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요트협회는 지난 9일 통영시청 방문해 지역 교육 발전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인재육성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통영시요트협회는 2023년부터 통영요트학교를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최고의 요트 교육 및 체험 전문학교로의 위상 구축과 유소년 요트팀을 운영․지원하는 등 통영시 해양레저 관광산업 및 해양레저활성화를 위해 기여하고 있다. 김기병 회장은 “통영시 관내 학생들의 학업 의욕을 고취시키고 지역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기 바라며 앞으로도 통영시 해양레저스포츠 육성과 전문 학교의 기능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한가위를 앞두고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해준 통영시요트협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이 기금은 우리 시에서 추진 중인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과 함께 인재육성과 발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는 요트관광 및 해양레저체험 등이 증가하는 추세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의회가 2024년 9월 9일 월요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배도수 의장과 지역구 의원들은 통영 통영육아원을 비롯한 관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방문하지 못한 8개 시설에는 위문품을 별도로 전달했다. 참석의원들은 시설 관계자로부터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운 시기에도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애쓰는 시설 종사자와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감사를 표했다. 배도수 의장은 “이웃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방문을 계획했다.”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해성 팬카페 ‘해성사랑경남방’에서 지난 5일 추석 명절 맞이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통영시(시장 천영기)를 방문해 라면 345박스(4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진해성 팬카페 ‘해성사랑경남방’은 가수 진해성을 사랑하는 경남의 팬들이 모여 매년 십시일반 힘을 모아 꾸준히 경남 여러 지역을 직접 방문해 성금·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난 설에 통영시에 라면120박스를 기탁하는 등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박영은 진해성 팬카페 경남지역장은 “진해성을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팬으로서 가수에게 받은 위로와 에너지를 의미 있는 곳에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계속해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좋아하는 스타의 이름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모습이 아름답다”며 “기탁해주신 성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안선망 자율관리어업 공동체가 지난 6일 통영시에 인재육성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연안선망 자율관리어업 공동체는 지역의 밝은 미래를 위한 뜨거운 열정을 전하며 푸른 바다의 도시 통영은 따뜻한 감동으로 물들었다. 이기삼 위원장은 “통영의 번영이 곧 우리 어업인의 행복이며 지역의 젊은 인재들이 꿈을 펼치고 통영을 빛낼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었다”며“지속 가능한 어업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며 통영 시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한가위를 앞두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연안선망 자율관리어업 공동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기탁해주신 소중한 기금은 지역의 꿈나무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사용될 것이며 통영시는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에는 연안선망 자율관리어업 공동체를 비롯한 77개 공동체에서 2,794명의 어업인이 지속 가능한 어업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들 공동체는 자율적인 규정을 마련해 수산자원을 보호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의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2024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안전과 관련된 각종 사전 점검 등의 추진에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교통소통 및 안전대책 ▲민생경제 및 서민생활 안정대책 ▲산불‧재난‧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 ▲주민 불편 해소대책 ▲비상진료 및 보건대책 ▲서로 나누는 명절분위기 확산 ▲방문객 불편 해소대책 ▲엄정한 공직‧근무기강 확립 등 8개 분야의 18개대책· 17개 분야별 대책반으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에서는 오는 14일(토)부터 18일(수)까지 5일간의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각종 재난․재해, 교통, 도로관리 등의 비상대책반을 구성하고 안전사고 예방 등 빈틈없는 대비체계를 구축해 연휴 기간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먼저 연휴기간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상습정체구간 교통지도와 추석 당일 통영추모공원 참배객 편의를 위한 인근 도로 주정차 지도에 나서고, 주차난 해소를 위해 시 관공서(통영시청 1·2청사 주차장, 381면)·공영주차장(30개소, 2275면) 등을 무료 개방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대비해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 하고 서민 경제 안정을 위해 다양한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추석맞이 특별대책 추진으로 주민들에게 안정된 장바구니 물가를 제공해 명절을 더욱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첫 번째, 기존 7%의 할인율로 판매하던 통영사랑상품권을 추석맞이 소비진작을 위해 9월에 한해 지류, 모바일 동일하게 10%의 할인율로 상향해 판매한다. 모바일은 지난 2일 오전 10시부터 판매해 많은 관심 아래 발행액 소진으로 판매가 종료됐으며, 지류 통영사랑상품권은 신분증을 지참해 관내 24개 농‧축협에 방문하여 재고 소진 시까지 1인 최대 20만원 한도로 구매가능하다. 두 번째, 명절 기간 동안 수요가 급증하는 핵심 성수품의 가격 및 수급 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 관계자 및 물가모니터 요원은 보다 강화된 모니터링과 점검 활동을 통해 부당한 가격 인상을 방지하며 적절한 공급이 유지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가격표시제 지도단속도 강화한다. 대형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통영의 대표 관광지인 통영케이블카의 이용객 및 미륵산을 찾는 등산객의 안전을 위해 케이블카 상부역사 부터 정상구간 노후 데크시설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통영시는 해마다 미륵산 등산로 시설 정비를 실시 중에 있으나 통영케이블카 상부역사 주변 데크시설 노후가 심해 2023년에 신선대 전망대 구간 데크시설을 우선 정비했다. 2024년 미륵산 정상 부근을 비롯한 잔여 구간의 정비를 위한 사업비 확보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천영기 통영시장이 2024년 제1회 경남 시장·군수 정책회의에서‘미륵산 데크시설 교체사업’을 건의하여 경상남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시는 우선 정비가 시급한 케이블카 상부역사 부터 미륵산 정상 구간의 데크시설에 대한 현장조사 및 실시설계를 완료해 2024년 9월부터 12월까지 시설물 정비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9월 10일 부터 11일 양일간 자재운반 헬기를 운항할 계획이며 헬기 운행 중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미륵산 등산로에 안전요원이 배치되어 통제할 예정이다. 