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장(정장선)은 지난 7일 이충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도 발달장애인 가족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발달장애인스포츠연맹이 주최하고 한국장애인부모회 경기도지회 및 평택시지부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도내 20여 개 한국장애인부모회 지부 회원과 자녀,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한국장애인부모회 경기도지회 김순화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평택시장의 환영사, 남녀 참가선수 대표의 선서, 단체기념 촬영을 마친 후, 줄넘기, 훌라후프, 디스크골프-퍼팅, 슐런 등 4종목의 경기가 진행됐으며, 다양한 경품 추첨이 있었다. 행사를 주관한 한국장애인부모회 경기도지회 김순화 회장은 “제11회를 맞이하는 발달장애인 가족 체육대회를 평택에서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발달장애인의 다양한 체육활동 지원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을 방문한 20여 개 시군의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평택시에서는 올해 발달장애인을 위한 연구용역을 완료했으며 발달장애인 지원 정책을 위해 노력하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지난 6일 유치원과 어린이집 11개소 6~7세 아동 511명을 대상으로 평택시 북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아동 생명 존중 뮤지컬 인형극 ‘우리 모두 소중해!’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친구들의 소중함과 우리 모두 사랑받고 존중받아야 할 권리가 있는 소중한 존재라는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인형극을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생명 존중과 자살 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 시민의 정신건강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에서는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관련 무료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시민 누구나 언제든지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지난 5일 평택시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심화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2024년 제5기 평택시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심화과정은 9월 5일부터 11월 28일까지 총 14회 46시간으로 이뤄지며, 2회의 현장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정원사 기초과정을 이수한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심화과정 교육생을 33명 모집했으며, 이번 심화과정은 정원 설계를 위한 집중 과정으로 정원 공간 디자인해 정원 마스터플랜을 최종 완성해 11월에 작품전시를 하고자 한다. 이날 개강식에서 정장선 시장은 “기후 위기 시대에 적합한 녹색도시로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에 평택은 그린웨이 30년 사업을 펼쳐, 기후변화에 적응 가능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정원을 즐기고 함께 가꾸는 정원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시민정원사분들의 존재가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더불어 “내년에 있을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서도 큰 역할 부탁드린다”며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평택시는 2025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와 관련해 10월까지 기본계획 용역을 완료하고, 내년 20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흡연이 구강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리고 금연을 촉구하기 위해 지난 5일 평택시청 로비에서 평택시청을 방문하는 시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흡연은 다양한 구강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며,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치주염 발생이 약 4배 이상 높고, 구강암의 발생률을 크게 증가시킨다. 타르와 니코틴은 치아 변색, 입냄새 악화, 구강건조증을 일으키고 임플란트 시술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다. 또한 담배의 유독성 물질은 구강 위생 저하와 치태, 치석의 형성을 증가시키고, 면역반응을 악화시켜 잇몸질환 유발, 치아 주변 조직 파괴를 가속화시킨다. 해당 캠페인에서는 흡연의 피해모형과 배너를 전시했으며, 흡연이 구강에 미치는 영향을 안내하는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보건소 금연 클리닉에서는 이러한 흡연으로 인한 구강 위생 상태 악화를 알려 금연에 대한 동기부여와 꾸준한 금연 의지가 유지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 성인 흡연자라면 누구든 신청이 가능하며, 니코틴 의존도 검사, 일산화탄소 측정, 금연보조제 제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6일 북부지역 전통시장(서정리시장, 송탄시장, 평택국제중앙시장)을 시작으로, 최대 명절인 추석 한가위를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먼저 이날 방문한 송탄시장에서 ‘가을맞이 동행축제’를 개최함에 따라 시민들과 함께 떡메치기 행사를 체험했으며, 상인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현안 사항을 점검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시장은 “전통시장은 우리 지역의 뿌리 깊은 문화와 지역공동체의 중심지인 만큼, 시장별로 가진 고유의 특색을 발전시켜 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함께 노력하자”며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 여러분께서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셔서 상인들께 활기를 더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전통시장의 방문객이 급증하는 추석 명절에 대비해 시장 이용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민관 합동점검을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전통시장 5개소[통복시장, 안중시장, 서정리시장, 송탄시장, 평택국제중앙시장]에서 실시했다. 