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천군은 도내 최장의 역사를 자랑하는 ‘제30회 옥천군 여성대회’와 함께 9월 1일부터 7일까지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해 ‘옥천군양성평등주간행사’를 6일 개최했다. 오전 1부 행사는 문화예술회관에서, 오후 2부 행사는 생활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가 여성의 권익증진과 여성의 사회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매년 주관하는 행사로, 이번 행사에는 황규철 옥천군수와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2개 단체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성평등 실현 촉진 및 여성의 지위 향상과 양성평등 사회 구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김성근 옥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외 8명과 옥천청년회의소 1개 단체가 유공 표창의 영광을 얻었다. 아울러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복지 증진에 기여한 우수단체 표창으로 옥천군간호사회(회장 이설이)에게, 여성단체별 우수회원 표창으로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전귀야 외 10명의 우수회원에게 표창패 전달을 했으며, 박찬정 전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에게 여성복지 유공 감사패를 전달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저출생 시대에 아이가 주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6일부터 7일까지 '보이지 않던 수학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시간, 온 세상이 수학이다'라는 주제로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제14회 충북수학축제’를 개최한다. 청소년과 대중에게 수학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수학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공감대 형성을 위해 ▲무한체험마당 ▲수학이벤트마당 ▲가족여행 ‘수학’ ▲수학교육 대중화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무한체험마당은 ▲AI 수학 놀이 똑똑! 수학탐험대 ▲알베르티와 함께하는 암호 수학 ▲무엇이든 올려보세! 텐세그리티 구조 등 초, 중, 고 수학동아리 학생들이 운영하는 70여개의 수학 체험부스로 운영되며, 수학이벤트 마당은 ▲찾아가는 방탈출 버스 ▲동아리 사례 나눔 ▲창의적 구조물 쌓기 ▲수학선생님과 함께하는 길거리 수학 챌린지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수학, 생각의 기술 UP'을 주제로 박종하 창의력 연구소 대표의 수학교육 대중화 강연에서는 공부하고 창조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수학의 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윤건영 교육감은 “수학적 사고와 수리력은 모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증평군의회는 6일 소회의실에서 조윤성 의장을 비롯한 7명의 소속 의원들과 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한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부패방지에 힘쓰는 등 건전한 지방의회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초빙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인 장재성 교수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직무상 갑질 금지 관련 규정을 포함한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등을 주제로 구체적 사례를 들어 토론 방식을 곁들여 강의를 진행했다. 조윤성 의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제도 개선을 추진하여 청렴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패방지교육은 모든 공직자가 연 1회, 2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이며, 고위공직자는 연 1시간 이상의 대면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국보순회전:모두의 곁으로’가 6일 증평민속체험박물관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주최하고 증평민속체험박물관과 국립청주박물관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월 8일까지 3개월간 이어진다. 전시는‘시대를 담다, 농경문청동기’를 주제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선정한 위대한 우리 문화유물 100선’에 포함된 청동기시대의 대표 유물을 선보인다. 특히 농경문청동기는 증평 옛 선인들의 농경문화상을 상상할 수 있는 중요한 유물로 다른 유물과 함께 충청지역에서 출토됐다고 전해지며 지역주민에게 더욱 의미가 깊다. 이외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 회장이 기증한 청동방울도 이번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1945년 국립박물관 출범 이래 간판 유물이 광역급이 아닌 기초지자체까지 찾아가는 매우 이례적인 기회다. 증평은 전국 12개 공모 선정 지역 중 하나로, 전시 비용은 전액 국비로 진행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국립청주박물관장 이양수, 국립공주박물관장 이정근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참석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제420회 임시회 기간 중인 6일 제천시 재외동포지원센터를 방문해 고려인 이주정책과 외국인 정책 관련 간담회를 갖고 고려인 등 재외동포 지원시설을 견학했다. 현장방문 및 간담회에는 이상식 위원장을 비롯해 위원 5명과 충북도 외국인정책추진단장, 제천시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간담회에서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고려인 이주 및 정책 지원사업과 충북도의 고려인 주민 지원 정책 등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중앙아시아 3국의 고려인 이주 및 이주 고려인 지원 정책 탐구를 위해 실시하는 공무국외출장과 연계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위원회는 제천시 재외동포지원센터를 방문해 센터 현황, 사업추진 경과 및 기대효과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진 이주 고려인들과의 간담회에서는 고려인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원센터에 입주한 고려인 거주시설 등을 둘러봤다. 