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 120명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사회복지 특별 민원 응대 및 힐링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민원의 현황, 특별 민원 대처 및 응대 요령과 함께 감정노동으로 지친 마음 치유하기 위해 ‘컬러로 알아보는 나의 심리상태’ 및 ‘퍼스널 컬러 힐링’ 등으로 진행됐다. 남동구는 사회복지 분야 특별 민원 응대 교육을 매년 시행해 오고 있으며 관할 경찰서와의 협약을 통한 복지상담실 안심벨 사업, 볼펜형 녹음기 및 웨어러블 캠 배부, 직원 심리상담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 담당자들의 특별 민원에 대한 효율적인 대처와 색깔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뿐 아니라 정당한 공무수행을 위한 보다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최근 구월4동 무료급식센터에서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 등 약 300명을 대상으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을 운영하며 삼계탕과 제철 과일, 떡 등을 대접했다고 10일 밝혔다. IBK기업은행이 후원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행사에는 구월4동 사랑나눔회, 구월4동 통장자율회, 구월4동 자율방범대, 정나눔사랑봉사회 등이 함께해 닭 손질부터 마무리 정리까지 전체적인 활동에 참여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라며, 이웃을 이해하고 서로 도와 함께하는 지역 사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두형 남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기력 회복을 위한 나눔에 힘써주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4년 상반기 적극 행정 성과점검에서 우수기관(행정안전부 장관상)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243개를 대상으로 한 이번 적극 행정 성과점검은 적극 행정 홍보, 적극행정위원회, 성과 보상, 사전컨설팅, 우수사례 등 각 분야에 걸쳐 이뤄졌으며 남동구는 그중 최고 영예인 장관상(우수기관)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점검 우수기관은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평가단의 1차 정량평가, 2차 정성평가의 면밀한 심사를 통해 전국 7개 광역‧기초단체가 선정됐으며, 인천 기초자치단체 중에는 남동구가 유일하다. 남동구는 지난 4월 만수동 소재 남동초등학교 앞 인도(장승남로33번길) 내 불법 노점을 정비해 30년간 장기 고질 민원을 해결한 바 있다. 당시 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개월에 걸쳐 이해 관계자들과 논의하며 상생 방안을 찾아 정비를 완료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직원들의 적극 행정에 대한 관심과 열의가 수상으로 이어져 기쁘다. 앞으로도 전국의 적극 행정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정진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올해 24주년을 맞는 소래포구축제가 오는 27 부터 29일 사흘간 소래포구 일대에서 열린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소래포구 축제는 기존 먹거리형에서 생태자원형으로 변경해 소래포구의 천혜 자연환경과 다양한 생태자원을 융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 중심주제는 ‘소래포구 생태자원’으로, 하위주제로 ▲소래풍경 ▲소래생물 ▲소래사람 ▲소래예술 ▲소래역사로 선정했다. 축제장은 체험존‧부스존‧아트존‧공공미술존 등 성격에 따라 10개의 구역으로 구분해 조성될 예정이며, 구역마다 특성 있는 프로그램이 사흘간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소래포구의 갯벌을 상징하는 ‘소래 갯벌 머드 놀이터’, 과거 소금 생산지였던 소래포구를 상징하는 ‘소래 염전 소금 놀이터’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저어새 사진 전시, 해양생물 캐릭터 풍선 만들기 등의 ‘생태 체험 부스’, 씨글래스 및 폐용품 업싸이클링 등의 ‘ESG 체험 부스’, 바다 드로잉 체험, 아크릴 조명 만들기 체험 등의 ‘예술 체험 부스’ 등이 운영된다. 메인무대존에서는 관광객의 눈과 귀를 즐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지방세 납세자보호관과 마을 세무사가 함께하는 ‘찾아가는 세무 상담의 날’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경제적·시간적 여유가 없는 구민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상담은 제5기 남동구 마을 세무사로 위촉된 최수현 세무사와 납세자 권리보호 업무를 수행하는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이 함께 참여했다.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은 지방세 관련 고충 민원의 처리 등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업무와 세무 상담, 권리보호 요청, 기한연장, 징수유예 등에 관한 사항을 전담해 수행하고 있다. 특히, 국민의 권리보호를 위해 세무부서가 아닌 독립된 부서인 감사실에 설치·운영되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에 운영된 세무 상담은 자주 바뀌는 세법 등에 대한 구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기여하는 부분이 크고, 구민의 권익 보호 실현을 위해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운영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은행나무홀에서 한기용 부구청장 주재로 2024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대비 ‘시책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전체 34개 시책 담당 국․소장과 부서장들이 직접 회의에 참석해 그동안의 실적과 연말까지 예상 실적, 실적향상을 위한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또한 주요 부진지표에 대한 문제점을 집중 분석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등 남동구 실정에 맞는 대응 전략을 함께 공유했다. 