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내수소비 위축으로 지역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소상공인 지원 강화를 통한 위기극복을 위해 당진시(시장 오성환)와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당진시와 충남신보는 지난 12월 2일 당진시청에서 2024년 당진시 보증지원 실적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당진시 보증지원 정책에 관한 협력 방안 및 출연금 확대 방안 등을 모색했다. 2024년 11월말 현재 당진시 소재 2,137개 기업, 788억원의 신규보증을 지원했으며, 21,838개 업체 중 28.8%인 6,287개 기업이 충남신보를 이용 중에 있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당진시 소상공인 신용보증 지원 현황 및 성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에 따른 경제적 효과 및 금리 인하 효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확대 필요성 등을 분석한 결과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의견과 2025년 소상공인 지원 정책 및 출연금 계획 등을 논의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요즘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금사정이 많이 어렵다. 그 결과가 수도권도 예외 없이 증가하는 폐업률”이라며, “당진시도 관심을 갖고 최대한 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무안군 FC무안축구스포츠클럽 12세이하팀 선수들이 한국축구클럽연맹이 주최한'2024년 정읍 내장산배 전국유소년축구대회'에 참가하여 대회 3위 입상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3일간 정읍시 일원에서 개최된 대회에는 전국 16개팀이 참가했다. FC무안 유소년 선수들은 군포주니어, 인천풋볼클럽, 광산 남부FC팀을 연파하며 4강에 진출해 4강전 상대인 광양KKU클럽에 비록 패했으나 전국대회 3위 입상이라는 성적을 거뒀다. 선수들과 함께 대회에 참가한 FC무안 김경용 감독은 “4강전에서 아쉽게 패해 아쉬움이 남지만, 매 경기 최선을 다해 뛰어준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내년 전국대회에서는 꼭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겠다”고 말했다. FC무안 임달빈 회장은 “우리 선수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FC무안 유소년 선수단이 전국적인 명문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FC무안축구스포츠클럽은 2022년 대한체육회와 전라남도교육청 주관 학교연계 스포츠클럽 공모사업에 선정돼 창단했으며, 지역 내 엘리트 유소년 축구선수 발굴 및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3일 16시에 아름동과 보람동 일대에서 민・관・경 합동으로 ‘자전거 잠금 생활화 및 전동킥보드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안전 캠페인은 자전거와 전동킥보드 이용 증가로 인한 교통사고와 도난을 예방하고, 학생과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여 올바른 이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청, 세종경찰청(범죄예방대응과, 생활안전교통과) 등 공공기관과 자율방범대,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녹색어머니회, 아름동・보람동 통장협의회 등 지역사회의 여러 민간 단체가 이번 안전 캠페인에 참여했다. 또한, 어린이의 시각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하는 ‘어린이 안전히어로즈(안전보안관)’가 함께 참여해 안전 캠페인의 의미를 한층 더 특별하게 만들었다. 민‧관‧경 합동 홍보단 총 200여 명은 보람동과 아름동 일대의 학교, 상가, 학원 밀집 지역 등을 순회하며 자전거 잠금 생활화와 전동킥보드의 올바른 이용을 알리는 구호를 제창했다. 또한, 킥보드 이용 시 자주 발생하는 도로교통법 위반 사례와 자전거를 잠그지 않았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도난과 안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3일 아름동·보람동의 학교·상가·학원 밀집 지역에서 자전거 잠금 생활화와 전동킥보드의 안전한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 안전정책과·대중교통과, 자치경찰위원회, 세종경찰청, 세종교육청,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자율방범대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전거와 킥보드 이용자 본인의 안전은 물론 보행자의 안전까지 지키기 위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성숙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모두를 위한 안전과 배려이용 ▲자전거·킥보드 안전모 착용 ▲지정된 거치대 주차 ▲자전거 잠금 철저 등을 집중 홍보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자전거·킥보드 안전하게 이용해요’, ‘자전거는 거치대에! 잠금은 확실히!’를 제창한 후 보람동과 아름동 각 100명씩 조별로 흩어져 홍보용품 등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안전캠페인을 벌였다. 세종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안전모 미착용, 속도위반 등 전동킥보드 안전수칙 위반과 자전거 미잠금·무단주차 계도도 진행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는 12월 2일 양 사 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ICC JEJU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ICC JEJU는 지난해 6월 중문색달해수욕장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후, 환경보전을 통한 ESG 경영 실천 및 사회적 가치확산에 앞장서기 위하여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과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ICC JEJU가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와 지난 11월 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후 공동으로 추진하는 첫 ESG 활동으로, 희망나래 협동조합 발달장애인들도 함께 참여했다. 