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9월 6일, 남구사랑 리더스클럽에서 법주 130병(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법주는 환경공무직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깨끗한 남구를 위해 애써주시는 환경공무직들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며 “깨끗한 남구를 위해 공공기관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과 귀농귀촌지원센터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서울 성동구 왕십리광장에서 열린 ‘5도 2촌 생생정보단’ 행사에 참가해 귀농귀촌 상담 및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북특별자치도 13개 시군이 참여했으며, 완주군은 귀농귀촌협의회와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 군 귀농귀촌팀이 함께 참여했다. 완주군은 ‘귀농귀촌은 완주로, 함께 완주’라는 슬로건을 걸고 도시민을 대상으로 완주군의 귀농귀촌 정보 및 지원정책 등을 홍보했다. 또한 지역을 대표하는 농산물을 판매하는 장터도 함께 열어 큰 관심을 모았다. 5도 2촌 생생정보단은 전북형 귀농귀촌 사관학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북특별자치도 귀농귀촌연합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한 도시민은 “귀농귀촌을 하고 싶어 행사장에 방문했는데 다양한 정책을 하고 있는 완주를 만나게 됐다”며 “완주군을 더 탐색해 볼 수 있는 귀농귀촌 교육프로그램에 꼭 참여해 보겠다”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에는 지역에 살아보며 귀농귀촌을 체험할 수 있는 장·단기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다양한 스토리와 참신한 콘텐츠를 발굴하여 북구의 이미지를 친근하게 알리고, 구정 홍보 효과를 강화하고자 'YOUTU-BOOKEY'대구 북구 유튜브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튜브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은 유튜브와 부키(북구 대표 캐릭터)를 결합한 합성 표현 YOUTU-BOOKEY를 사용해“누구나 창의적이고 개성 있는 유튜브 시나리오 아이디어로 북구 유튜브 홍보에 참여할 수 있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북구에 관심 있는 국내 거주 외국인을 포함한 전 국민이 참여 가능하며, 북구의 자연, 관광, 역사, 문화, 일상생활 등을 주제로 제출 규격에 따라 시놉시스와 시나리오를 필요 서류와 함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9월 19일부터 30일까지이며, 주제 적합성, 창의성, 기술성, 활용가능성 등을 고려해 △최우수상 1팀(120만원) △우수상 1팀(80만원) △장려상 5팀(각 40만원)에 상금 및 상장을 수여하며, 수상 작품은 구정 홍보자료 등 구정 업무 전반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으로 북구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강컨벤션시스템이 지난 11일 완주군에 저소득 가정과 홀몸노인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이불 180채를 기부했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추운 겨울을 맞이할 수 있는 이웃들을 위해 마련됐다. 한영엽 삼강컨벤션시스템 대표는 “추석은 모두가 따뜻하게 보내야 하는 명절이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이 많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삼강컨벤션시스템의 따뜻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이 지역 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방시대의 중심인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고, 북구 미래 발전을 설계하기 위한 민 · 관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8. 27.부터 9. 12.까지 7개 권역별로 실시한 주민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마쳤다. 권역별 총 7회, 5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주민과의 대화 · 소통의 시간』에는 인도 및 도로 정비, 공원 관리, 교통 환경 개선 등 생활 속에서 겪었던 지역의 불편사항 뿐만 아니라, 경관 개선, 지역 개발, 도시계획 변경 등 북구 발전을 위한 숙원사업을 포함하여 130여 건의 의견이 접수되었으며, 북구청은 예산 확보, 기관 협의, 장기 검토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순차적으로 구정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동 방문에서 배광식 북구청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북구 전문가’답게 구정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지역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진솔한 대화와 소통을 이끌며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주민의 목소리 하나하나가 모여 행복이 흐르는 금호강 르네상스를 실현하는 소중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이번 동 방문을 통해 접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9월 11일 오후 1시에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IB 2.0 시대를 맞이하여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의 내실 있는 추진과 도약을 위한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정책자문위원회’는 기관, 학계, 대학, 언론의 전문가 등 20명으로 구성되며, 이날 위원회에서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들과 ▲지속가능한 IB 프로그램 및 학교 지원 방안, ▲IB 프로그램 확대 및 내실화 정책 방안, ▲IB 프로그램의 단계별·학교급별·지역별 지원 및 연계 방안, ▲IB 디플로마 프로그램의 대입 연계 