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천시는 개인전(57kg급 이하)과 혼성 단체전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한 허미미 선수와 혼성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지수 선수에게 각각 200만 원과 100만 원의 포상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2층 접견실에서 김충섭 김천시장과 최한동 체육회장, 양희철 김천시유도회장과 김정훈 경북체육회 유도팀 감독 등이 참석하여 김천에 주소를 두고 있는 허미미, 김지수 선수의 파리올림픽 메달 획득을 축하하고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개인전(57kg급 이하)에 출전한 허미미 선수는 캐나다의 크리스타 데구치 선수와의 결승전에서 아쉽게 반칙패 하며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혼성 단체전에서 허미미 선수와 함께 출전한 김지수 선수(63kg급 이하)는 70kg급의 한국 선수가 없어 한 체급 높은 상대를 상대하며 16강전과 8강전에서 승리하는 등 중요한 순간마다 활약하며 동메달 획득에 이바지했다. 두 선수 모두 재일교포로 학창 시절 일본에서 유도를 시작했으며, 허미미 선수는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의 복수국적이지만 할머니의 유언에 따라 한국 국적을 선택했다고 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주시 고향사랑기부제에 고액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경주시는 김정수 케이앤케이 대표가 경주시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을 맡겨 2024년도 경주시 고액기부자 8호에 이름을 올렸다고 14일 밝혔다. 김정수 대표는 지난해 11월에도 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하며 기부문화에도 앞장서고 있는 인물이다. 김 대표는 대구시 남구 소재 김정수경영회계사무소 및 한주회계법인 회계사 겸 경주 케이앤케이 대표로서 스타벅스와 버거킹 경주터미널점을 운영하고 있다. 김정수 대표는 “경주는 제2의 고향이라고 생각한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경주 시민들의 복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경주에 고향사랑기부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뜻깊은 곳에 쓰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태풍 피해에 대비해 재해 위험성이 높은 가로수에 대한 안전조치에 나섰다. 14일 구에 따르면 최근 인주대로 등 6개 구간의 재해 위험성이 높은 가로수 1,559주를 대상으로 안전진단을 실시했다. 가로수는 평소 환경오염 저감 등 공익적 기능을 하지만, 태풍 등 자연재해 시 일부 노령 수목들이 쓰러져 위험한 상황이 발생한다. 이번 안전진단 용역은 국립산림과학원의 ‘생활권 수목 위험성 평가 가이드라인’을 적용, 비파괴단층촬영 등 최첨단 기기를 이용해 안전성 여부를 평가했다. 구는 안전진단 결과 수목의 노령화, 병해충 등 외부 원인에 의해 쇠약해져 태풍에 의한 재해위험 우려가 큰 위험목 52주를 선별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당 가로수를 미리 제거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금까지는 태풍 등 자연재해에 의한 가로수가 쓰러진 경우 응급조치 등 사후 대처에 치중했다면, 앞으로는 가로수의 위험 요소를 미리 파악하고 사전에 대처해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구민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인천 차외과의원으로부터 남동구 이웃돕기 사업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성금은 남동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모금 캠페인 ‘8월의 크리스마스’에 후원되어 취약계층 아동의 생계 및 학습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차외과의원은 다음 달 21일 열리는 남동구 사회복지서비스 홍보 및 복지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주민참여 축제 ‘2024 남동 복지 한마당’도 후원한다. 김훈혁 대표원장은 “지역사회 및 이웃과 상생하는 지역의료기관으로서 앞으로도 꾸준히 후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역복지와 취약계층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나눠주시는 차외과의원에 감사드리며, 무더위로 지친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월동에 위치한 대장항문 전문병원인 차외과의원은 2018년부터 매년 남동구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위문금 1천만 원을 기부해 왔으며, 작년에는 남동구 착한기업 11호에 가입해 지역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최근 공단본부 대회의실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공동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4일 전했다. 선포식은 공단 인권경영헌장의 전면 개정으로 임직원, 고객, 협력사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존중하는 인권경영 실천 의지를 대내·외 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석우 이사장은 선포식에서 “공단의 직원분들과 모든 관계자의 인권 보호책임을 다하고 인권경영을 실천하는 공단이 되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공단 대표교섭노조 남기석 지부장은 “이번 선포식이 임직원들의 인권 의식이 한 단계 올라가는 자리라 생각되고, 앞으로 노사가 함께 인권에 대해 노력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다. 한편,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인권경영 추진을 위해 관련 내규와 헌장의 전면 개정을 추진하고, 인권 보호 매뉴얼과 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다양한 인권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 제일고등학교가 앞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공간으로 변신한다. 