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인 ‘한방애(愛) 오감만족’을 운영한다. ‘한방애(愛) 오감만족’은 어르신들에게 한의약적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유지 및 증진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파주시한의사협회, 파주시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방애(愛) 오감만족’은 8월 9일부터 6주간 ▲한방건강강좌 ▲한방기공체조 ▲한방체험 프로그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지난 9일 처음으로 진행된 한방건강강좌는 송정섭 파주시한의사협회장이 '중풍 예방 및 관리'를 주제로 시민들에게 뇌졸중, 심근경색의 위험성과 일상생활에서 조절 가능한 위험인자에 대한 정보 등을 전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 등 자세한 사항은 파주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의약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시민들 스스로 질환 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근 국토교통부는 대북전단 살포와 관련한 항공안전법 유권해석에서 “2kg 이상의 물건을 매단 풍선을 국토교통부장관의 허가 없이 날려보내는 행위는 항공안전법에 위반될 수 있다”라는 해석이 있었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지난 2일 파주경찰서에 접경지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하여 최근 파주시 지역 내에서 일부 탈북민단체가 날린 대북전단 풍선과 관련하여 항공안전법 위반 여부에 대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수사해 줄 것을 요청한 바가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 지역 내 대북전단 살포 중단을 위하여 지난 6월 일부 탈북민단체의 무분별한 대북전단 살포 활동에 대한 국회 방문 기자회견, 현장 적발·제지 및 시민 규탄 집회 참석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강력히 반대하며 행정력을 총동원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북한은 지난 5월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11차례의 대남 오물·쓰레기 풍선 살포와 대남 소음 방송을 지속하여 시민의 일상이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 교하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교하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024년도 제4회 교하동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과 자치위원을 비롯해 김경일 파주시장, 지역구 도시의원과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교하동 주민자치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성북구 동선동 주민자치회에서도 축하를 위해 방문했다.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주민자치회 활동사항을 보고하고 2025년 자치계획형 마을의제사업을 주민과 공유하고 최종 시행 여부를 의결했다. 주요 마을의제로는 ▲소중한 우리동네, 교하동의 1300년 이야기 ▲교하의 자랑 심학산을 푸르게 ▲인생 2막 청춘시대! ▲꽃길만 걷게 해 줄게 ▲다문화 친구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 총 5건의 사업을 확정해 예산 범위 내에서 마을 실정에 맞게 추진될 예정이다. 유명진 교하동 주민자치회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앞으로 교하동 주민자치회가 지방자치 발전에 초석을 놓는다는 사명감을 가지겠다”라며, “우리 마을 의제를 주민들이 직접 발굴하고 결정하는 뜻깊은 행사인 만큼, 오늘 총회를 계기로 한층 더 발전하는 교하동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10월 4일까지 보훈 퍼포먼스 경연대회의 청소년 참가팀을 모집한다. 보훈 퍼포먼스 경연대회는 대회는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과 경기동부보훈지청이 협력하여 청소년들의 보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자신들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대회는 보훈을 주제로 한 청소년 댄스 및 뮤지컬 공연팀을 모집하며, 1분 이내의 영상으로 예선 심사를 진행한다. 본선은 10월 26일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주차장에서 열리는 경기도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 폐막행사에서 펼쳐지며, 상위 5팀에게 상금 총120만원이 수여된다. 대회는 9~24세 2인 이상의 청소년팀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성남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가능하다. 한편, 대회 당일인 10월 26일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경기도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 폐막행사에서는 청소년의 체험부스와 다양한 공연 등 즐길 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가을로 접어든다는 것을 알려주는 절기 ‘입추(立秋)’가 지났는데도 더위의 기세가 매섭다.