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헌율 익산시장은 12일 지역 방위사단인 제35보병사단을 방문해 익산시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던 군 장병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앞서 제35보병사단은 지난 7월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익산시 북부권 일대에 7월 16일부터 23일까지 6,200여 명의 군병력과 각종 장비를 투입해 신속한 수해복구 작전을 펼친 바 있다. 이날 방문에는 제35사단의 수해복구 작전 덕분에 빠르게 일상으로 회복 중인 망성·용안·용동 주민들도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제35보병사단 김범수실에서 진행된 방문 행사는 김광석 사단장의 환영 인사와 정헌율 시장의 감사 인사로 시작했다. 이어 익산시와 주민들이 준비한 감사패와 위문금을 전달하고 군 장병에 대한 표창, 수해복구 작전 기간 장병들의 헌신이 담긴 동영상 상영, 환담 등으로 진행됐다. 김광석 사단장은 "작전 기간 장병 및 주민들과 함께한 시간이 정말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의 현장에 솔선수범하는 제35보병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신속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태완 군수는 지난 11일 지역 유일 응급의료기관인 의령병원을 방문해 추석 연휴를 앞둔 응급의료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을 격려했다. 전국적인 의료대란 속에서도 관내 유일한 응급의료기관인 의령병원은 꿋꿋이 24시간 응급실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응급의료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고 있다. 이번 추석 연휴에도 24시간 운영된다. 특히 상반기 재정난으로 위기를 맞은 의령병원의 응급실 폐쇄를 막기 위해 군이 재정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상생 방안을 제안하며 병원 측의 마음을 돌려 군민들로 박수를 받았다. 의령병원은 2008년도부터 병원을 운영하여 2011년 지역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되어 연간 약 5천 명의 응급환자를 진료하는 군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응급의료시설이다. 365안심병동 간병서비스 제공, 재택치료의료상담센터 및 호흡기환자 진료센터 운영 등 지역사회 응급의료기관으로서의 중추적 소임을 다하고 있다. 오태완 군수는 “군민 생명에는 모두가 같은 마음이다. 응급실 운영과 진료 역량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지원은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의료진의 헌신에 깊은 감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는 추석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즐겁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보건의료, 교통 대책, 도로복구 등 7개반으로 구성되며 재난 예방활동 및 사건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세부 분야별로 살펴보면, 연휴 중에 발생한 환자들의 응급진료에 불편이 없도록 응급 의료기관(남원의료원), 보건지소·보건진료소 등 당직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이 지정되어 운영된다. 경제분야에서는 최근 계속되고 고유가를 비롯한 고물가 현상과 이를 막기 위한 고금리 정책이 지속되면서 소비감소라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상황을 감안하여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 시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서고, 남원사랑 상품권과 온누리 상품권 구매도 장려해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또한 물가안정을 위해 물가대책 종합 상황실을 운영하고 농수축산물 20개 품목을 중점관리품목으로 지정하여 민관 합동 단속반을 가동해 현장 점검에도 나선다. 시는 명절기간 원할한 교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보건소는 오는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의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무탈하게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응급진료체계를 구축·운영한다. 시는 추석 명절 대비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하고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응급환자 및 지역주민들의 의료공백을 최소화하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지역응급의료센터인 남원의료원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면서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나, 9월 13일부터 시행되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으로 비응급 또는 경증환자의 응급실 진료비 본인부담률이 60%에서 90%로 상향됨에 따라 연휴 기간 내에는 문여는 병·의원과 보건소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보건기관 및 병·의원, 약국 135개소를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으로 지정했고, 남원의료원은 일요일을 제외한 14일 및 16일부터 18일까지 내과, 외과, 신경외과, 산부인과 4개과목을 대상으로 오전 외래진료를 운영한다.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현황은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남원시청 홈페이지와 보건소를 통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고향에 가지 못하는 군 장병들을 찾아가 위로를 건넸다. 우범기 시장은 12일 35사단 전주대대와 206항공대대, 506항공대대 등 전주지역 군부대를 차례로 방문해 향토방위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우 시장은 지난달 실시된 ‘2024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각종 재난 상황 시 대민 지원 등 어려운 고비마다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군 장병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향토방위라는 막중한 임무와 더불어 전주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추석 명절임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모든 군 장병들에게 항상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군 부대와 건강한 협력관계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주지역 초등학생들의 방과 후 돌봄 공백 해소에 앞장서 온 전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연합회의 2기 임원진이 출범했다. 전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연합회는 12일 우범기 전주시장과 연합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진 이취임식 및 ‘전주함께라면’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초등아동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온 전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연합회 2기 임원진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연합회는 또 특별행사로 전주시에 1인 가구 등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전주함께라면’ 사업을 위한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전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연합회는 전주지역 18개 다함께돌봄센터가 참여하고 있으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지도와 놀이 활동,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중심축을 담당하고 있다. 박옥선 전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연합회 신임회장은 이날 “이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 인사드리고, 연합회는 앞으로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는 내년도 본예산 편성을 앞두고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주요 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학수 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는 송금현 부시장을 비롯한 국·소장, 39개 부서장이 참석해 심도 있는 토론과 전문가 자문을 통해 발굴된 192건의 신규 시책과 12건의 제안 사업을 면밀히 검토했다. 이번 보고회의 핵심 목표는 관행적인 시책을 과감히 폐지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시책을 강화하는 것이다. 