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지난 9월 10일 추석 전 대목 오일장이 열리는 한글시장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일회용 비닐봉지 대신 지속적으로 사용가능한 장바구니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장을 방문한 손님들은 농산물이나 물건들을 사고 일회용 비닐봉지를 사용하기 마련인데 일회용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를 사용하여 자연스러운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동참을 유도하였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는 전기·상수도·도시가스를 절약하고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등을 안내하여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홍보하였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장바구니 실천이라는 작은 행동이 기후 위기 극복과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는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니 스마트팜 교실' 프로그램을 9월 2일부터 10월 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주시 청소년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에 신산업 분야가 적용된 축소형 스마트팜으로 ICT 기술과 농업이 결합한 창의·융복합 진로 체험을 하게 된다. '찾아가는 미니 스마트팜 교실'은 과학기술의 발전과 사회가 급변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인재 양성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각 신청교에는 미니 스마트팜이 설치되며, 학생들은 태블릿을 이용하여 미니 스마트팜 안의 온도, 습도, 빛, 양분 등을 확인하고 관찰하며 작물을 키우게 된다. 희망학교 신청 접수를 통해 가남초 등 3개 초등학교가 선정되었으며, 총 142명의 학생이 꼬마 농부가 되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여주시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이 농업에 ICT 기술을 결합한 미니 스마트팜 체험을 하며, 미래 직종에 대한 이해와 흥미가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으며,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통한 생태계의 중요성 또한 함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지난 9월 9일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시장님과 함께하는 청렴 공감 토크콘서트’를 통해 여주시장과 공직자가 함께 서로의 청렴 의식을 공유하고 조직 내 부조리한 문화 개선 방향과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한 소통으로 청렴 공감대 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청렴 공감 토크콘서트’는 공직자의 기본이자 의무인 ‘청렴’에 대해 일방적이고 딱딱한 강의가 아닌 이충우 여주시장이 직접 관심을 두고 주재한 청렴 공감 토크쇼를 시작으로, 일하고 싶은 직장문화 조성과 근로의욕 재충전을 위해 개그맨 고명환이 진행하는 강연과 아름다운 선율이 어우러진 퓨전국악 문화공연을 함께하여 청렴에 매력과 감성을 더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충우 여주시장은 직접 여주시 공직자와 함께 예산 부당집행, 특혜 제공 등 조직 내 근절해야 할 부조리한 문화와 갑질 없이 상호 존중하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서로의 의견을 소통하며 올바른 개선 방향에 대해 적극 논의하였다. 이와 함께 직원들이 평소 애로사항을 느끼는 부분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시장이 직접 조직문화 개선과 청렴 실천에 대한 의지를 밝히며 청렴 공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지난 9월 9일 민속 대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위문하였다. 이충우 시장은 강천면 소재 양로시설 파티마성모의집을, 조정아 부시장은 북내면 소재 아동 공동생활가정 좋은나무와열매를 각각 방문하여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를 위문ˑ격려하였다. 파티마성모의집 김임마누엘라 원장 수녀는 “추석을 앞두고 바쁜 일정에도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기 위해 방문해 주신 시장님을 환영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원장 수녀님 이하 종사자분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드리며, 공기 좋은 충효의 고장 여주에서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게 백수 누리시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는 관내 저소득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접수한 후원 물품과 이웃돕기 성금을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로 전달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9월 14일,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지원사업인 '공연예술 유통 사업'의 일환으로 뮤지컬‘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를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모사업에 뮤지컬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를 비롯해 뮤지컬 '배니싱', 연극 '빵야', '송소희, 두 번째달, 김준수의 모던민요' 등 총 10개 작품이 선정되어 올 한해 다채로운 공연들로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공연들로 믿고 보는 재단이라는 평을 받는 재단이 기획한 뮤지컬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 또한,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작품상(400석 미만), 극본상, 음악상(작곡)을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하여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본 뮤지컬은 일제 식민지 시대, 모든 희망을 상실한 ‘해웅’과 성불이라는 희망뿐인 지박령 ‘옥희’, 각자의 소망을 가진 원귀들이 폐가 쿠로이 저택에서 만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다. 