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9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반부패·청렴 시책 추진실적 보고회’를 열고, ‘구민과 조직 구성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한 중구’를 만들어나갈 것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5월 ‘반부패·청렴 시책 추진 1차 보고회’를 통해 부서별 청렴 시책 추진 과제를 발굴했고, 이어 8월 2차 보고회에서는 청렴 시책 추진 현황과 부서 간 청렴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조직문화·행정문화개선·청렴시책홍보 총 3개 분야 54건의 부서별 청렴 시책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오는 10월 예정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 대비해 다양한 조직 청렴도 향상 방안을 협의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청렴 시책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직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라며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를 앞둔 만큼, 남은 기간 간부 공무원을 비롯한 전 공직자가 청렴 인식·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일유통으로부터 쌀 5,000kg을 기탁받았다고 9일 밝혔다. 기탁된 쌀 5,000kg(10kg 500포)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중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일유통 박경서 대표는 “이번에도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쌀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올해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을 해준 대일유통에 깊이 감사하다”라며 “쌀은 도움은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일유통은 지난 2021년, 2022년에도 쌀 5,000kg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올해 9월부터 인천 중구 원도심 지역 전통시장 인근 공영주차장 2곳을 2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9일 인천 중구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관내 전통시장과 소규모 상점가를 방문하는 주민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증진함으로써, 원도심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번 주차요금 감면은 ‘답동성당 공영주차장’과 ‘신흥시장 공영주차장’ 2곳이 대상이다. 구는 이를 위해 '인천광역시 중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개정을 추진,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해당 공영주차장 방문객들은 차종과 관계없이 최초 2시간 동안 주차요금을 100% 감면받을 수 있다. 현재 답동성당 공영주차장에는 211면, 신흥시장 공영주차장에는 59면의 주차 공간이 마련돼 있다. 구는 오는 12일까지 행정예고를 시행하고, 별다른 이의가 없을 시 13일부터 주차요금 감면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전통시장과 소규모 상점가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이번 정책을 도입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교통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오는 10월에 김정운 박사와 함께하는 인문학 특강 ‘2024년 중구 명사초청 주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지난 8월 권일용 교수와 이시훈 강사의 강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인천시 중구는 올해 명사초청 주민아카데미 마지막 순서로 김정운 박사의 강연을 오는 10월 17일 하늘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 문화심리학자이자 여러가지문제연구소 소장인 김정운 박사가 강연자로 나서 인문학과 심리학을 기반으로 현대인들이 인생을 즐겁게 살아가기 위한 ‘행복의 조건’은 무엇인지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명사초청 주민아카데미는 중구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9월 9일부터 인천 중구 누리집과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이 이뤄진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명사초청 아카데미에서도 수준 높은 강연으로 주민의 삶에 보탬이 되는 양질의 강의를 제공할 것”이라며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잠시나마 따스한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구 명사초청 주민아카데미’는 지역의 문화콘텐츠 역량을 강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는 드림스타트 아동 21명(원도심 10명, 영종 11명)을 대상으로 즐거운 추석 명절을 위한 ‘드림(Dream) 드림 송편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0일(원도심)과 13일(영종)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될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쌀과 천연재료로 만든 떡(라이스 클레이)을 이용해 동물 모양의 송편을 만들어 보고, 전통 과자도 함께 맛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평소 자주 접하지 못한 우리 고유 음식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며, 대표 명절인 한가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할 방침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재미있게 만들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송편 만들기 체험으로 아동들이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만 12세까지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건강한 가족관계 유지와 더불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중구 월디장학회는 ‘㈜화인통상’과 ‘오렌지듄스 영종 골프클럽’으로부터 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받았다고 6일 밝혔다. ㈜화인통상은 2000년대 초반 3자 물류(3PL)를 선도적으로 도입하고, 수입에서 배송까지 원스톱(One-Stop)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물류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이끌어온 기업이다. ㈜화인통상 최승재 대표는 “학업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이 있는 중구 지역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오렌지듄스 영종 골프클럽은 매년 꾸준히 장학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책임을 다하고 있다. 