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것은 내일로 미뤄도 될 걱정이 아닌 오늘 해결해야 할 과제임이 명확해졌다. 당장 해야 하고, 바로 실천 가능한 것은 자원 순환 노력이다. 유용한 자원은 잘 모으고,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로 자원 재활용의 선순환을 확대하는데 모두가 힘을 합해야 한다. 자원 순환형 친환경 도시를 구현을 목표로 한 수원시의 자원재활용 활성화 노력과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주민 참여로 자원 순환 실천하는 ‘지구로운 수원’ 지난 8일 오후 수원시 평동 행정복지센터 강당에 50명의 통장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었다. 회의 책상 위에는 분리배출과 유용 폐자원 교환, 탄소중립 포인트 가입 등의 친환경 실천 방법을 알려주는 홍보물이 놓여 있었다. 곧바로 탄소중립과 자원 순환을 주제로 한 강의가 시작됐다. 강의에 나선 탄소중립 전문 강사는 “이대로라면 100년 뒤면 인천공항이 잠길 수 있다”거나 “사과 산지로 옛날에는 대구가, 지금은 충주가 유명하지만 앞으로는 더 북쪽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KMI(한국의학연구소)가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데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장학재단에 30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순이 KMI 명예이사장은 12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KMI는 지난해 7월에도 수원시장학재단에 30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김순이 KMI 명예이사장, 박춘근 수원시장학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김순이 명예이사장은 “기부금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며 “꿈을 위해 나아가는 학생들이 온전히 전념할 수 있도록, KMI가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춘근 수원시장학재단 이사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해 수원시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부해 주신 KMI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지역인재 양성, 교육 소외계층 학생 지원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KMI의 지속적인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수원의 미래를 밝혀줄 인재를 육성하는 데 가치 있게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 기관인 KM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에서 9일까지 이틀간 오산나래 미디어 2기 공유학교에서 여름 다큐멘터리 촬영 워크숍을 개최했다. 오산나래 미디어 2기 공유학교는 5월부터 시작해 11월까지 88시간으로 운영되는 가장 심화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뉴스와 콘텐츠를 제작하며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실현하게 하는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은 다른 사람과 함께 프로젝트를 완성하면서 협력 역량을 기르고, 카메라 조작, 앵글 선택, 장면 구성 등 과정을 경험하면서 창의성을 발휘하고 기술적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다. 이번에 개최된 워크숍은 오산나래 미디어 2기 공유학교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그동안 배웠던 지식을 바탕으로, 경기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취재하고 강과 산에서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통하여 여가생활을 즐기며 건강을 지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제 인터뷰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현재 활동하고 있는 PD와 촬영감독 등 전문가의 지도를 통해 실질적 콘텐츠 제작 과정을 경험하고 진로도 탐색하는 기회가 되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정광윤은 “디지털 시대의 청소년들에게 미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상무가 올 시즌 대구전 3연승에 도전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오는 8월 16일 오후 7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대구FC(이하 대구)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7R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대구를 상대로 2연승을 달리는 김천상무는 대구전 3연승을 통해 선두 탈환을 다짐하고 있다. ◆ 올 시즌 대구전 2연승, 3연승은 ‘선택 아닌 필수’ 김천상무는 올 시즌 대구를 상대로 1R 1대 0, 20R 2대 0 승리를 거둔 바가 있다. 