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보호종료 5년 이내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을 대상으로 집중 사후관리를 실시한다. 사후관리 대상은 가정위탁 및 아동생활시설의 보호가 종료된 자립준비 청년으로, 아동보호전담요원이 실생활에 필요한 자립키트를 직접 전달하며 자립점검을 진행해 집중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 자원을 연계할 방침이다. 이일선 가족여성과장은 “사후관리가 종료된 후 이어지는 후속 프로그램도 개발에 나설 계획”이라며,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고 자립 후에도 보호받을 수 있는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자립준비청년이 사회에 진출하는데 소요되는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포천시 미래세대 첫 디딤돌 마련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대상은 아동생활시설과 위탁가정에서 2년 이상 보호받고, 퇴소 직전 6개월 이상 포천 관내 시설 및 가정위탁에서 생활한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으로, 지난 2023년 1월 1일 이후 보호가 종료된 아동부터 신청할 수 있다. 자립정착 일시금 400만 원과 자립수당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26일부터 9월 10일까지 총 25회에 걸쳐 도시농업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도시농업 전문교육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고 농업, 농촌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도시농업의 이해 및 관련법 숙지 ▲도시농업 기반조성 ▲도시농업 프로그램 개발 ▲친환경 농사와 안전한 농산물 생산 ▲도시농업 리더십 ▲농사기술 등 이론 및 실습교육과 현장 견학을 병행해 진행했으며, 올해는 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도시농업 전문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농업 관련 국가기술자격증(9종) 기능사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하면 농림축산식품부가 발급하는 도시농업 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다만, 80시간 이상 교육을 참석하고 과제 제출 및 시험평가를 충족해야 한다. 또한, 도시농업 관리사 자격 취득 시 도시농업 관련 교육, 지도 등을 수행하는 도시농업 전문 활동가로 활동할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도시농업은 도시의 제한된 공간을 활용해 식물을 재배하는 농업 활동이다. 이번 교육이 농업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도시농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 신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쾌적한 명절을 선사하기 위해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연제창 부의장, 신북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협의회, 생활개선회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신북면 아트밸리로, 데크길 등 주요 도로변의 풀 깎기와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신북면 자매부대인 1633부대(부대장 이원용)가 별도의 청소 구역을 정해 추석맞이 대청소를 추진하는 등 민관군이 합심해 신북면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대청소에 힘써주신 신북면 단체 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오늘의 활동이 추석 명절 포천을 찾는 귀성객에게 더 행복하고 더 깨끗한 포천을 선보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 중심의 포천을 만드는데 더 큰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0일 포천시 비즈니스센터에서 방위산업의 발전을 위해 방위사업청이 추진하는 다파고(DAPA-GO) 2.0 소통 간담회가 개최됐다고 전했다. 첨단 드론 분야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방위사업청, 드론작전사령부, 포천시, 소요군(軍), 드론 분야 전문 기업과 관련 연구 기관 등이 참여해 드론 산업의 현 상황을 진단하고 산업 생태계 구축 방안, 부품 국산화 개발, 표준·인증체계 마련 등 주요 과제를 논의했다. 간담회는 ▲민군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한 포천시 드론 허브기지 건설계획(포천시) ▲국내 드론산업의 현 상황 진단 및 산업 생태계 강화 방안(국토교통부) ▲국방드론 기술개발 동향 및 발전방향(국방기술진흥연구소) ▲군사용 드론 전력발전방향(드론작전사령부) 등에 대한 발표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드론 분야 기업들은 “드론에 사용되는 엔진, 배터리 등 핵심부품의 중국 의존도가 높아 중국이 수출통제에 나설 경우 공급망에 치명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기술력 있는 국내업체들이 충분한 시간 동안 핵심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세제 혜택, 정책금융 지원, 인프라 확충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 우금지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신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재해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각 단위 사업별로 시행하던 정비 사업을 종합적인 재해 위험 분석을 통해 지역 단위로 일괄 추진하는 사업이다. 포천시는 지난 4월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 3차 최종심사를 거처 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273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오는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국도비 273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364억 원을 투입, 태풍 및 집중호우가 발생했을 때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종합계획을 수립 및 추진한다. 시는 집중호우 발생시 재해에 취약한 가산면 감암1·2리 지역의 하천 정비, 저지대 침수지역 배수펌프장 설치, 교량 재가설 등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재해예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매년 예측할 수 없는 기상변화로 인해 갑작스럽게 집중호우가 발생하고 있다.