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13일 안양시 소재 호성초등학교에서 열린 '호성초교 일원 차 없는 거리 조성사업 디자인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해 “안양시의원 시절부터 추진해 온 오랜 숙원사업이 마침 완성 단계에 이르렀고, 남은 사업 일정도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하여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호성초교 일원 차 없는 거리 조성사업’은 안양시 호성초등학교 일대 보행공간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1억 원을 지원받아 추진됐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현재까지의 사업 경과 보고 및 디자인과 실시설계 용역 등이 공개됐다. 이채명 의원은 “오늘 공개된 디자인 및 실시설계 계획을 통해 오랜 숙원이었던 사업이 보다 가시화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안양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공공사업을 적극 추진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호성초교 일원 차 없는 거리 조성사업은 ‘2021년 구정현장 확인의 날’ 이한규 前주민자치위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과 ㈜센터포인트관광개발은 지난 12일 연천군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지역사회 발전 및 군민 체육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덕현 연천군수와 안승호 ㈜센터포인트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지난 2023년 8월 주한미군발전종합계획에 반영된센터포인트관광개발이 추진하는 골프장 조성 사업의 원활한 추진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연천군은 지역 발전을 위해 관련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약한 내용을 비롯해 그 외 필요한 사항들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계획 중인 민자투자사업들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포인트관광레저 조성사업은 연천군 왕징면 북삼리 일대 약 720,000평의 부지에 36홀 대중제 골프장과 휴양콘도미니엄, 워터파크, 승마장, 수목원 등을 포함한 웰니스타운을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611억 원 규모이며 사업기간은 2023년부터 2028년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은 13일 대림농업법인 주식회사 김만준 대표가 연천군청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물품 볶음용 닭고기 700kg(500만원 상당)를 연천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 중인 김만준 대표의 후원으로 삼복더위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김만준 대표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김만준 대표님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물품은 연천군 내 복지시설 및 저소득 가정에 소중하게 전달 하겠다”며 “대표님의 나눔실천으로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나눌 수 있는 건강한 식탁을 마련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윤혜선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윤혜선 의원 등 13명이 발의한 ‘성남시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이다. 이 조례는 전통무예의 진흥 및 지원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신체적, 정신적, 교육적 가치를 지닌 우수한 민족 고유 문화유산인 전통무예를 체계적으로 보존·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는 전통무예의 활용을 통해 시민의 건강증진 및 문화생활 향상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조례는 2024년 7월 1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가평군은 14일 NH농협 가평군지부와 ‘가평군 아침밥 먹기 캠페인’ 협약을 체결하고 우리쌀 소비 촉진에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군과 농협은 캠페인 협약 첫 행사로 이날 군청 입구 등에서 출근길 직원 등에게 컵밥(주먹밥)과 식혜 500인분을 나눠 줬다. 캠페인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해 김경수 군의회 의장, 송명규 농협 가평군지부장, 장동규 가평군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아침밥 먹기를 통해 우리쌀 소비를 확대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가평군 농협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최근 쌀 소비감소와 함께 산지 재고 과잉 등으로 쌀값이 지속적으로 하락해 쌀 소비 촉진 및 건전한 쌀 소비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열렸다. 가평군은 쌀 소비촉진 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집‧유치원‧학교‧공공급식소 등에 차액 지원의 형태로 지역쌀 및 친환경쌀 소비촉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약 6,200명이 가평군의 쌀 소비촉진 사업 혜택을 보고 있다. 서태원 군수는 “쌀 소비감소와 산지 재고 과잉 등으로 쌀값이 지속적으로 하락해 벼 재배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은 물론 지역쌀 및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승희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정태성 LH 의왕과천사업본부장과 만나 지역 내 학령 인구 증가에 따른 학교 신설 및 증축 등 지역 교육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9일, 과천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신 시장은 “지식정보타운 공동주택 12개 단지 가운데 9개 단지가 모두 입주를 마쳤다. 