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가 가장 뜨거운 8월 한 달간 취약계층의 발굴·지원과 부정수급 예방조사 등을 위한 집중 행정으로 누수 없는 복지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파주시는, 7월 말 의료급여업무 등 읍면동 담당자 회의 개최를 통해 실직이나 가구원의 질병·사망 및 기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도 스스로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거나 정부의 지원을 알지 못해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구제하고 더욱 신속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자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위한 개선 사항 등을 사전에 논의하고 시-읍면동 간 협업을 위한 의견을 모았다. 취약계층이 읍면동에 급여지원 신청 시 한가지 만 요구해도 복지담당 공무원이 맞춤형 상담을 통해 대상자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종합적으로 파악한 후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등 여건에 맞는 항목을 통합해서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함으로써, 몰라서 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향후 추가 신청을 위해 행정기관에 두 번 걸음하지 않게 필요한 정보를 한 번에 제공할 수 있도록 체계화했다. 또한, 통합 신청자가 요건 미충족으로 경계선상에 놓였다가 자격 변동으로 지원 대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지난 13일 139만 구독자를 보유한 이색 동물 전문 유튜버인 ‘생물인 정브르’와 관내 초등학생 가족이 함께하는 ‘디엠지(DMZ) 질오목 생태탐험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디엠지(DMZ) 질오목 생태탐험대’는 질오목 마을주민들이 마을 자원을 활용해 개발한 관광 프로그램으로, ‘2023년 경기도 권역별 생태관광거점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된 마을참여형 사업이다. 파주시와 질오목마을이 주관하고,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초등학생 가족 15팀이 참여했다. 이들은 특별 제작된 트랙터를 타고 디엠지(DMZ)와 질오목 마을의 논습지 생태를 탐험하고, 오케스트라, 마술, 재즈 등의 다양한 예술 공연까지 즐기며 체험을 마무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디엠지(DMZ)가 이렇게 가까이 있는지 몰랐다. 디엠지(DMZ) 생태 탐험을 통해 곤충과 동식물들을 실제로 관찰할 수 있어 새로웠고 이렇게 신비하고 다양한 환경과 생태 보호를 위해 노력해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대남 오물풍선, 대북 확성기 방송 등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오는 17일 오전 11시부터 교하청소년문화의집 앞마당에서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위한 물놀이 축제 ‘유스 바이브(Youth Vibe)’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축제를 제공하는 파주시 청소년어울림마당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에 지친 주민들을 위해 ‘물놀이’를 주제로 한 축제가 진행된다. 파주시 청소년동아리연합회의 공연도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교하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태 청년청소년과장은 “하계방학이 끝나가는 시점이지만 많은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하반기에도 청소년들이 즐겁고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축제를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작은도서관을 이용하고 있는 파주시민 중 95.5%가 작은도서관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으며, 그 가치를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작은도서관 운영자의 대다수(72.5%)는 ‘순회 사서’보다는 협력 사서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연구원이 2월 29부터 3월 5일까지 파주시 작은도서관 이용자 506명과 운영자 40명을 대상으로 작은도서관 이용 현황과 만족도에 대한 인식조사를 실시한 내용을 담은 ‘파주시 작은도서관 운영 개선 방안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그러나 69.4%는 작은도서관과 공공도서관의 차이를 잘 알지 못하며, 작은도서관 이용자 중 63.6%가 공공도서관을 이용하지 않고 있으며, 두 곳 모두 이용한다는 응답자의 경우 작은도서관 이용률이 80.7%로 나타나 작은도서관이 공공도서관의 기능을 상당 부분 대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응답자의 72.3%는 작은도서관이 주민들의 봉사활동으로 운영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으며, 작은도서관에서의 봉사활동 의향을 조사한 결과, 65.8%가 참여 의사가 없다고 응답해 이용은 하되 도서관 운영 참여에는 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치매안심센터는 8월 9일부터 11월 29일까지 파주시치매안심센터 다목적실에서 ‘헤아림 가족교실’을 운영한다. ‘헤아림 가족 교실’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환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 간 정서와 정보를 교류해 돌봄 부담을 줄이는 것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월 신청을 받고, 신청자를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에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 ▲정신행동 증상 및 치매의 위험 요인 ▲치매의 진단 및 치료와 관리 ▲마음 이해하기 ▲부정적 태도 극복하기 ▲의사소통 방법 및 응용 ▲남아있는 능력 찾기 ▲가족의 자기 돌보기 등이다. 상반기에는 총 21명의 참여자와 12회에 걸쳐 헤아림 가족 교실을 진행한 바 있다. 프로그램 종료 후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치매에 대한 인식 및 자기돌봄에 대한 부분에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했다는 응답이 많았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치매 인구가 증가하며 치매 환자 가족 및 보호자의 정신적, 경제적 부담이 늘어가고 있다”라며, “헤아림 가족교실을 통해 치매 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파주시에서 운영하는 파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하여 ‘제17회 파주시 정신건강 문화제’를 개최한다. 