방안 등 지속가능한 IB 프로그램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자문위원들은 미래사회를 살아가는 학습자를 위한 역량교육 프로그램으로써 IB 교육의 가치에 주목하며, IB 프로그램의 강점과 효과성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 만족도는 여러 학교에서 입증된 생생한 사례들이 있는 만큼 대구시교육청이 추진하는 국제 바칼로레아 정책의 필요성과 성과에 대해서 더욱 홍보에 매진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IB 디플로마 과정에 대해서도 뛰어난 커리큘럼과 평가 신뢰도 등을 갖춘 만큼 현재 운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2대대, 6해안감시기동대대, 영광소방서, 예비군 지역대를 방문하여 지역방위태세 확립과 군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과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정섭 군수 권한대행은“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애쓰는 군 장병과 소방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영광군의 향토방위와 소방 안전을 위해 더욱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영광군에서도 군부대, 소방서와 협력하여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영광군수, 영광군의회 의장, 영광경찰서장, 영광소방서장, 2대대장, 6해안감시기동대대장 등 기관·사회단체장 2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빈틈없는 지역 통합방위 태세 확립과 유관기관 협조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9월 12일 12시부터 10월 11일 22시까지 대구광역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대구지역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을 대상으로 ‘대구독서인문교육 독서문화조성 슬로건’을 공모한다. 이번 슬로건 공모전은 대구독서인문교육의 우수성을 알려 언제, 어디서나 함께 책을 읽고 나눌 수 있는 독서문화생태계를 조성하고, 독서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독서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평생독자를 길러내기 위해 진행된다. 슬로건 주제는 ‘독서의 가치와 중요성, 지속적인 독서활동 권장’으로 ▲책읽기-책쓰기-토론으로 이어지는 대구독서인문교육의 특징 반영, ▲독서의 가치와 중요성, 독서를 통해 성장하는 기쁨 표현, ▲가정,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독서활동에 동참할 것을 권유 등의 내용을 담은 20자 내외의 창의적인 문구로 표현하면 된다. 공모는 ▲대구시교육청 누리집(참여마당 / 설문및투표/ 대구독서인문교육슬로건 공모)에서 본인 인증 후 참여하거나, ▲슬로건 공모 홍보용 배너(시교육청, 공공도서관 비치 예정)와 포스터에 명시된 큐알(QR)코드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도로교통공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전남 직업계고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무료 운전면허 취득의 기회를 제공한다. 운전면허 취득은 나주와 광양에 위치한 운전면허시험장과 연계해 여름과 겨울방학에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일반적으로 2종 보통 운전면허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대략 8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하나, 이번 협약에 따라 직업계고 저소득층 해당 학생에게는 비용이 지원된다. 앞서 상반기에 지원한 21명의 학생은 여름방학 동안 집중교육을 이수해 전원 자격취득에 성공했다. 운전면허증을 요구하는 취업처가 상당수 있는 만큼, 직업계고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무료 운전면허 취득 지원은 취업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하반기 겨울방학에는 운전면허 자격시험을 볼 수 있는 응시 나이대 학생들이 많아지고, 기간 또한 여름방학보다 길기 때문에 더 많은 학생이 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은섭 진로교육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여러 유관기관과 협력해 학생 꿈 실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직업계고 전문기능인력 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추석 연휴기간인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5일간 관내 학교 및 소속기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무료 개방 주차장은 ▲대구시교육청을 비롯한 교육행정기관 20곳, ▲학교 359곳 등 공사 등으로 인해 개방이 어려운 학교(기관)를 제외한 총 379곳이다. 학교(기관)별 주차장 개방 시간이 다를 수 있어, 이용 가능한 주차장 정보를 시교육청 누리집과 공유누리에 미리 공지해 추석 연휴 기간 대구를 찾는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교(기관) 주차장은 일반 주차장과 달리 주차관리 인력 없이 운영되므로 이용자들은 긴급한 경우와 차량보호를 위해 연락처를 반드시 남기고 안전사고 예방 등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연휴 마지막 날인 9월 18일에는 다음날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학교(기관)별 개방 종료시간 내에 출차를 완료해야 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올해 5일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 동안 귀성객들과 지역주민들이 주차 걱정 없이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는 11일 사회적약자 배려와 시민생활 안정화을 위한 “1조 1,056억원 규모의 2024년도 제3회 추경예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남원시의 2024년도 제3회 추경예산의 총규모는 1조 1,056억원으로 기정예산 1조 446억원보다 610억원(5.8%) 늘어난 규모이다. 