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2024 제주수학축전’이 오는 7일과 8일 이틀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하간디가 ᄆᆞᆫ딱 수학이우다(모든 곳에 수학이 있어요)’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수학축전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중등수학교과교육연구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수학체험전, 수학경진대회 등 수학의 원리를 직접 체험하며 이해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제주수학축전은 초·중·고 수학동아리 70개 팀과 타 시도 10개 팀이 참여하는 전국 규모의 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수학축전에는 수학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창의융합 수업나눔 부스에서는 교사들이 융합 수업 지도안을 공유하며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 학생들은 창의적인 수학적 구조물 만들기와 수학 공학도구를 활용한 수학디자인 공모전 발표회를 통해 자신의 수학적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다. 또 수학 놀이터와 착시를 주제로 한 사진 촬영 공간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며, 수학체험전에 참여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철원 일대에서 2024 사제동행 통일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학습은 서귀포시 관내 중학생, 지도교사, 지원청 업무 관계자 등 31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이 남북 분단의 현실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한다. 학생들의 건전한 안보 및 평화 의식 함양과 미래지향적인 통일관 정립을 위해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사제동행 통일교육 프로그램이다. 철원역사문화연구소장의 해설과 함께 △철원역사문화공원 및 소이산 전망대 △백마고지 전적지 △승일교 △DMZ두루미평화타운(제2땅굴,평화전망대,월정사역) 등의 장소에서 체험활동이 이루어진다. 또한, 북한 이탈주민 강사가 직접 들려주는 강연을 통해 북한의 실상과 생활 모습 등을 이해하고, 사제동행 토론회를 통해 통일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통일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통일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어 학교현장에서 평화·통일교육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놀이와 체험형 질문을 통해 작품을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책 보따리&이야기 보따리’ 프로그램을 4일 삼성초등학교에서 개강했다. 본 프로그램은 지난 4일부터 오는 12월 18일까지 제주시내 3개 초등학교에서 14회간 진행되며, 『다름』(다문화·인권), 『무명천 할머니』(4·3), 『이상한 휴가』(기후위기), 『갈천 한 조각』(제주) 등 다양한 책 보따리를 활용하여 책 놀이의 즐거움을 공유하는 독서 프로그램이다. 도서관 관계자는“주제별 그림책에 담긴 내용을 깊이 있게 들여다 보고, 나와 타인의 경험을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 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서중학교는 4일 시청각실에서 ‘2024 다문화가정 대상 국가와의 교육교류사업’ 운영에 따라 인도네시아 초청교사 환영식을 가졌다. ‘2024 다문화가정 대상 국가와의 교육교류사업’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이 주관하며, 한국과 대상국 간 상호이해를 증진하고 교사들의 국제적 교육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지난 8월 26일부터 11월 19일까지 이루어진다. 이날 환영식은 인도네시아에서 우리학교에 파견된 2명의 영어 교사를 환영하는 자리로써 학교장 환영사, 초청교사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초청된 인도네시아 교사는 협력교사와 함께하여 교과수업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방과후 활동 등을 통하여 인도네시아의 문화, 예술 등을 소개하는 교육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문식 교장은 이번 3개월간의 다문화가정 대상 국가와의 교육교류사업을 통하여 학생들이 다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국제적 세계 시민으로서의 역할과 중요성을 인식하여 국제화 시대에 맞는 국제적 마인드를 함양한 리더로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송당초등학교는 3일부터 3회에 걸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 동부행복센터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우리동네 경찰 교실’에 참여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초등학생들의 범죄 위험 상황 인지 능력을 키우고 위기 상황에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범죄예방 및 학년별 맞춤형 호신술 교육과 함께 일상생활 교통안전교육도 진행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무섭게 느껴졌던 경찰관 아저씨들께서 친절하고 재미있게 호신술을 가르쳐 주셔서 신기하면서도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송당초등학교는 지역 사회와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들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효돈중학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디카시(디지털카메라)와 시(詩), 사진과 시로 표현하는 문학장르 공모전’을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하고, 이와 관련하여 디카시 부스를 쇠소깍 축제 현장에서 운영한다. 