시는 평택소방서, 송탄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및 전기, 소방 분야 안전 점검 용역업체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고 시장 상인회와 협력해 주요 시설물 및 전기, 가스, 소방 등 설비시설의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시설물 주요구조부의 손상·균열, 아케이드 누수 등 결함 발생 여부 ▲전기, 가스, 소방 등 설비시설 관리상태 등이며, 점검 중에 발견된 위험 요소는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보수·보강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4일 통복시장 합동점검 시에는 강봉주 평택소방서장이 참석해 화재 안전 컨설팅 및 간담회를 실시했으며, 통복시장 곳곳에 설치된 소방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살폈다. 시 관계자는 “명절에 전통시장은 많은 인원이 몰려 사고 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안전 점검을 통한 예방이 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세계 최대 보일러 생산설비를 갖춘 ㈜경동나비엔(서탄공장)이 서탄면 수월암리 2022번지 일원 28만 9713㎡ 부지에 조성하는 ‘서탄제2일반산업단지 계획’을 올해 내에 최종 승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동나비엔의 ‘평택 서탄제2일반산업단지 조성계획’은 미래 성장 동력 육성 및 생산능력 확보를 위해 기 입지된 경동나비엔 서탄공장을 확장하고자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해 2024년 8월 27일 제6회 경기도 지방산단계획 심의를 조건부로 통과했다. 이번 심의 통과로 평택시는 이달부터 관련 부서 협의 등 남은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올해 내에 산업단지계획을 승인 고시할 방침이다. ㈜경동나비엔은 국내를 대표하는 보일러 및 온수기 제조사로, 업계 전체 수출의 88%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북미지역 보일러 시장 및 순간식 가스 온수기 시장 1위를 달성했으며, 47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중남미와 중앙아시아 등으로 시장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 이번 ‘평택 서탄제2일반산업단지 조성’으로 ㈜경동나비엔은 생산물량 증가를 대비하고 관계사 및 협력사 등과 공장을 통합 운영함에 따라 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지난 5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한국자동차연구원과 미래자동차 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미래자동차부품산업법(미래자동차 부품산업의 전환촉진 및 생태계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으로 미래자동차 육성이 국가적으로 본격화된 상황에 진행된 것으로, 평택시는 한국자동차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미래자동차 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미래자동차 관련 협력 프로젝트 추진 ▲미래자동차 부품기업의 기술개발 및 사업지원 ▲미래자동차 산업 네트워크 구축 ▲인력양성 지원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 또한 향후 평택에 건립되는 ‘미래자동차 전장부품 통합성능평가 센터’와 관련해 평택시는 센터 건립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지역 내 부품기업에 대한 시험‧평가 분야에서 적극 지원을 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향후 경기 남부 과학고 유치 시 두 기관은 교육 프로그램을 협력해 운영하겠다는 내용도 협약서에 담았다. 이날 협약식에서 정장선 시장은 “평택항 중심으로 자리한 완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지난 4일 배다리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1인 가구 인문학 특강 ‘김영하와 함께하는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이야기’를 개최했다.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112명의 1인(예비) 가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특강은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이야기’라는 주제로 소설가 김영하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이번 특강에서는 소설가 김영하가 현시대를 살아가는 1인 가구와 개인들이 소설과 영화, 그 밖의 이야기들을 통해 어떻게 인간에 대한 공감 능력을 확장시키고, 이를 통한 깊은 수준의 소통이 가능한지에 대하여 재치있는 입담으로 풀어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1시간 30분간 진행된 이번 특강은 1인 가구가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Q·A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1인 가구가 인문학을 쉽게 즐기며 이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삶의 영역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1인 가구에 다양한 방식으로 도움이 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오는 10월 5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충레포츠공원에서 ‘평택시 반려동물 인식개선 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반려동물 관련 행사를 개최했으며, 이번 행사에는 명사 초청 세미나, 경기장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명사 초청 세미나로는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유퀴즈’ 등에 출연한 설채현 행동교정 수의사를 비롯하여 ‘원조 개통령’ 동물훈련사인 이웅종 교수의 토크콘서트 및 팻티켓 산책 교육 특강이 진행된다. 