파주시 정신건강문화제는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조기 발견으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지향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정신건강캐릭터 공모전과 가족의 건강한 의사소통을 주제로 한 이야기 공연이 진행된다. 연령 및 지역에 제한 없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9월 8일까지 ‘방문᠂우편᠂이메일’ 중 자유롭게 선택하여 신청서와 작품 원본을 제출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9월 중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에 게시되고, 선정된 자에게는 개별로 통지된다.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4명(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부문별 1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시상은 10월 중 파주시장상이 수여된다. 우수작품은 향후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상징 캐릭터로 기념품, 교육자료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신청서 등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9일 파주고용복지+센터(금촌동 엠에이치(MH)타워 8층)에서 ‘슬기로운 스마트폰생활’을 개최했다. ‘슬기로운 스마트폰생활’은 어르신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당초 어르신 15명을 교육 인원으로 설정했는데, 계획한 인원보다 많은 24명이 참여 신청을 했다. 이에 참석인원을 늘려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교육 당일 17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했다. 이날 기본적인 스마트폰 사용법부터 일자리 정보의 탐색과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자기소개서 작성법까지 다뤘다. 이이구 일자리경제과장은 “노인 10명 중 6명이 앱 설치·삭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기사를 보았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겪던 고충이 해소되고,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고용시장 진입을 체험해 보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남시는 지난 14일 오후1시30분 신장사거리변 동부신협빌딩 문화센터에서 ‘원도심 전선 지중화’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전기·통신시설물의 전주로 보행환경과 도시미관에 큰 지장을 초래하는 원도심 지역의 전선·통신선을 지중화하는 사업으로 도시경관 개선 및 화재 예방 효과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원도심 지중화 사업 첫 번째 구간인 “신장전통시장 전선 지중화 공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전선지중화 그린뉴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도시경관 개선사업으로, 국비 및 시비 등의 총 49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GS더프레시’에서‘바른병원’앞 410M 구간의 공중선 철거 및 지중 전력설비(개폐기)를 신설하는 첫 번째 사업이다. 본 사업과 관련 하남시는 2023년도 공모사업에 탈락했으며, 이후 2024년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 총공사비는 49억원(전선 지중화 27억, 통신선 지중화 22억)으로 국비 9.8억(20%), 하남시 15.2억(30%), 한전 13.2억(26%), 통신사 10.8억(24%)씩 각각 분담하게 된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체자산 구축 연구회’라는 경기도의회 연구단체를 구성하고 9일 등록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는 '경기도의회 연구활동 지원·운영 조례' 제2조 정의와 같이 특정분야에 관한 입법 또는 정책의 연구ㆍ개발 등을 목적으로 구성하여 등록된 단체를 말하며, 제13조에 따라 연구단체를 구성하고 등록할 수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체자산 구축 연구회’는 최민 의원을 필두로 정승현(더불어민주당, 안산4)·이채명(더불어민주당, 안양6)·박상현(더불어민주당, 부천8)·이병숙(더불어민주당, 수원12)·최병선(국민의힘, 의정부3)·황대호(더불어민주당, 수원3)·이동현(더불어민주당, 시흥5)·김태희(더불어민주당, 안산2)·이기형(더불어민주당, 김포4)·최효숙(더불어민주당, 비례)·문승호(더불어민주당, 성남1)·전자영(더불어민주당, 용인4)·이자형(더불어민주당, 비례)등 14명의 의원이 의기투합하여 조직을 구성하였다. 연구회를 꾸린 최민 의원은 “연구회는 경기도 지역 내 자원을 활용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교육지원청은 8월 14일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2024년 을지연습을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파주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이에 대비한 사전 직원교육을 진행하면서 을지연습 중점사항, 기간 중 편성된 반 별 임무, 보안 및 안전 사항 등을 최종 점검하였다. 이번 을지연습은 전쟁 이전 국가위기관리 및 전시전환절차 연습과 개전 이후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한 완벽한 국가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목표로 실시된다. 기간 중에는 24시간 상황반을 구성하여, 다양한 전시 상황 속에서의 철저한 위기관리 능력을 배양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대응능력을 연습하게 된다. 그리고 연습 결과를 평가 및 보완하여 전시 상황 대비 태세에 더욱 내실화를 기할 계획이다. 