효돈중학교는 2021학년도부터 디카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총 세 권의 디카시집을 발간했고, 해마다 전시회를 열며 디카시의 메카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활동으로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으며, 이러한 일환으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쇠소깍 및 하효항 일원에서 열리는 ‘제20회 쇠소깍 축제’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디카시 강연, 디카시 쓰기 및 공모전을 개최예정이다. 효돈중학교 관계자는 “이번 쇠소깍축제의 디카시 부스 운영 및 공모전이 지역 주민들의 문학 감수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어우러지는 디카시 창작 활동의 발판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은 제주 청년 희망사다리 재형저축 사업 3차 모집에 청년근로자 48명을 선정하여 지원한다. 이번 모집공고는 도내 중소기업에 6개월 이상 재직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52명의 청년근로자가 신청했으며, 선발인원 48명을 포함해 현재 408명이 가입했다. 제주 청년 희망사다리 재형저축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 청년근로자의 장기재직을 유도하여 기업의 고용안정성 제고 및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와 경제통상진흥원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매월 50만원(청년근로자 10, 기업 15, 도 25)을 5년간 적립 후 만기 시 최대 3천만원의 적립금을 청년근로자에게 지급하게 된다. 또한, 참여기업 임직원을 위한 재형저축 복지몰, 금융교육 등 복지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일자리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 청년 희망사다리 재형저축 누리집을 통해서 사업내용 및 납입현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제주 청년 희망사다리 재형저축’카카오톡 채널 1:1 채팅으로 상담도 가능하다. 오재윤 진흥원장은“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광서)은 4일 동문재래시장 고객센터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을 위해 동문재래시장상인회(회장 김원일), 동문공설시장상인회(회장 이정생), ㈜동문시장상인회(회장 고석호), 동문수산시장상인회(회장 소기원)와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간담회는 관광객 감소와 내수소비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력 증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재단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동문시장 상인들이 다양한 정책자금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동문시장 맞춤형 홍보물을 제작하여 제공하기로 했다. 향후에도 재단과 동문시장 상인연합회는 긴밀히 협력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도정 질문 이틀째인 9월 4일, 제43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강철남 의원, 양홍식 의원, 강충룡 의원, 이경심 의원, 현길호 의원, 양경호 의원, 양영수 의원, 양영식 의원, 8명이 도정질문을 한다. 이 날, 질문의원 별 질문 요지는 강철남 의원은 사격 인프라 확충 방안, 서부복합체육관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 전기차·충전기 화재 안전대책,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추진상황, 문화예술을 통한 제주시의 원도심 활성화 관련, 제주농협 문화-헬스-배움 복합공간 업무 협약 체결 후 추진 현황, 저출산에 따른 인구문제 해결방안, 돌문화공원의 정체성 및 발전방향에 관한 사항을, 양홍식 의원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위기극복 방안, 제주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추진사항, 국제크루즈 입항에 따른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1차산업분야 국제회의 개최 선정과 제주도의 대응계획, 잊혀진 항일의거 “성산면 씨름대회” 재조명 조사 의향, 해녀어업 지원을 위한 대책, 다문화가정에 대한 정책지원 방안에 관한 사항을, 강충룡 의원은 행정체제개편 과정에서의 갈등 해소 대책, JDC 제주도 이관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9월 4일 침체된 민생경기를 회복하고 재래시장 소비 촉진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보성시장을 방문하여 상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에는 이상봉 의장, 양병우 부의장, 임정은 의회운영위원장, 한권 의원을 비롯하여 의회사무처 직원 등 15여명이 참석하여 보성시장 상인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보성시장은 제주 원도심(이도일동)에 위치한 5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전통시장으로, 식당가, 농축수산물 시장, 기름집 등 다양한 업종이 모여 있다. 특히 제주식 전통 순대를 판매하는 순대 맛집들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보성시장 상인회 문옥권 회장은 “시장 시설 노후화, 주차 공간 부족 등과 함께 올해는 유난히 더운 날씨로 도민들이나 관광객들의 방문이 줄어들면서 상인들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며 “의회에서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하여 보성시장을 방문해줘서 고맙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봉 의장은 “의회에서도 전통시장 방문 등 소비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등에 대해서도 많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주민 주도의 혁신적인 자치활동을 본격 추진한다. 