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태풍과 호우에 대비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0일 대진대학교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포천시 청년정책 설명회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포천시 청년정책 설명회 홍보부스는 소통을 기반으로,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정보를 청년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청년월세지원, 청년네트워크(청년정책서포터즈) 운영, 포천시 청년센터 등 다양한 청년정책을 소개하고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OX 청년정책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며 ‘청년이 살고 싶은 포천’ 조성을 위해 힘썼다. 이춘수 일자리경제과장은 “관내 대학뿐만 아니라 기업체, 고등학교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청년정책 설명회를 개최하며 홍보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포천시 청년들이 청년정책을 잘 활용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0일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어룡동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윤흥근 어룡동 기업인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 14명, 관계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경영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시 차원의 지원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기업인들은 어룡동 일원 도시가스 공급, 하수관로 설치, 어룡 2통 기업 밀집 지역 도로포장 등 기업의 현안사항부터 제설, 쓰레기 수거, 수목 제거 등 실생활과 밀접한 불편사항까지 다양한 내용을 건의하고 적극적인 해결을 요청했다. 어룡동 기업인협의회 윤흥근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기업인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소통에 나서주신 백영현 포천시장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어룡동 기업의 성장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더욱 더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최선을 다해온 기업인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 여러분 덕분에 포천시가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시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9일 기업애로 청취 및 해소를 위해 ▲가산면 소재 ㈜3A 금속 ▲영중면 소재 경한㈜, ㈜두앤비, ㈜포우천개발을 방문해 기업 소통행정을 이어갔다. 이번 방문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기업지원과장, 가산면장, 영중면장, 신현구 정교1리장, 이찬휘 성동2리장, 손명남 영송리장 등이 함께했다. ㈜3A 금속은 특수볼트와 너트 제조업체로, 국내 최초로 배관용 및 전기 박스 조립용 특수 너트를 생산하고 있다. 현재 국내 시장 점유율 90%를 차지하고 있다. 경한㈜은 폐축사 저장조, 특수약품 저장조 등 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FRP)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미생물 및 폐축사 처리 등 50여 종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 기술평가 우수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두앤비는 지난 2019년 설립해 나무 바닥재를 생산 및 납품하는 업체다. 2021년 연계 관리 인증(FSC인증)을 획득했다. ㈜포우천개발은 신재생에너지, 고형연료, 성형 제품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지난 2007년 자원재활용 제품 생산을 시작으로 2012년 고형화 연료 생산시설을 구축했으며, 20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오는 26일 오후 4시 포천시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지원하기 위한 2024년 제4회 박물관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박물관 콘서트는 강명관 교수를 강연자로 초청해 ‘조선시대 한글문화: 조선시대 출판문화와 한글’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부산대학교 명예교수인 강명관 교수는 '조선후기 여항문학 연구', '조선시대 문학예술의 생성 공간', '농암잡지평석', '책벌레들 조선을 만들다', '독서한담', '조선풍속사 1, 2, 3', '이타와 시여' 등 다수의 도서를 집필했다. 지승룡 문화체육과장은 “조선시대의 주요 한글 비석 중 하나인 인흥군 묘계비가 포천에 있다”면서, “포천시는 조선시대 한글문화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22년에는 ‘인흥군·낭선군의 예술세계’라는 학술대회를 진행한 바 있으며, 향후 건립될 포천시립박물관에도 이러한 연구 성과가 반영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향후 포천시립박물관 설립의 방향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8일 일동도서관에서 어린이와 부모들을 대상으로 곽민수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곽민수 작가는 ‘또또에게 일어난 일’, ‘미운 오리 새끼를 읽은 아기 오리 삼 남매’ 등 그림책을 펴낸 바 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미운 오리 새끼를 읽은 아기 오리 삼 남매’ 그림책을 읽는 낭독 극장, 작가 강연, 소리 나는 오리 인형 만들기 등 독후 활동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님과 아이들은 “직접 진행한 낭독극과 오리 만들기 프로그램이 너무 즐거웠다. 곽민수 작가님이 쓴 다른 책들도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일동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문도시 포천 조성을 위해 책을 매개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내촌교육문화센터 일원에서 ‘2024년 4개 면(내촌·일동·이동·화현) 이장협의회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전했다. 