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 내 과학영농지원센터에서 한국 맥도날드의 ‘진주 고추 크림치즈버거’ 고추 재배 농가 10여 명과 8월 시민과의 데이트 시간을 가졌다. 이날 데이트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진주 고추 크림치즈버거’ 고추 농가들을 직접 만나 농사 현장에서의 고충을 듣고, 지역 우수 농산물을 활용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진주시는 신선농산물 수출 전국 1위 도시로서 남강의 맑고 깨끗한 물과 양질의 토양 속에서 자란 진주 고추는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며, 연간 2만 7000톤이 생산된다. 진주시는 2022년 12월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고추 주산지로 등록돼 있다. 시는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진주 고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한국 맥도날드와 협업을 성사시켰고, 진주 고추를 재료로 사용한 버거와 머핀은 출시 후 6일 만에 50만 개, 14일 만에 100만 개가 팔리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흥행을 이어가는 데는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한 농업인의 땀과 노력, 맥도날드사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복회 공주시지회가 13일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태극기 달기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광복회 공주시지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으로 이뤄낸 국권 회복을 경축하고 시민들에게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보훈단체, 봉사단체 등 10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석한 회원들은 공주시청을 시작으로 중동사거리까지 가두 행진을 하면서 태극기 500여개를 시민들에게 나누어 드리며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전재원 광복회 공주시지회장은 “시민들이 태극기를 달면서 광복의 기쁨과 나라사랑의 중요함을 느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폭염 속에서도 광복절을 맞이하여 태극기 달기 나눔 행사를 추진하여 주시는 광복회를 비롯한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라고 격려했다. 한편, 독립운동을 하신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으로 구성된 광복회는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올곧은 민족정기를 세우고자 노력하는 국가보훈단체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지난 12일 대한한돈협회 공주시지부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한돈 410kg을 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한한돈협회 공주시지부는 이날 고향농원가든에서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공주지역 한돈인 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송일환 대한한돈협회 공주시지부 지부장은 한돈 ESG 지역사회 공헌 나눔의 일환으로 한돈 410kg(500만원 상당)을 최원철 시장에게 전달했다. 송일환 지부장은 “경기가 어려워져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한돈을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여러 가축질병 및 사료값 상승으로 인하여 축산농가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돼지고기를 기탁해 주신 대한한돈협회 공주시지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관내 한돈 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한 소통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과 농협금산군지부는 지난 12일 금산군청에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박장순 농협은행 충남본부장, 박철우 농협금산군지부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침밥을 든든하게!! 밥심 쌀심으로 활기차게!!’를 슬로건으로 출근하는 직원 및 주민 등에게 삼각김밥과 식혜 각 400여 개를 나눠줬다.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 박범인 금산군수와 박철우 지부장은 금산군청에서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침밥 먹기, 공기밥으로 후식 먹기’ 챌린지도 함께 진행했다. 이 챌린지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첫 주자로 나섰으며 충남 지역 시장‧군수,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일 농협금산군지부 앞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의 힘! 밥심 쌀심’을 슬로건으로 주민 등에게 즉석밥 500여 개를 나눠줬다. 박철우 지부장은 “이번 나눔행사를 계기로 아침밥 먹기 붐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지속적인 쌀 소비 확대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매일 아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정현 부여군수가 “모든 변화와 개선은 군민의 편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되, 일부 개인·단체·협회 등의 부당한 요구에는 단호히 대처할 것”을 주문했다. 지난 12일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조직진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현장에서 “공공의 이익에 반하는 무리한 요구에 대해서는 타협하지 않겠다”라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2013년에 설립되어 서동요세트장 등 16개 시설·사업을 위수탁 관리하고 있다. 