위원회는 오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을 공식 방문해 고려인 관련 지원 정책을 탐구하고, 정책의 실효성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위원회를 대표해 이태훈 위원장(괴산)과 노금식 부위원장(음성2)은 6일 장애인생활·이용시설인 ‘괴산 나눔의집’과 ‘음성군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생활필수품을 전달한 후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 위원장은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고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더욱 세심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노 부위원장은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존경의 말씀을 전한다”며 “우리 도의회에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도민과 함께 발맞춰 나가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도민을 섬기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천군은 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과 가족 18명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 송기섭 진천군수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간담회는 지난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하며 독립유공자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 전달하고, 명절맞이 유족 위로, 광복회 회원들의 활동 사항,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광복회원들은 “조국을 위해 자기 삶을 바쳤던 선조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고 기억해 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유족분들이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진천군에서는 보훈에 대한 예우를 최우선 시책으로 삼고 있으며, 후대에도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계승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독립유공자 유족은 건국훈장과 건국포장, 대통령 표창을 받은 독립유공자의 후손들로 현재 진천에는 유족 13명이 거주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6일 괴산국민체육센터에서 300여 명의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를 주제로 안태건 연주자의 색소폰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과 대회사, 기념사,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지역 사회에 헌신한 인사들에게 군수와 국회의원 표창이 수여됐다.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에는 ▲대한적십자사 괴산부녀봉사회 이선자 ▲아이코리아 괴산군지회 윤정옥 ▲소비자교육중앙회 괴산군지회 최선옥 ▲괴산군재향군인회여성회 허영란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괴산군지부 진금순이 군수 표창을, ▲여성소비자연합 괴산군지부 강순환 ▲한국부인회 괴산군지회 김용희 ▲괴산군생활개선회 정연순이 국회의원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이상숙 ▲연풍면새마을부녀회 김재숙 ▲괴산군미선회 경미숙은 군의장 표창, ▲대한어머니회 괴산군지회 홍부기 ▲민족통일괴산군협의회여성회 백용석 ▲여성소비자연합 괴산군지부 조봉화 ▲괴산군이주여성모임 요시다히또미 ▲한국부인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6일 수안보 다목적체육관에서 충주시사회복지시설협회 주관으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기념행사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회복지시설협회 소개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시작된 행사의 1부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사 선언문 낭독과 함께 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한 종사자 및 사회복지시설 등 3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2부 행사에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한마음 체육대회와 힐링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조길형 시장은“지금의 사회복지제도가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복지현장에서 지역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신 사회복지인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처우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5일 충북도자치경찰위원회와 성안지구대, 성안자율방범대와 함께 청주 성안동 일원에서 추석맞이 치안 현장 활동을 펼쳤다. 최정훈 위원장(청주2)과 안지윤 부위원장(비례), 박재주 의원(청주6)은 먼저 성안지구대에서 지구대장으로부터 지역 치안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 출동장비 사용 방법 및 112신고 대응방법, 처리 절차 등을 교육받았다. 의원들은 이어 성안길 및 중앙공원 등 취약지 방범 진단을 진행하고, 성안동 일대 치안 활동을 전개하는 등 범죄예방 홍보캠페인을 벌였다. 방범 활동을 마친 의원들은 지구대원 및 자율방범대원들로부터 현장에서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 최일선 현장에서 치안 활동에 전념하는 대원들을 격려했다. 