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비상사태 발발 시 이에 완벽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실전과 같은 철저한 연습과 준비가 필요하다”라며, “국가안보를 지킬 수 있는 든든한 교육행정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이번에도 전직원이 최선을 다해 을지연습에 임하겠다”라는 각오를 나타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3일 오후 2층 시장실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강성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강 시장과 강 본부장은 협약서에 각각 서명하며 소상공인의 경쟁력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 지원체계 구축, ▲소상공인 지원 정책 사각지대 해소,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양주시 상권 발굴 등을 위한 상호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두고 있다. 강성한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골목형 상점가 지정 지원 등 지역경제 협력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와 공단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공동목표를 가지고 있는 만큼 본 협약을 통해 관내 소상공인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할 것”이라며 “협약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책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14일부터 온라인 ‘관광불편신고’ 게시판을 개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광불편신고 게시판은 경남도를 방문한 관광객이 겪은 바가지요금, 불친절 등 각종 관광 불편 사항에 대한 신속한 처리와 개선을 위해 개설됐다. 이용 방법은 경남도 여행 중 불편을 느꼈던 관광객이 경남관광길잡이 홈페이지 ‘관광불편신고’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 된다. 게시된 불편 사항은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조치 결과가 민원인에게 통보된다. 경남도는 ‘관광불편신고 게시판’을 운영하면서 향후 도내 전 시군 관광 홈페이지에도 게시판을 개설하여 관광객들이 불편 사항을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용만 관광정책과장은 “관광불편신고 게시판 운영으로 경남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불편이 개선되어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경남 관광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가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4 웰니스페어‘에 참가해 파주의 관광자원과 대표 특산품을 소개해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채널에이(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이 후원한 웰니스페어는 웰니스 산업의 최신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로, 30여 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파주시는 ‘2024 웰니스어워드(Wellness Award)’에서 관광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웰니스'라는 단어에 함축된 건강하고 여유로운 삶, 휴식과 치유를 위한 관광의 활성화와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파주시의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시는 ▲디엠제트(DMZ)평화관광‘ ’도라산역 셔틀열차‘ ▲율곡수목원 산림치유 프로그램 ▲파주 대표 건강농산물 ’장단삼백‘ ▲헤이리 예술마을 체험 프로그램 ’두근두근 문화바람개비‘ ▲파주시티투어 ▲자연과 생태 관광 등을 전시와 체험을 통해 홍보했다. 이 밖에 ▲나전공예 ▲장단콩 초콜릿 만들기 체험 ▲디엠제트(DMZ) 생태숲 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올해 6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도내 개별주택 4천여 호와 공동주택 1만여 호의 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기에 앞서 이달 26일까지 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 사이에 토지 분할합병, 용도 변경, 신축 등 특성 변동이 있었던 주택으로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주택 소재지 시군구 세무부서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주택가격(안)에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와 기타 이해관계인은 적정가격에 비추어 가격이 균형을 이루고 있지 않았으면 적정한 가격을 작성한 의견서를 열람 기간 내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또는 열람 장소에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은 주택 특성을 재확인하고 인근 주택가격과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등을 재조사해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하며, 개별·공동주택가격은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 달 26일 결정·공시된다. 서창우 경남도 세정과장은 “주택가격은 각종 조세 및 부담금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니 열람 기간 내 꼭 확인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8월 28일 19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한울본부 ‘문화가 있는 날’ 休 콘서트 '한여름의 책갈피'를 개최한다. 한울본부 休콘서트는 맑고 독특한 음색을 지닌 ‘박혜경’과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해 최종 우승한 ‘박창근’이 출연하여 감미로운 노래로 관객들의 마음에 감동을 선사하며 여름의 끝자락을 아름답게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사전 예약을 통해 150명, 선착순으로 15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사전 예약 안내는 한울본부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공연 관련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이세용 본부장은 “지역주민들이 공연을 즐기며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가을 음악회 등 풍성한 문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참여와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