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5일 오후 북구 영락공원을 찾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장례 지원에 총력을 다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강 시장은 이날 영락공원 직원들에게 “유가족들은 경황이 없는 상황에서도 공직자들에게 감사인사를 하셨다. 삶에서 가장 힘든 순간에 있는 유가족들의 곁을 지켜준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고 유가족을 대신해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진심을 다해 고인을 모시고, 유가족들을 위로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영락공원 직원들은 ▲화장장 운영시간 연장 ▲희생자 특별안치실 설치 ▲1대 1 전담직원 배치 ▲화장장‧장지의 원활한 이동을 위한 제설작업 등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의 장례절차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정성을 기울였다. 강 시장은 이날 영락공원 승화원(화장장)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한 뒤 간담회를 진행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1월 15일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하고 23일까지 9일간의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안건 처리에 앞서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먼저 이정수 의원은 “소통을 통해 갈등을 해결하고, 더 나은 행정으로 나아갈 것”을 요구했다. 다음으로 김선옥 의원은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국가적 위기 상황 속에서 민생을 안정시킬 것”을 당부했다. 다음으로 류수열 의원은 “의회와 집행부 간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빠른 시일 내의 추경안 반영과 신속한 집행”을 요구했다. 다음으로 오한숙 의원은 “일부 예산 삭감과 관련하여 사업의 타당성, 시급성, 중복성을 검토하여 책임감 있는 결정이었음”을 강조했다. 다음으로 김석환 의원은 “예산 편성과 집행은 신중해야 하며 적법하고 적절하게 편성해야 함”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안형진 의원은 “구청이 의회와 구민을 진정성 있게 대하며, 소통과 협력의 구정을 만들어갈 것”을 촉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대전광역시 중구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 조례안' 등 8건의 일반안건을 심의하고, 집행부로부터 각종 주요 사업에 대한 2025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 부양과 소비 촉진 독려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15일 군산 신영시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강임준 군산시장과 박덕하 군산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군산사랑상품권을 이용해 농산물과 수산물 등을 구매한 뒤 상인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장보기 행사가 열린 군산 신영시장은 수산물 특화 시장으로, 박대 등 품질 좋은 수산물들을 판매하며, 지난 2023년에 열린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전국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비가림 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날씨와 관계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장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지원의 의미로 행사 에서 구매한 물품은 군산 경로식당에 전달되어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식사로 제공될 것이라고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내수경기 침체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경제를 지켜오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설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물가 부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의회 김진엽 도의원은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파란 지역아동센터’ 및 엘림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명절 선물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방문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들에게 따뜻한 나눔과 관심을 전하고자 기획됐으며, 김진엽 도의원은 직접 아동들에게 설 선물을 전달하고 그들의 고민을 들으며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포항 오천읍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는 오천읍 지역 내에 저소득 방임 아동, 청소년들과 위축되고 소외된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통해 사회 적응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아동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밝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방과 후 개별 및 집단지도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위문은 인근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들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에게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아동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의 협력과 지원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김진엽 도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을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돌봐주시는 센터장님 이하 종사자들께 감사드리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이 축산 신기술 보급을 위한 국비 사업 2건을 확보해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한우 수태율 향상 및 송아지 관리 기술 ’과 ‘거세 한우 고온기 스트레스 저감 기술보급’ 사업을 각각 9개소와 15개소를 선정해 진행할 계획이다. 총사업비 2억 7,000만원 중 국비와 도비가 각각 1억 3,500만 원, 농가 자부담이 3,105만 원이다. 특히 농가 자부담 비율이 전년 30%에서 10%로 낮아져 농가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축산 현장에 새로운 기술과 기자재를 도입해 농업․농촌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한우 수태율 향상 및 송아지 관리 기술 시범사업은 번식우의 수태율을 높이기 위해 보조사료(코팅 베타카로틴)를 급여하고, 원적외 발열선을 활용한 송아지 집중관리 및 사양관리 방안을 농가에 컨설팅한다. 