암울한 시대 배경에도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로 전개되어 2021년 초연 이후, 팝, 브릿팝, 재즈, 보사노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8월 6일부터 20일 동안 빈집 예술공간에서 열렸던 미디어아트 기획전시 ‘거장의 팔레트, 빛을 만나다’가 지난 31일 막을 내렸다. 빈집예술공간에서 운영된‘거장의 팔레트, 빛을 만나다’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3천여 명의 관람객이 찾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는 빈집예술공간 개관 이래 최다 관람객이다. 이번 기획전은 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기회를 제공했다. 인상주의 창시자이자 ‘빛의 화가’로 불리는 클로드 모네, 강렬한 색채와 내면의 감정을 화폭에 담은 빈센트 반 고흐, 원색과 선의 연금술사로 알려진 앙리 마티스 작품 30여 점이 전시되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도 운영되어 관람객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미디어아트로 재탄생한 작품은 어려울 수 있는 고전 예술감상을 대중적인 전시로 풀어내 여주시민뿐만 아니라 이천, 광주, 성남 등 인근 도시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끌어냈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재단은 시민을 위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보건소 1층 민원대기실을 ′쉼이 있는 공간‘으로 새 단장 했다고 밝혔다. 이번 새 단장은 보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노인복지관 등 보건소 주변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쉬어가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보건소 민원대기실 소파를 편안하고 현대적인 파스텔 색조로 교체하여 깔끔히 단장하고, 민원인 동선을 고려하여 공간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하였다. 또한 민원인이 쉬어 가실 수 있도록 간단한 티타임 공간을 꾸며 중정 옆 한쪽 공간을 미니카페로 조성하였다. 이렇듯 한결 쾌적하고 편리해진 환경의 보건소는 시민에게 차원 높은 보건의료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청사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많이 밝아지고 어르신들이 쉬어가실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에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 건강을 빈틈없이 챙기는 섬김 행정을 실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KD운송그룹은 지난 9월 5일 여주시청을 방문하여 2024년 추석맞이 이웃돕기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500매(5백만원)를 기탁했다. KD운송그룹은 ㈜대원고속, ㈜경기고속 등으로 이루어진 버스 회사 그룹으로 관내시내·시외 버스 등을 운행하고 있으며 매년 명절마다 여주시에 온누리 상품권 등 후원품을 기부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2024년 추석맞이 이웃돕기 기탁식은 시장실에서 진행했으며 기부한 온누리상품권은 관내 저소득층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허덕행 상무이사는 “운수업계의 애로사항을 항상 적극 협조하고 해결해주셔서 감사하며 이번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께서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후원품을 기탁해 주는 KD운송그룹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똑버스 등 여주시 실정에 맞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중교통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니 이에 운수업계에서도 잘 협조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지난 9월 5일, 2024년도 여주쌀 품종대체사업의 일환으로 북내면과 하거리 지역적응시험포 2개소에서 2차 현장평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여주시의 주요 농업인 단체인 여주시쌀연구회, 4-H연합회와 이충우 여주시장, 여주농협시지부장, 각 지역농협조합장, 여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식량과학원에서 분양받은 6개의 시험계통 중 여주지역 대표 품종을 찾기 위한 현장 평가가 진행되었다. 이날 2차 평가회는 수요자 참여형 품종육성 프로그램의 취지에 따라 농업인과 유통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여주지역에 잘 적응하고 앞으로의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특성에 대하여 면밀히 관찰하고 평가하였다. 행사에 함께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지역의 대표 품종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생산자인 농업인뿐만 아니라 유통 등 관계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며 여주시는 대표 품종개발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하며 여주쌀 대표 품종개발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였다.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다양한 계층의 농업인들이 참여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지난 9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과, 사업소, 읍면동, 도시공사, 세종문화재단 공사감독관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공사감독관 계약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금년 2월 신규공무원, 7월 회계담당자 교육에 이어 세 번째로 공사감독관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계약총론, 발주준비단계, 공사감독관 메뉴얼, 유권해석, 감사사례 등의 내용을 중점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감독공무원이 계약의 사전단계부터 준공까지 필요한 절차와 규정을 중점으로 교육하였고 그동안 실무에서 지켜지지 않는 내용를 함께 짚어가면서 감독공무원의 역할과 감독범위 등을 정립 할 수 있어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직자는 “그동안 회계교육, 예산교육 등은 있었지만 공사감독관에 대한 실무에 대한 교육이 부재하였는데 이런 교육을 통해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내용을 실무 중심으로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박정숙 회계과장은 교육에 앞서 “설계단계부터 하자발생 가능성을 검토하고 착공전 협업회의를 통해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 하는 한편 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2024년 추석 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의 진료공백 방지와 의료서비스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하고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여주시보건소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여 응급의료관련 민원응대와 다수사상자 발생사고에 대비한 신속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며, 관내 응급실 운영기관(세종여주병원, 연세새로운병원)은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24시간 비상진료체제를 유지하고, 2024. 