이 첫걸음으로 학교 담장을 철거하면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이 담장은 도로 소음으로부터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해 유지돼 왔다. 그러나 정읍시는 정읍제일고를 시민들과 함께하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청소년 창의예술미래공간 신축사업을 지원하면서 담장과 육교 철거를 적극 추진했다. 시는 지난해 내장상동 지역에 편중된 청소년 교육문화시설을 상대적으로 소외된 수성동 지역에 조성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총사업비 65억원 중 25억원의 시비를 정읍교육지원청에 지원했다. 그 결과 현재 정읍제일고 구 관사부지에 청소년 창의예술미래공간을 조성 중이며, 이 공간은 지역 청소년들의 전용 문화공간으로서 자치활동 활성화와 역량 함양의 중요한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정읍교육지원청과 정읍제일고는 지역사회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며 정읍제일고 담장 철거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시는 지난 8일 교육부가 주관한 2024년 학교복합시설 2차 공모사업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는 지난 13일 시청에서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은 위한 2024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군, 경찰, 소방 등 통합방위 관련 15개 주요 기관장과 단체장 등이 참석해 기관별 다양한 현안과제를 다뤘다. 특히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하는 을지연습의 추진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을지연습은 연 1회 전국단위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으로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국가위기상황 대응체계확립을 위한 전시전환 절차훈련, 주요현안과제 토의훈련, 주민참여형 훈련,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전국민 민방위 대피훈련 및 태러대응 실제훈련 등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의 마지막날인 22일 오후 2시부터는 공습대비 민방위훈련이 실시되고, 공습경보(싸이렌)이 울리면 시민들은 가까운 민방위 대피장소로 대피하면 된다. 민방위 대피소는 스마트폰 포털사이트나 네이버지도·카카오맵·티맵 등 지도 앱에서 ‘민방위대피소’를 검색하면 현재 내 위치를 중심으로 가까운 대피소를 확인할 수 있다. 이학수 시장은 “통합방위협의회를 통해 유관기간 간 긴밀한 협조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는 2024년도 제1회 경계결정위원회를 지난 13일 개최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책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의 이용 가치를 높이기 위해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토지의 정형화와 경계분쟁 해소 및 도로에 접하지 않는 지적도상 맹지 해소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경계결정위원회는 금붕1․2․3지구 경계결정 이의신청에 관한 결정, 수성2․4지구 및 등계지구 경계결정에 관한 결정을 심의하고자 개최됐다. 시는 경계결정위원회 이후 토지소유자·이해관계인에게 경계결정위원회 결정 내용을 통지하고 이의신청 접수 기간을 가진 후 지적공부를 정리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지적재조사사업으로 토지의 이용가치가 상승되고 이웃과의 경계분쟁이 해소돼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관리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순조로운 사업추진을 위해 토지 소유자의 많은 관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 종합경기장 내에 위치한 씨름장이 맞춤형 전지 훈련장으로 전국 씨름선수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전국 최고 씨름선수단의 전지훈련 메카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5일간 충북 청주 금천초를 비롯한 초등학교 10개 팀 79명이 전지훈련을 다녀갔다. 또한, 8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대전 계룡디지텍고를 비롯한 8개 팀 66명이 임실군 씨름장에서 전지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 지난 12일 씨름장을 찾아, 전지훈련에 참여한 선수들과 관계자를 격려하고 훈련을 참관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20년 씨름장 준공이래 임실군으로 전지훈련을 오는 씨름선수단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의 경우 하계 전지훈련으로 20개 팀 138명이 방문하고, 올해 1월 동계 전지훈련으로 22개 팀 213명이 임실군을 방문하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임실군 씨름장을 찾는 선수단이 늘어나고 있다. 군은 실내 전용 씨름장 외에도 인근에 수영장, 체력단련실, 운동장 등 각종 체육시설이 함께 모여 있어 전지훈련 장소로 많은 이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임실군애향장학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임실치즈밸리영농조합법인, 케이워터기술(주)섬진강댐사업소에서 임실군을 방문해 이사장인 심 민 군수에게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 300만원을 기탁한 임실치즈밸리영농조합법인 박희진 대표는“경기가 어렵지만 학생들이 학비 걱정 없이 학업에 열중해 꿈을 이루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합원들의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또한 케이워터기술(주)섬진강댐사업소 정대두 소장도 100만원을 기탁하며“임실군의 우수 인재 양성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받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장학금 기탁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재)임실군애향장학회는 지난 1995년 6월에 설립돼 29년 동안 2,100여 명의 학생에게 38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여 지역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물가 상승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임실군 인재 육성을 위해 훈훈한 마음으로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기탁금은 다양한 인재 육성과 교육사업에 사용해 더 많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생활체육공원을 방문하는 군민과 생활 체육인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예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예초작업은 종합경기장을 포함한 131,000㎡ 규모의 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진행됐다. 