이번 경기에서 3연승에 도전하는 동시에, 선두 경쟁을 이어가기 위해서 대구전 3연승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비단 선두 탈환뿐만 아니라 3위 울산과 4위 포항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기 위해서라도 대구전 승리가 절실하다. 3연승에 성공할 가능성은 높다. 대구는 최근 8경기 동안 4무 4패로 승리가 없다. 양 팀의 기록을 살펴봤을 때도 김천상무는 리그 최소실점을 기록하고 있지만, 대구는 이번 시즌 26경기에서 24득점으로 팀 득점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3연승 도전에 긍정적인 요소다. 김천상무가 최근 5경기에서 2승 3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는 8월 13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전 세계적인 기후위기와 글로벌 규제 등에 종합 대응하기 위한 '경북형 탄소중립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경상북도는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 43% 감축을 목표로, 건물, 수송, 농축수산, 자원순환, 흡수원, 산업부문을 중심으로 46개 세부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목표달성을 위해 ▲청정전환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지역산업구조 대전환, ▲녹색기술의 저탄소 녹색성장 체계 구축, ▲도민공감으로 인식개선과 기후위기 적응 기반 구축, ▲산림경영으로 지속가능한 탄소흡수원 조성·확보를 4대 추진전략으로 마련했다. 먼저, ①건물 부문에서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건물지원사업, 에너지자급자족인프라구축사업, 그린리모델링지원사업 등을 통해 전망배출량 대비 15만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여 건물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②수송 부문에서는 2030년까지 노후경유차 18만대 폐차, 친환경 수소차 1,800대 보급, 친환경 전기차 72,000대 보급, 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분야) 27,000대 가입 확대 등을 통하여 약 34만톤의 온실가스를 감축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최근 서울시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가 신청 개시 100분 만에 준비된 물량 2만 개가 전량 소진될 정도로 일상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이 확인된 가운데, ‘헬프미’와 함께 대표적인 ‘오세훈표 일상안심’ 정책으로 꼽히는 1인점포 안심경광등도 직원 없이 혼자 일하는 이른바 ‘나홀로 사장님’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서울시는 카페, 미용실, 네일숍 등 혼자 일하는 1인점포의 안전을 위해 지난 7월 ‘1인점포 안심경광등’ 총 5,000세트를 배부했다. 신청 당시 이틀도 채 되지 않아 준비된 물량이 모두 조기 마감된 데 이어, 추가 지원 요청이 최근까지도 이어지고 있어 안전 이슈에 더 민감한 1인점포에 꼭 필요했던 정책이라는 평을 받았다. ‘1인점포 안심경광등’은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비상벨을 누르면 가게 외부의 점멸등이 켜지면서 사이렌 소리가 울린다. 동시에, 자치구 관제센터에서 위치 및 인근 CCTV 등을 확인 후 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가게 인근 순찰차 등에 출동을 요청하게 된다. 배부된 지 한 달여 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이라 실제 이용사례가 아직은 많지 않지만, 안심경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제5회 섬의 날 행사에서 섬 발전 촉진법 개정건의와 섬 특화개발 추진 등 섬 발전 공로로 행정안전부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꾸준한 섬 지역 개발과 정책을 통해 섬 주민들의 생활 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경남도는 섬 특화 발전을 위해 지난해부터 지역구 국회의원에 '섬 발전 촉진법'개정을 적극적으로 건의하고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섬 개발 시 인허가 의제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섬 발전 촉진법' 개정안은 지난 7월 5일 최형두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했다. '섬 발전 촉진법' 개정안 주요내용은 ▴사업시행자가 개발사업을 실시하기 이전에 그 사업에 관한 실시계획을 작성하여 해당 시도지사의 승인을 받도록 하고,'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개발행위 허가 등의 인허가 의제화 ▴ 개발대상섬 내 섬발전촉진구역을 지정하여 촉진구역 사업계획서에 따라 사업을 시행하는 경우 건폐율·용적률 완화 적용 등 특례 부여 ▴ 행정선을 활용하여 여객선 미운항 섬 지역 교통편의 개선 등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경상남도 해양수산국 어촌발전과 하종명 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기록원은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대한민국의 역사적 사건인 광복과 해방 관련 기록을 전시·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도 제79주년 8.15 광복절 기념행사에 맞춰 (창원 컨벤션센터 컨벤션) 홀 3층에서 15일 오전 10시∼12시까지 당일 기획전시 ▴(경남도청 신관 1층) 16일부터 9월 12일까지 ▴(기록원) 9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상설 전시(주말 제외)를 진행한다. “그날이 오면:1945년 8월 15일”이라는 주제 아래 네 가지 소주제로 나눠 대한민국의 독립운동, 광복 등을 기록으로 전시하며 그날의 기억을 도민과 함께 기억하고자 기획했다. 