한기용 부구청장은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는 구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복지 향상과 직결된다”라며 “기존 업무 추진과 평가에 대한 부담 과중 등으로 실적향상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전 부서가 상호 협업해 목푯값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동구는 이달부터 실적향상을 위한 집중 추진 기간을 운영해 매월 국․소장 주재 TF 회의를 실시하고 중점 관리시책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목표 실적 달성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인천탁주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백미 720kg(195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백미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탁주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인천시 8개 구에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2015년부터 남동구에 후원품을 기부하고 있다. 지난 설에도 백미 700kg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의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정규성 대표는 “추석을 맞아 이웃들을 위한 백미를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인천탁주에 감사드리며, 이번에 기탁받은 백미는 관내 취약계층이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는 데 쓰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막걸리‘소성주’로 잘 알려진 인천탁주는 1974년 11개의 탁주 양조장이 연합해 설립된 이후로 80년간 인천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 매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대인회로부터 이웃돕기 후원품 사발면 436박스(174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사발면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대인회 임형택 회장은“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발면을 기부하게 됐다”라며“지역사회의 이웃에게 풍성한 희망을 전달할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대인회의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큰 감사를 드리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와 남동문화재단은 제24회 소래포구 축제를 기념해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에서 ‘어시장 공공미술 프로젝트’ 전시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어시장 내 유휴공간을 예술공간으로 활용해 어시장의 사람과 삶을 상징하는 사물과 이미지를 공공미술 작품으로 재탄생시켰다.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어망 샹들리에 작품을, 2층 야외 유리 펜스에는 물결과 해양생물을 표현한 해양 생태자원 시트지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2층 실내 복도에는 소래포구 영상 콘텐츠 작품을 설치하는 등 어시장을 찾은 관광객을 생경하고 낯선 예술세계도 인도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남동구와 남동문화재단, 그리고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상인회와 육성사업단의 협업을 통해 추진됐다. 남동구와 남동문화재단은 공공미술 디자인과 설계를 담당했으며,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상인회 및 육성사업단은 작품 제작과 설치를 담당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소래포구 어시장의 색다른 매력이 전달되길 바란다”하며, “많은 관광객이 소래포구에서 싱싱한 해산물을 맛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구청 1층 로비 남동마루에서 6일까지 ‘남동, 청렴에 반하다’ 를 주제로 청렴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남동구 민·관 청렴 협의체 6개 기관이 함께 지난 1년간 남동구의 청렴 시책을 돌아보고 청렴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렴 관련 카드 뉴스, 각 기관 및 부서(동) 청렴 활동 시책 사진, 구민의 재능기부로 구성된 청렴 표어 캘리그라피, 남동글벗학교 수강생의 ‘청렴 글’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 또한, 청렴 포토존에서 ‘인생 사진’ 찍기, 청렴 트리 ‘청렴해지는 방법 한마디’ 표어 응모 등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히, 전시 기간 남동구의 청렴 시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영상을 상시 송출해 공직자와 구민 모두가 청렴에 대한 이해를 높일 기회를 제공한다. 