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2024년도 중소기업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6월 26일부터 7월 22일까지이며, 기간 내 신청 서류를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 영업 중인 관내 소재 제조업 중소기업이며 휴게시설 신설은 개소당 최대 20백만 원(자부담 20% 별도), 휴게시설 개선은 개소당 최대 10백만 원(자부담 20% 별도)까지 지원한다. 신청 서류 및 기타 지원 조건은 동두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양성평등 문화확산과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유공자 발굴 및 표창을 위해 7월 1일부터 26일까지 '2024년 제21회 동두천시 양성평등상'후보자에 대한 접수를 실시한다. 모집 분야는 △일과 가정의 양립 활성화 부문 △양성평등 실현 부문 △양성평등 문화확산 부문 총 3개 부문으로 분야별 각 1명씩 수상자를 선정한다. 후보자 추천은 추천일 현재 동두천시에 주소를 두고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시민으로 시의회 의원,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동장 등이 추천할 수 있으며, 추천 서류는 동두천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수상자는 동두천시 양성평등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며, 오는 9월 3일,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30년간의 염원, 9만 동두천시민이 나서 반드시 이뤄낸다. 동두천시는 27일 동두천시청 소회의실에서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동두천 지정 촉구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는 민선 8기 2주년 언론브리핑과 함께 진행됐으며, 동두천시민과 주요 언론사 언론인, 범시민대책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힘을 실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성명 발표를 통해 “대의적인 유치 명분과 실리를 모두 갖춘 곳은 오직 단 한 곳 동두천뿐이며, 각종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시에 비해 의료취약지에 거주하고 있는 동두천시민의 관심과 절실함은 다를 수밖에 없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동두천시는 보건복지부가 지정 고시한 응급 의료취약지이자, 경기도 내에서도 손꼽히는 의료 불모지로 수도권임에도 불구하고 응급 상황 발생 시 제대로 된 대응이 가능한 병원이 없는 실정이다. 한편, 올 9월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설립 최종 후보지 선정발표를 앞두고 의료취약지 개선과 균등한 도민 건강권 보장을 최우선 과제로 정책을 펼쳐야 하는 경기도의 결단이 더욱 주목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반기 2년을 마무리하는 제9대 동두천시의회가 그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며 후반기에도 끊임없을 열정을 다짐했다. “더 크게 듣고, 더 많이 뛰겠습니다! 시민을 위한 감동 의정!”이라는 구호를 현실로 만들고자 노력했던 제9대 동두천시의회 2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본다. 1. 중앙정부 등을 향해 동두천의 열망을 크게 외치다. 국가안보를 위해 70년 넘도록 희생하고 있는 동두천에 대한 정부의 특별지원을 촉구하는 결의문·성명서를 총 3회 발표했다. 동두천시의회가 앞장서 목소리를 높인 ‘동두천 특별지원 촉구’는 경기도기초의회의장협의회를 거쳐 전국기초의회의장협의회에서 공식 성명으로 채택되어 중앙정부에 전달됐다. 이외에도 ‘경기북부 공공의료원 동두천 설치 촉구 성명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촉구 결의문’, ‘신천 수질 개선 촉구 3개 시·군의회 합동 건의문’ 등을 채택·발표하여, 동두천시민의 간절한 열망을 중앙정부와 경기도에 강력히 전달했다. 2. 자치 '입법기관'의 위상 강화 총 18회의 의원정담회와 5회의 정례회, 13회의 임시회를 열고 총 183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처리했다. 집행부 제출 안건을 세심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초고령화 진입을 앞두고 노인 인구수 증가와 추정 치매 환자 수 증가에 따라 돌봄이 필요한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사례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치매안심센터에는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사례관리 전담팀을 꾸려 정기적인 유선 상담 및 가정 방문을 실시한다. 이로써 치매 환자가 지닌 신체, 정신, 사회적 측면의 개별적이고 복합적인 욕구와 문제에 대응하고 내부의 전문적 서비스와 외부의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치매환자 지원 사업 안내 △복약 관리를 위한 약 달력 제공 △인지 활동 책자 및 운동법 제공 △가족돌봄부담분석 및 프로그램 연계 등이 있다. 더불어 센터에서는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적합한 맞춤형 키트(주거안전 및 영양 지원 물품)와 실종 예방을 위한 지문 사전등록 및 배회감지기 신청 및 치매치료관리비, 조호물품 등을 제공해 치매 환자의 사회적, 경제적 고립을 방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치매 환자를 직접 방문함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오는 7월 2일부터 23일까지 도서관 내 독서동아리를 활성화하기 위한 '함께 읽고 쓰기: 구석의 작은 책상에서' 특강을 꿈나무 정보도서관에서 운영한다. 특강은 동두천 지역 작가인 김성은 작가와 4주 동안 동시대 한국 문학 작품을 읽고 감상하며 글을 써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김희선 작가의 『골든 에이지』, 손보미 작가의 『우아한 밤과 고양이들』, 김금희 작가의 『우리는 페퍼로니에서 왔어』, 서수진 작가의 『골드러시』 도서를 함께 감상하고 강독하며 각자의 글을 쓰고 합평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으로는 도서관 내 독서동아리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더불어 도서관에서는 8월, 신규 독서동아리 모집을 위해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여행 에세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소요산 소요별앤숲테마파크 상상 물놀이장에서 ‘소요산愛 모두모여 거리공연(버스킹)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동두천시를 대표하는 관광지인 소요산을 찾는 가족들과 방문객들, 시민을 위한 치유(힐링) 문화공연으로 구성됐다. 특히 소요별앤숲테마파크에서 펼쳐지는 공연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마술과 풍성한 볼거리,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놀이(레크리에이션) 부대행사로 구성돼 모두 모여 함께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얼굴 그림(페이스페인팅), 물풍선던지기,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 체험을 통해 푸짐한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소요산을 찾아주시는 분들께서 이번 주말에 소요별앤숲테마파크에서 다양한 행사들과 함께 문화 공연을 즐기시고, 가족들과 여름날의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사회단체장협의회가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종철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3년도 회계결산감사 보고, 정관 개정안, 차기 임원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이종철 회장의 임기 종료에 따라 회장 및 감사 선출 건이 안건으로 상정됐다. 이에 애향동지회 이종철 회장과 동두천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 이강훈 감사의 연임과, 예총 동두천지회 김경식 감사의 선출이 의결됐다. 이종철 회장은 “지난 1년 동안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 덕분에 사회단체장협의회가 잘 운영돼 감사하다. 