특히, 이번 정화활동에는 희망나래가 추진하고 있는 폐현수막 재활용사업으로 제작된 청소용품이 활용됐으며, ICC JEJU는 센터에서 개최되는 여러 행사에서 발생한 폐현수막을 정기적으로 수거하여 전달하고 있다. ICC JEJU 이선화 대표이사와 희망나래 박인향 이사장은 “이러한 공동 활동이 도내 환경 개선 뿐만 아니라 장애인들의 사회적 활동 참여 격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활성화를 위하여 공동의 노력을 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연구원 고령사회연구센터와 제주특별자치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제주지역 어르신 좋은 돌봄 확대를 위한 정책 포럼'이라는 주제로 12월 5일 14시 00분부터 17시까지 아스타호텔 아이리스홀, 3층에서 2024년 제4회 제주고령사회포럼 및 장기요양돌봄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제4회 제주고령사회포럼 및 장기요양돌봄정책포럼에서는 좋은 돌봄을 위한 장기요양 정책의 방향성과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돌봄 관련 실천 사례, 장기요양요원 현황과 처우개선에 대한 정책적 과제 등을 논의하고자 한다. 포럼은 3개의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구성된다. 먼저, 석재은 한림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가‘좋은 돌봄을 위한 장기요양 정책 방향’을 발표하고, 최경숙 서울시어르신돌봄종사자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이 ‘서울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좋은 돌봄 실천 사례’를, 김재희 제주연구원 고령사회연구센터 센터장이 ‘제주지역 장기요양요원 현황과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종합토론은 고보선 제주국제대학교 상담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이며, 토론자는 김성건 제주특별자치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센터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에 위치한 국립국제교육원 글로벌역량지원센터는 9월 12일, 12월 2일 두 차례에 걸쳐 제주 보성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4 지역 사회 연계 글로벌 의사소통능력 신장 캠프’를 실시했다. 센터는 인근 지역 학교에 글로벌 연수를 제공하면서 체계적인 글로벌 교육을 위한 협업이 이루어지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캠프는 영어 의사소통 능력 신장과 더불어 제주 지역 문화와 연계하여 글로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한 학생들은 ‘독자 극장(Readers Theater)’ 수업을 통해 제주 설화 ‘설문대 할망’을 영어로 배우고 낭송극으로 번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화를 영어로 듣고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어휘를 습득하고 실감나게 재연하면서 유창성을 높였다. 또한 ‘설문대 할망’과 비슷한 세계의 다른 설화도 살펴보며 인식을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은 “원래는 영어를 사용할 일이 없으니 단어로 밖에 이야기 못하고 자신감이 없었는데 짧은 시간이지만 계속해서 영어를 듣고 발표하니까 영어가 익숙해져서 짧은 문장을 자연스럽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일 연말을 맞아 정부지원어린이집 협의회(회장 라종임)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북구 정부지원어린이집협의회는 북구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원장 20여 명이 봉사, 친목, 화합을 목적으로 모여 구성된 단체로,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성금을 기탁하여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은 오태원 구청장과 국공립 및 정부지원 어린이집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기탁한 성금은 디딤씨앗통장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지원과 사회진출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디딤씨앗통장(CDA)은 저소득층 아동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지자체에서 1:2 정부매칭지원금으로 월 최대 10만원까지 적립해주는 사업이다. 오태원 구청장은 “우리 북구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북구 정부지원어린이집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 만덕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만덕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건어물 2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만덕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황극순 위원장은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준비한 건어물세트가 추운 겨울,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영란 만덕1동장은 “지원해 주신 성품은 주민들이 풍성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관내 구포현대아파트부녀회(회장 최경자)에서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하여 김장 김치 5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구포현대아파트부녀회는 매년 직접 정성껏 만든 김장 김치를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경자 부녀회장은“김장 나눔 행사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미숙 구포2동장은“매년 김장철마다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김치는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협의회는 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협의회장 등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번 총회에는 김종수 도 인구전략국장, 김지만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협의회장, 시군 감시단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통해 협의회 회장에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서산태안지회 가금현 대표를 단독 추대해 선출했다. 