내촌면 이장협의회의 주관으로 개최된 체육대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4개 면 면장 및 이장단 등을 포함한 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임생 내촌면 이장협의회 사무국장의 사회를 시작으로, 1부 행사에서는 개회식, 4개 면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힘쓴 이장에 대한 표창장 수여, 2부 행사에서는 면 대항 체육행사, 오찬 등으로 진행됐다. 체육행사는 2인 3각 막걸리 마시며 달리기, 젓가락으로 종이컵 옮기기, 비석치기 등 총 3종의 면 대항 경기로 진행됐다. 김재훈 내촌면 이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내촌면, 일동면, 이동면, 화현면 등 4개 면의 화합과 친목의 장”이라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체육대회에 참여해 주신 4개 면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번 행사가 47번 국도변을 따라 이어진 4개 면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9월 7일 26만㎡ 광활한 한탄강 용암대지를 아름다운 정원으로 꾸민 ‘2024 포천 한탄강 가든 페스타’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수도권 최고의 생태경관 축제, 한탄강 가든 페스타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공식 개장행사는 백영현 포천시장, 김용태 국회의원,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강신익 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 지사장 등 많은 내외빈과 지역주민, 관광객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포천시 홍보대사인 개그맨 정명훈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감사패 수여와 사업 경과보고, 인사말씀, 포천 한탄강 관광 발전 비전 선포, Y형 출렁다리 개통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포천의 빛나는 아이들인 포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소프라노 이진희, 초대 가수 이병찬의 축하무대로 개장식의 풍성함을 더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한탄강 가든 페스타’와 ‘Y형 출렁다리’가 앞으로 포천 한탄강을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이끄는 더 큰 도약대가 돼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환영사를 말했으며,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축하 영상에서 “1,410만의 경기도민이 함께하는 한탄강이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최고의 관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9월 6일부터 8일까지 개최한 포천 축산 그랜드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축산 관련 5개 단체가 통합하여 지역 축산업의 발전과 지역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구성됐다. 이러한 행사들을 즐기기 위해 많은 관람객들이 참석하여 축산물 시식, 전시, 체험 부스를 즐겼고, 다양한 공연과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를 경험했다. 특히, 지역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신선한 축산물을 소개하는 기회가 제공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지역 축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비자와 생산자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었다”며,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얼음 생수와 선풍기, 무대 차광시설, 관객석 우산막 제공 등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노력해준 여러 협회에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인근 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과 관련해 축산방역에 중점을 두고 총력을 다해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백영현 시장은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축제를 즐기고 있는 시민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선 8기 포천시가 시민의 다양하고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9월 9일부터 오는 10월 2일까지 ‘2024년 소통(疏通)하는 정책 제안 공모전’ 개최에 나섰다. 이번 공모전은 시정 발전과 관련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앞으로의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모 분야는 ▲탄생하는 행복도시 ▲시민중심 열린도시 ▲성장하는 경제도시 ▲다시찾는 관광도시 등 4개 분야로, 포천 시정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응모는 국민생각함을 이용하거나 포천시청 누리집고시공고란을 확인한 뒤 구비서류를 전자우편, 포천시 기획예산과 우편 또는 방문[경기도 포천시 중앙로 87(신읍동)]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창의성, 경제성, 계속성, 적용범위, 노력도 등의 기준을 중점적으로 심사해 심사점수를 책정한 뒤 각 점수별로 금상(200만 원), 은상(130~150만 원), 동상(80~100만 원), 장려상(30~50만 원) 등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민의 목소리에 답이 있다’는 시정 철학 아래, 시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자 공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시민행복 민원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추석 명절 연휴기간 중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연휴 기간 중 운영되는 무인민원발급창구는 총 14개소로 포천시청 민원실, 면암중앙도서관, 일동도서관, 소흘읍·내촌면·가산면·신북면·이동면·영북면·선단동 행정복지센터, 소흘농협, 우리병원, 포천농협 신북지점, 경기도립의료원 포천병원 등이다. 또한, 무인민원발급창구뿐만 아니라 정부24,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각종 증명서를 신청 및 발급할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동안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무인민원발급기 사전점검 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