거세 한우 고온기 스트레스 저감 기술보급 시범사업은 보조사료(비타민, 제한아미노산 등)로 고온기 스트레스를 줄여 비육우의 증체량 감소와 육질저하를 방지하는 데 중점을 둔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제8대 자치경찰단장 선임을 위한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에 나선다. 현 박기남 단장의 임기가 오는 3월 말 종료됨에 따라 후임 인선 절차를 시작하는 것이다. 제주도는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제89조에 따라 15일부터 31일까지 제주자치경찰단장 공개모집 공고를 실시한다. 지원 자격은 '경찰공무원법' 제8조·제11조 및 기타 법령상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으로, 경무관 또는 경무관 승진 조건을 충족한 총경(현재 근무하고 있거나 퇴직 후 2년 이내) 및 5년 이상 경력의 법관·검사 또는 변호사가 지원할 수 있다. 신임 단장의 임기는 2년이며, 5년 범위 내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다만, 임용 기간이 종료되는 시점에 연령이 60세를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 원서 접수는 2025년 2월 3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선발시험위원회 심사를 통해 2~3명의 임용후보자가 선발되며, 자치경찰인사위원회에 통보가 이뤄진다. 이어 자치경찰인사위원회는 우선순위 심사를 거쳐 제주도지사에게 후보자를 추천한다. 이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승우 의장이 15일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기원하는 GBCH 응원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며, 전북 도민의 결집을 촉구하고 나섰다. GBCH는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슬로건인 ‘Go Beyond, Create Harmony(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의 줄임말로, 문 의장은 김관영 도지사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이날 문 의장은 ‘도민의 뜻 모아! 힘 모아! 2036 하계올림픽은 전북에서’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든 인증사진을 개인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 올렸다. 문승우 의장은 “대한민국 전통문화의 수도, 전북의 올림픽 유치는 새로운 올림픽 역사의 시작”이라며 “지방 도시 연대, 첨단 기술과의 조화, 친환경 그린 올림픽으로 세계와 함께 미래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036 하계올림픽 유치의 꿈은 전북 도민이 힘을 모으면 현실이 될 것”이라며 올림픽 유치를 위한 도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했다. 한편 문 의장은 다음 GBCH 응원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이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시는 성공적인 2025 제주들불축제 개최를 위해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추진해 나간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15일, 본관회의실에서 열린 1월 셋째 주 주간 간부회의에서 2025 제주들불축제가 오는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새별오름 일대에서 열린다고 말했다. ‘오름 불 놓기’ 없이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 대해 시민들의 기대와 우려가 혼재하고 있다면서 시민들의 걱정을 열정으로 승화시켜 더 큰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부서장을 중심으로 협업을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다음 주 주말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 기간 분야별 종합대책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올해 설은 연휴도 길고, 민생의 어려움도 가중된 상황이라 소비 촉진과 연계한 민생 대책, 연휴 기간 시민·관광객 불편 해소, 소외 계층 지원, 재난 발생 관리 대책 등에 방점을 둔 촘촘하고 면밀한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오는 24일부터 시작되는 신구간 대형폐기물 배출에 대비하여 지난 6일부터 시범운영하고 있는 ‘빼기 앱’ 등과 연계한 폐기물 수거계획을 꼼꼼히 수립해 줄 것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자영업자·소상공인에 이어 국내 팹리스 산업 기업인들과 만남을 갖는다. 연초부터 계속해온 경제살리기 현장방문의 일환이다. 김동연 지사는 15일 오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경기도 팹리스 산업 도약을 위한 소통․공감 토크’를 열고 도내 기업인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팹리스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리벨리온 등 도내 팹리스 30여개 기업 관계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소통행사는 김 지사가 주재할 예정으로 이수진 국회의원, 이제영·전석훈·서현옥·방성환 도의원, 김경수 한국팹리스산업협회장, 김정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 등 11명의 소통 패널과 함께 기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자유로운 형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도에 따르면 국내 팹리스 기업 205개사 가운데 절반이 넘는 120개가 경기도에 있으며, 그 가운데 70개가 성남에 있다. 김 지사는 민선8기 중점과제로 ‘판교 팹리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대문구가 겨울철 화재 위험을 막고 주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이달 16일과 17일 관내 화재취약시설 8곳을 합동점검한다. 난방기기 사용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전통시장, 공동주택, 무허가주택, 요양시설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소방, 전기, 가스 등 주요 분야의 안전을 철저히 점검할 방침이다. 16일에는 홍제원 현대아파트와 북아현두산아파트를 방문해 소방설비와 전기·가스 안전설비를 살핀다. 이어 남가좌동 무허가주택을 점검한다. 17일에는 홍은노인요양시설, 포방터시장,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요양센터, 유진상가 등을 찾아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소방, 전기, 가스 등의 관계 기관 전문가와 구청 관련 부서 직원들이 각 시설 특성에 따라 맞춤형으로 점검한다. 여기에서 발견된 문제점은 즉시 개선 조치한다. 점검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부구청장이 현장을 지휘한다. 