최정훈 위원장은 “치안유지, 범죄예방 등 주민 안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자치경찰위원회, 성안지구대, 자율방범대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위원회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제420회 임시회 기간 중인 4~5일 회의를 열어 2024년 제2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충청북도교육청이 제출한 2024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1.6%인 579억 5,455만 7,000원이 증액된 3조 7,952억 7,315만 8,000원 규모다. 교육위는 회의를 통해 학생스마트기기, 다채움학생맞춤형자기주도학습지원 사업 등 총 7건 116억 3,905만 3,000원을 삭감했다. 이번 예산안은 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11일 제42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 청풍호권역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한‘제11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마을만들기 분야에서 농어촌공사 사장상(입선, 상금 5백만원)을 수상했다고 6일 전했다.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개선 등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마을·농촌만들기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콘테스트는 도별 자체 예선과 본선 현장평가를 거쳐 선발된 3개 분야 295팀 참여 마을 중에서 15팀 마을이 본선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제천시 청풍호권역은 시에서 청풍호권역영농조합법인에 관리위탁 중인 농촌테마공원을‘명월이네’애견 놀이터로 재개장하여 운영하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명월이네’는 반려견과 보호자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넓고 쾌적한 반려견 운동장, 다양한 소품을 구비한 포토존 등 애견 동반 방문객들을 위한 공간과 코인 노래방, 키링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태도 위원장은 “제천시, 청풍호권역 주민, 제천시농촌협약지원센터가 모두 함께 노력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3회 제천시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지난 5일 어울림체육센터 등 6개소의 경기장에서 500여 명의 장애인 선수 및 보호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제천시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의장, 강성권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수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등 여러 내빈들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는 게이트볼 등 6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졌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즐기며 화합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대회의 슬로건인 ‘한계를 넘어, 가능성을 향해!’에 걸맞게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여러분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체육활동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이 6일, 도내 학부모 약 100명을 대상으로‘글로벌 학부모 어학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원어민 보조교사와 함께하는 일상 영어회화 연습, 토론, 독서활동 등 의사소통 중심의 다양한 외국어 활동을 통해 학부모의 외국어 능력 향상과 자녀 외국어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개설했으며 학부모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가 높다. 청주운영팀은 40명을 대상으로 9월 6일부터 5주간 중국어 초급반과 영어 초‧중‧고급반을 매주 금요일 운영하며, 중부운영팀은 20명을 대상으로 9월 19일부터 10주간 영어회화 초‧중급반을 매주 목요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북부운영팀은 24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26일부터 15주간 영어 초‧중급반을 매주 월요일 진행 중이며, 남부운영팀은 14명을 대상으로 15주간 매주 목요일 온라인으로 영어회화반을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학부모 어학당에 참가중인 한 학부모는 “원어민과의 수업은 처음이라 용기를 내어 신청했는데 영어 공부를 계속해야겠다는 동기유발이 됐고 특히, 공부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지난 5일 명지대학교에서 개최된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에서 책 읽는 지자체 대상인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수상했다. 군은 이번 수상으로 6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번 시상식은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주최하고,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후원으로 이뤄졌다. 군은 △공립작은도서관 조성과 도서관 20분 도시 추진 △우수 독서 프로그램 운영 △김득신 북페스티벌 △꿀잼책잼 가족 북캠프 △사가독서(賜暇讀書) 등 독서문화 저변 확대를 높이 평가받았다. 이와 함께 증평군의회 이금선 의원이 대한민국 책 읽는 의원으로 선정돼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세탁소, 증평 사랑, 우리들 등 3편의 시로 141회 한국문인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시인으로 등단하기도 했다. 또한 작은 도서관 부문에서는 증평읍 송산리 LH 천년나무 3단지 아파트 토리 작은 도서관이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토리 작은 도서관은 책 읽는 도서관 기능에 더해 아이돌봄 역할까지 함께해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