제주도는 최근 ‘제주형 주민자치회’ 시범 실시 지역으로 신청한 8개 읍면동이 모두 행정안전부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시범실시 대상으로 선정된 지역은 제주시 4개소, 서귀포시 4개소 등 총 8개소다. 제주시에서는 △한립읍 △이도2동 △용담2동 △화북동이, 서귀포시에서는 △성산읍 △안덕면 △효돈동 △동홍동이 선정됐다. 이들 지역은 ‘주민이 주도하는 혁신, 주민자치로 빛나는 제주’라는 비전 아래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주도적 주민자치를 실행하게 된다. 제주도는 제주형 주민자치회가 안정적인 제도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주민 생활과 밀접한 자치사무 및 협의사무, 주민자치센터 운영 등에 대한 권한을 강화해 주민자치회의 자립적 운영을 도모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적극 전개해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유도하며, 주민자치회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컨설팅 등도 병행할 예정이다. 조상범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제주형 주민자치회 시범 운영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제주신용보증재단 및 3개 금융기관(농협은행, 기업은행, 신한은행)과 협력해 총 270억 원 규모의 맞춤형 금융지원을 추진한다. 이번 조치는 고금리 장기화, 내수회복 지연, 코로나19 대응과정에서 늘어난 채무 등으로 가중되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제주도는 이번 금융지원을 통해 ▲중신용 경영애로 소기업·소상공인 특별보증 ▲골목상권 기살리기를 위한 골목상권 특별보증 Ⅱ ▲스마트 소상공인 육성 특별보증 등 세 가지 특별보증 제도를 신설한다. 3개 금융기관이 특별보증을 위한 재원을 특별출연하고, 제주신용보증재단이 이를 바탕으로 특별보증을 운영한다. 제주도는 중소기업육성기금을 통해 이차보전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며, 이를 통해 상생협력 금융을 강화한다. 우선, 농협은행의 10억 원 특별출연으로 운영되는 ‘중신용 경영애로 소기업·소상공인 특별보증’은 150억 원 규모로, 담보력 부족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신용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지원한다. 대표자 개인신용평점이 710점 이상 83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도내 12개 지정 해수욕장에서 운영한 119시민수상구조대가 지난 6월 24일부터 8월 31일까지 69일간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소방공무원 35명, 수변안전요원(의용소방대원) 514명, 행정시에서 채용한 300여명의 민간안전요원으로 구성돼 해수욕객의 안전을 위해 수난사고 시 인명구조 활동, 사고 예방조치, 해변 예찰활동 등을 실시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익수자 등 구조활동 205건 447명 ▲응급환자 등 구급활동 34건 34명 ▲해파리 쏘임 등 현장 응급처치 2,300건 2,307명 ▲미아찾기 108건 127명 ▲해변 유리병 제거 등 5,366건의 안전조치를 수행했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구급활동은 63% 감소한 반면, 구조활동과 현장 응급처치는 각각 9%, 31% 증가했다. 폭염 등의 영향으로 해수욕객이 증가(14.2%)한 것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올해 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해수욕장 119팀장으로 근무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추석 연휴 기간(9.14~9.18) 동안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하수 처리를 위해 비상 급수대책반과 하수처리 비상대기반을 24시간 가동한다. 비상 급수대책반은 주·야간 1일 총 11명 24시간 대기하며, 수돗물 공급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지역별 문의처로 연락하면 조치를 받을 수 있다. 상하수도본부는 비상급수 상황에 대비해 한국농어촌공사,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본부가 보유한 급수차를 활용해 긴급 급수 지원 등 응급 조치가 이뤄지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하수처리 비상대기반은 주·야간 1일 총 24명으로 편성해 24시간 긴급 상황에 대비하고, 중앙감시실에서 하수처리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상하수도본부는 6일부터 13일까지 정수장, 하수처리장 등 도내 상·하수도 시설 30개소를 현장 방문해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할 계획이다. 좌재봉 제주도 상하수도본부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상하수도 시설물 안전 점검과 비상대응 체계 구축을 통해 도민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건설공사 대금 체불 예방을 위해 관급공사의 기성금 등 조기 지급과 함께 도내 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추진한다. 제주도는 유관기관(산업안전보건공단, 대한전문건설협회 등)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지난 3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도내 주요 건설 공사장 8개소를 대상으로 시공실태 및 대금 체불에 대한 합동점검을 진행 중이다. 합동점검 외 현장은 발주 및 인·허가부서에서 자체 점검을 하고 있다. 주요 점검사항은 △현장기술자 배치의 적정성 △안전관리의 적정성 △품질관리 및 시험·검사의 적정성 △불공정 행위 여부 및 하도급 계약의 적정성 등 4개 분야(시공, 안전, 품질관리, 하도급)다. 특히 추석 명절을 맞아 공사대금(하도급 대금, 자재대금, 장비대금, 임금) 체불 및 불법 하도급(일괄 하도급, 재하도급) 계약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핀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하고,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현장은 공사 중지 후 개선 조치할 예정이다. 중대한 법 위반사항은 관계 법령에 따라 영업정지, 과태료 부과,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