또한 부회장에 (사)청소년인성교육문화원 오연근대표, (사)한국청소년보호연맹천안지회 김은성 대표를 각각 선출했다. 상벌위원으로는 청소년보호국민정화운동본부 충남지단 이성규 대표를 선출하여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선출된 가금현 신임 협의회장은 “해가 갈수록 청소년 관련 문제가 늘고 있는 시점에서 오늘 협의회장직을 맡게 되어 마음이 무겁지만 청소년이 행복하고 희망을 가질 수 있는 힘쎈 충청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또한 “그동안 많은 분들이 협의회 발전에 노력해 오신 것에 감사하고, 내년에도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적인 활동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협의회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의회는 3일 의장실에서 목포시 담당 부서로부터 목포종합경기장 정밀안전점검 결과 보고를 받고, 신속하게 하자 보수 공사를 추진해줄 것을 촉구했다. 목포시는 목포종합경기장 시공사인 남양건설이 법정관리에 들어가게 되어, 시공사의 하자보증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육안으로 확인하지 못한 하자를 발견하고자 ㈜대한구조안전기술단에 정밀안전점검 용역을 실시했다. 정밀안전점검은 목포종합경기장을 포함하여 보조경기장, 반다비체육센터를 대상으로 하여, 보조경기장과 반다비체육센터는 상태평가와 종합평가 모두 B등급(양호), 목포종합경기장은 상태평가 C등급(보통), 종합평가 B등급의 평가를 받았다. 목포시 담당부서는 “목포종합경기장 1층 일부 부재(벽체균열)로 인해 C등급이 나왔으나, 경미한 결함으로 이용하는 데는 전혀 불편함이 없다”라며, “정밀안전점검용역을 통하여 제시된 보수 보강 방안으로 빠른 시일 내에 공동도급사인 ㈜삼호를 통해 하자 보수 공사를 완료하고, 재점검을 실시하여 A등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조성오 의장은 “목포종합경기장은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설로 안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28일 2024년도 목포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하여 자정이 넘는 시간까지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번 제3회 추경예산안 중 많은 관심사항이었던 ‘목포대교 경관 조명사업’은 목포시가 지난 제2회 추경예산에 42억 8,750만원을 반영했으나, 제389회 제1차 정례회(6월)에서 어려운 시 재정상태와 국·도비 매칭분에 대한 시비 확보를 한 이후에 상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이유 등으로 예산을 전액 삭감했었다. 유창훈 예결위원장은 29일 제3차 본회의에서 “이번 예결위는 목포대교 경관 조명사업 75억 예산과 관련하여 자정을 넘겨 차수 변경까지 실시해가면서 심도 깊은 논의와 고민 끝에 3차 추경예산에 대한 원안 가결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예결위원회 예산 심사과정에서 목포대교 경관 조명사업의 경우, 사업 시행에 대한 타당성 검토와 사장교 특성을 반영한 구조안전성 검토 용역 미시행에 대한 지적과 예산수립 관련하여 사업비 증액(14억→96억)에 따른 의회 보고 및 소통 부재, 2023년 본예산에 편성된 기존예산(국·도·시비14억)을 효율적으로 사용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3일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제419회 정례회 제5차 교육위원회에서 2025년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2025년도 경상남도교육청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이어갔다. 2025년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은 전년도 예산액 대비 2,932억원이 감액된 6조 8,037억원 규모로, 이날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소관부서 예산사업들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꼼꼼히 따졌다. 김현철(국민의힘, 사천2) 의원은 "진로교육플랫폼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임에도 신중한 검토 없이 정확하지 않은 답변을 거듭해서 의회에 보고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질타하며 "플랫폼 중복개발에 대한 의문이 해소될 때까지 예산 집행을 보류할 것"이라 주문했다. 이에 이일만 진로교육과장은 "행정사무감사 지적 이후 중복된 내용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교육부 진로교육정보망과 중복되지 않도록 재검토할 것이며 잘 갖추어 홈페이지 수준으로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정재욱(국민의힘, 진주1) 의원은 아이톡톡 5차년도 사업 예산에 대해“디지털교과서(AIDT) 실물이 공개된 만큼, 아이톡톡 구축 5차년도 사업은 A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는 12월 3일 농정국 소관에 대한 2025년도 예산안 예비심사를 진행했다. 특히, 농업분야 예산확대와 안정적인 인력 수급을 위한 외국인근로자, 청년농업인 지원 정책, 어촌분야와 예산 형평성을 촉구했다. ▲김진부(국민의힘, 진주5) 의원은 농업현장에 수요는 많은데 농정분야 전환사업 예산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현실 수요에 맞는 농업분야 전환사업비 확대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서민호(국민의힘, 창원1) 의원은 인력수급 안정을 위한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은 농민과 근로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고 있는 사업으로, 외국인근로자 기숙사 건립에 조속한 추진이 필요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예산이 줄어들어 추가 확보를 촉구했다. 또한, 편성된 예산이 농협이 아닌, 농어민들에게 실질적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청년농업인 취농직불제에 대해서 ▲조인제(국민의힘, 함안2) 의원은 본 사업은 귀농 초기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농가경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인데 지원한도를 대폭 감액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어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