실제로 현재까지 누적 기탁금이 1,500만 원에 달한다. 오렌지듄스 영종 골프클럽 김기열 대표는 “앞으로도 중구 인재 육성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둘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장학금 기탁식은 6일 오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김정헌 중구청장, ㈜화인통상 김병곤 이사, 오렌지듄스 영종 골프클럽 박상현 운영팀장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제33회 구민의 날(10월 1일)’을 앞두고,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 화합에 이바지한 2024년 구민상 수상자 7명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18일까지 관련 기관·단체 등을 중심으로 홍보를 진행하며 사회봉사 등 6개 부문에 걸쳐 구민 화합과 지역발전에 공로가 있는 후보자를 추천받았다. 이후 현지 실사와 더불어, 지난 4일 열린 구민상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확정했다. 이에 따른 부문별 수상자는 ▲사회봉사 부문 김상기·한만분 ▲효행 부문 윤옥준 ▲산업진흥 부문 박웅찬 ▲체육진흥 부문 장기철 ▲문화예술 부문 원종수 ▲교육공로 부문 전영호 총 7명이다. 구는 오는 10월 1일에 열리는 ‘제33회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이들 수상자에게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헌신과 봉사로 전 구민의 귀감이 돼 주신 구민상 수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다”라며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하는 소통·현장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5일 사단법인 더함께새희망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영종지역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상품권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더함께새희망은 비영리법인 단체(NGO)로, 복지 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국내 취약계층의 안정과 자립, 회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문진환 이사장은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물가 상승으로 더욱더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상품권을 기탁한 사단법인 더함께새희망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기탁한 상품권은 대상자에게 잘 전달해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5일 인천시교육청에서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을 만나 ‘(가칭)하늘5중 신설’ 추진을 강력하게 건의하는 등 영종국제도시 교육 현안 해결에 더욱 전방위적으로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이번 행보는 지난 5월 (가칭)하늘5중 설립을 위한 인천시교육청 교육행정국장과의 간담회 이후 올해 들어 두 번째 교육청 방문이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구청장, 도성훈 교육감 외에도 배준영 국회의원이 함께해 학교 설립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모두 발언에서 김정헌 구청장은 “급격한 인구 증가로 늘어난 영종국제도시의 교육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차원에서 ‘(가칭)하늘 5중’을 조속히 신설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에서는 (가칭)하늘5중 설립의 필요성을 절실히 인지하고 있으며, 빠른 설립을 위해 지난 7월 LH에 영종하늘도시 특별계획구역 2, 3, 4 부지 중 일부를 학교 용지로 전환 요청했음을 밝혔다. 김 구청장은 현재 중산동 내 학교 부지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는 (가칭)하늘5중 설립을 위해 “부지 확보를 포함해 구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가 ‘제물포구·영종구 출범’에 대비해 2일부터 오는 9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지역 주요 단체장들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 간담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자치구의 통합·신설이 동시에 이뤄지는 인천형 행정 체제 개편으로, 지역 민간사회단체와 동(洞) 산하 조직들의 통합·분리 등 현안이 발생한 데 따라 마련된 자리다. 해당 단체들과 그간의 추진·준비 사항 등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수렴함으로써, 성공적인 자치구 출범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지난 2일 중구 제1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관내 30여 개 주요 민간사회단체장들과 간담회를 연 데 이어, 6일 같은 장소에서 원도심 7개 동 지역 단체장들을 만났다. 오는 9일에는 중구 제2청 대회의실에서 영종지역 5개 동 단체장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원활한 단체 통합·조정에 필요한 방안 등에 대해 민관이 함께 고민하고 준비할 방침이다. 특히 △공유재산 무상사용 단체의 사무실 확보 방안 △민간사회단체 통합·분리 의견 창구에 대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의회가 지난 3일 중구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 2024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 참가해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축제의 장에 기쁨을 더했다. 