오는 2026년 말에는 나머지 3개 단지도 모두 입주가 완료될 것”이라며 “학령 인구 증가에 대비하여 추진하고 있는 지정타 내 단설중학교 신설이 조속하게 이루어져 학급당 28명 이하의 최적화된 교육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신계용 시장은 과천율목초중학교와 과천갈현초등학교 등 지식정보타운 내 신설학교에 대해서도 교육 환경 안정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관련 논의를 이끌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과천교육지원센터 업무담당자는 “교육청에서도 과천시 내 학령인구 증가에 따라 지식정보타운 내 중학교 신설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하여 이에 대비하기 위해 학생배치계획 수립 등 면밀히 검토중이다. 다만, 지구계획 상 학교용지가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과천시는 지난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계용 과천시장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전용시설인 ‘과천행복드림센터 건립 공사 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과천시는 사업비 225억 원을 투입하여 문원동92 외 2필지(부지면적 1,688㎡)에 연면적 4,804.26㎡, 지하2층, 지상3층 규모로 과천행복드림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그간 개최된 회의에서 나온 의견에 대한 검토 내용과 설계 용역 결과 등에 대해 공유했으며, 앞으로의 계획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설계 용역이 완료됨에 따라, 올해 10월 중 공사를 발주하여 내년 1월경 착공, 2026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과천행복드림센터에는 장애인의 자립 생활 체험을 위한 공간인 ‘체험홈’, 장애인 직업적응 훈련실, 재활치료실, 체력단련실, 집단활동실, 거주실 등의 공간이 마련된다. 특히, 과천시는 발달 장애인의 자립 지원과 단기 거주 공간 제공을 통한 장애인 가족의 가족기능 회복에 초점을 맞춰 과천행복드림센터 시설을 구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과천시는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이하, 과천지구)’ 지구계획이 14일 고시됨에 따라, 과천지구 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과천지구는 과천동·주암동·막계동 일원에 총면적 1,686,775㎡, 세대수 10,204호 규모로 2030년까지 지구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과천지구는 기존의 LH 주도 형식의 공공택지 개발 사업들과는 달리, 과천도시공사가 일정 지분으로 도시개발 사업에 직접 참여해 지자체가 도시개발의 주도성을 확보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는 사업이다. 과천시는 자족 기능 확보와 성공적인 사업 완수를 위해 지난 2023년 12월 LH와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과천지구)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과천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공급대상자로 시가 추구하는 정책과 부합되는 기업을 우선 선정할 수 있게 됐다. 시는 과천지구에 종합의료시설을 포함해 중견기업 클러스터, 기업 R·D센터, 기업성장센터 등도 유치할 방침이다. 특히, 과천시는 지구계획을 보완해 가는 과정에서 자족용지에 대한 용적률 상향을 통한 자족시설 연면적 추가 확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가 ‘양주시가족센터’에서 청년 1인 가구의 재무설계 및 자기돌봄 능력 강화를 위한 금융 안전 교육 프로그램인 ‘싱글(single)벙글 경제생활’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와 양주시에서 함께 추진하는 ‘1인 가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관내 거주, 근무, 또는 재학 중인 20세부터 39세의 1인 가구 또는 예비 1인 가구이다. 교육 과정은 날로 증가하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감을 예방하기 위한 ▲금융, ▲건강, ▲식생활 등 3가지 주제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로 구성했다. 접수 방법은 ‘양주시가족센터 누리집’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되며 추후 등본 등 증빙서류를 필수적으로 제출해야만 한다. 한편, ‘양주시가족센터’는 가족복지 서비스 전문기관으로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한 체육센터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공공요금 즉시 감면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체육센터 이용 시 요금 결제 과정에서 즉시 감면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더 많은 이들이 체육 활동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체육센터 이용자들은 이제 수영, 헬스, 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때, 별도의 절차 없이 결제 시 자동으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체육센터 이용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HU공사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체육센터 이용의 장벽을 낮추고, 시민들이 더 쉽게 건강과 체력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 특히, 감면 혜택이 공정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최신 IT기술을 활용한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들이 복잡한 절차 없이 간편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이번 즉시 감면 서비스 도입을 통해 체육센터의 문턱을 더욱 낮추었으며, 시민들이 더 적극적으로 체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그림이 살아 움직인다!”,“아무도 예상할 수 없는 방향으로 낙서들이 살아 움직인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상상과 추억 속으로의 여행! 