또한, 프리스비 체험 등 다양한 경기장 행사가 마련되며, 반려견 행동 및 건강 상담 부스, 미용 부스와 반려동물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터그놀이, 이름표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평택시수의사회, 평택시 국제교류재단 등 지역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사항 축산반려동물과 031-8024-3806) 더불어 이번 행사에는 반려동물 관련 제품 등을 판매하는 벼룩시장 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립청북도서관이 공간확장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2024년 10월 15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 청북도서관(청북문화센터 2층)은 이용률 대비 물리적 공간 부족에 따른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청북문화센터 1층 공간디자인 개선을 통해 개방형 자료실, 북큐레이션, 프로그램실 등 지역민과 상생하는 복합문화여가공간 조성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한다. 휴관 기간 중 청북문화센터 모든 시설 이용이 전면 중단된다. 이에 따라 청북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는 10월 31일까지 외부 반납함을 통한 반납이 가능하고, 이후 청북도서관을 제외한 평택시 13개 도서관에 반납하면 된다. 휴관에 따른 도서 이용 불편 최소화를 위해 9월 24일(화)부터 한시적 대출 확대 서비스(1인 15권 → 50권) 및 온라인 정보제공 등이 진행될 예정이니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청북도서관 리모델링 공사에 따른 휴관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너른 양해를 바란다. 차질 없이 공사를 추진하여 지역민을 위한 열린 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1.~9.7.)을 맞아 지난 5일 평택시청과 송탄출장소, 안중출장소 로비에서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진행했다.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10대 사망원인에 포함되며, 선행 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의 규칙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하지만 우리나라 고혈압·당뇨 환자 4명 중 1명은 본인이 질환자임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평택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9월 ‘레드서클(건강한 혈관)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평택시청, 송탄출장소, 안중출장소를 방문하는 시민을 위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펼쳐 시민의 혈압·혈당 측정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 수칙 안내와 더불어 암 예방 및 검진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시민의 건강관리에 앞장섰다. 이 밖에도 공공장소 방문캠페인 일정으로 9월6일 롯데마트, 9월9일 팽성보건지소와 안중시장, 9월26일 홈플러스 안중점, 9월27일 통복시장 등에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심뇌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5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한국자동차연구원과 미래자동차 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미래자동차부품산업법(미래자동차 부품산업의 전환촉진 및 생태계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으로 미래자동차 육성이 국가적으로 본격화된 상황에 진행된 것으로, 평택시는 한국자동차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미래자동차 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미래자동차 관련 협력 프로젝트 추진 ▲미래자동차 부품기업의 기술개발 및 사업지원 ▲미래자동차 산업 네트워크 구축 ▲인력양성 지원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 또한 향후 평택에 건립되는 ‘미래자동차 전장부품 통합성능평가 센터’와 관련해 평택시는 센터 건립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지역 내 부품기업에 대한 시험‧평가 분야에서 적극 지원을 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향후 경기 남부 과학고 유치 시 두 기관은 교육 프로그램을 협력해 운영하겠다는 내용도 협약서에 담았다. 이날 협약식에서 정장선 시장은 “평택항 중심으로 자리한 완성차 3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평택시지회는 지난 4일 2024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라는 구호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평택시여성단체 회원과 일반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식,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과 특별강연, 축하공연의 시간을 가졌다. 김민서 평택시지회장은 “평택시가 남녀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양성평등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여성단체협의회가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여성과 남성이 함께 만드는 양성평등사회, 일상이 평등하고 모두가 행복한 평택시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평택시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과 박물관 건립의 기초를 다지기 위해 관련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고 밝혔다. 접수 기간은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평택과 관련된 문중 자료(봉화정씨, 수성최씨 등), 평택 인물 자료, 평택 도시 발전 관련 자료, 서해안 간척, 평택역과 철도 관련 교통 자료 등 평택의 정체성을 나타낼 수 있는 모든 자료를 접수 받는다. 평택 관련 유물들을 소장하고 있는 개인‧단체‧문화재매매업자‧법인 등이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1단체당) 30건 이하의 유물을 접수할 수 있다. 또한 5000만 원 이상의 유물들은 감정평가서를 동봉해야 접수가 가능하다. 유물의 접수는 평택시청 누리집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전자 우편접수받는다. 소유관계나 출처가 불분명한 유물은 매도 대상에서 제외되고, 서류 및 실물 심사를 거쳐 구입 여부가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