구는 세분화된 점검표 양식에 따라 대상 시설을 체계적이고 꼼꼼히 살핀다. 또한 시설 관리자의 협조를 받아 소화기구와 피난설비를 포함한 화재 안전설비를 점검한다. 구는 전기실과 배전실 안전 관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임시 공휴일 지정으로 늘어난 설 연휴 동안 장애인활동지원수급자 돌봄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는 중증장애인들이 신체적, 정신적 제약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활동지원사는 장애인에게 이동, 식사, 위생 관리, 외출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돕는다. 경남도는 장애인활동지원기관이 사전에 수립된 월별 급여 제공 일정표 등 계획대로 차질 없이 수급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장애인활동지원사의 개인 사정 등으로 공백이 발생하면 활동지원기관과 미리 협의해 대체인력 등이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고, 공휴일 근무 시에는 추가 수당을 지급해 활동지원사가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임시공휴일인 1월 27일 이용에 따른 추가 부담 급여에 대해 최대 8시간까지 예외적으로 추가 지원해 이용자의 부담을 낮춘다. 추가 지원되는 급여는 1월 31일부터 2월 28까지 평일, 낮 시간대에 수급자가 원하는 시간에 사용할 수 있다. 경남도는 자체사업인 ‘장애인 도우미 지원사업’으로 활동지원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완수 도지사는 15일 오전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열린 ‘제327회 노사합동 조찬세미나’에 참석해 “‘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다’는 상호 존중의 가치를 바탕으로 공존과 화합의 길을 걸어가자”라며 노사화합의 길을 제시했다. 이어 “현재 국내외 정세가 어렵지만, 함께 힘을 모으면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갈 수 있다. 지역에서도 편 가르지 않고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협력하는 사회를 만들어가야 한다”며 공존과 화합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노사합동 조찬세미나’는 경남경영자총협회 주관으로, 경영계와 노동자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식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다. 이날 박 지사는 ‘2025 공존과 성장, 희망의 경남’을 주제로 경남도의 주요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며, 도민들에게 다가갈 복지와 안전, 문화, 산업, 균형발전의 청사진을 밝혔다. 우선, 모든 도민이 공정한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생활복지 환경을 조성할 계획임을 전했다. 또한 AI 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재난과 사고로부터 ‘안전한 경남을 만들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경남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대테러센터가 주관한 2024년도 대테러업무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근 급변하는 세계 안보 정세와 불특정 테러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드론 테러 대비 실제 훈련, 테러대상시설 관리자·시군 담당자 교육, 테러대상시설 수준 진단 등 지자체 중심의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8월, 북경남변전소에서 드론 테러 대비 실제 훈련을 실시해 다양한 드론 위협 상황에 대비하고, 기관별 역할 인식과 대처법을 숙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년 1회 시행하는 테러대상시설 관리자 교육은 테러대상시설 관리자, 도 협조 부서, 시군 테러 담당 공무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테러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테러예방활동·예방대책 등을 교육함으로써 테러 직무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제9탄약창 폭발물처리(EOD)반의 대테러 특수장비 체험 교육을 통해 참석자들의 대테러 이해도를 높였다. 도내 테러 대상 시설에 대한 대테러 수준 진단을 위해 국가정보원 경남지부, 경남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7곳을 표본 점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경남을 여행하는 관광객에게 전통과 문화를 느끼면서 온 가족이 함께 보낼 수 있는 추천 관광지 18곳을 소개했다. 온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러 경남으로 떠나보자. 첫 번째, 경남의 역사를 배우고 아이들 학습에 좋은 5곳이다. ① 철기시대 창원의 생활상을 알아보자 △ 성산패총(창원) 창원 지역의 철기시대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는 유적으로 창원의 역사를 조명할 많은 유적이 출토됐다. 특히 야철지가 발견돼 2천여 년 전부터 철을 생산, 사용했음을 알 수 있다. ② 거제에서 만나는 한국 근현대사 △ 해금강테마박물관(거제) 잊혀가는 역사와 문화를 기억하고자 설립된 사립박물관으로, 일제강점기, 한국 전쟁기 등 한국 근현대사의 소중한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2층은 '유경미술관'으로 다양한 작가들의 테마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③ 곤충과 함께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보자 △ 의령곤충생태학습관(의령)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곤충 표본과 살아있는 다양한 생물들을 전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영수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15일, 창원시청 광장의 교통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직접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연일 이어지는 다중운집행사와 최근 발생한 교통 사망사고에 대한 안전 대책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 임영수 위원장은 이날 현장에서 교통안전대책 상황을 직접 확인하며 창원중부경찰서 교통부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임 위원장은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자치경찰사무와 관련된 중요사건·사고 및 현안의 점검’을 통해 도민에게 안전한 교통 편의를 제공해줘야 한다”며 “비상 상황에서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교통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창원중부경찰서는 창원시청 광장 외에도 출·퇴근시간, 상습 정체구간에서의 교통정체와 혼잡시 신속히 교통경찰을 배치해 정체를 해소하여 도민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