특히 헬기소음 피해를 최소화하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와 재부통영향우회(회장 추연길)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5일‘고향 희망심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2016년 재부통영향우회와 통영시, 서호・중앙시장 상인회간 사업추진 협약을 맺은 이후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고향사랑 장보기 행사는 매년 추석과 설날을 기해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인구감소와 온라인쇼핑몰․대형마트이용 등 소비자들의 소비패턴 변화와 물가 상승으로 침체된 서호・중앙시장에서 제수용품과 지역특산품을 구입해 침체된 전통시장에 생기를 불어넣고 고향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지역주민과 상인들 또한 향우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추연길 향우회장은“향우들의 방문을 항상 따뜻하게 맞이해주시는 천영기 시장님과 시장상인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향우회 고향 사랑 장보기 행사가 어려운 지역경제와 고향 상인들에게 생동감과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고향사랑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고향 통영의 번영을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년 고향을 방문해 주신 향인분들께 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해성 팬카페 ‘해성사랑경남방’에서 지난 5일 추석 명절 맞이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통영시(시장 천영기)를 방문해 라면 345박스(4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진해성 팬카페 ‘해성사랑경남방’은 가수 진해성을 사랑하는 경남의 팬들이 모여 매년 십시일반 힘을 모아 꾸준히 경남 여러 지역을 직접 방문해 성금·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난 설에 통영시에 라면120박스를 기탁하는 등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박영은 진해성 팬카페 경남지역장은 “진해성을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팬으로서 가수에게 받은 위로와 에너지를 의미 있는 곳에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계속해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좋아하는 스타의 이름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모습이 아름답다”며 “기탁해주신 성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통영시협의회는 지난 5일 통영시청 강당에서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 회의는 개회식, 8.15 통일 독트린 및 민주평통 주요업무 추진방향 공유,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탈북민 멘토링 사업 추진실적 점검, 통영시협의회 하반기 운영방안 및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8.15. 통일 독트린 실천을 위해 지역협의회 차원에서 추진해야 할 활동 및 주요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또한 북한 변화 및 국론 결집을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재동 협의회장은 “현장에서 평화통일을 위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흩어진 통일 역량을 하나로 모아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천영기 대행기관장은 “튼튼한 국가안보 체제 안에서 시민들에게 친숙한 통일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 통영시협의회는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통영시가 후원한 2024년 통영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지난 4일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슬로건 아래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 임원 및 단위단체 회원, 시민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19개 단위단체의 기(旗) 입장을 시작으로 지난 1년간 여성단체 활동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 퍼포먼스, 특별강연,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윤희숙 前. KDI 교수를 초빙해 한국전쟁 후 가난했던 나라를 하나로 뭉치고 전진하게 하는데 큰 역할을 했던 대한민국의 강한 어머니들의 삶을 주제로 ‘수퍼스타 대한민국의 쇠락, 다시 암탉이 울어야’라는 특별강연은 관객들의 공감과 큰 호응을 얻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저출산 문제는 육아뿐 아니라 가정의 다양한 돌봄을 남성과 여성이 함께 할 때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며 “남녀 모두 평등하게 일할 권리와 권리를 보장받고 일과 가정이 양립될 수 있는 실질적인 양성평등 사회에 다가갈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디자인은 지난 5일 통영시를 찾아 인재육성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통영시 광도면 소재의 인디자인은 각종 간판 및 인쇄물, 금속창호, 광고물 제작 업체로 활발하게 영업 중이며 도남사회복지관,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지역 내 복지기관 곳곳에 물품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주은아, 반진욱 대표와 김철봉 전무, 강혜정 과장이 함께 자리해 좋은 뜻을 전달했다. 주은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 인재들에게 소중하게 쓰이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는 일이라면 언제든 발 벗고 나서겠다”고 전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통영시의 인재육성사업에 대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학생들이 통영의 미래를 책임지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관내 전통시장 3개소(서호시장, 중앙시장, 북신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수산물의 체감 물가를 완화하고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개최된다. 행사기간 중 각 전통시장의 행사 참여 점포(횟집 등 일반음식점 제외)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후 당일 영수증을 지참해 환급 행사장을 방문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6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34,000원 이상 67,000원 미만 구매 시 1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단, 수입수산물과 국내산 원물 70% 미만의 수산가공식품 구매, 수산대전상품권 이용 구매는 행사 대상에서 제외되며 상품권 소진 시 행사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또한 통영시는 원산지 표시제도 자율 정착, 소비자의 권익 보호 및 올바른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행사 기간 동안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천영기 통영시장은“소비자와 시민들께 안전하고 믿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지난 4일부터 16일까지 추석 명절을 대비해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특별 지도 단속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도·단속에는 통영시 담당부서와 원산지표시 명예감시원, 수산물품질관리원 등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전통시장, 건어물판매점, 음식점 등을 중심으로 노후 원산지 표시판 교체 및 수산물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등을 지도 점검한다. 특히 이번 지도·단속은 추석 성수품 및 제수용품으로 구매량이 많은 3개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제수용 및 선물용 수산물(조기, 명태, 오징어) ▲수요 증가 예상 수산물(농어) ▲전년도 원산지 표시 위반 빈도가 높은 수산물(참돔, 낙지)을 중점 대상품목으로 원산지표시법에 따른 원산지표시의 적정성 여부 등을 특별히 살필 계획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품목을 집중 점검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이 수산물을 안심하고 구매(소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량동 소재 한유기계(대표 박광호)는 지난 4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통영시(시장 천영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한유기계는 수산양식 유압자동화 기계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이며, 매년 명절 때마다 성금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하고 모두가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박광호 대표는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성금을 통해 훈훈한 추석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통영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이웃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