‘ 카페에서 탄소중립실천포인트에 가입하고 다회용기를 소지한 사람에 한해 선착순 400명에게 무료 음료를 제공해 다회용컵 사용을 유도했다.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퀴즈 이벤트도 진행해 6일부터 20일까지 김해시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접속해 자원순환 퀴즈를 풀고 이벤트에 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제3회 김해시장기 장애인수영대회가 오는 8일 진영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김해시장애인수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꿈나무부, 동호인부 및 선수부로 나누어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 등 종목별로 진행되며 경남도내 7개 시 159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수영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신으로 운동 치료 및 재활의학 분야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스포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 김해로 오신 선수들이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기를 바라고, 오는 10월 김해시에서 개최하는 전국 체전, 전국장애인체전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의회는 6일,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2차 본회의에서는 '김해시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 제정조례안', '김해시 임산부 전용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해시 동물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5건과 동의안 9건, 규칙안 1건 등 총 16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안건처리에 앞서 의원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박은희 의원은 '1인가구를 위한 소형 종량제봉투 도입 건의', ▲주정영 의원은 '김해시 공공배달앱 ‘먹깨비’의 지원 확대와 활성화 방안 마련 촉구', ▲허수정 의원은 '관내 실종 사건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미애 의원은 '중증장애인 생산품 및 표준사업장의 활용을 확대해야 합니다', ▲이혜영 의원은 '관광도시 도약을 위해 지속적인 무장애 관광인프라 구축이 필요합니다', ▲조팔도 의원은 '도로굴착 공사에 따른 시민 불편 해소 대책 촉구', ▲김동관 의원은 '대형 물류창고 건립에 따른 주민 의견 수렴과 제도적 기준 정비 건의' 등의 주제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와 김해교육지원청은 6, 7일 양일간 김해문화의전당에서‘꿈을 잇다, 김해를 잇다, 미래를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2024 ‘꿈 이음’ 김해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 김해교육박람회는 지역 초‧중‧고교, 대학을 아우르고 김해시와 김해교육지원청이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한 통합형 교육박람회로 기획됐다. 부스는 최신 진로‧진학 트랜드를 반영한 3개 테마별 탐색관, 45개 체험 부스로 꾸며진다. 또 전문가의 진로‧진학 상담, 스타‧전문강사의 수준 높은 특강으로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한 박람회 방문자는 보고 듣고 참여하는 입체적인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최신 트랜드를 반영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진로에 대해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박람회 기간 ▲‘꿈‘ 탐색관에서는 로봇, 드론, 자율주행, 메타버스 등 최신 산업과 맞닿아 있는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구체적인 꿈을 모색할 수 있다. 또 ▲‘김해‘ 탐색관에서는 김해 초‧중‧고교, 특성화고, 대학교를 만나 학교와 학과를 직접 경험하며 지역사회 김해와 더 끈끈하게 이어질 기회를 가질 수 있고 ▲‘미래‘ 탐색관에서는 전문가의 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5일 오후 2시 김해시 관동동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 개관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가야센터는 체계적인 가야역사문화권 정비, 역사문화환경 조성과 관련된 각종 활동의 효과적 추진을 위해 설립됐다. 개관식에는 홍태용 김해시장, 김정호 국회의원(김해을), 조근제 함안군수, 국립문화유산연구원 장철호 행정운영과장, 경남도 이정곤 문화체육국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내빈 축사, 경과보고, 전시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가야센터는 국비 374억원을 들여 연면적 9,995㎡(지하 1층~지하 3층) 규모에 라키비움, 전시실, 체험관 등을 갖췄으며 가야유산을 시민에게 공개하고 가야사복원을 위한 역사문화자원 통합관리 차원에서 가야권 유물‧자료 수집과 주요 유물의 디지털화를 추진한다. 가야사복원은 가야센터를 중심으로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창원), 국립김해박물관(김해)과의 협업으로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가야센터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7개 가야고분군을 포함해 전국에 산재한 가야문화권의 문화유산관리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관식 이후에는 특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진영읍 찬새내골이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제11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본선 ‘마을만들기 분야’서 동상(장관상)을 수상해 시상금 1,000만원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 제11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마을 간 선의의 경쟁과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우수 주민, 마을만들기와 농촌만들기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행사이다. 본선에서는 전국 마을 중 각 시·도별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농식품부의 현장평과를 통과한 15개 마을(마을만들기, 농촌만들기 분야)이 경쟁을 펼쳤다. 진영읍 찬새내골은 마을의 위기를 극복하고 공동체를 형성한 주민들의 노력, 유일한 마을 노래, 행복공동체 밥상보 등과 관련한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 도심 속 농촌마을로서 주민주도로 매년 벚꽃축제를 개최해 방문객을 매년 늘려가고 있으며 귀농·귀촌인과 주민으로 구성된 찬새내골영농조합법인에서 마을 특산품인 단감을 활용한 상품 개발 추진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찬새내골(서구2마을) 변애자 이장은 “주민들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NH농협 김해시지부에서 지난 4일 김해시를 방문하여 관내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400포(1,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경로당 400개소에 전달된다. NH농협 김해시지부 정영철 지부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지역의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며 “ ‘밥심’이란 말처럼 어르신들이 맛있는 김해쌀로 만든 식사를 하시고 건강하고 즐거운 여가활동을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매년 성품과 성금 등 우리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 경로당 어르신들이 이웃간 정을 나누며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