공공재정연구원이 수행한 이번 연구용역은 공단의 조직구조, 인력 운영, 업무 프로세스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했으며, 운영 개선을 위한 신규사업 제안 등 다각적인 방안이 제시됐다. 박정현 군수는 “이번 조직진단 용역의 결과를 바탕으로 공공시설의 효율적인 운영 관리를 통해 군민에게 지금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군민의 타당한 목소리에는 귀를 기울이되, 부당한 요구에는 엄정히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12일 구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실·국장 이상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전시전환 연습 적정성, 도상연습(메시지 처리 훈련), 실제 훈련 타당성, 전시 현안 토의, 충무사태별 주요 조치 사항 및 근무자 편성 등 전반적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을지연습은 오는 19일부터 3박 4일 동안 전쟁 이전 국지도발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위기관리 연습과 전쟁 발발 이후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해 전시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연습 목표로 진행된다. 서철모 청장은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과 북한 미사일 위협으로 국제정세와 국내 안보가 긴장 위기에 있는 상황에서 이번 을지연습은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을 점검하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라며 “실전 같은 연습이 되도록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전시업무 수행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연 1회 전국적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는 지난 12일 서포면 다평리 김정우 농가의 40ha 논에서 첫 벼를 수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수확한 벼는 극조생종으로 쌀 외관이 양호하고 도열병저항성, 내도복성이 강한 해담쌀벼로 지난 5월 1일 모내기 이후 103일만에 수확하게 됐다. 이는 집중호우와 폭염 및 쌀 소비 감소로 국내 쌀 시장 여건이 어려웠지만, 벼 재배 농가의 소득안정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사천시의 다양한 지원으로 첫 수확이 가능해 진 것. 시는 올해 7억 5000만 원(보조 50%, 자부담 50%)의 사업비로 주요 병해충을 방제할 수 있는 ‘벼 육묘상자처리제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관내 농가에 총 4만 9950봉을 지원했으며, 방제 면적은 3330㏊이다. 또한, 농업인의 개별 약제살포의 어려움 해결과 적기 예방·방제를 위해 매년 2회에 걸쳐 드론, 무인헬기, 광역살포기를 활용한 공동(항공)방제를 진행하고 있다. 공동(항공)방제는 벼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고령 농업인의 일손부족 문제를 일부분 해소하고 있어 농가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번 해담쌀벼 수확을 시작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하반기 농업발전기금 융자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농업인의 경영안정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원은 농산물 생산, 가공, 유통, 판매, 수출 등을 위한 운영자금으로 20억원 규모다. 지원대상은 1년 이상 산청군에 주소와 사업장을 둔 농업인, 농업법인, 생산단체 등으로 대출금액에 상응하는 경영규모를 갖추고 금융 신용상태가 양호하며 기금지원으로 경영개선이 될 수 있다고 인정된 농가다. 타 정책자금 수혜 중이거나 이미 산청군농업발전기금 또는 경남도 농어촌진흥기금을 상환 중인 경우 지원되지 않는다. 지원조건은 연이율 1%로 2년 거치 3년 균할분등 상환이며 융자한도는 개인의 경우 운영자금 최대 5000만원, 농업법인·생산자단체의 경우 최대 5억원이다.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하면 된다. 필요한 서류는 읍면사무소나, 산청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산청군은 신용조회, 심의위원회를 거쳐 9월 중순 최종 대상자를 심의·확정할 계획이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생활건강이 영동군 수해가구를 위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여원의 생필품 세트를 후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영동군은 집중호우로 지난 7월 15일 재난특별지역으로 선포 됐으며 그에 따라 수해 가구를 위해 관내·외 기관·단체·기업체 등에서 피해복구 자원봉사와 생필품 등의 물품 후원이 이어져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신속한 피해복구를 진행중이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자연재해로 인해 많은 군민들이 어려운 때에 여러 곳에서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군은 수해 가구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후원 물품은 영동나눔푸드뱅크와 협력하에 수해 가구와 폭염 취약계층, 기타 저소득 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이 도안면 석곡2리 경로당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앉은뱅이 의자 제작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과정은 ‘2024년 충청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 에 선정된 ‘화(畵)!화(和)!화(化)! 배움으로 웃음꽃 피는 학습정원’ 사업의 일환으로 원도심-신도심-농촌지역(도안) 간 교육 문제 등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 운영된다. 앉은뱅이 의자 제작 교실은 농사일로 허리가 굽거나 무릎이 아파 주저앉아 신발을 신는 노인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이다. ‘평생학습동아리 놀배교실: 놀면서 배우는 사람들’이 목공예 기초작업을 재능기부하고 학습자들은 작품을 완성하며 배우고 나누는 즐거움을 함께 누린다. 교육에 참여한 마을 주민은 “80 평생 살면서 그림을 처음으로 그려봤다. 