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2024 당진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 개막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4만 2천여 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드론이 선사하는 환상적인 빛의 향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앞서 다양한 축하공연이 관람객을 맞았다. 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 학생들의 길놀이 공연으로 시작해 류경희 드림댄스의 라틴댄스, 걸스힙합 공연과 스프링스의 밴드공연으로 개막식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특히 ‘미래를 여는 도시 당진’이라는 캘리그래피 퍼포먼스를 통해 당진시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번 드론 라이트 쇼는 활시위를 힘차게 당기는 모습을 시작으로 삽교호 놀이동산 대관람차와 회전목마, 왜목마을 일출 등 풍성한 콘텐츠로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신 관람객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봉사해 주신 관계기관·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로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가 28일 당진시청 해나루 홀에서 ‘지역 전통공연예술 진흥’을 위해 당진시-세한대-당진교육지원청 간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전통공연예술 진흥을 위한 것으로, 예로부터 우수한 농악이 자리 잡은 당진시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지역 내 인재 양성을 위해 세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는 전국에 얼마 남지 않은 전통 농악 등 전통연희와 관련된 학과로 이번 협약으로 전통공연예술을 활성화하고 지역 콘텐츠 개발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세 기관은 앞으로 지역의 문화‧공연 관련 정책 협력 및 정보를 공유하고 전통문화 발전을 위한 문화 콘텐츠 개발과 공연 활성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관내 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의 인재 육성 및 전통문화 계승에도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당진의 전통문화 진흥은 물론 시민들의 전통예술 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다양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성환 당진시장이 28일 당진종합운동장 내 종목 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격려에 나섰다. 장애인체전 선수단은 이번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달성하기 위해 7월 22일부터 오는 9월 4일까지 강화훈련 기간을 갖고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오 시장은 선수단의 사기진작을 위해 당진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과 함께 △게이트볼 △축구 △탁구 △육상 △역도 순서로 종목별 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선수 한명 한명을 격려했다. 오 시장은“당진시 대표선수로서 자긍심을 갖고 열정을 다해 이번 대회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선수단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선수단 모두가 부상없이 대회를 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며 훈련에 매진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금산군 일원에서 열리며 당진시는 선수 354명, 임원과 보호자 86명 등 총 44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가 27일 시청 해나루 홀에서 ‘제12기 명예읍면동장 위촉식’을 했다고 밝혔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제11기 퇴임 명예읍면동장을 대상으로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고, 읍면동에 연고를 두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14명의 인사에게 명예읍면동장 위촉장을 전달했다. 명예읍면동장들은 앞으로 2026년 8월까지 2년의 임기 동안 주요 시정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하게 된다. 또한 지역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지역 의견을 모아 정책을 제안함으로써 시민과 행정 중간에서 소통과 가교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지난 1998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12기째를 맞는 당진시 명예읍면동장 제도는 출향인과 지역 내 주요 인사에게 명예읍면동장의 직위를 부여해 도농 간 교류 활성화와 애향심 제고,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한 시정 공감대 형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이날 위촉된 14명의 명예읍면동장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다짐과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오성환 시장은“각자의 분야에서 당진의 위상을 드높이고 계신 분들께서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의회는 2024년 8월 26일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입법영향평가 시행 1년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의정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 기초의회 중 최초로 입법영향평가를 정기적으로 시행해 온 당진시의회는 도입 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경험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세미나는 당진시의회를 비롯해 국회입법조사처, 한국법제연구원, 경기도의회, 충남도의회 등 입법 전문기관 및 선도적으로 입법영향평가를 시행해 온 지방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 기관의 입법영향평가 운영 성과와 향후 과제에 대해 발표하고 논의했다. 