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충우 여주시장은 기업체 현장 방문을 통한 기업인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6월 26일 강남건영(주)를 방문했다. 제비표 강남그룹의 건설분야 계열사인 강남건영(주)는 1979년 여주시 오학동에 제1공장을 설립했으며 부지면적 8만㎡ 규모의 콘크리트 제품 제조공장이다. 건축사업, 토목사업, 철구사업, PC(프리캐스트 콘크리트)사업 등 제조 및 종합건설회사로 KS인증, 환경표지 인증,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환경경영시스템 등 각종 인증과 물류센터, 지식산업센터, 아파트, 지하주차장 등 다양한 건설현장에 납품 및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강남건영(주) 조병현 본부장은 자사 제품의 우수성과 기술력에 대해 홍보했고, 최근 추진중인 여주 오학지구 산업유통형 지구단위계획 및 도시계획시설 사업에 대해 다향한 의견을 전달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구단위계획 및 도시계획시설 사업은 토지개발을 통해 기업의 경영에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한 공공기여는 꼭 필요한 부분임을 강조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여주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중인 여주시장은 기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자살예방센터에서는 지난 여주청년활동지원센터와 함께 지역 내 19~39세 청년들을 위한 ‘마음찾기 : 나를 찾는 여행’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마음 찾기 : 나를 찾는 여행’ 프로그램은 일상에 지친 여주 청년들이 마음을 돌보고 나 자신에 대해 알아볼 수 있도록 기획한 심리 프로그램으로 상하반기 1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마인드웨이 대표인 김유진 강사가 ‘나다움 마음여행’의 강의를 맡아 진행했으며, 나 자신과의 대화를 나누어 보는 시간을 통해 진짜 나다움을 탐색하고 자기수용과 자기돌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도왔다. 프로그램은 소모임의 참여식으로 ▲나의 역할의 무게 ▲다시 쓰는 자기소개서 ▲타인 말고 나 바라보기 ▲빗속의 나를 지키기 ▲나다운 모습 상상하기로 진행됐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든 참여자들에게 한달동안 셀프 마음돌봄을 실행할 수 있는 ‘나다움 마음여행키트’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내 자신을 돌보고, 진정한 나를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소감을 전했다.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임정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26일 14:00시부터 16:00시까지 만성질환등록자들을 대상으로 심정지 상황 시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주소방서의 민간 전문강사 지원을 통해 진행됐으며, ▶급성심근경색증의 전조증상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자동제세동기 원리와 적용방법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체험등으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심정지 시 골든타임은 4분 이내로, 심장이 멈춘 후 1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시행 할 경우 생존율을 높이므로 목격자의 즉각적인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교육 참여자들은 심폐소생술을 직접 실습해 보며 “생명을 살리는 교육을 받게 되어 생명지킴이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뿌듯한 시간이였다”라고 말했다. 건강증진과 담당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생명지킴이가 확산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며 소회를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25일 여주시 공직자 건강 리더 대상 일상 속 걷기로 실천 분위기 확산하고 바르게 걷는 건강리더 교육을 실시했다. 건강 리더란 자발적 걷기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부서별 대표 공직자로 이번 교육에는 50개 부서 중 30개 부서 건강 리더들이 참석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전문강사인 대한바른걷기협회장이 평소 잘못된 걸음걸이와 걷는 자세를 개선하고 올바르게 걷는 방법을 교육해 바르게 걷는 습관의 중요성을 알리는 내용으로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과 함께 “여주시 건강 걷기 붐 조성을 위해 다양한 걷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세종대왕릉역 인근 2개소와 여주보 전망대 주변 1개소 등 총 3개소 약 15,553㎡의 논에 형형색색의 유색벼를 사용하여 논그림을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유색벼 논그림은 지난 5월 24일 모내기가 완료되어 ‘세종대왕과 명성황후생가’, 여주에서 개최되는 ‘경기도자비엔날레 도자기축제’, 여주도자기 공동브랜드 ‘나날’, ‘전국 최초 쌀 산업특구 여주대왕님표 여주쌀’ 등을 홍보하며 여주시를 알리고 있다. 2017년 시작한 유색벼 논그림은 경강선을 이용하는 내·외방객과 여주보 전망대를 찾는 관람객으로부터 해마다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초록색을 기본으로 하여 흰색, 노란색, 붉은색, 자색 등 색깔 있는 벼를 사용해, 벼 이삭이 올라오는 7월 중순부터는 고유의 색을 드러내며 절정을 이뤄 여주 방문객에게 이색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유색벼 논그림이 휴가철에 절정을 이루는 만큼 많은 방문객에게 이색 풍경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수원출입국외국인청과 협력하여 2024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외국인등록 절차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 외국인등록 절차 진행 중, 수원출입국외국인청은 여주시로 세 차례 직접 방문하여 외국인 계절근로자 500여명의 지문 등록 절차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수원에 