내용으로는 1부는 “그날이 오면”이라는 주제로 암울했던 시기, 광복을 염원한 우리나라의 ‘마음과 노력’을 표현하여 손기정 선수의 일장기 삭제 기사(조선중앙일보) ▴심훈 선생님의 시 “그날이 오면” 검열(삭제) 기록 ▴진해 출신 괴암 김주석 선생이 생전 작성했던 “자서전” 내용 중, 고문 그림을 전시한다. 2부는 “다시 회복한 빛의 날, 그날은 왔다 : 1945년 8월 15일”이라는 주제로 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주민과 함께하는 더 안심, 우리동네 만들기 공모사업’ 범죄예방 분야에 남해군이 최종 선정되어, CCTV 설치를 위한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주민과 함께하는 더 안심, 우리동네 만들기 사업’은 민‧관 협업 중심의 지역사회 범죄예방 기반을 구축하고, 국민의 치안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총 20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하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이다. 경남자치경찰위원회는 올해 초 지역에서 발생한 농작물 절도사건 등 증가하는 농촌지역의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치안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범죄예방 분야로 CCTV 설치 사업에 공모 신청했다. 이후 민간 전문가와 행안부 실무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서면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경남에서는 남해군이 최종 선정됐다. 남해군은 특별교부세 1억 원 등 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하여 올해 10월부터 농촌지역 10개 마을에 방범용 CCTV 40대를 설치함으로써 마늘, 고사리, 두릅 등 농작물의 절도사건을 예방하고 범죄 대응력을 강화하여 농촌지역 주민의 안전 체감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창원시 등 도내 18개 시군이 2024년도 주민세 개인분 135만여 건, 총 134억 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주민세 개인분은 7월 1일을 기준으로 도내 시군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에게 1만 원이 부과된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7월 1일을 기준으로 도내 시군에 사업소를 둔 개인(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또는 면세 총수입금액 8천만 원 이상)과 법인을 대상으로 과세되며, 기본세액과 연면적에 대한 세액으로 이루어진다. 기본세액의 경우 개인사업자는 5만 원, 법인사업자는 자본금액 또는 출자금액에 따라 5만 원에서 20만 원까지 차등 과세된다. 연면적에 대한 세액은 사업소 연면적 1㎡당 250원(오염물질 배출 사업소는 500원)으로 계산되나, 사업소 연면적이 330㎡ 이하면 연면적에 대한 세액은 제외된다. 한편, 주민세 사업소분은 관할 시·군·구청을 방문하거나 위택스 등을 통해서 9월 2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하지만, 납세자 편의를 위해 전년도 신고 자료를 토대로 각 시군구에서 납부서를 발송했으며,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을 기한 내 납부하면 신고한 것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남대표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아이부터 노년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일과 삶의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4년 경상남도 북돋움 축제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북돋움 축제는 작가와의 만남, 인형극 등 공연, 북큐레이션 도민 참여형으로 20여 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어린이 대상) 인형극 ▴영화상영, (청년 대상)‘푸른청춘, 그 속의 고민을 파헤치다’, 김상민 작가 ▴이명현의 별헤는 밤, 이명현 작가 ▴내 일로 건너가는 프로의식, 김민철 작가 (노년 대상) ‘나는 이렇게 나이들기로 결심했다’, 이영미 작가 ▴‘경남대표브랜드 특강’, 강정화 교수 등이다. '가을밤 대표도서관 작은음악회'와 “나도 웹툰작가, 체험형 동화구연, 글씨의 여운, 곧 만날 너를 기다리며”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진행 프로그램과 참여자 모집은 경남대표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되며, 인터넷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경남대표도서관장은 “이번 북돋움 축제는 도민들의 많은 참여 속에 책을 통해 도민 일상에서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