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는 공익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4년 제3회 시민공익활동가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9월 9일부터 10월 2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시민공익활동가 아카데미는 공익활동 인식 향상을 위해 시민들이 대구 시내 곳곳에서 공익활동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제3회 아카데미는 10월 5일 오전 11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동부사업소에서 진행되며, 공익활동에 관심을 갖고 있는 대구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30명이 선발될 예정으로, 참가 비용은 전액 무료다. 이번 아카데미는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달구벌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김은영 이사장의 강의와 함께 수성못 인근의 시민참여형 친환경태양광발전소인 시민햇빛발전소 1·2호기를 견학한다. 2부는 제로웨이스트 대구모임 박소영 활동가와 함께 수성못 주변을 플로깅(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하며 환경문제와 시민참여의 의미를 이해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참가신청은 대구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자세한 문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9월 6일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제17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주최/주관:대구광역시 주민자치연합회)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주민들과 소통했다. 올해 경연대회에는 지난해 7월 대구로 편입된 군위군이 처음으로 함께 참가했으며, 9개 구·군의 주민자치센터 회원들과 주민자치위원 등 800여 명의 주민들이 모여 다양한 분야의 문화프로그램으로 열띤 경연을 펼치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난 9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충북 청주에서 열린 제41회 전국장애인기능경대회에 29개 직종, 37명이 출전해 금메달 5개 등 17개 메달을 획득하여 종합 우승했다. 제41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고용노동부와 충청북도에서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협회가 주관해 9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충북 청주대학교 등에서 개최됐으며 가구제작, 시각디자인 등 40개 직종에 전국 17개 시·도 선수 432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구시는 3D프린팅, 양복 등 29개 종목에 37명의 선수가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출전한 선수는 앞서 6월 26일~28일 개최된 대구장애인 기능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대구시는 출전한 29개 종목 중에서 ▲ 3D프린팅, 전산응용기계제도(CAD), 양복, CNC밀링, 시각디자인 5개 직종에서 금메달, ▲ 목공예, 한복, Word Processor, 제과제빵, 컴퓨터프로그래밍, 건축제도CAD, 한지공예 7개 직종에서 은메달, ▲ 자전거 조립, 그림, 나전칠기 3개 직종에서 동메달,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역상권 활성화 및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시와 구·군 공영주차장 및 공공기관 부설주차장을 연휴 기간 동안 무료 개방한다. 대구시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89개소(8,817면)는 명절 장보기를 지원하기 위해 9월 13일부터 개방하고, 구·군 공영주차장과 교육기관 및 공공기관 부설주차장 644개소(31,399면)는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개방한다. 명절 연휴 기간 중 무료 개방하는 전체 주차장은 733개소 40,216면이고, 교육기관 및 공공기관 주차장은 무료 개방시간이 상이할 수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허준석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추석 연휴 기간 주차장 무료 개방을 통해 시민 편의 증진 및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아울러 시민들께서는 교통안전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국 유일의 여성가족분야 종합박람회인 ‘2024 여성UP엑스포’가 ‘양성평등주간 및 여권통문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9월 6일, 7일 양일간 엑스코에서 개최해, 온·오프라인으로 총 27,0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2024 여성UP엑스포’는 ‘선진대국시대, 여성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양성평등, 일생활균형, 건강가정 등 생애주기별 9가지 주제로 마련한 정책테마관과 경력단절여성 등의 취업지원을 위한 여성행복 일자리 박람회, 다양한 분야의 포럼·토론회,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대구-광주 정책교류 확대를 위한 달빛동맹 여성가족정책 공동포럼, 평생교육 달빛포럼을 올해 처음으로 진행했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부대행사, 체험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참여형 박람회, 온가족 축제의 장으로 진행했다. 그리고 동구여성문화공간 홍보관, 여성친화도시 수성구, 달서구 홍보관 및 대구여성단체협의회 등 유관기관(단체) 홍보관 운영을 통해 여성가족분야 기관(단체)이 함께 만들어가는 풍성한 정보공유의 장으로 마련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9월 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강대식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를 위한 국회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보건복지부의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이 올해 7월에 시작됨에 따라, 공모를 통한 입지선정의 필요성과 대구의 입지 강점, 지역민의 결집된 유치 의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추경호, 김상훈, 권영진, 이인선, 김기웅, 최은석 국회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이 다수 참석하며, 특히, 대구 치과산업의 현재와 미래인 대구시 치과의사회 회원들과 대구보건대 학생들이 참석해 단합된 힘을 보탤 예정이다. 