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 창업농 기초교육 수료식이 지난 10일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 창업농 교육 과정은 총 20개월 기간 동안 기초교육과 심화교육 과정으로 운영되며, 7개월간의 기초교육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총 5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기초교육 과정은 스마트팜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작물생육에 대한 이론 위주 교육으로 25주 동안 교육이 진행됐으며, 수료생 중 최종 면접평가를 거쳐 17명을 선발해 심화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 창업농 교육은 민선 8기 박현국 봉화군수의 대표적인 공약으로 청년농 지역 유입과 지역 농업인들에게 스마트팜 진입의 장을 마련하는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을 경영하기 위한 인재육성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주말을 반납하고 교육에 참여해 준 교육생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봉화군을 스마트농업으로 한단계 더 발전시키고, 내실있는 스마트팜 심화교육을 통해 지역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봉화군 보건소는 지난 12일 봉화읍 상설시장 장날을 맞아 지역주민 및 상인들을 대상으로 위생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여름철 기온상승과 높은 습도로 인해 모기, 진드기 등 해충 번식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말라리아,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 해충 매개 감염병의 종류, 증상과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수칙, 방역수칙 등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휴대용 기피제, 소독제 안내문 등 예방에 도움이 되는 홍보물을 배부했다. 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 및 방역수칙, 개인위생수칙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 제고를 통해 보다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여름철 야외활동 증가로 인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모기 매개 감염병 말라리아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긴팔, 긴바지 옷을 착용하여 피부노출을 최소화하고 해충 기피제를 뿌려 모기가 인체에 접근하는 것을 차단해야하며 필요시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해충 기피제를 수령 할 수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여름철 무더운 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행정안전부와 전북특별자치도가 실시한 2024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 실적 평가에서 각각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 7월 전년도 하반기 재정 집행 평가 결과 도내 우수 시군으로 특별조정교부금 2억원을 교부받은 바 있으며, 2024년 상반기 재정 집행 추진 결과 행안부에서 선정한 전국 우수지자체로 특별교부세 인센티브 2천만원, 전북특별자치도 평가 결과 도내 우수 시군으로 특별조정교부금 2억원을 확보해 총 4억 2천만원의 인센티브를 교부받게 됐다. 재정 집행 평가는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제도로 시는 올해 상반기 목표액 6,013억원 중 3,270억원을 집행해 54.39%의 집행률을 달성했으며, 특히 주민 생활과 관련이 깊은 소비·투자 분야에서 행정안전부 목표액 대비 127.94% 초과 집행해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시는 체계적인 예산 집행을 위해 연초부터 부서별 주요 사업을 분석하고, 5억원 이상 대규모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부진 사유를 파악하고 해결 방법을 논의하는 등 재정 집행 상황을 중점 관리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 신활력관 2층 교육실에서 김제시 주요농산물 최저가격 지원 운영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 주요 농산물 8대 대상품목(양파, 마늘, 생강, 건고추, 노지감자, 대파, 가을배추, 가을무)의 평균적인 가격과, 당해년도 시장가격의 차액에 90%를 지원하던 것을, 2023년 『김제시 주요 농산물 최저가격 지원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시의 특성에 맞는 농산물을 대상품목으로 차액에 100%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조례에 따라 박금남 농업기술센터소장이 당연직으로 위원장을 맡고, 시의원, 관내 농업 생산자단체, 농협조합장, 생산농가 등으로 구성됐으며 위촉직의 임기는 2년으로 뒀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결정이 환경변화와 국제정세 변동에 따른 농가들의 연속적인 위기 상황 속 작은 희망의 등불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시립도서관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행복한 어르신 책과 만남 (실버 책놀이)’프로그램을 상반기에 이어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복한 어르신 책과 만남 ’프로그램은 도서관 아카데미 실버 인지 책놀이 지도사를 양성해 활동가들이 마을의 경로당, 치매안심센터는 물론 어르신 주간보호센터 등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함께하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공개모집을 통해 7월에 소토경로당, 김제 숲 주야간보호센터 등 11개 기관을 선정해 지난 12일부터 각 기관별로 10회에 걸쳐 어르신들과 상호작용 할 수 있는 책읽기와 놀이를 접목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실버 책놀이는 어르신들과 책과 관련된 여러 유형의 활동을 통해 기억력, 주의 집중력 신체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치매 예방과 인지 기능 강화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옛이야기 그림책을 통해 추억을 찾고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주어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다. 