이번 행사는 김정헌 중구청장을 비롯해 중구 각 여성단체와 자생단체장 등 중구 주민들이 참석했으며, 중구의회에서는 이종호 의장,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윤효화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강후공 의원, 김광호 의원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종호 의장은 “대한민국은 과거에 비해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발전했지만, 국회의원과 대기업 임원 가운데 여성의 비중이 유럽 선진국 대비 매우 낮고, 성격차지수가 전체 146개국 중 100위권 밖에 있는 등 아직 온전한 양성평등을 이루기까지 갈 길이 멀다”라며, “앞으로 중구의회가 양성평등 의식 정립과 여성 권익 신장에 앞장서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5년 시행된 '양성평등기본법'에 의거하여 9월 1일부터 7일까지 지정된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중구에서 실시했으며, 부대행사로 경력보유여성과 구인 희망 기업을 매칭하는 ‘관광 잡페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역주민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저녁 시간을 이용한 특별한 소통행정에 나섰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4일 저녁 7시부터 중구청 제1청 광장 앞에서 ‘별밤지기 중구청장과 함께하는 – 별이 빛나는 밤에 소통마당’을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개최했다. 이는 평소 구정 행사 참여가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저녁 시간 소통 채널을 제공함으로써, 구정 현안뿐만 아닌 소소한 일상생활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자 민선 8기 중구가 마련한 신개념 야간 소통행사다. 이번 ‘별이 빛나는 밤에 소통마당’은 기존 딱딱한 틀의 ‘주민과의 대화’ 형식에서 벗어나, ‘보이는 라디오 형식’을 채택해 더 자연스럽고 허심탄회한 소통의 장을 만든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오프닝 공연 ▲별별스토리(주민 사연 소개) ▲별밤초대석 ▲별밤에 소원을 말해봐(주민 건의 및 현장 대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과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이중 ‘별밤초대석’에서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손님으로 초대해 유년~청년 시절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고, 지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3일 제2청 구청장실에서 ‘구립 어린이합창단 신규단원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신규단원은 총 7명이다. 앞서 구는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희망자를 모집한 후, 실기평가와 면접 등 오디션을 거쳐 신규단원을 선발했다. 이들은 음악적 재능과 열정을 가진 어린이들로, 앞으로 합창단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우고 지역문화 예술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헌 구청장은 “중구 구립 어린이합창단의 일원이 된 신규단원들을 축하하고 응원한다. 이번에 선발된 신규단원들이 합창단 활동을 통해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고, 단원들과 화합하며 즐겁게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구 구립 어린이합창단’은 중구의 문화예술 진흥과 주민 정서 함양을 위해 설립됐다. 매주 정기연습을 진행하며 정기연주회나 초청공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인천 사업주 대표의 모임인 대인회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40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구청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세일시스템공조 대표 임형택, 환경감시중앙본부 인천지부장 박한일, e대한경제인천본부 대표 박흥서, 더케이볼트 대표 김재철, 리바트사무용가구 대표 이윤규가 참석했다. 이번에 기탁된 라면은 중장년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형택 ㈜세일시스템공조 대표는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라면 기부를 통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혼자 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대인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하다. 기탁해 주신 라면은 안부를 살피고 고립감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관내 중장년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중구의회는 9월 4일부터 9월 1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20회 임시회 회기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25건의 구정에 관한 질문을 하고 답변을 청취할 예정이며 ▲신설 제물포구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초의원 정수 확대 촉구 결의안 및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인천광역시 중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2건의 안건을 비롯하여 총 18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종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제9대 후반기 의장단 구성 후 처음으로 열리는 회의로 구정에 관한 질문과 조례안 등을 비롯한 각종 안건을 처리하는 중요한 회기이므로, 의원 여러분께서는 의정활동 현장에서 소통을 통해 수렴한 구민의 목소리를 충분히 담아 건설적인 비판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시고 집행부에서는 구정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한 효율적인 방안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한창한 의원은 체육 특기생 육성 및 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에 대하여 제안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