박종효 구청장은 “청렴은 우리 모두 함께 만들어가는 가치로, 남동구 전 공직자와 구민의 참여가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청렴 문화 확산 및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농업협동조합으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백미 1,500kg(39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5일 밝혔다. 기탁받은 백미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된다. 기탁식에 참석한 한윤우 조합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풍성한 한가위를 지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매년 저소득 이웃들을 위한 후원 금품을 기부해 주시는 남동농업협동조합에 매우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백미가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동농협은 2018년부터 총 7,000만 원 상당의 백미, 손소독제 등 다양한 후원품과 이웃돕기 후원금을 기탁해 남동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고기동 교수를 초빙해 ‘인생 후반기 건강 지키기’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강좌는 인생 후반기에 접어든 많은 분이 겪는 건강 문제가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질병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인생 후반기의 건강을 유지하고 개선하기 위한 방법으로 고혈압 관리, 당뇨병 예방과 관리, 관절 건강 유지, 생활 습관 개선, 균형 잡힌 식습관 등 실질적인 정보와 유용한 관리 방법 등의 소개로 진행됐다. 고기동 교수는 “현대 사회에서 고혈압, 당뇨병, 관절 질환은 많은 사람이 겪고 있는 주요 건강 문제”라며 “이러한 질환들을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식습관과 건강한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건강강좌를 통해 활기찬 노년기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스스로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건강한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7일 소래도서관과 늘솔길공원에서 ‘제10회 도서관 문화한마당(BOOK소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전했다. 올해로 열 번째인 ‘BOOK소리 축제’는 독서의 달을 맞아 열리는 독서문화 확산의 장으로, 누구나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가 운영된다. 늘솔길공원 일대 야외에선 공연, 체험 부스를 비롯해 도서관 우수 이용자를 초청한 표창 수여식과 남동의 책 독후화 그리기 우수작 전시 등이 진행된다. 또한, 책을 나타내는 북(book)과 소풍을 뜻하는 피크닉을 합친 ‘북크닉존(Booknic Zone)’ 운영으로 책과 함께하는 소풍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야외에서 진행되는 공연과 체험부스, 북크닉존은 사전접수 없이 현장 접수를 통해 즐길 수 있다. 소래도서관 실내 다목적실에서는 ▲세계로 떠나는 음악회 ▲유소정 작가와의 만남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다문화 이해를 돕기 위한 세계의 특색 있는 곡들로 구성된 음악회와 2024년 남동의 책 대표 도서인 ‘그리고 펌킨맨이 나타났다’ 유소정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다채로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식품 알레르기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와 사회복지 급식소, 일반 가정 등을 위해 식품 알레르기 관리 앱 ‘알타리UP’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알타리UP’앱은 기존 ‘알타리(알레르기 타파 리서치)’ 앱에서 사회복지 급식소 메뉴를 포함해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레시피 및 영양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앱 정보를 통해 알레르기 원인 식품을 제거하고 대체 식품을 빠르게 검색해 다양한 대체 메뉴와 영양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또한, 센터에서 직접 개발한 레시피 약 10,000종을 구성해 다수의 급식소와 가정에서 식품 알레르기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앱은 스마트폰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알타리UP’으로 검색해 설치할 수 있다. 원새봄 센터장은 “기존 어린이·사회복지 급식소뿐만 아니라 전 국민 누구나 알타리UP 앱을 통해 다양한 레시피와 영양 정보를 활용할 수 있으며, 식품 알레르기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앞으로 알타리UP 앱을 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구 산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성인지 및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등 관련법 규정에 따른 전 직원 의무교육으로, 성에 대한 공직자의 올바른 가치관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재미있는 교육컨설팅’ 대표인 정승호 강사를 초빙해 건전한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한 폭력 예방에 대한 개념과 양성평등에 대한 이해 및 성희롱에 해당하는 다양한 사례에 대해 설명하는 강의로 진행됐다. 구청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74명에 대해서는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간부회의 종료 후 별도의 교육이 이뤄졌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폭력 예방과 양성평등을 실천하고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