개회식에 앞서 대구보건대 학생들은 국회의사당을 배경으로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가 딱이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톡톡 튀는 퍼포먼스를, 개회식 직후에는 대구 유치에 대한 결집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포럼에 참석한 지역 정치권과 치과계 인사들이 함께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 기원 퍼포먼스를 펼칠 계획이다. 포럼은 이재목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9월 13일부터 9월 18일까지 6일 동안을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여 귀성객 교통편의 도모에 만전을 기한다. 이동전망 및 승객수송력 강화 올 추석 연휴 기간은 전년 대비 줄어들어(6일→5일) 열차 및 항공, 고속·시외버스를 이용한 대구지역 이동수요가 전년(44.1만 명)보다 4.3% 감소한 42.2만 정도(감 1.9만 명)가 될 것으로 예측되나, 일평균 이동인원은 7만여 명 정도로 전년(6.3만 명)보다 11.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휴 기간 전체적인 교통흐름은 양호할 것으로 보이나, 추석 전일인 9월 16일(월), 추석 당일인 9월 17일(화)에는 고속도로 및 주요 국도에서 차량 지·정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추석 연휴 동안 늘어나는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열차의 경우 평시대비 일 13회 증회된 313회를 운행한다. 시외버스는 일 10회, 고속버스는 일 70회 증회해 각각 734회(724→734), 297회(227→297) 증회 운영한다. 항공편은 평시와 비슷한 수준으로 63회 운행할 예정이다. 지·정체 구간 소통대책 대구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상인들에게 힘이 되기 위해 전통시장을 찾아 제수용품과 생활용품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구매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지속되고 있는 고물가와 고금리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과 온라인 쇼핑의 증가 등 유통환경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으로, 9월 2일부터 13일까지 구·군, 공사·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실시한다. 또한 전통시장 이용편의를 위해 9월 29일까지 불로전통시장 등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24개소 주차허용구간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국내산 농·축산물과 수산물을 대상으로 각각 당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일주일, 각각 1인 2만 원 한도로 최대 4만 원까지 환급 가능)해주는 행사도 9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15개 전통시장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소비자의 편의 증진과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해 전통시장의 온라인 주문·배송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대구로’ 전통시장관에 입점한 30개 시장, 356개 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5대구마라톤대회의 마스터즈 부문 참가접수를 오는 9월 23일부터 2025년 1월 3일까지 4만 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구마라톤대회는 매년 4월 첫 번째 일요일에 개최됐으나, 최근 기후 온난화로 4월 초 온도가 급상승함에 따라, 2025년에는 선수들이 최적의 환경(5℃~10℃)에서 레이스 할 수 있도록 2월 네 번째 일요일(2.23.)로 개최일자가 변경됐다. 내년 대회는 엘리트, 마스터즈 등 총 4만여 명이 참가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고, 마스터즈 부문 참가자 접수를 오는 9월 23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대구마라톤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2025년 대회에 신설된 하프코스는 2024년 대회의 풀 릴레이를 대체하는 것으로, 풀코스 참가자들의 주로 확보와 최적의 레이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본 접수에 앞서 실시한 마스터즈 부문 풀코스 얼리버드 접수(8.12. ~ 8.23.)에서는 지난해(1,607명)의 3배가 넘는 5,276명이 신청해 2025년 대회에 대한 마라톤 동호인들과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실감케 했다. 대회 코스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의회는 제311회 임시회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위원회’, ‘맑은 물 공급 추진 특별위원회’,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특별위원회’ 등 3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제9대 의회 후반기 활동에 들어간다. 그동안 대구시의회는 시민의 안전한 식수 확보를 위해 ‘맑은 물 공급 추진 특별위원회’, 대구·경북 미래 50년을 책임질 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통합신공항 건설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해 왔다. 여기에 더해 이번에는 지방 소멸 위기 극복의 대안으로 논의된 행정통합의 해법을 모색하고자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위원회’를 새로 구성했다. 특위는 각각 7명의 위원으로 구성하고, 활동기간은 2026년 6월 30일(9대 의회 후반기)까지이며, 주요 사안에 대해 시의회 차원에서 대안을 제시하고 사업 추진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조경구 의원(수성구2)이, 부위원장에는 김지만 의원(북구2)이 선임됐다. 