방문하지 않고 편하게 외국인등록 절차를 이행할 수 있었으며, 농가에서는 외국인등록 행정절차 이행에 따른 노동력 및 기타 경제적 비용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여주시 관계자는 “수원출입국·외국인청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등록 절차를 원활하게 마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여주시에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지난 6월 26일 이포권역행복나눔센터 1층 회의실에서 금사면 새마을 부녀회 정선순 회장 및 회원, 관계 공무원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두 번째 2024 찾아가는 시민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장이 직접 찾아가 시정 현안에 대한 공유 및 시정의 다양한 소식 전달, 생활 불편 사항의 개선 건의, 지역 현안 및 시정 발전방안 제안 등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은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시민 소통 시책의 일환이다. 시는 친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고자 여주시 '친절로고송'으로 제작한 영상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여주시에서 제작한 ‘여주시 6.25참전 호국영웅 기획영상’을 상영하고 시정 안내와 홍보사항으로 ‘친절로 다함께 더행복한 여주 만들기’ 시책, 여주시 택시호출 통합콜, 여주시민 대상 울릉도․독도 여객선 할인, 여주 똑버스(DRT) 운행, 어르신(70세이상) 시내버스 무상교통 지원사업, 여주시정소식 문자알림서비스 신청 방법, 신륵사관광지 출렁다리 명칭 공모 등 다양한 시정 소식을 전달했다. 이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 여주시는 7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내버스 무상교통 지원사업을 오는 7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이동권을 보장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여주시 어르신 시내버스 무상교통 지원사업은 민선8기 이충우 시장의 공약사항으로 따뜻하고 세심한 복지 실현을 목표로 추진했으며, 여주시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며, 분기별로 4만원 한도로 교통카드 실적을 기준으로 지원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여주시 관내 및 관내 경유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사업은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이동의 편의를 높여 더 활발한 사회 활동을 독려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고령자의 생활 만족도와 전반적인 복지 수준이 크게 향상될 것이다. 또한, 여주시는 본 사업 시행 전'여주시 어르신 시내버스 무상교통 지원 조례' 개정을 통해 시내버스 무상교통 지원 대상자 중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지원금이 실제 소득으로 반영되어 복지 급여가 감액되거나 자격이 박탈될 수 있는 문제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LA 한인회장을 비롯한 LA 한인회 청소년 30명 등 총 36명이 지난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여주에 체류하며 한국의 문화와 정서를 체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 여주시-LA한인회 청소년 국제교류’는 2024년 1월 여주시 청소년들이 LA를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 형태로 이루어졌으며 미래 시대를 이끌어갈 한·미 양국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면서 국제적 안목을 넓히고, 청소년 교류를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LA 한인회 청소년들은 이번 여주시 방문에서 도자체험, 푸르메여주팜 견학, 여주청소년과 교류, 환경보호 교육 및 체험, 전통음식(떡, 김치) 만들기 체험, 영농체험(감자캐기), 병영체험, 여주 5일장 체험, 세종대왕릉 탐방, 낙농체험, 국립국악원 〈환생기행〉 관람 등 여주 및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더 깊은 이해와 자아의 정체성을 발견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한편, 25일에는 제임스 안 LA한인회장과 임원들이 여주시청을 방문하여 이충우 여주시장에게 케런 베스 LA시장과 지미 고메즈 연방하원의원의 감사장을 전달하며 202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5일 오전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6·25전쟁 제74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충우 여주시장, 안준영 6·25참전유공자회 여주시지회장, 시·도의원, 참전용사 및 유족, 관내 보훈단체 및 안보단체, 군부대 장병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오전 11시 여주시 참전용사 기획 영상시청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시장표창, 참전용사 영웅사진 전달식, 기념사, 인사말씀,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충우 시장은 여주시가 참전유공자들을 예우하기 위해 추진한 ‘영웅사진 촬영 사업’에 참여한 참전용사들에게 영웅사진 액자도 직접 전달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기념사에서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는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전선에 뛰어들었던 참전유공자분들의 빛나는 용기와 희생이 있어 가능했음을 잊어선 안된다”며 “참전용사분들의 숭고한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전하며 호국영웅과 그 가족이 존경받고 예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여주시6·25참전유공자회 안준영 지회장은 “여주시가 추진한 ‘호국영웅 기획영상과 영웅사진 사업’을 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관내 등록장애인 및 예비장애인들의 건강상태 개선 및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들의 물리적 접근성 문제 해결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재활 운동지도’를 실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찾아가는 방문재활 운동지도’는 대중교통 이용의 어려움이 있는 중증장애인 또는 교통편의 부재 등 재활운동을 실시하기위한 장소 접근성의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들을 발굴하거나 병원과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에서 퇴원한 예비장애인들을 의뢰받아 진행하고 있다. 