첫 번째 발표자인 ▲구수회 당진시의회 정책지원팀장은 '입법영향평가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도입 배경과 성과를 설명하며, 조례 품질 향상과 입법 활동 촉진을 강조했으며, 향후 개선 과제로 권고 의견 강화, 후속 조치 보완, 타 지자체와의 결과 공유 등을 제시했고 ▲한인상 국회입법조사처 부단장은 입법영향분석의 중요성과 사례를 소개하며, 연구 및 교류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차현숙 한국법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입법영향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가 오는 8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삽교호 바다공원 일대에서 중부권 최초 상설 드론 라이트 쇼를 개최한다. 사전 공연은 오후 6시 30분부터 △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의 풍물놀이 공연이 계획되어 있으며, 본행사는 오후 7시부터 △류경희 드림댄스의 댄스공연 △ 관광객 참여 이벤트 △스프링스의 밴드공연 △김소영 작가의 캘리그래피 퍼포먼스 △드론 라이트 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드론 라이트 쇼는 10분간 이어지며 ‘당진으로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대관람차, 왜목마을 일출 등 당진을 대표하는 이미지를 연출한다. 한편, 9월은 문화예술공연과 연계해 오후 7시부터 시작되며, 10 부터 11월에는 새로운 댄스 페스티벌과 함께 오후 6시부터 찾아올 예정이다. 오성환 시장은 “지난 5월 14일 드론쇼의 성원에 힘입어 중부권 최초 상설 드론 라이트 쇼를 개최한다”라며, “삽교호 밤하늘에 드론 별빛을 수놓아 체류형 관광객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의 원동력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서 23일 당진전통시장 소속 상인들에게 폭염 키트 200세트, 주방용품 키트 20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기침체와 내수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당진전통시장 상인들은 지난 7월 18일 기록적인 폭우로 시장 전체가 침수되는 등의 수해 피해를 크게 입었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희망브리지는 앞으로도 각 기업과 긴밀히 소통하며,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힘들어하는 이웃을 돕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경기침체와 수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당진전통시장 상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의회는 23일, 오는 9월 금산에서 열리는 제30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훈련 중인 당진시 선수단을 방문해 격려했다고 전했다. 이날 당진시의회 의원들은 선수단의 사기진작을 위해 당진시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과 함께 △보치아 △론볼 △수영 △볼링 순서로 종합운동장 내 종목 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선수들을 응원했다. 서영훈 의장은 "제30회 충남 장애인체전에서 당진시 선수들이 뛰어난 성과를 거두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이 당진시민들에게 큰 자부심이 될 것이고 시의회는 항상 여러분의 뒤에서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30회 충남 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금산군 일원에서 열리며 이번 대회에서 4개 종목에 선수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니어클럽은 22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노(老)세 노(老)세 신나게 노(老)세 시니어 문화축제’라는 주제로 노인일자리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박미란 관장을 비롯한 내빈과 노인일자리 참여자 1,000여 명의 어르신들이 함께했으며, 당진시니어클럽 운영 10주년을 기념해 △판소리 △태권도 시범 등의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이날 당진시니어클럽 대표 노인일자리 사업 중 하나인 ‘우리콩우리두부’일자리에 참여 중인 이명화 어르신께서 시장 표창패를 받았다. 이명희 어르신은 두부 사업단 초기부터 참여하여 안정적인 사업 운영에 도움을 줬으며 그 효과로 다른 시군에서 선진지 견학을 오는 등 노인일자리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컸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항상 노인일자리에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시가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인 당진시니어클럽은 올해 △공익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등 24개 사업을 운영하여 1,224명의 어르신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는 ㈜두손엔지니어링 최현우 대표가 21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노인들의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현우 대표는 “이번에 기탁한 성금이 폭염 속에서 힘겹게 여름을 나는 노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주)두손엔지니어링의 나눔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전달된 성금은 당진시복지재단을 통해 선풍기, 냉방 매트 등 맞춤형 냉방 물품을 구입해 지역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가 행담도의 역사를 되살린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2년에 걸친 연구 끝에 행담도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한 ‘그 섬에 사람이 살았네(부제 : 구술로 만나는 행담도의 역사)’를 발간하고, 같은 제목의 다큐멘터리 제작해 상영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오성환 당진시장의 축사에 이어 행담도 원주민 대표의 감사인사, 도서 전달식, 다큐멘터리 상영, 시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으며, 과거 행담 분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던 김명중 교사를 포함해 행담도 원주민들이 참석해 더욱 의미 있었다. 