시정 전반에 대한 분석을 통해 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혁신적 시책을 발굴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보고회에서는 ▲동학농민혁명 알리기 웹툰 공모 ▲전입 청년 이사비용 지원 ▲샘고을시장 시설 현대화 ▲바이오 지식산업센터 건립 ▲동물헬스케어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 유치 ▲공립수목원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이 제시됐다. 특히 이학수 시장은 질의응답 후 즉각적으로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형식으로 보고회를 효율적으로 진행했다. 이학수 시장은 “지방교부세 감액 등으로 예산 확보가 어려운 상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대구시가 주관한 ‘2024년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대구시는 올해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구시와 9개 구·군, 공사·공단, 지자체 출자·출연기관이 최근 2년 이내 추진한 국민생활 밀접 민원제도 개선 사례 55건을 평가했다. 시민투표가 포함된 종합 평가를 거쳐 4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수성구는 지난해부터 추진한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 응원 프로젝트 ‘혼자가 아닌 너’ 사업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의 보호가 종료돼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들을 말하며, 수성구는 이 사업자립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해 이들의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돕고 있다. 전문상담교사 자격증을 소지한 퇴직상담교사가 청년들과 일대일 상담을 진행해 든든한 버팀목이 돼 자립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자조 모임을 개최해 청년들이 또래 친구들과 교류하며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생일인 청년들에게는 민간 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12일 대구은행 본점 네거리에서 ‘뚜비와 함께하는 추석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맞아 ‘교통사고 없는 명절 보내기’를 주제로 사람 중심 교통문화와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성구 캐릭터인 뚜비와 함께 실시했다. 교통관련 봉사단체인 보행지킴이, 모범운전자회와 녹색어머니회, 수성경찰서, 구청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추석 이 되록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올해 남은 기간 교통사고 사망자 발생을 최소화하기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는 명절 연휴 기간 원활한 차량 흐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도로, 재래시장 등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교통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생각을 담는 길 1코스 ‘금호강길’에 있는 팔현생태공원 내 댑싸리가 초록빛에서 매혹적인 자줏빛으로 물들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한달간 서서히 진행되는 댑싸리의 변신은 가을에 볼 수 있는 이색적인 경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자연이 만들어 내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팔현생태공원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자연을 벗 삼아 진정한 휴식과 재충전이 가능한 공간을 계속 조성해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웃돕기 사업에 적극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유공기관(14개소)에 대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14개소는 ㈜열매마을, (유)유진산업사, ㈜삼부종합건설, ㈜모아종합건설, kcc 전주공장, 한국앤컴퍼니, 완주한우협동조합, 미원상사 전주1공장, 청운농원, ㈜새눈, 전주김제완주축협, (주)정석케미칼, ㈜성실, 전국한우협회완주군지부다. 수상자로 선정된 14개소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웃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며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해 주신 유공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대구시 주관 ‘2024년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구시 전부서, 9개 구군,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최근 2년 이내 추진 중인 민원제도 개선 우수사례 총 55건에 대하여 예비심사, 전문가심사 및 시민투표를 거쳐 진행됐다. 남구는 대명9동에서 추진한 ‘12시간 휴대폰 미사용 긴급문자 고독사 안심앱’이 높은 평점을 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사업을 통해 지난 4월 유서를 남긴 채 방황하던 50대 남성과 6월 탈진으로 쓰러진 40대 남성 등 고독사 위험에 처한 주민을 구조한 성과가 높이 평가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1인 가구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는 남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주민 모두가 행복한 남구를 만들어 가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가을 축제의 안전한 성공 개최를 위해 지난 11일 관계기관과 실무자,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열었다. 완주군은 오는 27일 열리는 ‘완주 청년맥주축제 일맥상통’과 10월 4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제12회 완주 와일드앤로컬푸드 축제’, 10월 17일 ‘행복완주산단 한마당 어울림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신승기 건설안전국장이 직접 주재하고 완주군의회, 경찰, 소방, 군부대, 가스공사, 의용소방대, 건축사, 안전 전문가 등 실무자 11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관계기관 간 협조사항을 정리하고, 보완사항에 대한 사전검토를 실시했다. 또한, 다중 인파 밀집, 소방안전, 폭발 사고, 자연재해, 전염병. 테러, 교통 등 분야별 안전관리 대책을 중점 검토했다. 군은 이날 나온 의견을 반영해 축제 분야별 안전관리계획을 보완해 안전관리위원회에 안건을 상정할 방침이다. 특히, 축제 개최 전 가설건축물, 전기, 소방시설물 등에 대해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유관기관(경찰, 소방, 전기, 가스), 군으로 구성된 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남구는 2024년도 9월 정기분 재산세를 부과 고지했다. 올해 9월에 부과한 재산세(주택 · 토지)는 63,761건 152억6천만원으로 전년대비 6백만원이 증가했다. 주택공시가격(개별 1.32%↓, 공동8.72%↓) 하락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개별공시지가 (1%↑) 상승 및 주택건설사업부지 증가에 따른 것이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토지, 주택소유자에게 부과되며, 납부기한은 9월 30일까지로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납부지연가산세를 부담하게 된다. 인터넷지로와 ARS지방세납부, 인터넷뱅킹, 신용카드 및 가상계좌(iM뱅크, NH농협, 신한, 하나, 수협)납부방법 등을 이용하면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재산세는 구세(區稅)로서 주거환경개선, 도로, 사회복지시설 등 주민편익과 복지증진을 위한 우리 남구의 귀중한 재원이 되는 세금이므로 9월 30일까지 꼭 납부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한국지방재정공제회로부터 특별재난 지역 재해복구 재정지원금 6,27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전달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재해복구 공제회의 납부액의 30%를 지원받았다. 지원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완주군 시설과 농경지 등의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성구 호남권광역센터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완주군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재정지원금이 도움이 되길 바라고, 하루빨리 복구가 완료돼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은 “신속한 복구작업을 통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가을철 태풍 피해 사전 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전국 자치단체 및 출자・출연 기관을 회원으로 두고 다양한 재정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공익법인이다. 지난 2012년부터 회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자치단체에 대해 재해복구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