일반회계는 1조 322억원으로 514억원(5.2%)이 늘었고, 특별회계는 734억원으로 96억원(15.1%)이 늘었다. 시는 국세·지방세수 감소, 정부의 보통교부세 축소 예정 등 올해도 계속되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 삶에 직결되는 사업을 편성하고자 세출예산 조정 등을 통해 시 재원을 어렵게 마련했다. 주요 분야별로 살퍼보면 일반 공공행정 28억 원, 교육 27억원, 문화 및 관광 51억 원, 환경 29억원, 사회복지 및 보건 76억 원, 농림해양수산 59억 원,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27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78억원 등을 증액했다. 주요 편성사업으로는 취약계층 보호와 출산·양육환경 조성 등을 위해 ▲공공산후조리원 신축 25억원 ▲ 남원 인재학당 건립 25억원 ▲건강생활지원센터 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11일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 세담홀에서 학교 학생 자치 문화 활성화를 위해 관내 초등학교 학생회 대표 56명과 함께 ‘2024. 서부 초등학교 연합 학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부 초등학교 연합 학생회’는 관내 초등학교 학생 대표들로 구성된 학생단체로, 학생들의 의견 수렴과 대표성 강화, 학교와 교육지원청과의 소통·교류, 학생들의 이익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연합 학생회는 회장단과 4개의 분과위원회로 구성된다. ▲학생자치실천위원회는 학생회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학생 참여 중심의 학교문화를 만들고, ▲학생주도참여위원회는 학생들이 직접 캠페인 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한다. ▲교육정책제시위원회는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며, ▲학교문제해결위원회는 학교생활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찾고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문초 임진우 교사가‘연합 학생회의 역할과 자치활동 운영의 실제’라는 주제로 강연했고, 이어서 분과위원회별 워원장과 부위원장, 학생회 회장단을 선출했으며, 위원회별로 주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교육연수원는 9월 12일부터 10월 2일까지 2024년 대구시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예정자를 대상으로 기본교육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과정은 신규 임용예정자 114명(교육행정직 105명, 사서 9명)을 대상으로 공직자로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업무 현장에서 필요한 기초 직무 역량을 갖춰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운영된다. 대구시교육청 전종섭 행정국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지방공무원 복무 및 인사제도의 이해, ▲법령체계와 자치법규의 이해, ▲올바른 공문서 작성법 등 직무 분야 22개 과목과 ▲미래시대 교육환경 변화, ▲공감을 부르는 소통법 및 효과적인 스피치 스킬, ▲인생을 바꾼 어른의 독서법 등 소양 분야 13개 과목, 총 35개 과목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과정은 신규 공직자의 공직 적응을 위한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편성해 직접적인 직무 교육을 강화하고, 처음 조직 생활을 시작하는 임용예정자들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팀 빌딩(Team Building)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윤정희 원장은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임용예정자들이 교육 현장에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동부도서관은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과 협력하여 10월 2일부터 10월 29일까지 운영하는 ‘10월 인문학 특강’ 참가자 25명을 9월 12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지역주민의 인문학 역량 강화를 위해《삶의 지혜를 찾아 떠나는 인문학 여행》이라는 주제로, 8월 20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야간 인문학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다만, 10월은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첫 강의만 10월 2일에 운영한다. 10월에는 ▲러시아 칼라닌그라드와 칸트의 삶, ▲프랑스 프로방스-인문학의 향기를 찾아서, ▲공자와 중국 산둥성 취푸, ▲다산 정약용과 해남, ▲가장 영국적인 풍경을 찾아서 등 총 5강좌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참가 희망자는 9월 12일 오전 9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서부도서관은 9월 30일까지 서부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서 이설주 향토문인의 시집 '순이의 가족'시화와 지역 문인의 작품해설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특별 전시를 운영한다. 이설주(1908-2001) 향토문인은 ‘비판적 시대정신의 시인’으로 불리며, 대구에서 태어나 일본 니혼대학 재학 중 사상범으로 체포되어 1932년 학교를 중퇴하고, 광복 후 귀국하여 교편을 잡았다. 주요 작품으로는 '들국화'(1947),'불모의 영토'(1960),'순이의 가족'(1983),'백발의 나목'(1985) 등이 있다. 이번 전시는‘향토문학, 2024년에 다시 읽다’를 주제로 한 세 번째 특별전으로, 1983년에 발간된 이설주 향토문인의 시집'순이의 가족'에 수록된 시화 및 작품해설을 종합자료실 및 도서관 누리집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오는 10월에는 향토문인 구상(1919-2004)의 ‘대구아동문학회 특별전시’를 운영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부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