새로 시작되는 임기 동안에도 임원진과 힘을 모아 동두천시 모든 사회단체에 모범이 되는 사회단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26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에서 회계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회계담당 공무원 직무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각 부서 회계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한국 지방재정공제회 조양제 강사를 초빙해 지방계약 회계실무 및 훈령 개정 사항, 기초 회계감사 주요 지적 사항에 대해 중점적으로 강의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꽃치유(플라워테라피)프로그램, 나만의 드립백 만들기 체험을 실시해 회계담당 공무원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회계담당 직원들이 회계업무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투명하고 정확한 회계업무 처리로 신뢰받는 행정 구현에 앞장서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26일 14시에 불현동 두드림생활체육광장에서 6월 중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2번째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로 시민들의 민원 및 건의사항 등 각종 민원을 시장이 직접 접수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께서 시정에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 주셔 감사드린다. 전달해 주신 시민분들의 다양한 의견과 생각을 바탕으로 시정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고 시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장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통 행정 실현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27일 오전 시청에서 민선8기 2주년 맞이 언론브리핑을 개최했다. 언론브리핑은 민선8기 2주년을 기념해 언론인에게 주요 시정 성과와 향후 비전을 설명하고,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현재 추진 중이거나 향후 계획하는 시책과 현안 사업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목적에서 실시됐다. 이날 언론브리핑은 약 40명의 언론인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작됐고, 박형덕 동두천시장의 국제스케이트장 및 공공의료원 유치 염원 성명서 발표,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 동두천체육회 관계자와 유치 염원 구호 제창, 주요 시정 성과와 향후 비전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언론브리핑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민과 함께한 2년의 성과와 시민을 힘나게 할 2년의 비전’을 상세하게 밝혔다. 먼저 시정 성과의 핵심 키워드로 교통, 교육, 행정, 의료, 경제, 인구, 협치, 복지, 체육, 관광을 제시했다. 키워드별 주요 성과를 살펴보면, ▲GTX-C노선 동두천 연장 계획 확정 ▲교육발전특구 선정과 전국 최초 한국어공유학교 설립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25일, 6·25전쟁 제74주년을 기념해 평생학습관 2층 공연장에서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6·25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상기하고 참전용사의 명예 선양과 호국 보훈 의식을 고양하기 위해 열렸으며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사회단체장과 유공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기념식은 6·25전쟁 참전국과 지원국의 국기 영상, 6·25한국전쟁 참전 영웅 소개 영상 및 ‘아직 끝나지 않은 6월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참전유공자 인터뷰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기념사에서 “참전용사들의 명예롭고 숭고한 희생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름 모를 산야에 홀로 외롭게 남겨진 호국 용사들을 하루빨리 조국과 가족의 품에 모실 수 있게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며 “이 땅, 이 바다, 이 하늘을 지켜낸 호국 영웅과 유가족분들에게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유공자는 “시장님과 시민들이 꽃다운 시절, 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25일, 말레이시아 정부 공무원 20명이 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관방문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추진하에 마련됐으며 말레이시아 정부의 요청에 따라 국가 발전경험 공유 및 우호 협력 관계 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동두천시는 먼저 CCTV 통합관제센터의 소개 및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된 유진만 주무관의 업무 노하우와 달인 선정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운영 중인 대표적인 혁신기술인 지능형(AI) CCTV 및 말하는 CCTV에 대해 공유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방문은 동두천시 지능형(AI) CCTV 기술을 동남아시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라면서 “향후에도 창의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신기술에 적극 발굴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가족센터는 가사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가사 서비스’를 7월과 8월 방학 기간 내 실시하기로 했다. 본 사업은 경기도와 동두천시의 지원으로 관내에 주소를 둔 맞벌이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방학 기간을 기준으로 주 2회씩 총 8회 반찬 세트를 직접 배송해 준다. 사업 대상자 모집은 7월 2일부터 8일까지 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일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더불어 현재 진행 중인 ‘행복한 가족 프로그램’ 참여자 중 가사 스트레스 척도 검사 실시 결과 고위험군에 해당되는 참여자도 대상자로 선정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동두천시가족센터 이정숙 센터장은 “가사 스트레스 해소 지원 사업을 통해 개인의 지속 가능한 삶의 질을 보장하고, 관내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가족센터는 6월 5일부터 26일까지 동두천 치유의 숲에서 4회에 걸쳐 동두천시 소속 아이돌보미 59명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 소진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아이돌보미가 돌봄 활동 및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를 예방 및 해소하고, 아이돌보미의 직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동두천시 아이돌보미 활동가들은 치유의 숲에서 진행되는 산림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해 오감을 활용한 숲길 걷기, 편백 사우나, 명상 등에 참여했다. 더불어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방법에 대해 탐색하는 시간을 나눴다. 동두천시가족센터 이정숙 센터장은 “아이돌보미 소진 예방 프로그램 치유의 숲 체험을 통해 조금이라도 편안하고, 나를 돌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가족센터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