상반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우리가 책을 통해 어린아이가 되어 동심으로 돌아가서 좋았고, 언제 어디서 이런거 해 보겠냐며 너무 좋다. ”고 말했다. 7명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 통합온라인쇼핑몰 ‘고창마켓’이 오는 15일부터 서울시니어스타워(주) 고창웰파크몰에 입점하여 고창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소비자에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고창마켓 입점자협의회 32개 업체가 입점하여 웰파크시티를 찾는 관광객과 소비자에게 홍보 판매하여 고창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웰파크몰이 있는 서울시니어스타워(주) 고창웰파크시티는 고창읍 석정리 일원에 약 500만평 규모로 조성돼 있다. 실버타운, 석정온천 휴스파, 힐링카운티, 석정힐 컨트리클럽, 웰파크병원등이 위치하고 있고, 최근 호텔과 컨벤션센터를 신축하면서 새로운 관광 휴식 복합단지로 거듭나면서 많은 유동인구와 소비자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창마켓은 지난 2월 금호고속 광주유스퀘어 특산품판매장을 오픈한데 이어 고창웰파크몰에 로컬 전문매장을 오픈했다. 앞으로 상하농원 파머스마켓에도 입점해 고창농특산품의 홍보와 판매 향상을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노력을 할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앞으로 온라인 유통 뿐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고창 농특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가 노인 통합돌봄 서비스 확대를 통해 취약 계층들의 여름나기 지원에 나섰다. 대덕구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들이 온열질환 등으로 인한 불상사를 겪지 않도록 기본돌봄서비스 및 채움돌봄서비스 등 노인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고 대상자 적극 발굴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기본돌봄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노인, 장애인 등의 대상자에게 맞춤형 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에서는 기본돌봄서비스 대상자들에게 △일시재가(가정 방문, 단기 수발, 간병 등) △주거편의(가정 내 간단 수리·보수·청소 서비스 등) △이동지원(거동불편자 병원·약국 등 이동 동행) △영양급식(질병·수술·퇴원 등 대상자 맞춤형 영양식 지원) △단기보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년 8월 현재 218명의 어르신들이 지원을 받고 있으며, 구는 올해 기본돌봄서비스 예산을 2023년 대비 1억 9천만 원을 추가 배정하고 대상자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채움돌봄서비스는 장애·질환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장기요양등급을 받지 못해 목욕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 5개 공공도서관(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공연, 전시, 자료실 이벤트 등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한 달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독서의 달 공연으로 가수원도서관은 ‘달라도 괜찮아’, 둔산도서관은 ‘책 속 친구들의 노래’, 월평도서관은 ‘공룡이 살아있다! 매직 공룡월드’를 준비했다. 체험 행사로는 성인을 대상으로 ‘나만의 책도장 만들기’, 초등학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비즈 키링 만들기’를 운영한다. 또한 문학 도서 3권 이상 대출한 성인 이용자를 위한 추억의 뽑기 이벤트인 ‘문학 읽고 럭키뽑기’ 및 10권 이상 책을 대출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사서를 이겨라’ 등 재미있는 자료실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그림책 원화 전시, 문학 관련 온라인 콘텐츠 전시, 영화 상영, 각 도서관 사서가 준비하는 북큐레이션, 두배대출 이벤트 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공연 및 체험 등 접수가 필요한 행사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12일 농협중앙회 대전본부로부터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 지원을 위한 성금 10,000천 원(일천만 원)을 기탁받았다. 김영훈 본부장은 “대전농협이 정성을 모은 기탁금이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조속한 복구를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해달라”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기탁해 주신 대전농협 임직원 일동에 감사드리며,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 대전본부는 희망농업, 행복농촌을 슬로건으로 교육지원 부문, 금융 부문, 경제 부문에서 앞장서고 있으며 지속적인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복지재단이 작년에 이어 천안시 출자 출연기관 2024년(`23년 실적) 경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인‘가’ 등급(S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경영실적 평가는 정부에서 출자출연기관의 공통 운영 기준을 마련해 경영 합리화와 운영 투명성 제고를 위한 의무 평가로 경영관리와 경영 성과를 토대로 서면과 현장 평가로 진행된다. 천안시복지재단은 2023년 조직혁신과 지속 가능한 경영, 사회적 책임 강화, 사회복지기관 ESG 경영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천안시민이 천안시복지재단 주인입니다’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 체계의 구축, 천안시민 모두가 체감하는 촘촘한 복지 서비스 제공, 민·관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생애주기별 나눔 문화 확산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지난해 90.96점보다 1.53점 오른 92.49점을 받았다. 