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시의회가 4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제248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총규모 1조 4,258억 7,541만 2천 원의 추가경정예산을 1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이는 기정예산 대비 6.10%인 819억 6,883만 6천 원 증액된 규모다. 2024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은 농림해양수산·교통 및 물류·국토 및 지역개발 등 기반시설 분야와 사회복지·중소기업 및 에너지 부문 등 복지와 민생안정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일반회계와 교통사업 특별회계 세출예산의 사업비가 과다하게 요구된 사업과 시급하지 않은 사업에 대해 재정건정성 등을 고려하여 총 2억 3,500만 원을 삭감하고 예비비로 충당하기로 수정의결했으며, 2024년도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상․하수도 공기업특별회계는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 앞서 송옥란 의원과 서학원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송옥란 의원은 ‘주민참여 감독관제의 철저한 시행’을, 서학원 의원은 ‘이천시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방안’을 제언했다. 또한 이번 제248회 임시회에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11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 프리몬트 소재 램리서치 본사를 방문해 열린 투자유치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시청 경제문화국 관계자를 비롯해 램리서치 패트릭 로드(Patrick Lord) 부사장 겸 최고 운영 책임자(COO), 앤드류 코헨(Andrew Cohen) 마케팅 및 사업전략 개발 부사장, 램리서치매뉴팩춰링코리아 이체수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에 따르면 램리서치매뉴팩춰링코리아는 가장산업단지를 포함한 3개 캠퍼스에 협력사 인원까지 포함해 1천여 명의 인력을 운용하고 있으며, 식각, 증착, 세정분야와 관련한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업체로 한국 반도체 산업 생태계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권재 시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반도체 소부장 특화도시 구축을 추진하고 있는 우리 오산에 대표적인 반도체 장비업체인 램리서치매뉴팩춰링코리아란 업체가 위치하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반도체 소부장 특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각종 강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우리 시와 유대관계를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오산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응급환자 발생 및 의료 공백에 적극 대응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 진료 및 방역체계를 가동한다. 추석 연휴기간 동안 오산한국병원과 조은오산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이 운영되고 소아진료기관인 달빛어린이병원(서울어린이병원, 웰봄병원)이 휴무일 없이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오산시 의사회 및 약사회의 협조하에 비상진료체계의 대응을 위한 관내 의료기관 및 약국을 당직기관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또한 오산시 보건소는 연휴기간 동안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당직 의료기관 및 약국 안내 ▲당직기관 진료체계 유지 및 점검 ▲응급환자 발생 대비 상황 모니터링 등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의료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기간 중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오산시 및 오산시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경기도 콜센터(120),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추석 연휴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오산시 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생활터 중심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 고현 아이파크아파트를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건강마을을 운영한다. 하반기 건강마을은 생활터로 찾아가는 건강증진 서비스로 유아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대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연령에 맞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해 스스로 지속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자가건강관리 역량 향상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참여 신청을 통해 선정된 이번 건강마을에는 3개월간 ▲요가운동교실 ▲단지 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체크 ▲정서지원을 위한 원예교실 ▲영양운동교육을 해주는 백세만세 건강놀이학교가 진행된다. 