가정방문을 통해 기본 신체사정, 재활평가, 기능평가 등을 실시하여 중증도에 따라 군분류를 진행하며, 군별 맞춤형 스트레칭 및 소도구를 이용한 근육운동, 유연성 운동과 함께 보건소 및 의료기관 연계 등 다방면 사례관리를 실시한다. ‘찾아가는 방문재활 운동지도’는 연중 진행하며 여주관내 등록장애인 및 예비장애인이면 누구나 보건소에서 신청가능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캠핑객은 물론 여주시민 누구나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금은모래캠핑장 내 어린이 물놀이장을 7월 1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4,400여명이 방문하는 등 많은 인기를 얻은 금은모래캠핑장 어린이물놀이장은 7월 1일부터 9월 1일까지 캠핑장 휴장일인 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운영할 예정이다. 다만, 야외 물놀이장이므로 강풍, 우천 등 기상상황을 고려하여 물놀이장 운영이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임시휴장을 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1시50분까지, 오후 1시부터 4시50분까지 이며, 오전 11시50분부터 오후 1시까지는 배수 작업 및 청소시간으로 이용이 불가능하다. 어린이 물놀이장 이용요금은 무료이며, 주차장을 이용할 경우 1일 2,000원의 주차요금을 내야한다. 공사가 8년째 운영 중인 어린이 물놀이장은 주 이용객이 어린이인만큼 안전운영을 최우선으로 하여 현재까지 단 1건의 안전사고 없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도 법정 자격요건을 갖춘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응급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또한, 철저한 수질관리를 위하여 물놀이장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박물관에서는 오는 7월 19일에 문화유산 답사 프로그램 ‘청사 조성환의 발자취를 따라’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주박물관과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의 공동순회 전시 “기억상자”와 연계하여, 대한민국임시정부 군무부장으로 광복군 창설을 주도한 여주 출신 독립운동가 청사 조성환과 관련된 국내 문화유산을 탐방할 예정이다. 답사 일정은 7월 19일에 독립운동사를 전공한 여주시사편찬위원회 김대용 상임위원이 동행하여 효창공원과 백범김구기념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방문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점심 식사비용은 참가자가 부담해야 한다. 답사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7월 9일 오후 1시 30분에 전시 개막행사에 참석하고, 박보경 학예연구사의 해설이 있는 전시를 관람한 후, 여행자보험 가입 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만 19세 이상 여주시민은 누구나 6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전화로 참가 신청하면 되고,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박물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사 조성환 선생의 삶과 업적을 되새기며, 우리 고장의 독립운동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9일 여주교소도에서 출소예정자를 대상으로 사회보장제도 교육을 실시했다. 여주교도소에서 출소예정자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하여 출소 전 실시하는 '석방 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여주시에서 2023년 2월부터 매월 여주교도소를 방문하여 강의하고 있다. 강의내용은 출소 후 사회적응기간 동안의 경제적 어려움의 해소 등을 위한 긴급복지지원사업과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을 중심으로 교육하고 있다. 이 교육에는 여주시 외 취업·창업 교육전문가 및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과 신용회복위원회 등 다양한 기관 및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출소자들의 건강한 사회복귀와 자립지원을 위하여 복지사업안내 외 다양한 프로그램에 관심과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6일 세종국악당에서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국악 실내악-환상기행’을 개최한다. 재단은 국립국악원의 지역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공모 사업 '국악을 국민속으로'에 지원, 선정되어 여주시민들에게 무료로 수준 높은 국악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립국악원의 '국악을 국민속으로'는 균형적 문화 발전과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전국 문화 수요 지역 등에 국립국악원 소속 연주단이 직접 찾아가 공연을 개최하는 사업으로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대중적인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무대를 이끌어갈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중요한 고리의 역할과 더불어 미래의 전통으로 남을 창작 음악을 중심으로 연주하는 단체이다. 특히, ‘오늘의 창작이 내일의 전통’이라는 표어를 전면에 내세워, 국립국악원에서 지금까지 축적해왔던 전통 기반의 곡들을 토대로 창작 음악의 방향을 연구하고 발전시키는 등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얼씨구야 환상곡’, ‘신뱃놀이’, ‘아리랑, 희망가’,