배우는 게 이렇게 재미있는지 몰랐다”며 “남은 인생 동안 더 많이 배우며 즐겁게 살고 싶다”고 교육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사업이 도시(증평군)와 농촌(도안면) 간 교육 불균형 해소는 물론 20분 도시 증평군 조성에도 큰 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증평군협의회(회장 연병석)는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13일 태극기 거리 조성 및 태극기 나눠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증평군협의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장뜰시장을 중심으로 태극기를 게양해 태극기 거리를 조성했다. 또 이재영 군수와 함께 유동 인구가 많은 군청사거리 인근에서 차량용 태극기 400개를 군민에게 나눠주며 오는 8월 15일 광복절을 기념해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독려했다. 이재영 군수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군민 모두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병석 회장은“이번 캠페인으로 군민들의 애국심 함양과 자긍심 고취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집집마다 태극기를 게양해 애국열사들의 희생을 기리고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의회 김기준 의장은 12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의지를 다짐하며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주관하여 지난해 8월부터 시작된 범국민 캠페인으로,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자 하는 국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캠페인은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대신 친환경 대안을 사용하는 등의 행동을 SNS를 통해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기준 의장은 진기성 청양교육지원청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이동수 농협중앙회 청양군지부장을 지목했다. 김기준 의장은 “우리가 누리고 있는 아름다운 자연은 후손에게 물려줄 소중한 자산”이라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청양군의회에서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승화 산청군수가 오는 10월 김해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의 성공개최를 응원했다. 13일 산청군에 따르면 이승화 군수가 ‘2024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기원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개최지인 김해시를 시작으로 경남도지사, 시군 단체장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는 행사로 산청군은 12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이승화 군수는 김수한 산청군의회 의장, 권희성 산청군체육회장과 함께 경남에서 열리는 양대 체전의 성공을 기원하고 도민과 군민의 관심을 요청했다. 한편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김해시를 중심으로 경남 전역에서 오는 10월 11 부터 17일까지 열리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5 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산청군에서는 전국체육대회 우슈 경기가 10월 12 부터 14일까지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은 지난 김12일 ㈜금풍종합건설(대표 김종규)에서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2014년에 설립된 주식회사 '금풍종합건설'은 건축자재부터 일반건축 및 조경사업까지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있는 김해시 소재 회사이다. 김종규 대표((주)금풍종합건설 대표)는 평소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데, 최근 2023년 7월부터 1년간은 진례작은도서관 다문화 도서구입비를 후원하여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도 했다. 김종규 대표는 “힘든 시기일수록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힘들 보태는 게 우리 모두를 위하는 길이다”고 말하며 “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 준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홍태용 시장은 “대표님의 깊은 뜻을 맘에 새기고, 학생들에게도 그 마음이 잘 전달될 있도록 중간다리 역할에 힘쓰겠다고 이야기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동작구는 응급상황 발생 시 구민들의 올바른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찾아가는 아파트 심폐소생술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 교육은 공동주택 관리인 및 입주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올해 5월 처음 마련됐으며, 주민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매달 3~5회 실시하고 있다. 이달에는 구 보건소 소속의 1급 응급구조사가 아파트 3개소를 직접 방문해, 총 80명의 구민들을 교육한다. 오는 14일 대방우정아파트를 시작으로 명수대현대아파트(27일), 힐스테이트상도프레스티지(28일) 순서로 진행된다. 구는 ▲교육용 마네킹 ▲자동심장충격기(AED) ▲빔프로젝터 등 교육에 필요한 물품들을 모두 준비해 구민들이 수강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도울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급성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신고 및 대응 방법 ▲초기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 남녀노소 누구나 실질적인 응급처치 능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급성심정지 환자가 발생한 경우 초기 4분의 대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