이운형 이사장은 “2년 연속 경영평가의 최우수 성과를 받은 것은 전 직원이 하나 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한 결과로 함께 노력해 준 직원의 노고를 위로했다”며 “앞으로도 투명한 경영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지난 12일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인 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시설현황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이기일 제1차관을 비롯한 김혜진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 김광선 충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장 등은 지원 현황, 문제점, 개선 방안, 향후 계획, 직원의 의견 등을 수렴했다. 올해부터 시행한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24시간 돌봄, 주간개별형·그룹형 1대1 돌봄으로 나눠 관리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인 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은 개별·그룹활동실, 심리안정실 등으로 구성됐으며 최중증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가족 지원 등의 낮 활동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석필 부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지원서비스의 품질 향상, 개인별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등이 제공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향한 사회화 과정에 한 발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국가 기념일과 국경일을 중심으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광복절을 맞아 13일까지 시내 주요 도로변 등 52개 구간에 가로기 약 8,000개를 게양하고 시 누리집과 누리소통망, 단체 회의, 공문 발송 등을 통해 올바른 태극기 게양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또 (사)나라사랑 태극기달기 국민운동본부와 매년 아파트단지에 태극기를 보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는 청룡동에 위치한 청솔LG SK아파트에 태극기 930세트를 전달하는 등 2017년부터 현재까지 아파트 14개소에 약 1만 1,000세트를 전달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은 수많은 애국지사를 배출한 곳이자 우리나라의 흥망성쇠를 함께한 애국충절의 고장으로, 태극기 게양을 통해 자연스럽게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태극기 달기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소방서는 2024년 을지연습·민방위 날과 연계한 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오는 22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서는 공습경보 발령 시 소방차가 관내 주요 도로를 주행하며 길 터주기 훈련(캠페인)과 소방통로 확보 훈련을 병행한다. 여수소방서 소방차는 민방위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훈련 구간(여수소방서→여수시청→쌍봉사거리→우리주유소→스타벅스→여수소방서)에서 약 15분간 실제 주행하면 길 터주기 훈련을 전개할 예정이다. 소방차 등 긴급차량에 대한 길 터주기 방법은 ▲1차로에서는 오른쪽 가장자리로 일시 정지 또는 저속 주행해 진로 양보 ▲2차로에서는 출동차량이 1차로로 진행할 수 있도록 2차로로 양보 등이 있다. 차량 뿐만 아니라 보행자 역시 긴급차량이 지나갈 때 잠시 멈춰 출동로 확보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 여수소방서는“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여부에 따라 피해 규모가 달라지게 된다”라며 “길 터주기, 즉 소방차 양보운전으로 각종 재난으로부터 인명·재산피해를 줄이는 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가 뿌리산업 분야 중소·중견기업 근로자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뿌리기업 근로환경 개선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고 인천시가 주관하는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뿌리기업 근로자가 계약한 주택 전·월세 비용을 일부 지원함으로써 주거 안정성을 확보하고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지원내용은 전세자금 대출 이자 또는 월세 일부로, 월 20만 원씩 최대 12개월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반 공정기술(주조, 금형, 소성가공, 열처리 등) ▲차세대 공정기술(사출·프레스, 정밀가공, 적층 제조 등) ▲지능화 공정기술(로봇, 센서 등) 등과 관련된 업종을 영위하는 인천 뿌리기업에 신규 채용된 근로자다. 지원신청은 비즈오케이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뿌리산업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인천TP 관계자는 “뿌리기업 근로자의 주거 안정성 확보를 지원함으로써, 뿌리산업의 빈 일자리를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 공시제 부문에서 3년 연속 우수 자치단체 표창의 성과를 거뒀다. 무안군은 지난 8일 서울 엘타워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 공시제 부문‘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를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격려하고 일자리 시책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일자리정책 종합평가이다. 군은 일자리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업, 고용노동부-전라남도-무안군 간의 연대를 강화한 협업사업의 추진과 인접 지자체와의 연계를 모색하여 성과를 이뤄낸 점을 인정받았다. 그리고 5대 핵심분야 (➀전략산업 ➁청년 ➂농수산 ➃취약계층 ➄중소·소상공인)를 선정하여 중점적으로 추진한 것과 특히 전남도·목포대학교와 협업하여 화합물반도체 산업 시장 선점을 위해 국내 최초로 화합물반도체센터를 구축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군은 2024년 민선 8기 일자리 종합계획의 원년을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