서해안고속도로가 지나가는 전국 매출 최상위권의 행담도 휴게소로 널리 알려졌지만, 이곳이 불과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사람이 살았던 섬이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100여 년간 섬에서 터를 잡고 어업에 종사하던 주민들은 개발로 인해 떠날 수밖에 없었고, 현재는 그들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당진시는 행담도 원주민들을 수소문해 구술 채록과 연구를 진행, 도서를 발간해 행담도의 역사를 기록으로 남겼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제작한 다큐멘터리는 사라진 행담 마을의 일상과 그곳에서 삶을 이어간 이들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가 19일 오후 2시 충남도청에서 글로벌기업 베바스토사와 200억 원 규모의 3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1차 투자 1,300억 원, 2차 투자 650억 원에 이은 투자유치로 당진시가 모빌리티 선도도시로 한 발짝 더 나아갔다. 이날 투자 협약식은 오성환 당진시장과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및 최용두 베바스토 운영총괄 이사를 비롯한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당진시가 미래형 자동차 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으로 베바스토코리아는 총 200억 원(FDI 1,500만 불)을 투자해 송산2-2외국인투자지역에 기존 매입부지에 배터리팩시스템 생산설비를 추가하고, 4,600㎡(1,393평) 규모의 창고를 건설할 예정이다. 시는 27년까지 30여 명이 신규고용 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나 이번 투자는 전기차시장 확대와 베바스토코리아 배터리팩시스템의 품질경쟁력을 고객으로부터 인정받아, OV1프로젝트를 추가 수주함으로써 이뤄졌다는 점에서 눈여겨볼 만하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원가경쟁력 확보 노력으로 신규사업 수주가 이루어진다면 사업부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가 18일 신평면 매산리에서 ‘여르미’ 수확을 위한 벼 베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벼 베기는 극조생종인‘빠르미’이후 두 번째다. 이날 수확 현장에는 오성환 시장과 함께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방문해 올해 벼 수확 상황을 살펴보고, 농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벼베기 행사에는 당진시해나루쌀조공법인 대표, 지역농헙협동조합장, 농림축산식품부 및 충남도청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송 장관은 이상기후와 수해피해 등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벼 재배에 힘써 수확의 결실을 맺은 농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쌀값 폭락, 노동력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쌀가격 안정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민과 함께하는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기획 권성창, 연출 변영주, 극본 서주연, 제작 히든시퀀스/래몽래인)’1부 특별시사회가 16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특별시사회는 티켓 예매 개시 이후 10분 만에 전석 예약이 완료될 정도로 시민들의 기대가 컸던 행사로 변요한, 고준, 고보결, 김보라, 조재윤, 장원영, 차순배, 이태구, 이우제, 이가섭, 박미현, 이정은 등 ‘백설공주’의 주요 배우들과 박재홍 촬영감독 등 스태프들이 대거 참석해 당진시민과 함께 첫 방송을 자축했다. 주인공 변요한은 “우리 배우들과 제작진들이 열정적으로 촬영했던 당진에 추억이 많다.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당진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혀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특별시사회에서 오성환 당진시장은 배우들에게 당진 해나루쌀, 당진 아미쌀, 면천두견주, 당진호풍 호박고구마, 당진 해나루 감자, 해나루 사과즙, 백석올미 한과, 해나루빠삭뽀삭 김부각 등 기념품을 전달하며,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는 15일 숲빛근린공원 내 복합 역사문화공간에서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복기념탑 제막식’을 개최했다. 시는 당진지역 항일운동 역사를 조명하고, 독립유공자의 희생정신을 항구적으로 기리기 위해 시민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에 복합 역사문화공간을 조성하고 광복기념탑을 설치했다. 광복기념탑은 수청초등학교-수청중학교-의암 손병희 선생 복원 고택까지 이어진 도심 속 근린공원에 설치됐으며, 태극기가 빛과 함께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형상을 표현했다. 또한 탑을 둘러싼 항일운동 역사기록 메모리얼 벽은 당진지역 항일 역사와 독립유공자를 기록했다. 시는 광복을 기리고 학습하는 공간을 넘어서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접목한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기념사업회와 고문위원 간담회와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사전 의견을 공유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졌다. 오성환 시장은 “오늘 건립된 광복기념탑은 단순한 조형물을 넘어, 우리 지역의 항일운동 역사를 기록하고 후세에 전하는 살아있는 역사의 증표”라며, “앞으로 기념탑을 중심으로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역사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