여름철 무성히 자란 잡초로 인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다목적체육관, 국궁장 등 이용객들이 많은 체육시설 주변에도 신경을 써 작업을 진행했다. 올해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져, 작업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무더운 시간대에는 그늘에서의 휴식, 충분한 수분 섭취 등 폭염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작업자들의 안전에 각별히 주의했다. 심 민 군수는“임실군 생활체육공원을 방문해 주시는 군민과 생활 체육인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끔 지속적인 관리로 환경정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화뮤지컬 ‘라이트 형제’를 개최한다. 이번 뮤지컬 공연은 2024년 독서문화진흥사업 일환으로 오는 9월 7일 오후 2시 강북문화예술회관 진달래홀에서 열리며, 어린이뮤지컬전문 키즈랩 극단(대표 박혜연)이 공연한다. 작품은 위인 전기에 나오는 ‘라이트 형제’를 주인공으로 하여 그들의 꿈과 희망을 느낄 수 있도록 어린이 뮤지컬로 각색한 것으로, 공연 중간에 ‘커다란 지구본 굴리기’, ‘댄스 타임’ 등 관객들이 참여하는 순서도 진행된다. 관람 신청은 8월 12일부터 강북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에서 할 수 있으며, 관람비는 무료다. 선착순으로 160명을 모집하며, 선정된 신청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문화관광과 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강북구 어린이들이 책을 더욱 가까이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어린이뮤지컬 행사에 구민들의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재직기간 6개월에서 2년인 신규공무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신규공무원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최두선 공공재정연구원장, 윤치영 윤치영스피치커뮤니케이션 대표 등을 초빙해 추진됐다. 특히, 회계실무, 보고서 시각화, 공직자로서의 가치 함양 및 동료들 간의 소통·화합을 위한 기본 직무·소양 교육을 중심으로 팀워크 향상과 단합력을 기를 수 있는 게임, DIY만들기 등의 레크레이션 프로그램도 포함해 교육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교육 2일 차에는 박범인 금산군수가 ‘금산 8보’를 주제로 직접 강연에 나섰다. 박 군수는 아름다운 비단산, 아름다운 비단강, 하늘선물 금산인삼, 금산위성센터, 숭고한 애국충절, 독특하고 흥겨운 민속, 순박한 민심, 맛있고 특색있는 음식 등 8가지 보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자세와 마인드에 대해 조언했다. 박범인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워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금산군의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올 수 있는 유능한 공무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천시협의회는 8월 13일 10시 30분, 김천시청 강당에서 김충섭 시장, 자문위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개회식, △2024년 2분기 통일의견 수렴결과, △2024년 3분기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협의회 하반기 운영방안 및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하준호 수석부회장은 개회사에서 “북한의 대남도발, 혼란스러운 국제정세 등으로 인해 통일환경이 불안정한 상황이지만,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해 흔들림 없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충섭 시장은 “통일시대를 열어가는 국민운동의 중심체로서 자문위원님들께서 본연의 자리에서 지역발전은 물론 통일의지 확산에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3분기 주제 통일의견수렴에서는 북한의 대남 적대정책 지속, 불안정한 국제정세 등으로 인해 통일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고 국론을 결집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자문위원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4일과 5일 양일간 의정부시 마을공동체 거점공간(신흥로222번길 14)에서 ‘마을공동체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한다. 마을공동체 활동 및 운영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이번 교육은 인문학으로 만나는 마을공동체, 디자인 거래터(플랫폼)를 활용한 우리 마을 홍보물 만들기 등으로 진행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주민은 온라인으로 8월 30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의정부시 자치행정과 마을자치팀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마을공동체에 관심있는 주민은 물론 현재 공동체 운영진의 교류와 홍보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시 마을공동체가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동체 구성원들의 수요를 파악해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