또한 월 1회 총 3회에 걸쳐 고혈압, 당뇨, 치매 관련 교육이 실시되며 관리동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보건, 영양, 운동 교육을 하게 된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다양한 연령대 주민분들이 건강마을 프로그램에 참여해 건강문제를 스스로 인식하여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자발적으로 건강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는 건강리더자가 되시기를 바란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1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각 부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세외수입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2월 개통된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에 대한 업무 적응을 돕고 세외수입 부과‧징수에 대한 오류를 최소화하는 등 담당자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오산시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방세외수입운영지원단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세외수입 개요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 활용법 ▲세입 및 과태료 관리▲체납관리 순으로 체계적인 시스템 교육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세외수입은 필수적인 자주재원으로 개별법령이 다양하고 복잡해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확보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세외수입 교육을 통해 담당자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와 안정적인 세입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교육청은 9월 12일 도내 학교지원센터 담당 센터장(각 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장학사와 주무관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하반기 학교지원센터 운영 담당자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학교 업무경감과 효율화를 위한 주요 사업 안내와 지역 학교지원센터 중점사업 공유를 통한 학교지원센터 사업 확대를 목적으로,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배움자리에서는 ▲계약제 교원 위탁채용과 ▲작은 학교 건강 검진 지원▲특별실 정리 지원 및 ▲기간제 교사 호봉 확정을 선도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태안교육지원청과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사례 공유에 이어, 대천동대초 김용남 교장 선생님을 강사로, 호봉 획정 지원 실무자 연수를 가져 학교지원센터 운영 담당자의 단위 학교 갈등 업무 지원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현재 충남교육청 산하 14개 교육지원청 내 학교지원센터에는 약 110명의 지원 인력이 배치되어 있으며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라는 목표 구현을 위해 ▲초등단기수업 과 ▲보건 수업 지원 ▲계약제 교원 위탁채용 지원 ▲교직원 필수연수 지원 ▲각종 특별실 정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전국의 재능 있는 신인가수를 발굴하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한 ‘2024 파워풀 대구가요제’를 9월 20일 오후 6시 30분,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개최한다.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에 이어 개최되는 이번 가요제는 추석연휴가 끝나 아쉬운 시민들이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더욱 풍성하게 가을을 즐길 수 있도록 열띤 최종 본선무대와 화려한 인기가수 초청공연으로 준비된다. 3회째를 맞는 파워풀 대구가요제는 1등 1,500만 원을 비롯해 총상금 3,000만 원을 가리는 전국가요경연으로 올해도 뜨거운 경쟁률을 보였다. 전국 각지에서 도전장을 낸 441팀 가운데 34:1의 경쟁률을 뚫고 두 번의 예선을 통해 선발된 13팀이 최종 경연을 펼치게 된다. 지난해부터 참가 자격을 대구·경북 거주자에서 전 국민으로 넓힌 만큼 기성가수 못지않은 무대매너와 시원한 가창력을 갖춘 실력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국내 인기 가요제로 부상하고 있다. 가요제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릴 인기가수 초청공연에는 국내 정상급 트로트 가수인 진성, 양지은과 개성 있는 발라드 가수 알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방글라데시 교육부 공무원 및 교원 20명이 10일 국립대구과학관을 방문해 전시관 순회 해설을 들으며 상설전시관 관람을 했다. 이번 방문은 대구광역시 교육청 교류협력국(방글라데시) 교원 초청 정보화 연수 과정의 일환으로 대구교육청 융합인재과의 전시 해설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연수 참가자들은 상설전시관 1관~4관의 다양한 과학 전시품을 체험했으며, 특히 과학관의 상징 전시물인 물시계에 큰 관심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과학관에 대한 정보교류를 실시했다. 국립대구과학관에서는 단체 관람 방문 시 다양한 전시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를 원할 경우 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대구과학관은 다양한 해외 유관기관들과 적극적인 교류협력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세계적인 과학관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가을을 맞아 여름철 시민들의 시원한 휴식처였던 신천물놀이장을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운영한다. 대구시에 따르면, 신천물놀이장은 지난 7월 10일 개장 이후 47일간 42,000여 명의 많은 시민들이 찾은 도심 속 피서지였으며, 8월 25일 폐장 이후 정비를 거쳐 9월 13일(금)부터 11월 17일(일)까지 66일간 가을철 테마로 재구성해 시민들을 위한 가을쉼터로 변모한다. 신천물놀이장의 ❶가족풀은 ‘계절꽃 정원’으로 ➋유수풀은 ‘야간 포토존’으로 ➌파도풀은 ‘파도소리 쉼터’ 등으로 시민들에게 가을의 정취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❶ 가을을 대표하는 꽃이 가득한 '계절꽃 정원' 가족풀에 평탄화 시설을 설치 후 금잔화 등 가을꽃 6,000본을 전시하여 시민들이 가을을 대표하는 꽃이 가득한 공간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10월 국화 만개시기에는 꽃조형물과 국화 3,200여본을 전시해, 국화향 가득한 공간으로 계절꽃 정원을 만든다. ❷ 경관조명에서 사진을 남기는 '야간 포토존' 유수풀 공간은 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추석 연휴(9.14 ~ 9.18)를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한 식생활 습관과 올바른 명절 음식 취급을 통해 가을철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 사고 예방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9월에도 고온의 낮 기온이 계속되고 있고, 예년보다 길어진 추석 연휴를 맞아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졌다. 