오산문화예술회관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선보이는 어린이 공연 두들팝!미국, 영국, 캐나다 등 전 세계의 무대에서 K-공연의 우수성을 알린 작품으로 영국 가디언지가 선정한 베스트 쇼, 2019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Editor’s Choice, 2023 뉴욕 링컨센터 공식 초청 등과 함께 국내외 많은 관객들의 찬사를 받아 작품성까지 인정받은 가족 콘텐츠 어린이 공연! 드로잉과 매핑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미디어 드로잉 쇼로 바다로 떠나는 작은 거북이와 두 주인공 ‘우기’와 ‘부기’의 모험을 낙서와 그리기를 통해 흥미로운 시각, 청각적 자극을 제공하며, 라이브 연주를 통해 표현해 내는 즐거움과 흥미로움, 이색적인 관람 요소로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기며 공유할 수 있는 가족 어린이 공연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경기문화재단의 2024 경기예술지원 '공연장상주단체 지원' 사업 선정작으로 (재)오산문화재단과 상주단체인 브러쉬씨어터 유한책임회사의 ‘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8월 17일에 ‘송소희 · 두번째달 · 김준수의 모던민요’를 세종국악당에서 선보인다.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모사업인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에 지원하여 선정된 ‘송소희 · 두번째달 · 김준수의 모던민요’는 국악의 소리 중에서도 가장 널리 알려진 민요와 판소리, 옛노래를 선곡해 현대인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재해석해서 만든 공연이다. 바이올린, 만돌린, 아이리쉬 휘슬, 아코디언, 일리언 파이프 등 이색적인 악기들을 다루는 에스닉퓨전밴드 두번째달이 연주하고 소리꾼 송소희와 김준수의 음색을 더해 마치 유럽과 조선을 넘나드는 듯한 분위기의 음악회이다. 이번 무대의 주인공인 국악계를 대표하는 젊은 소리꾼 송소희는 7살부터 ‘국악 신동’으로 불리며 경기민요 예술가로서 20여년간 우리 민요를 전파해왔다. 최근에는 국악을 넘어 싱어송라이터로서 싱글앨범을 발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국악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소리꾼 김준수는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29-4호 판소리 수궁가 이수자이자 국립창극단의 ‘간판 소리꾼’이다. 2021년 JTBC '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8월 14일 2024년 을지연습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비상소집은 예년과 다르게 을지연습 기간이 아닌 ‘2024년 위기관리 연습기간(8.13.~8.16.)’ 중 사전 예고 없는 불시 비상소집으로 필수요원만 응소에 참여하도록 변경되었다. 비상대비 태세 점검은 오전 5시30분 ‘2024년 을지연습 비상소집’을 발령하고, 오전 6시30분까지 영유아, 교육, 현업 공무원 등을 제외한 필수요원 161명이 응소했다고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을지연습으로 실전 같은 연습, 전시에도 신속히 작동 될 수 있는 실제적인 훈련이 되도록 여주시 공직자 모두가 대비 태세를 확고히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지난 7월과 8월 국지적으로 갑자기 많이 내리는 형태의 폭우가 있었으나 사전 대비에 철저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여주시는 큰 피해가 없어,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해 수고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지난 8월 13일 ‘시장님과 함께하는 THE 청렴한 소통’ 시간을 갖고 공공재정 집행 건전성 등 부패 취약 분야를 개선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청렴한 공직문화 확립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였다. ‘THE 청렴한 소통’은 이충우 여주시장이 직접 주재하여 예산과 보조금, 회계 등을 담당하는 직원들과 함께 공공재정 집행 건전성 강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청렴 실천 공감대를 높이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참석한 직원들과 함께 여주의 부패 취약분야에 대해 소통하며 관행에 따른 불합리한 공공재정 집행 문화 개선, 회계 및 보조금 관련 시스템의 개편으로 관련 담당자들의 교육 수요 증가에 따라 실무이론 교육 기회 확대 등 취약분야 개선 의지를 밝히며 투명한 행정 실천을 위한 노력을 함께하였다. 올해 초 부패 취약분야 중 공공재정 집행 업무 건전성 개선 방안 설문 결과 관련 담당자의 교육을 희망하는 비중이 높아, 더욱 정확하고 투명한 예산과 보조금 등 공공재정 집행 실무 역량 향상을 위해 약 29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예산회계실무’ 네이버카페 운영자로서 현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8월 12일 하반기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2기)을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여주사업단에서 새롭게 시작했다. 이 날은 프로그램 첫 날로 경기도장애인체력인증센터 광주센터와 협업하여 사전체력 측정이진행되었다. 측정 항목은 혈압과 키, 몸무게를 포함한 인바디 측정부터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측정까지 세분화하여 준비되었으며, 체력 검사항목 및 장비를 휠체어 이용자를 포함한 장애 유형별로 구분하여 장애종류에 구애없이 모든 대상자가 체력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은 10주간 보건소 재활전담 인력과 함께 기본 재활사정 실시 후 가벼운 스트레칭부터 소도구를 이용한 근력운동까지 맞춤형 재활운동을 진행하며, 운동 종료 후 사후체력검증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장애인 단체 관계자는 “발달, 지체, 지적 등 다양한 장애를 가지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장애 종류에 구애없이 체력측정을 진행하고 함께 운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건강관리를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