9. 14. ~ 9. 18. 5일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은 117개소가 참여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여주시 '추석연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운영현황은 여주시보건소․여주시청 홈페이지(공지사항),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와 응급의료포털, 여주시밴드, 보건복지콜센터, 응급의료정보(E-gen) 어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장은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응급의료체계 유지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는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레전드와 함께하는 예체능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8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주시 청소년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예체능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야구, 태권도, 펜싱, 성악, 마술, 댄스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분야의 진로 체험을 하게 된다. '레전드와 함께하는 예체능 진로 체험'은 학생들이 예체능 분야에 흥미와 소질을 발견하도록 돕고, 예체능 분야와 연관된 진로역량을 알아볼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국가대표 출신의 체육 분야 전문가와 예술 분야 전문가가 각 학교에 파견되어 예체능 종목의 직업을 소개하고 기본 체험이 진행된다. 희망학교 신청 접수를 통해 초중고등학교 9개교가 선정되었으며, 축구, 태권도, 펜싱, 성악 등 8개 종목에 김준호, 신아람, 김소희 등 국가대표 출신 코치진들이 파견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예체능과 관련한 진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으며, “자신의 분야에서 끊임없이 노력하여 목표를 이룬 예체능 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 북내면은 지난 9월 9일 북내체육공원에서 ‘제35회 북내면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를 개최 하여 이충우 여주시장, 김선교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내·외 기관사회단체장, 북내면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민들의 화합과 단합을 위한 면민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기존과는 다르게 체육행사를 가장 먼저 진행하여 면민들의 단합을 이끌어내면서 힘차게 시작하였다. 체육행사는 황금돼지를 몰아라, 제기차기, 신발양궁, 고무신 멀리던지기와 같은 다채로운 경기가 진행되어 주민들의 열띤 응원과 함께 승패를 떠나 화합과 단결로 즐거운 축제의 장이 이루어졌다. 이어서 북내면주민자치위원회 기타동아리의 감미로운 통기타 연주로 시작된 기념식에서는 북내면민의 날을 축하해주기 위해 찾아온 내․외빈의 축사와 함께 그동안 면정 발전을 위해 애써온 24명의 주민들에게 표창장 및 공로패를 수여하여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를 인정하고 면민의 자긍심을 고취하였다. 이준기 북내면장은 기념사에서 “살기좋은 북내면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가 열심히 달려왔고,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9월 21일 여주 세종국악당에서 동네방네 영화관 '무비 in 세종국악당'을 운영한다. 동네방네 영화관 '무비 in 세종국악당'은 영화관이 없는 여주 지역 주민들에게 최신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문화복지 증진 실현을 목표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전석 무료로 상영되는 이번 영화는 조정석 주연 영화‘파일럿’이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주인공이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블랙코미디 영화로, 유쾌한 스토리로 관객들의 ‘명절 후유증’을 해소해줄 예정이다. 영화는 9월 21일 14시, 17시 총 2회 세종국악당에서 상영되며, 사전예매는 오는 9월 2일 14시부터 9월 18일까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지난 9월 5일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 여주시 점동농협 및 농협중앙회 양평군지부(지부장 최용수), 양평군 지평농협가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와 점동농협은 양평군에 680만 원을, 농협중앙회 양평군지부와 지평농협은 여주시에 650만 원을 기부하며 자발적인 상호기부 참여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상생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 지부장은 “상호기부로 여주와 양평의 교류와 협력을 더욱 단단히 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양평군지부 지부장은 “이번 상호기부를 계기로 기부문화의 확산뿐만 아니라 지자체와 농협간의 상호협력을 통해 농촌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답했다. 이충우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동참해 주신 두 지역 농협 임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기부금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 외의 지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