특위는 먼저, 현재까지 진행된 행정통합 추진 과정을 다시 한 번 짚어보고, 중앙정부, 대구시, 경북도 등 관련 기관과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해 달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4일 합동점검은 달서구청 부구청장 주관하에 경제지원과를 비롯해 달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담당자 7명이 참여했다.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전통시장의 전반적인 안전실태를 점검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화기, 소화전 등 소화 장비 상태, 세대 분전반 등 이며, 이번 합동점검은 전통시장 화재 예방에 있어 가장 중요한 상인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됐다. 점검 다음날인 9월5일 17시50분경 서남신시장 내 화재가 발생했지만 소화전, 소화기를 활용한 상인들의 신속한 초동대응으로 8분여만에 화재를 진압해 대형화재를 막았다. 이는 지난 7월 수해 이후 상인회가 중심이 된 재난 대응에 대한 훈련이 있기에 가능했고, 이번 합동점검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가져온 결과로 보여진다. 달서구는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해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서남신시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위군은 지난 5일 대한한돈협회 군위지부에서 관내 저소득가정과 취약계층을 위해 400만원 상당의 냉장 돈육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대한한돈협회 군위지부는 지난 2023년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부 및 400만원 상당의 돈육을 기탁한데이어, 이번에도 돈육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섰다. 전성무 지부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돈육 기부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뜻깊은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매년 꾸준히 돈육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 해주시는 군위군한돈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저소득가구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4일,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대구의료원에서 열린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행사는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제공하고,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칠곡할매래퍼 ‘수니와 칠공주’의 오프닝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9개 구군에서 모인 치매안심센터 이용자 약 150명이 노래, 춤, 연주 등 화려한 장기자랑으로 경연대회를 펼쳤다. 특히 군위군은 경연대회에 첫 참가해 치매예방체조 시연 공연으로 관중들로부터 큰 박수 갈채를 받았다. 또한, 군위군에서는 치매예방활동으로 이용자들이 직접 만든 1인 찻상, 손거울, 핸드폰걸이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여 개인기량을 뽐내고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 참가자는 “치매예방프로그램 중에 함께 준비한 무대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고, 또 다른 참가자는 “치매환자도 충분히 즐기고 표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윤영국 보건소장은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치매환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군위교육지원청 Wee센터-Wee클래스와 함께 9월 5일에 군위고등학교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또래상담자들과 함께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마음약국을 운영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또래상담자들이 학교폭력 예방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했으며, 마음약국은 청소년들의 6가지 주된 고민(분노조절증후군, 미래막막증, 착한아이증후군, 사람멀미증후군, 긴장불안증후군)중 상담희망자가 자신의 상황과 비슷한 것을 고르면 또래상담자들이 처방전을 전달하고, 처방전을 받은 상담희망자는 받은 처방전을 바탕으로 나만의 처방전을 만들어 보드판에 붙이는 식으로 진행됐다. 구혜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학생 정서 및 심리 안정은 물론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마음약국에서 처방받은 내용이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또래상담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애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위군은 가을 행락 철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오는 9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군위군청 제2주차장에서 대구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함께 비사업용 자동차에 대하여 무상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무상점검은 대구광역시 자동차 전문정비사업조합 임원 3명, 동 조합 군위군지회 회원 15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자동차 제동장치, 엔진, 배터리 등을 점검하고 냉각수, 워셔액 및 각종 전구 등 소모성 부품을 무상 교체해 줄 계획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가을과 추석 명절을 맞아 군민 여러분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기 위해 이번 무상점검 행사를 마련했다. 많은 분이 이번 기회를 통해 차량 점검을 받고,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