식약처 통계에 따르면, 식중독 발생은 기온이 높아지기 시작하는 3월부터 증가해 9월까지 지속 발생하며, 최근 5년간(9월~11월) 가을철 식중독 원인균별 발생현황을 보면 환자 수 기준으로 살모넬라(1,944명)가 가장 많고, 다음으로 병원성대장균(1,286명) 순이다. ' 최근 5년간(‘19~23년, 잠정) 가을철(9~11월) 식중독 원인균별 발생 현황 ' 살모넬라균은 주로 오염된 계란이나 불완전 가열한 육류 등으로 감염되는 만큼 계란 등 취급 후에는 손씻기 실천이 무엇보다 강조되며, 병원성대장균은 덜익힌 오염된 고기 분쇄육이나 오염된 생채소·샐러드·과일 등을 통해 감염되므로 생으로 섭취하는 채소·과일은 소독 세척 후 사용하고, 육류 등은 중심온도 75℃(어패류 85℃)이상, 1분 이상 익혀먹는 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자치경찰위원회는 9월 11일과 12일 양일간 대구경찰청 싸이카교통순찰대와 대구수성경찰서 상동지구대, 대구중부서 112상황실 등을 방문하여 추석명절 특별 치안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추석명절 기간에는 의료 공백이 우려되는바, 적극적인 응급의료 수송을 지원하고 연휴기간 급증하는 가정폭력 신고에 선제적인 대응과 세심한 피해자 보호를 해줄 것을 치안현장에 부탁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2024년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인정할 18개 업소를 오는 9월 29일까지 대구시 공보 및 대구소방안전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제도’는 영업주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소방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안전관리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 운영되는 제도이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모집 홍보와 신청접수를 통해 18개 다중이용업소의 신청을 받아, 관할 소방서에서 인정요건 및 현장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인정 예정 공고 대상으로 선정했다. 인정 예정대상으로는 △ 북촌화로(북구), △ 할리스커피 동천점, △ 핸즈커피 운암호수점, △ 거산이가네 더덕밥(북구), △ 어바웃샤브(북구), △ CGV 연경, △ 버거킹 죽전네거리(D/T점), △ 투썸플레이스 상인점, △ 핸즈커피 호산점, △ 투썸플레이스 북대구IC 주유소DT점, △ 카페이야기숲(북구), △ 할리스커피 침산네거리점, △ 노브랜드버거 대구경대북문점, △ ㈜스타벅스 대구유통단지점, △ 캔버스남산점,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추석연휴 기간 중 관내 고속도로와 주요 국도에서 안전한 귀성길 유도, 교통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선제적인 산불감시 활동을 위해 소방헬기 특별순찰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순찰은 교통량 증가지역과 산불발생 우려지역으로 이원화하여 연휴 기간 중 집중적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순찰비행 중 구조구급장비 및 산불진화장비를 장착해 사고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진정희 대구119특수대응단장은 “추석연휴 기간 중 소방헬기를 이용한 권역 내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 팔공산 등 교통사고와 산불발생 우려지역 등에 대한 항공순찰을 실시해 인명구조, 환자이송, 산불진화 등 ‘한발 앞선 현장대응과 예방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한 대구119특수대응단은 시민안전을 위해 이번 명절연휴 이외에도 산불조심기간, 산행이 많은 행락철, 여름 물놀이시즌 등 안전사고가 빈번한 시기에 특별 순찰을 집중 추진해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추석 당일(9월 17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동안 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정상 운영한다. 이번 추석 연휴 동안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 체험 프로그램과 더불어, 시민들을 위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먼저 온라인 이벤트는 체험관 누리집(홈페이지) 방문자를 대상으로 ‘이달의 퀴즈’에 응모하면 정답자 중 30명을 추첨해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오프(Off)라인 이벤트는 두 가지로 진행된다. 첫 번째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로, 시민들이 5개의 자율 체험 구역을 관람하고 각 체험 구역에서 스탬프를 수집한 후 완료된 스탬프 수첩을 직원에게 제시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두 번째는 QR코드를 이용한 돌발 퀴즈 이벤트로, 체험 종료 후 QR코드를 스캔해 응모한 정답자 중 60명에게 모바일 쿠폰이 제공된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방문객들에게 팔공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안전 교육과 체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송호 시민안전테마파크 관장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기상청이 총괄하고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운영하는 ‘2024년 날씨경영 우수기업 선정’ 평가에 통과해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기간은 2024년 10월 26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이다. ‘날씨경영 우수기업 선정제도’란 기업경영의 전 과정에 걸쳐 기상정보를 활용해 매출액 향상 또는 비용 절감, 인적·물적 피해를 예방하는 등 날씨경영 활동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상재해로부터 안전성을 획득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상청장이 선정하는 제도이다. 공사는 각종 날씨정보와 기상데이터를 활용한 재난시스템을 구축해 2012년부터 ‘날씨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공사는 평상시 기상정보를 활용한 경영활동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적응력을 강화하고 있고, 이상기후 발생 시 재난관리체계를 통해 전사적으로 빠르게 공유하며 유기적인 협업으로 이례사태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특히 ‣자체 기상정보 획득 및 기상정보 기반 열차운행시스템 운영, ‣방재 기상정보 서비스 활용 재난대비 시스템 구축, ‣기상 상황별 자체 위험경보 발령 및 상황근무 시행 등 실시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